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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산건 국내 정발된 <꽃만이 안다> 였는데 오로지 그림체 때문에 구매. 그 후에 원서를 구매했는데 정발본만 보면 잘 느끼지 못하지만 원서랑 비교해보면 국내 정발된 책은 톤 컬러도 좀 다르고 펜선도 더 굵고 거칠게 느껴진다. 나름 유명한 만화인것 같다. 내가 산 원서는 12쇄. 사실 유명한지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고서야 알았다. 나는 뭐 그림만 보고 샀지만서도. 전작인 세븐데이즈는 원작자가 따로 있었고 작화만 담당했다면 이 책은 글과 그림을 모두 혼자 작업한 첫번째다. BL장르로 되어 있는데 내용은 순수하고 부드러운 연애이야기. 일단 19금 아니라서 맘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