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공부의 신으로 만들어 주는 책은 아닙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부모가 자녀의 훌륭한 롤모델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모 훈육법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자녀가 영재로 크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교육법은 영재식 교육법이 아니지요. 이 책을 읽고 보다 나은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선생님 같은 자녀, 학생 같은 부모가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
|
아이가 공부하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게 이 책이 말하는 최종 비법이다.
그렇다면 왜 엄마가 아닌 아빠라야 할까? 그건 아마도 앎이 삶이 되는 시간이 엄마 보다 아빠가 더 짧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바로 실행력. 아빠가 엄마보다 타고난 실행력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만 해도 머리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다 대부분의 것들을 포기해 버리니까. 상대적으로 아빠는 말보다 머리보다 먼저 일단 저지르고 보자니까.
우리집도 사교육 없이 아이들을 키웠다.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 까지. 지금까지 영어학원 달랑 하나 다니고 있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하기 싫은 걸 억기로 시킬 수 있는 시기는 지났으니까. 강요없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는 점 . 아이 셋을 키우면서 더 사랑하는 쪽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인정하기로 했다. 저자가 자식은 전생의 빚쟁이라고 표현한 것 처럼.
저자 이상화 아빠와 나의 마인드는 비슷하다. 그 중에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독서다. 나도 타고난 태생의 고리를 끊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독서만큼 확실한 방법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나는 우리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이 마법의 세계로.
요즘 꾸준한 고민이 영어를 어떻게 익히게 할까 였는데 바꿔야겠다. 영어를 어떻게 익혀볼까로. 물론 아이가 아니라 내가. 부모되기는 어찌 이리도 어려운 일인지 무엇이든 먼저 보여야하니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평생 공부는 필수 같다.
힘 내보자. 아직 막둥이가 초1이니까. 앎이 삶이 되는 날까지. 반복 반복 반복. |
|
린아. 아빠랑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영재발굴단] 다들 천재같아 대단하지만 그것보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양육 환경이 일반가정과 다른것 같아. 엄마도 저런 양육태도를 가져야하는데. [영재발굴단] 볼때마다 반성모드에 돌입하는 엄마.
이 책의 저자도 영재발굴단 아빠의 비밀편에 출연했대. 그래서 강연회 신청도 했는데 책은 다 읽고 강연회를 보질 못해 아직도 아쉬워. 책 좋은 팁들 모두 엄마한테 저장. 저장만 하는 엄마가 아닌 실천하는 엄마가 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