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 독자들을 압도하는 책이다...돌려치며 비유하지않고 현존하는 기업의 이름을 대놓고 거론하며...강력한 유혹을 펼친다...유혹에 약한 오방역시 유혹에 넘어갈수 밖에 없었다....삼성하고 싸워서 이길수 있는 전략이라는데 과연 어떤 기업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있겠는가....'삼성'이라는 브랜드의 의미는 여타기업의 그것과는 좀 다른 의미를 풍긴다는 점이 그 이유이다..상징적인 의미다...꼭 삼성의 제품과 대비되는 개념이라기 보다는....현재 최고의 위치에 올라와있는 제품들과 대적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하다...그야말로 대놓고 '삼성'운운하여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는 하였지만..그 내용인 즉슨...그제목자체가...비유이다...이래저래 좋은 방향으로 본다면...제목부터 파격적인 광고전략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말할수 있을것이고...그 반대라면 청계천에서 아찌들에게 몰래산 '뽈노'비됴를 집에서 틀었을때....설운도형님의 뮤비가 나오는 황당한 경우라고 할수 있겠지..ㅋㅋㅋㅋ 책의 파격적인 제목뿐만 아니라 독자들을 강력하게 유혹하고 있는것이 또하나 있는데..바로 저자 이용찬이다...이용찬은 광고계에서는 '프리젠테이션의 King'으로 통한다..오방 일전에 한번 그에 대해 짧게 소개한 적이 있는데...다시금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하고 넘어가지 않을수 없다...광고계의 불패신화로 통하며 현재 'Lee&DDB'의 대표로 재직중이다..그의 작품을 보면 최고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데...초코파이의 '정',우황청심원'제비몰러 나~간다',생선장례식을 치르는 삼성전자 문단속냉장고,참존화장품의 청개구리,삼보 체인지업,011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습니다.'등등 입이 아플정도다...하나같이 기존관념을 넘어섬과 동시에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한 광고계의 대박신화들이다...그런 그가...책을 썼다고 하는데...알면서..어찌 손이 가지 않을수 있을쏘냐..이것역시 대단한 브랜드효과의 발현이겠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자극적인 제목과 최고의 작가가 만났다는 기대감에 책을 들었지만..그 실체는 여타의 마케팅서적에서 이미 언급되었거나...그와 비슷한 수준의 내용이었다...그래서 오방이 제목에 '파격적인 제목, 평범한 내용'이라고 이야기했었던 것이지..그렇다고 건질것이 전혀 없다는것은 아니다..다른 책에서는 조금은 딱딱한 학문적인 냄새가 났다고 한다면..이책은 약간 인간적인 냄새가 더 강하다....일단 문체가 자신의 후배나 제자들에게 강의해주는 느낌을 줄정도로 친근하기때문에..더욱 와닿는지도 모른다..마케팅책의 백미인 '성공사례'들도 풍부하게 소장하고 있어 매력적이긴 하나..오방 입장에서는 다른책들에서 읽은 사례들도 많이 등장함으로 인해..(기실..한국제품 중심으로 성공사례를 찾기가 쉽지는 않았을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긴 한다^^) 그 파급효과는 그리 파괴적이진 못했다는 점도 고백한다...책에서는 '삼성과 싸워 이기는 16가지 전략'과 '삼성과 싸워 이기는 통찰을 얻는 14가지 방법'으로 크게 나누어 구성되어있는데..그렇게 나눌것도 없이..읽다보면 내용은 쭈~욱 이어지게 되어 있어...금방 읽어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글이라는 점도 매력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지...오방의 말이 매우 길었지만..책의 내용을 읽어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오방^^역시 잘알고 있기에...책에서 오방 고이접어 적어놓았던 구절을 읽어주며 글을 마치마....어젯밤의 향방작계훈련으로 인해..심신이 매우 피로하다....ㅋㅋㅋㅋ 그럼 즐건 하루들 보내..바바이.. ▥ 넓으면 약하다 다맛은 맛이 갔고,대타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나온 브랜드가 하우젠입니다.그러나 하우젠김치냉장고는 딤채의 기세를 눌렀나요?2003년12월기준,딤채의 판매량은 더 늘어났습니다.하우젠은 딤채에 흠집하나 못냈습니다. 딤채의 완벽한 압승입니다.(중략) 이렇듯 넓으면 약한 법입니다. ▥ 브랜드로서 삼성이 강한이유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 더좋은지 비교평가하지않고,단지 브랜드만을 보고 선택합니다.이것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보이지만,다른 측면에서 보면 매우 효율적인 정보처리방법입니다.이런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기때문입니다.이런 과정을 바로 유목화(Categorization)과정이라고 합니다. ▥ 핵심경쟁력을 소유하라 월마트의 핵심경쟁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재고관리기법'입니다.효율성높은 재고관리기법을 유지하고 위하여,운송회사를 통합하였고,인공위성을 쏘아올렸으며,POS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월마트의 이러한 핵심경쟁력은 케이마트나 시어즈가 도저히 따라올수 없게끔 만들어 버렸고,이를 통해 고객의 인식을 바꾸어 왔습니다. ▥ 혁신성의 이미지를 가져가야 한다 애니콜과 모토롤라의 싸움의 한복판에 있었던 경쟁요체가 바로 혁신성이었습니다.애니콜은 모토로라보다 더 혁신적으로 작은 제품을 내놓았습니다.모토랄라의 디자인보다 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았습니다.금방 플립형을 내놓았고,금방 폴더형을 내놓았고,금방 컬러폰을 내놓았고,다시 카메라폰을 내놓았습니다.(중략) 혁신성의 이미지를 가져가지 못하면 백날 해봐야 그자리입니다. ▥ 단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라 보졸레누보는 1년도 안된 와인입니다.옛날같으면 이것은 와인도 아닙니다.그런데 날개돋친듯 팔립닏.무엇때문일까요? 햇포도로 만들었다는 것이 그이유입니다.숙성기간이 짧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인데,이것을 햇포도라는 개념으로 바꾼것입니다.(중략) 자신의 단점을 강점으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어설픈 벤치마킹을 하지마라 자동차회사가 벤치마킹을 해야할 대상은 외국의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패션회사,백화점,식품회사,교육회사등이어야합니다.패션회사가 고객을 감동시키는 방법,백화점이 고객을 유인하는 방법,식품회사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방법,교육회사가 고객을 교육시키는 방법을 벤치마킹해야합니다. 타업종을 벤치마킹해야 비로서 핵심에 접근할수 있습니다. |
| 이 책은 마케팅 서적답게 네이밍(naming) 전략은 아주 맞아 떨어졌다.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이라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은 결국은 이 책의 승리이고 이 책은 계속해서 "작은 기업 마케팅의 승리"를 이야기 있다. 그리고 경영학에서는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상품의 경쟁전략, 마케팅 전략으로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part 1 부분에는 삼성이 얼마나 큰 회사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삼성은 2003년 11월에 조사한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의 발표에 의하면 삼성의 브랜드 파워는 세계 25위. 나이키(35위), 캐논(43위)보다 월등히 앞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삼성은 이러한 브랜드의 강점을 가지고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선도제품(휴대폰, 삼성반도체 등으로 무자하여 삼성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있다. 즉, 브랜드화에서 일반적으로 상용하고 있는 선도제품 => 후속제품 => 후속제품 1 => 후속제품 2 등의 유목화 과정을 통해서 범위의 브랜드화를 도모하며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이다. 즉, 저자는 삼성이 강한 이유를 선도하는 리딩제품의 강도가 다른 회사보다 강하기 때문에 이것이 다른 제품으로 전이되고 있다고 Keller and Aaker의 논문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삼성과 싸워 이기는 16가지 전략(책목차에 언급하였습니다.)을 언급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손꼽은 것은 전략 1 핵심 경쟁력을 소유하라, 전략2: 핵심 경쟁우위를 유지하라, 전략3: 승기를 잡았을 때 시간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전략4: 초경쟁하라, 전략15: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하라 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품게 된 전략이었다. 특히 핵심경쟁력과 경쟁우위는 당연한 것으로 계속 말하면 잔소리일 것이고, 전략 3 승기를 잡았을 때 시간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는 것도 기업뿐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해당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난 코레일 아케데미 강연에서 홍수완씨가 전략 3 번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세계타이틀매치에 1번은 실패하고 다른 1번은 성공했다고 고백하는 것처럼, 필자 역시 영어 토플 공부가 어느 정도 무르익었을 때에 토플 PBT 600 수준에서 영어공부를 중단하고 보니, 이 후에는 혁신성에서 멀어져서 결국은 실패에 가깝게 변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핵심경쟁력을 우위로 하였을 때에 초(初)경쟁을 하라는 것은 경영학자 마이클 포터 교수의 저서 "In search of exellence"를 다시 보는 듯 한 인상이었다. 그만큼 노력해서 일류 기업이 되었다면 일류기업으로 남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즉, 개인으로 보아도 내가 어느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때에도 그 노력이 초경쟁을 통해서 배가 되어야지만 유지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략 15번 백척간두 갱진일보하라는 것은 무슨일을 하든지 "내가 마지막 장대에 매달린 것처럼 혼신을 힘을 다하라."는 것이다. 그럴 때에 비로소 경쟁에서 승리하고 삼성과 같은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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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자 이용찬님의 명성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고, 또한 모 세미나에서 저자로부터 이 책에 대한 직접적인 소개를 받았기에 바로 사서 읽어 보았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진리를 나열한 전달의 방법에 대해 아쉬움이 있지만, 조목조목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전략제시는 참 좋은 것 같다.
왜 책 제목을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이라고 했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책의 앞부분을 열고 삼성과의 싸움, 삼성 브랜드의 강점에 대한 언급으로 서문을 열고 있다.
이어서 삼성과 싸워 이기는 16가지 전략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고, 또한 통찰력을 얻는 14가지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전개된다. 승리를 목표로 전략을 펼치는 것이기에 실제적인 승리의 예들을 중심으로 전략 설명이 전개되지만, 사례가 그리 풍성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통찰력에 대해서는 저자 특유의 설명이 내게는 새롭게 느껴졌으며, 어느 책에서 퍼온 느낌이 아닌 저자의 체험중심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설득력이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현장에서 심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야하는 소비자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에 대해 잘 알아야, 거대 기업을 대항하여 승리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삼성과 싸워이긴 유일한 사례라는 제목으로 딤채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다. 처음 브랜드가 나와서 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점하고, 이어 강력하게 공격하는 삼성브랜드와 어떻게 싸워 이겼으며 현재까지 강력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
전체적으로 책을 읽은 후 실망감이 든 것은 아니지만, 기대에는 못미쳤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신념과 자신감이 묻어나는 어조는 번역서가 갖지 못하는 장점이 되어 다가왔지만, 한편으로 동일한 사례의 잦은 반복 및 비슷한 패턴의 중복 언급이 아쉬웠다.
브랜드 마케팅을 비롯한 마케팅 현장에서 전투하고 있는 전사들은 한국 지형에 맞는 전투 참고 도서로 읽기에 괜찮은 책인 듯 싶다. [인상깊은구절] 성공한 사람들은 늘 꿈이 실현되는 순간을 생각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늘 실패했을 때의 결과를 생각합니다. 작은 차이일까요? 아닙니다. 매우 큰 차이입니다. 생각이 차이가 결과의 차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
| 요즘 아주 많이 나오는 책들이 바로 마케팅 관련 서적이죠.. 특히 마케팅관련 성공과 실패사례는 마케팅분야 서적의 단골메뉴입니다.. 이책은 그런면에서 여러가지 사례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같은 내용들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책 제목처럼 삼성을 이기는 전략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제목만 그럴듯하게 포장해 놓은것 같다는 느낌을 책을 다 읽을때까지 지울수 없었습니다... 마케팅관련 서적을 자주 접해보신 분들은 실망하실거 같고,, 처음이라면 괜챦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정말 책제목처럼 삼성을 이기는 전략이 있으리라는 상상을 하시는분들은 실망할 각오를 하시고 책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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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꽤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다. 사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하면 첫 손가락에 삼성을 꼽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 책이 출간된게 좀 되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그래서인지 삼성과 싸워 이기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다. 싸우기보다 그저 피해가려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저자는 삼성은 분명 강하지만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삼성은 과연 난공불락인가? / 삼성과 싸워 이기는 16가지 전략 / 삼성과 사워 이기는 통찰을 얻는 14가지 방법 / 삼성과 사워 이기려면 변화하는 소비자를 알아야 한다 등 4개 part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삼성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다.' '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인식을 소비자들로 하여금 가지게 하였다. 그리고 선도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브랜드 가치를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런이유로 삼성의 가치는 자연스레 높아질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삼성이라는 거대 브랜드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선택과 집중을 들고 있다. 이는 어떤 분야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듯 싶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얼마나 충실히 잘 지키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책에서는 그 대표적인 제품으로 딤채를 꼽고있다. 삼성에 비해 작은 기업이지만 딤채가 성공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여러각도에서 설명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딤채와 전기밥솥의 쿠쿠는 분명 삼성을 이겼다. 이처럼 삼성이 커버할 수 없는 넓은 관리영역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얘기한다. 빈틈을 비집고 들어 갈 때는 삼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깨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삼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삼성의 제품은 기능적으로 매우 우수할 것이라는 일종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바로 그 지점을 뚫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생각이다.
난공불락처럼 보였던 삼성도 분명 허점이 있고 그 허점을 잘 뚫고 들어가 누구도 넘 볼 수 없도록 성공한다면 분명 삼성을 이길 수 있다고 본다. 김치냉장고 딤채가 전기밥솥의 쿠쿠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 땅에서 삼성과 싸워 이겨보고 싶은 브랜드는 이 책을 주목하라! 카피처럼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다기 보다 누구나 알고있는 방법들이기는 하나 집중하지 않고 있는 부분을 잘 파고들어 선택해서 집중한다면 성공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은 비단 삼성을 이기는 데만 사용되는 방법이 아닐것이다. 어떤 일이건 어떤 분야건 선택해서 집중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그만큼 크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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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으로도 이 책의 독자들은 엄청나게 확보한 셈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삼성그룹 임직원, 삼성을 경쟁사로 둔 그룹사의 임직원, 삼성을 벤치마킹하고 싶은 중소기업의 임직원 등등..... 제목만으로 이 책을 사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을 듯 하기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0^) 서점에 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제목만으로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이 책은 잘 읽힌다. 재미있다. 많은 사례와 그 이론들을 설명하는 많은 이론들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득력 있는 문장과 현학적일정도의 지식은 독자들을 압도한다. 사례들과 이론만 해도 만원이 조금 넘는 이 책의 가격을 엄청나게 싸보이게 할 정도이니까........ 다만 이 책을 짚어낸 사람들이 바라는 바가 조금은 얉게 다뤄진 면이 흠이라면 흠이다. 전략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적의 약점 즉 삼성의 약점이 너무나 얉게 다루어져 있다. 너무나 넓다는 측면만이 강조되어 있어 독자들의 갈증을 후련하게 해소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아쉬움은 제목에서 삼성을 빼고 No.1 Brand라고 해도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에서 기인한다. No. 1 Brand를 잡는 전략이라고 해도 별반 상관없을 텐데....) 그리고 딤채의 성공을 강조하기 위해서 현재 2라운드가 진행중인 하우젠과의 경쟁을 너무 성급하게 딤채의 승리로 결론지운 점은 아쉽게 한다. 백화점에 들러서 하우젠과 딤채에 대해서 한번만 더 물어 봤으면 이런 결론을 짓기는 어려웠을텐데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사소한 몇몇 지적을 빼놓고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독자들을 사로잡아 계속 끌고다니기에 성공하고 있다.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반드시 참고/고려해야 할 점들을 모두 다 쉽게 이해되도록 이야기한 이 책은 쉽다는 점에서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듯 보이나 오히려 마케팅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보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라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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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삼성'과 연을 맺고 일을 한지 꽤 오래된 입장이기에, 이 책은 구매의욕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그것에는 마케팅 전문가답게 저자의 네미밍(naming) 센스가 한몫했다.
삼성과 프로젝트를 함께해오면서 '핵심기술' 못지않게 지독하리만치 '도큐멘테이션'과 '논리적인 프리젠테이션'을 강조하던 관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삼성'의 넘버원 브랜딩 파워는 고스톱을 쳐서 딴것이 아님을 절감한 적이 있다.
회장나으리의 다소 몰인간적인 경영마인드와 톡식한 그룹 이미지덕분에 안티세력 또한 만만찮게 많지만, 그것은 그만큼 '삼성'의 철저한 기술개발, 관리 및 마케팅 전략의 반증일게다.
이 책은 '삼성을 이길수 있는 전략'이라는 화두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필승의 마케팅 이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쉽게 알려 주고있다. 그것은 '넓으면 얇기마련인 대기업의 약점'을 날카롭게 날이선 칼로 예단하는 듯이 핵심 경쟁력 확보와 경쟁우위, 틈새 공략등의 전략을 취하는 것.
이 책에서 설명하는 핵심전략들은 비단 마케터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엔지니어로서, 연구개발자로서의 나에게도 많은 부분을 공감하게 한다. 특히, '상품의 존재 이유'와 '통찰력'에 대한 부분은, 향후 삼성에 적을 두게될 내가 어떤 멘탈리티를 갖는 엔지니어가 되야 하는지에 대한 강한 모티브를 준다.
그것은, 무슨일을 하든지 "내가 마지막 장대에 매달린 것처럼 혼신을 힘을 다하라."라는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의 모습. 참으로 다다르기 요원하지만, 반드시 내가 이뤄내야할 모습일게다. |
| 다소 선정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입문서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집단이라 삼성이 본의 아니게 희생양이 되었을 뿐이고 작가들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업계의 후발주자가, 아니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더라도 이미 시장을 지배할 능력이 있는 경쟁자와 싸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요즘처럼 규모의 경제가 크게 좌우하는 시기에 부족한 자원으로 커다란 상대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찾고, 선택과 집중이라는 명제에 충실해서 자신의 역량을 쏟아 부어 부딪혀 보는 방법일 것이다. 다윗이 돌팔매로 거대한 골리앗을 쓰러뜨리 듯이 경쟁자를 쓰러뜨리진 못하더라도 자신의 생존 공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찾는다. 얼마전 뉴스에서 펩시가 드디어 코카콜라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미국내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걸 본 기억이 난다. 이책에서도 펩시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기업과 싸우는지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춰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그러한 결과를 얻는 날도 있을거다. 물론 이책에서 최고로 다룬 딤채의 경우 삼성과 LG라는 두 강자의 틈에 끼여 점점 더 어려운 처지로 빠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 틈새를 잘 찾아 나가는 기업이란데는 두 말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 제품의 존재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마케팅과 어떠한 노력에도 우선하는 건 제품 자체가 가지는 의미일 것이다. 그를 위해선 기본적인 창의력과 제품의 품질이 있어야 하듯이 골리앗에게 이기길 원하는 다윗이 되고 싶은 이들이여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딲아라. |
| '삼성과 싸워...'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이다. 하지만 그 제목이 여러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 것은 사실 대한민국의 웬만한 기업의 직원이라면 삼성과 경쟁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란 반증일테다. 하지만 이 책은 대 삼성용 전략책이라고 보기엔 정말 '다소' 무리가 있다. 우선은 삼성과 관련한 예시가 너무도 빈약하다. 아마도 이 책을 선택한 많은 독자들이 그 부분에 실망했으리라. 하지만 그렇다고 책을 던져 버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케팅 교과서에 잘 등장하지 않는 여러 재미난 사례들이 많기 때문이다. 어차피 삼성과 싸우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서 그 해답을 찾고 만들어가야 한다. 이 책이 그 사람들에게 모든 답을 해줄 필요는 없다. 마케팅의 여러 사례, 가끔씩 전해주는 삼성 이야기를 들으면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그리고 후반부는 무슨 마케터의 올바른 마음가짐 쯤으로도 여겨진다. 유망독자: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 좋다: Tip을 주는 사례, 간결한 구성 아쉽다: 제목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 |
|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책의 제목만 보게 된다면 現 대한민국 최대그룹인 삼성과 싸워서 이길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하다고는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은 많은 마케팅 사례를 들어가며 기술해 놓아서 그런지 재미있고 읽기에도 쉽다.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파트1 에선 삼성에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고, 파트2 에선 삼성과 싸워 이기는 16가지 전략, 파트3에 통찰력을 얻는 14가지방법, 파트 4에는 소비자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되어있다. 그런데 파트2와 파트3부분이 저자 2명이 모두 마케팅 전문가여서 그런지 책의 사례도 대부분 마케팅의 성공과 실패쪽으로 기울어져 있다..삼성을 쓰러트리는 전략이 마케팅의 성공에 달려있는 것처럼 간주 되어지는 듯하여 아쉬움이 좀 컷다. 4개의 파트외에 마지막엔 삼성과 싸워이긴 사례로 위나아 만도의 딤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책을 처음 봤을때 정말로 삼성과 싸워서 이기는 비기가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분명 했던것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처럼 삼성에도 약점은 있다는 것이다. 삼성의 약점 파악하여 잘 활용한다면 삼성을 이길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을 생각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를 생각한다. 승리하는 사람은 승리를 생각한다. 패배하는 사람은 패배를 생각한다. 싸움의 상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경쟁이 달라지고, 승패가 달라집니다. 생각을 다르게 하는 것은 작은 차이지만, 그결과는 매우 다릅니다. -p.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