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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되기 직전이다.
그 전에, 달랑 회사 2~3년 다니고 잘리거나 나갈 것이 아닌 이상 어느 회사에 있건 입사 후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는 남아야 하니까. 가장 최근에 발매된 신입사원이 살아남는 법에 대한 책을 찾았다.
저자가 S그룹에서 조금 오래 근무하셔서 그런지, 요즘 온라인 사전교육 받는데 나오는 멘트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이미 이직 하셨는데도 그게 세뇌되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찾아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되건 보는데 참 반갑긴 하더라.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이런저런 사례를 들며 그 행동들이 과연 소주제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를 보여주는데, 사실 볼 때마다
" 1년차 사원이 이 정도로 해야 4년차에 대리 다는건가? "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미칠 지경이라고나 할까?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지만, 본인이 가진 의견과의 충돌도 잦았다.
1) 과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목적들 중 '이것' 이 맞는가 => 물론, '개혁' 이 아닌, 제안으로서 가능하겠다 싶다.
2) 자기계발이 가능한가? : 주변에 아주 극명한 두 예제가 있는데, 한 친구는 격일로 일하면서 종일 근무이기 때문에 하루걸러 하루만 근무한다. 자기 시간도 가지고 학원도 다니면서 자기계발 잘 한다. 반면, 다른 친구는 9시 출근해서 수당 한 푼 없는 야근(..전형적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일..)으로 맨날 죽겠다고 전화해서 '회사 때려 칠래' 를 입에 달고 산 지 1년 반은 된 듯 하다. 그런 투정어린 전화 받기도 짜증난다. 책 112쪽을 보면 '스펙'은 입사때만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carrer 쌓는것을 제외하고 정말 실제적인게 가능한가? 아리송 했다.
3) 난 사무실이 아닌 공장에서 일 할지도 모르는데, 웬걸 산업분야에서 일 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 많이 부족하지 않은가 싶다. 어차피 내 직장이 공장이 되는건 기정 사실화 되었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에 대한 무언가를 찾지 못해 많이 아쉬울 뿐이다. 다만, 배치를 공장쪽이 아니라면 상당히 많이 써 먹을 것은 분명하다.
4) 교정을 다시 좀 봐줬으면 좋겠다. 책 교정에 있어서 취약한 점이 많이 드러났다. 띄어쓰기부터 철자법(ex. 억혀 -> 얽혀)까지 틀린 부분이 종종 드러난다. 처음 보면서 4~5곳 정도를 고쳤는데, 아마도 이 것이 더 많지 않은가 싶다. 인쇄를 다시 하게 되면, 교정 좀 봐 줬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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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인 세상.
취업을 해도 회사의 적응문제 또한 가볍게 넘기기 어려운 문제이다.
적응하지 못해 인정받지 못해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 이 때, 이 책은 신입사원들의 회사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준다.
내 인생의 멘토가 없다면 이 책을 통해 회사생활에 대한 비전과 실행방안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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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임하는 신입사원들을 보면 각양각색이다. 주어진 일을 내가 작성하는 것보다 깔끔하고 폭넓게 정리한 사원이 있다. 며칠이 지나도 보고가 없어 불러보면 보고서인지 일기인지 구분이 안 되게 일을 망쳐놓은 사원도 있다. 신입사원의 호칭을 떼는 것은 시점의 구분이 아닌 일을 얼마만큼 신뢰하며 맡길 수 있느냐에 있다. --- pp.42-43
취업대란 속에서도 회사가 애써서 붙잡고 싶은 신입사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저자는 단연코 ‘제 몫 이상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1년 정도 지나면 신입사원 호칭을 뗀다고 하지만, 시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