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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연일 폭염이에요.
여름은 더워요.
겨울은 추워요.
동물들은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양식을 비축해 둔데요.
이 새가 바로 여치에요.
페이지를 펼치면 어치가 묻어 놓은 7개의 도토리를 찾을 수가 있어요. 가을에 여행을 떠나요.
겨울을 견디지 못하는 동물들은 가을에 미리 보금자리를 옮겨요.
역시나 오른쪽 페이지는 플랩북
눈치채셨겠지만... 따뜻한 겨울 털옷을 입어요.
청설모는 열매를 모으고, 철새는 남쪽으로 이동을 했잖아요.
이제 다시 질문입니다. 동굴 속에서 겨울을 나요
곰은 동굴 속에서 겨울을 나요. 추
워서 몸이 뻣뻣해지는 동물들도 있고요.
긴긴 겨울이 끝나고 동물들이 다시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어요.
![]() 겨울에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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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자연 관찰 _ 겨울나기
자연관찰책을 멀리하는 우리딸이 엄지척! 한 그림으로 만나는 자연관찰 책이예요. 길에서 만나느 동물이나 식물을 참 좋아하면서도 책으로 보려면 지루해하고 안꺼내 보는 아이인데요. 겨울에도 괜찮아! 는 우선 그림이 참 예뻐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접은종이 펼쳐보기가 있어 재밌어 해요. 다른책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이 많아요. 평소 궁금했지만 다른 책에선 알려주지 않았던 것을 콕 찝어 알려줍니다. 엄마도 속시원하게 해준 자연 관찰 책 겨울에도 괜찮아! 입니다.
겨울나기편이라고 해서 겨울에 관련된 동물이나 식물들만 나올줄 알았는데요. 저만의 착각! 이었어요. 첫 페이지부터 여름과 겨울의 다른점을 그림으로 표현해 줍니다. 사람은 여름에는 짧은 옷으로 갈아입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견디고, 겨울에는 따뜻한 옷이나 모자 장갑들로 몸을 보호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고 포근한 집에서 지내지요. 그런데 동물들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요? 청설모와 어치는 도토리와 개암나무열매를 땅속이나 나무껍질 틈새에 잘 숨겨두었다 꺼내먹어요. 겨울이면 털이 많아져서 추위를 잘 이겨내는 동물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동물이 있어요. 제비는 가을이면 따뜻한 곳으로 날아갑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기 힘든 동물들은 겨울잠을 잡니다. 자기전에 충분히 먹어 배를 채우고 겨우내 살 집을 마련하지요. 곰은 깊이 자지 않아요. 자다가 깨어나기도 하지요. 처음엔 굴속에 아빠곰엄마곰 두마리 뿐이었는데 이듬해 봄에는 그 안에서 네마리 곰이 나오기도 합니다. 여름에 짝짓기를 하고 겨우내 새끼를 낳은거예요. 사람이나 곰,새,다람쥐 등은 체온을 유지해서 항상 따뜻하지요. 그런데 도마뱀이나 달팽이나 물고기는 주위 온도랑 똑같아져요. 그래서 겨울에는 몸이 아주 차갑고 뻣뻣해 집니다. 그래서 작은 구멍에서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겨울에 개미를 본 적이 있나요? 그 많던 개미들이 다 어디로 간 걸까요? 개미도 개미굴에서 겨울잠을 잡니다. 그런데 혼자가 아니예요. 진딧물도 집에 데려와 같이 겨울잠을 잡니다. 참 신기한 동물들의 겨울나기 모습을 이 책에서 다 볼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궁금한 점을 설명해주고 따뜻하고 예쁜 그림으로 표현해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시공주니어 그림으로 만나는 자연 관찰 다른 편도 보고 싶어 집니다. 자연관찰책을 싫어하는 우리딸에게 안성맞춤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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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연관찰책입니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그림으로 만는 자연관찰'시리즈인데요. 이번에 만난 책은 그 중 '겨울나기'편으로 '겨울에도 괜찮아!'예요. 섬세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은 짧은 글과 상세한 그림이 있어요. 저도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 성인이 보기에도 재미있네요. 예를 들어, 동물들이 털갈이를 통해 겨울을 대비한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노루는 겨울이 되면 뻣뻣하고 긴 털로 갈아입고, 흰담비는 털이 하얀색으로 변해 눈 속에서 보호색을 만들지요. 그렇다면 새들은 겨울 깃털이 있을까요?
이 책은 펼침북이에요. 이렇게 질문이나 상황설명 뒤에 책을 펼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재밌네요. 책을 펼쳐보자, 새는 따로 겨울깃털이 있는 건 아니지만 추울 때 깃털을 곧추세워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내용이 나오네요.
벌레들의 겨울나기, 물 속에 사는 동물들의 겨울나기, 겨울잠을 자는 동물 등 겨울에 관련된 내용들이 상세하게 잘 나와요. 지식전달 뿐 아니라 숨은그림찾기같은 재미도 있어요. 여기서는 책장을 펼쳐서 도토리를 찾아보라고 하네요.
책장을 펼치면 긴 그림으로 변하면서 어치가 숨긴 도토리를 찾는 페이지로 바뀝니다. 아이들이 놀이책으로 활용하기에 참 좋죠.
내용도 그림도 좋고, 아이들이 놀이책처럼 느끼는 펼침북이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의 자연관찰책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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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연관찰책 뭘 살지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있고, 가끔씩은 중고서점을 들락 거리면서 비교 하고 있는데, 시공주니어 책을 우연찮게 만나게 되었다. 책 자체는 다른 여타 책보다 크기가 큰 편이였고, 양장본이다. ![]() ![]() ![]() 저자는 모니카 랑에로 생물학을 공부한 사람이며,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왠지 생물학 전공자라 하니 더욱 책 내용이 기대가 되었다. ![]() ![]() 책은 세밀화로 되어 있다. 책은 겨울나기 책인데, 본격적인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여름과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 청설모 이야기. 청솔모 이야기를 보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며, 개암나무열매를 먹는 모습을 따라 했더니, 유심히 관찰 한다. ![]() ![]() ![]() 책은 아주 재미 있게 구성 되어 있었다. 요 페이지에서는 도토리를 찾아 보세요! 라고 나와있는데 접혀 있는 옆 페이지를 넘기면, 도토리를 찾아 보는 페이지가 나온다. ![]() 이 책을 보면서 장점이라고 느낀 것은 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동물들을 묘사해 놓아 지루함이 덜하다는 점과, 그에 덧붙여서 간략한 설명을 해 놓았다는 점이다. 보다 많은 내용을 습득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 ![]() 그리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법한 내용을 질문 하고, 접혀진 페이지를 넘기면 답이 있어서 묻고 답하기 좋을 것 같다. ![]()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을 때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저기 있는 토끼를 보고 아기는 집에 있는 깡총이를 데리고 왔다. ![]() ![]() ![]() 아이에게 처음으로 자연관찰 책을 보여 주었는데, 예상 외로 꼼꼼하게 살펴 보았다. 간단하게 표현되에 있는 아기 동물 책 만 보다가, 세밀화로 그려져 있는 책은 처음이였는데 어떤 동물은 뚫어 져라 쳐다 보고, 가끔 책을 긁어 보기도 하고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괜찮은 책이였다. 아기가 조금 더 크다면 물어 보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책이다. 동물의 특성 뿐 아니라 동물의 행동이나 동물의 표정 같은 것 말이다. 겨울 책에서는 동물들이 겨울을 나기 전에 어떤변화가 일어 나는지, 아니면 몸이 뻣뻣해 진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계절과 동물들의 생태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것도 흥미 로웠다. 책을 보면서 독후활동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어서 청설모를 보러 남이섬에 갔다. 내 생각에 청설모를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남이섬인 것 같았다. 남이섬 고고. ![]() ![]() ![]() 겁도 없이 주변을 다가가는데 내가 가까이서 보이 어디서 잣방울 큰걸 하나 가지고 와선 야무지게 까서 먹고 있었다. 책에서 처럼 개암나무열매를 먹고 있지 않았지만, 아마도 아기에겐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니였나 싶다. 자연을 맞닿은 아이는 너른 들판을 마치 처음 본 것 처럼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주변에 토끼도, 공작새도, 타조도 하나도 무서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더 무서워 뒷걸음질.. ㅋ 겨울에도괜찮아! 책은 굳이 겨울이 아니였지만, 여름에 읽어도 내용을 보고 독후 활동 해 주는 것에 전혀 부담 없었다. 특히나 아이는 요즘 동물에 흥미가 너무 많아서 보는 것도 어려워 하지 않아 다행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