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때보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 하물며 흡연자들 조차도 건강생각한다고 전자담배를 피우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효소에 대한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그 효능과 만드는법이 까다롭다 생각해서 먼나라 일처럼 여겼었죠. 가끔가다 TV에 자연인들이 나와 직접만든 효소로 병을 고쳤다느니 하는 방송을 보고 신기해하곤 했습니다. 그런 효소를!! 직접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요? 가짜약(건강식품)이 판치는 세상인데 직접 만든것만큼 믿음직한것도 없겠죠. 책에는 다양한 효소만들기가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디에 좋은건지 효능과 함께 자기 몸에 맞는 효소를 찾아볼 수 있게 자세한 내용이 실려있네요. 사진과 함께 효소만들기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서 언뜻보면 요리책으로 헷갈릴 수도 있어요. 효소를 올바르게 복용하는 법이라거나 그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겠죠. 저도 한가지에 도전해보려구요. 흔히보는 청매실말고 황매실을 사용해서 효소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시장에서 황매실 파는걸 봤거든요. 다음번에 직접 만들어보는 후기를 추가로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자기 건강을 자기가 지켜야겠죠~ 유익한 내용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는것도 도움될것같아요.
|
|
봄/여름/가을/겨울
내 몸에 효소
봄/여름/가을/겨울
내 몸에 효소
누구나 손쉽게 구할수있는 사계절 재료와 천연꿀로 효소를 건강하게 담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효소를 처음 담그는 초보자도 실패없이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효소 고수, 김경희의 꿀효소 비법 공개! 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료들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이 찬사람이 마시면 몸의 따뜻함을 주고 혈액이 돌아서 몸을 좋게 합니다.
제철 재료로 누구나 쉽게 효소를 담그는 방법! 설탕이 아닌 꿀을 사용한 건강한 효소 제조법!
효소를 담는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담지 않으면 효소가 안되고 곰팡이나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요. 무조건 담으면 효소가 되는것이 아니라 숙성과정을 잘 보고 계절별로 담는 방법이 엄선해야한다. 재료가 다 같이 않기때문에 재료에 따라 계절에 따라 담아야합니다. 그런 정보와 팁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설탕이 아니고 꿀을 넣으면 건강한 효소가 되고 설탕은 정데 과정을 한번 거친거라서 꿀이 더욱 효소의 발효가 잘되고 꿀은 포도당 외에도 비타민,미네랄,유기산이 함유가 되어있어서 건강에 더욱 좋고 설탕으로 효를 담는방법이 아니고 꿀로 사용해서 건강하게 효소를 담은 방법이니 착오가 없이 다양한 제공하는 효소 알고 담그면 더욱 좋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알면 좋아요. 일번적으로 알고 있는것은 매실을 알고 있는데요 다양한 재료로 만들수 있어서 효능에 따라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
|
저는 평소에 효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효소라는것을 알았을때 산야초 효소를 구매해 다이어트도 해보았고 TV등 여러 매체에 효소에 관한 방송이 나올때도 관심있게 보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효소라는것은 판매하는것을 사야한다는 생각만있었지, 내가 직접 담근다는것은 너무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내몸에 효소] 책을 통해 변화시킬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무엇보다 좋은점은 목차에 계절별로 만들수 있는 효소로 분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음식도 제철음식을 먹어야 몸에 좋다하듯이 효소도 제철재료로 담그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효소에 대해 재료와 설탕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꿀" 을 이용해 효소를 만들수 있다는것도 새로운 사실이었습니다.
매 장마다 이렇게 예쁜 병에 담겨 있는 효소와 레시피가 간결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근한 재료인 복분자, 블루베리, 살구 등을 비롯하여 저에겐 너무 생소한 비파열매, 꾸지뽕, 으름 등 새로운 재료에 대해서도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참고하여 직접 몸에 좋은 효소를 담가 보고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
|
정확히 기억은 나진 않지만 언제부턴가 갑자기 효소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면서 티비의 건강 프로그램을 보신 많은 어머니들이 으레 그러시듯 우리 집도 예외없이 효소 열풍이 불었다. 건강에 그렇게 좋다는 데, 조금만 부지런만 떨면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그걸 왜 안 하겠냐 하신다. 예전부터 혹은 은퇴 후 농사를 지으시는 친척분들이 좀 계셔서 그분들과 같이 효소를 즐겨 담으신다. 해마다 매실, 모과, 양파, 고추는 빼놓지 않으시고 이용하신다. 매번 설탕을 이용해 담으셨는데, 만드시는 걸 볼 때면 그렇게나 많은 설탕을 먹게 되는데 괜찮은 건가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그냥 설탕 먹는 것 보다 나으려니 생각하고 먹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내 몸에 효소' 책을 보며 느끼는 바가 있어 다음 번 효소를 만들 땐 꼭 꿀을 이용해 보아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
'내 몸에 효소'는 저자가 암에 걸려 투병하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여 만들어 낸 경험과 노력을 한데 모은 책이다. 이제껏 우리 집도 설탕으로만 효소를 담갔었는데 설탕이 암의 주된 식량이고, 설탕으로 담근 효소는 3년 이상 숙성해야 암 환자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암환우지원센터장으로부터의 대답을 보니 설탕으로만 효소를 담그기가 왠지 조금은 꺼려졌다. 당장 암 환자가 있는 건 아니지만, 건강은 항상 장담할 수만은 없는 문제라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는 꿀과 설탕은 엄청난 차이일 수 있겠지만 꼭 필요하고, 많이 먹게 되는 효소만이라도, 한번 담그면 오래 먹을 수 있으니 꿀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내 몸에 효소'는 제철 재료로 건강하게 담그는 꿀 효소 레시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와 꿀을 이용해 쉽고, 건강하게 맛있는 효소를 먹을 수 있는 방법과 효소를 만들고 난 후 나오는 액상, 그리고 액상을 거르고 난 뒤 건더기의 활용법까지 모든 재료를 알차게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 동네는 음식쓰레기를 버릴 때 그 무게만큼 돈을 내고 버리고 있는데, 효소 만든 후 나오는 음식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으니 더욱 고마운 활용법이 아닐 수 없다.
![]()
*봄 효소: 당귀, 목력, 솔순, 우엉, 쑥, 돌미나리, 방풍나물, 산마늘, 엉겅퀴, 취나물, 머위, 산야초를 이용한 효소의 레시피들이 나와 있다.
![]()
*여름 효소: 복분자, 솔잎, 오디, 블루베리, 황매실, 달맞이꽃, 비파열매, 인동초, 살구를 이용한 효소의 레시피들이 나와 있다.
![]()
*가을 효소: 감국, 머루, 도라지, 아로니아, 꾸지뽕, 다래, 더덕, 오미자, 으름을 이용한 효소의 레시피들이 나와 있다.
*겨울·사계절 효소: 한라봉, 유자, 겨우살이, 생강, 레몬, 알로에를 이용한 효소의 레시피들이 나와 있다.
*위 재료들을 이용한 ①효소의 레시피들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②효소 뜨는 법을 초본류와 열매류로 나누어 각각의 방법들이 나와 있고, ③숙성이 끝난 효소 중 일부는 더 깊은 향과 맛을 위해 그리고 빠른 체내 흡수와 강한 약성을 위해 단독 혹은 다른 효소와 섞어 2차 숙성을 하기도 하는데 그 방법도 나와 있다. ④위에 부담을 줄이고 빠른 체내 흡수를 위한 복합효소 만드는 법과 ⑤들깨강정, 복분자 식초, 오디 식초, 감국 오일, 머루 식초, 오미자 식초를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
![]()
p.11~13 #왜 꿀을 사용해야 할까? ~ 여기서 말하는 꿀이란 농축하지 않은 자연 상태를 말하며, 꿀벌에게 설탕을 먹여 만든 사양꿀은 사용하지 않았다. 설탕으로 담근 효소는 오래 두어도 그 맛이 변하지 않지만, 꿀로 담근 효소는 숙성 과정에서 당의 변화가 있어 재료의 맛과 향은 살려주고 단맛은 약해진다. 또한 꿀은 소화가 잘 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염증을 줄이고, 장에 부담을 덜어주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설탕으로 담근 효소는 최소 3년 이상의 숙성 과정이 필요하지만, 꿀로 담근 효소는 상대적으로 숙성 과정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어떤 꿀을 사용할까? ~ 따라서 효소의 재료나 용도에 따라 적합한 꿀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솔잎을 담글 때 약성을 좋게 하려는 목적이라면 밤꿀을 사용하고, 차로 마실 목적이라면 잡화꿀이나 아카시아꿀을 사용한다. 하지만 재료 중 작은 열매류는 밤꿀을 사용하면 원재료의 맛과 향이 사라지므로 밤꿀로 담그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아로니아는 밤꿀과 아카시아꿀, 잡화꿀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달라진다. 꽃으로 담그는 효소 또한 밤꿀을 사용하지 않는다.
친척분 중에 양봉업을 하시는 분이 계셔 우리는 매년 세 종류의 꿀을 구입해 먹고 있다. 청도 담그고, 요리에도 설탕 대신 쓰기도 하는데, 우리 집은 요리할 땐 잡화꿀, 과일청을 담글 땐 아카시아꿀, 약으로 먹을 땐 밤꿀을 이용하고 있다.
#계절을 구분한 기준은 무엇일까?
#재료 준비는 어떻게 할까?
#어떤 물을 사용할까?
#어떤 용기에 담그는 것이 좋을까?
#용기 안의 기포는 어떻게 할까?
# 돌과 나뭇가지, 줄기의 용도는 무엇일까?
#숙성 장소로 어디가 좋을까?
#효소 보관은 어떻게 할까?
#효소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 작은 열매류는 왜 씻지 않을까?
#삼베 천 또는 거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위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참고하면 초보라도 충분히 쉽게 레시피를 따라 효소를 담글 수가 있을 것 같다.
▶효소 뜨는 법 (초본류 & 열매류)
![]()
▶2차 숙성법
![]()
▶복합효소 만드는 법
![]()
▶목련 효소 담그기
![]()
목련으로 효소를 만들다니 굉장히 낯설지도 모른다. 나도 처음에 집에서 엄마가 목련으로 효소를 만드신다며 비염에 좋다고 하셨을 때, 반신반의 했었다. 만약 만들어 주셨어도 먹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고 얼마 후 티비에서 목련으로 만든 효소를 다루는 것을 보고 내가 너무 무지했구나 싶어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의 목차에 목련을 이용한 효소 만들기를 보고 어쩐지 반가운 느낌마저 들었다. 지금 목련으로 만든 효소는 열심히 발효 중이다.
▶들깨 강정 만들기
우리 집에서 매년 거의 빠지지 않고 만드는 것이 들깨 강정이다. 우리 집은 들깨와 각종 견과류를 이용해 만드는 데 여기에 숙성된 우엉을 넣는 것이 우리 집과는 다른 비법이었다. 한때 우엉차 마시기도 다이어트에 좋다며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유행이 지나니 잘 마시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활용하면 식물성 오메가3의 섭취에 좋은 들깨와 각종 견과류도 먹고, 장 건강에 좋은 우엉까지 함께 섭취하게 되니 굉장히 좋은 건강식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다음 번엔 우리 집도 우엉을 꼭 넣어서 만들어 보아야겠다. 들깨 강정은 은은한 단맛이 있어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이고, 딱딱하지 않아 어르신들도 잘 드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에 먹는 양을 정해서 소량 섭취해야지 맛있다고 계속 먹게 된다면 건강을 챙기려던 것이 살이 찌며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무엇이든 적당히!가 중요할 것이다.
다른 효소들도 전부 만들어 먹어보고 싶지만, 지금 계절이 여름인만큼 여름에 만드는 효소 중 복분자에 관심이 간다. 복분자 효소도 만들고, 숙성 후 복분자 식초로까지 만들 수 있어 두 가지를 다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복분자 효소 담그기
![]()
▶복분자 식초 만들기
![]()
복분자 식초는 색까지 너~무 예쁘다.
현재 집에서 숙성 중인 아카시아꽃을 이용한 효소. 마침 아카시아꽃 말린 것을 선물 받아 어디에 쓸지 몰라 망설이던 중 엄마와 이 책의 목련 부분을 보고 응용해 보기로 하였다. 중간에 꿀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원당과 섞어야 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시험삼아 한번 해본 것이니 어떤 향과 맛이 나올지 기대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내 몸에 효소
글.사진: 김경희 / 시그마북스
건강에 관심이 많아 지다보니 어느 순간 직접 효소를 담가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어떤 재료로 어떤 방법으로 효소를 담가야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 이어졌다. 집에서 인터넷의 힘을 빌어 만들어본 애기사과 효소는 설탕이 녹지를 않아서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가 되어버린 후론 아무나 담그는게 아니구나.. 뭔가 노하우가 있어야겠다는 실패 후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에 맞게 제철 사계절 재료로 담근 천연 꿀 효소!! 지금부터 배워보자. 봄 효소엔 역시 꽃, 목련, 엉겅퀴, 쑥, 방풍나물, 머위, 솔순 등 여름효소는 복분자, 황매실, 비파열매, 인동초 등 가을효소엔 감국,도라지,꾸지뽕,더덕,으름등 겨울과 사계절 효소로, 한라봉,유자,겨우살이,생강, 레몬,알로에등을 담가 볼 수 있다. 설탕으로 주로 담는 효소는 3년 이상 숙성시켜야 안전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설탕 대신 꿀을 이용한 효소 담그기를 연구하게 되었다. 저자 남편의 암투병을 계기로 건강회복이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정성으로 담근 꿀 효소와 함께 했을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리란 생각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효소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효소의 양보다 7배 이상의 많은 물을 마셔야한다는 것이다. 향이 강하거나 2차 숙성한 효소는 체내 흡수가 빨라 효소만 먹을 경우 어지럼증과 호흡이 빨라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효소 담그기에 가장 좋은 것은 항아리인데 맛과 향이 더 좋고 입구가 넓은 항아리는 빨리 숙성되는 재료를, 입구가 좁은 항아리는 오랫동안 숙성시킬 재료를 담글때 사용한다고 한다. 또한 효소 담글때 모든 재료를 씻어서 담근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작은 열매류는 씻지 않고 효소를 담그는것이 향이 변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복합효소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있는데 숙서이 끝난 각각의 효소를 섞어 위에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고 한다. 매실효소는 부패방지,생강효소는 살균과 체내 열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각 효소를 책에 소개된 비율대로 섞어 만들어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 그늘진 곳에서 1~6개월간 숙성하면 향과 맛이 더욱 깊어진다고 한다. 숙성된 오디를 활용해서 오디식초 담그는 법도 소개되어 있는데 걸러낸 효소를 항아리에 담아 효소와 같은 양의 물을 부어 한달가량 숙성시키면 된다고 한다. 나만의 건강한 식초를 담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다. 정신을 맑게 체질을 개선시키고 만성 피로에 간 건강에 불면증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각 재료별 어떤 효과를 주는지 건강 공부가 되는 설명이 있어 책의 활용도가 높다. 효소 액상과 액상을 거르고 난 뒤의 건더기 활용법까지 모든 재료를 버리지 않고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쉽게 효소 담그기에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다. 한 낮의 여름 더위는 찜질방의 온도를 닮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줄줄 흘러 내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지는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살구효소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는 건 어떨까? 여름 휴가때 시댁,친정에 갈때는 피부미용, 염증개선, 변비해소, 위장통증완화 및 위벽보호등 화독을 다스리는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우리집 상비약 알로에 효소를 한병씩 담가 가면 좋을것 같다.
|
|
봄 효소 |
|
당시에는 효소를 설탕으로 담그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어디선가 "설탕은 암세포의 주된 식량이다."라는 말을 들었기에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암환우지원센터장에게 문의를 하니 "설탕으로 담근 효소는 3년 이상 숙성해야 암 환자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3년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고, 꿀은 천연 식품이니 안전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서야 효소를 담그게 되었습니다.
이 책 <내 몸에 효소>는 이렇게 시작된 거였습니다. 제가 주목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고요. 효소는 면역력을 높여준다기에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저 역시 설탕 부분에서 꺼려지더라고요. 그랬는데, 천연 식품인 꿀이라~ 어찌나 반가운 소식이던지 말입니다.
또 계절과 상관없이 두루두루 만들 수 있는 효소들도 있어서 언제든 쉽게 도전할 수 있겠더라고요. 다만 항아리같은 친숙하지 않은 준비물들 때문에 왠지 시작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단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만든 효소는 그 효능과 함께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지라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각각 식재료들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암환자들에겐 어떤 면이 좋은지 그런 정보들까지 세세하게 들어있어서 각자 본인에게 필요한 재료를 선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고 믿는 바, 사계절 두루두루 만들 수 있는 간편한 효소부터 시작해 보려고요. 그래서 레몬을 찍~! 했네요.
물론 꿀 효소만 먹는다고 해서 건강이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정성스럽게 담근 꿀 효소를 함께 한다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그동안 모아놓은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많은 분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에 설탕이 아닌 천연꿀로 만든 믿을 수 있는 효소, 그리고 효소 액상을 거르고 난 뒤의 건더기 활용법까지 알차게 구성된 정보들까지....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는 필자의 마음이 통했는지, 저한테 아주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