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79 어른으로서 아이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나요 ―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새러 퍼거슨 글·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김영선 옮김 국민서관, 2010.11.15.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요일에 여왕님과 함께 차를 마시러 오세요. 따끈한 빵이랑 달콤한 과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최대한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4쪽) 아이를 키우는 어버이라면 늘 돌아볼 대목이 있어요. 바로 우리 어버이 스스로 아이를 ‘무엇’으로 생각하느냐입니다. 또는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여기느냐입니다. 아이를 ‘무엇’으로 생각한다면 어쩌면 아이를 함부로 마주하거나 거칠게 다룰는지 몰라요. ‘무엇’이니까요.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여길 적에는 조금 더 부드러울 수 있으나, 아직 사랑으로 마주하기에는 먼 몸짓이리라 느낍니다. 아이란 누구일까요? 아이란 어떤 목숨이거나 숨결일까요? 아니, 아이란 어떤 님일까요? 아이는 어떤 사람이면서 어떤 사랑이거나 꿈일까요? 예부터 숱한 분들이 아이를 바라볼 적에 ‘하느님’으로 여기라고 이야기해요. 종교로 치는 하느님이 아닌, 그저 해맑고 아름다운 하늘님인 하느님으로 여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하늘님(하느님)도 되고, 별님이나 해님이나 꽃님도 됩니다. 숲님이나 바다님이나 무지개님도 될 테지요.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꽥꽥 소리 지르지 마라.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5∼6쪽)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차례를 잘 지키는 게 좋을 거야.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9∼10쪽) 그림책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국민서관, 2010)을 읽으며 생각에 잠깁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어느 날 글월 하나를 받는 대목으로 엽니다. 아이는 한창 ‘공주님 소꿉놀이’를 하는데, 우체국 일꾼이 글월을 건네고, 아이가 문득 글월을 열다가 “여왕님과 함께 차를 마시러 오세요”라고 적힌 글을 읽고는 깜짝 놀라요. 기뻐서 마을이며 학교이며 집안이며 온통 들쑤시고 다니면서 여왕님이 나를 불렀다고 들떠서 웃고 춤추고 노래합니다. 우리로 치면 어느 날 대통령이 한번 만나자고 글월을 띄운 셈이라고 할까요. 아이로서는 대단히 기쁘고 설레겠지요. 폴짝폴짝 개구지게 뛰고 구르면서 여기저기에 외치고 다닙니다. 둘레에서 사람들은 이 아이를 바라보면서 “얘야,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어떻게 해야 한단다 하고 하나씩 일러 주는데, 이렇게 일러 주다가 “그런데, 여왕님이라고?” 하면서 화들짝 놀라요.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공손하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좋을 거야.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15∼16쪽)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말해도 좋을 때와 아닐 때를 잘 구별하렴.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17∼18쪽) 그림책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을 가만히 되읽으면 개구쟁이인 아이한테 ‘때로는 다소곳할 줄 알아야 한다’는 몸짓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둘러싼 여러 사람들이 참말로 저마다 한 가지씩 아이한테 귀띔을 해요. 아이는 이런 귀띔이나 도움말을 잘 듣는지 안 듣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아이 마음에는 그저 하나, 여왕님 만나기만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왕님을 어디에서 만날까요? 아이가 만나는 여왕님은 누구일까요? 마무리를 다 밝히면 싱거울 수 있지만, 이 그림책을 놓고는 마무리까지 밝혀도 될 만하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그림책을 아이하고 함께 읽는 어버이라면 아이를 어떤 눈으로 바라볼 적에 아이가 기쁘게 배우면서 무럭무럭 자라는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여왕님을 어디에서 만나느냐는 그리 대수롭지 않아요. 우리가 어버이로서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대목을 배울 수 있으면 좋아요. 이제 마무리를 밝혀 본다면, 아이를 부른 여왕님은 할머니입니다. 할머니가 여왕님이라니, 싱거운 마무리일까요? 얼핏 보면 싱겁지요. 그런데 할머니는 온 집안을 마치 궁궐처럼 꾸미셨어요. 그저 아이하고 차 한 잔 마실 생각인데 말이지요. 할머니는 아이를 불러서 “차 마실 때 어떠한 몸짓을 하면 더욱 즐겁고 재미난가” 하는 대목을 오랫동안 익혔습니다. 게다가 궁궐 역사까지 익혔어요. 할머니 집을 궁궐처럼 꾸미고, 또 할머니 스스로 왕관을 하나 마련해서 썼답니다. 아이한테도 작은 왕관을 마련해 주어 씌워 줍니다. 두 사람은 서로 여왕님하고 공주님이 되어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차를 마셔요. 곧 돌봄이란 배움이란 사랑이란 삶이란 살림이란 이야기란 꿈이란 노래란,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따사롭고 즐거운 하루라고 하는 줄거리를 다룬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버이 스스로 아이하고 똑같이 하느님이 되려는 몸짓일 적에 참다이 가르치고 슬기롭게 배우며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면서 하루를 짓는구나 싶어요. 그림책을 덮고 가만히 생각해 봐요. 수수한 어버이인 우리 스스로 ‘나는 하느님이지’ 하고 생각하면서 아이를 ‘너도 하느님이야’ 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서로 하느님이 되어 밥상맡에 앉을 수 있다면, 서로 하느님으로서 집안일을 하고, 함께 놀 수 있다면, 우리 삶은 얼마나 즐거우면서 아름다울까요? 2017.12.21.나무.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시골에서 그림책 읽기)
|
|
너무나 사랑스럽고 화려한 그림에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가 눈길을 확 잡는 동화입니다.
|
|
아이들에겐 잔소리처럼 들릴질 모르겠지만 때와 장소마다 갖추어야할 예절이 있지요. 그때마다 차례를 지켜라. 공손히 인사해라등 아이들에게 가르치게 되는데요. 주인공인 루비가 여왕님으로 부터 초대를 받았다는데 워낙 말괄량이 인지라 다들 걱정이 많답니다. 이 책의 작가인 세리 퍼거슨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요크공작의 부인이었다고 해요. 작가의 경험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것 같아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림은 낸시는 멋쟁이 시리즈를 그린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이구요. 아이들이 낸시를 좋아하는 지라 그림을 보고 먼저 반했답니다. 특히 얼마전까지 공주가 되는게 꿈이었던 딸아이는 그림풍에 반해버렸을 정도지요. 여왕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 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예절이 바른던 그렇지 않던 간에 모두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을 하니 그것도 재미있는 일이지요. 지키기는 어려워도 알고는 있으니까요. 여왕님으로 부터 초대를 받은 루비는 뛸듯이 기뻤답니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여왕님에게 초대를 받았다고 자랑을 하는데요. 그때마다 여왕님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준답니다. 재미있는 설정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예의 범절을 알려주고 있어 흥미로왔답니다. 지루하거나 엄하게 가르치는 예절보다 그림책을 보며 루비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 되고 그것을 스스로에게 적용시켜 생각해 볼수 있는것 같아요. 또한 멋진 드레스를 입고 여왕님이 사는 궁전으로 가는 상상만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해 지는 책이에요. 왈가닥이긴 하지만 발랄한 루비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는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은 루비는 어느세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숙녀가 되어 있겠지요. 그런데 과연 루비는 여왕님을 만날수 있을까요?
|
|
드디어!!!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이 제게로 왔답니다. 너무도 기다렸던 책입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게 너무도 이쁜 그림과 글들... 장군님도 좋아해줄까 하는 바램을 갖고 보여주게 되었다지요~
책의 크기는 제 손바닥으로 재보니...이렇더라구요~ 엄마인 제 손으로 잡기에도 약간 크다...싶었지만 일단 펴보면 그림이 크고 화려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책의 내용은 귀엽고 성격좋은 루비의 초대 예절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뒷부분에 다시 한번 콕 찍어서 정리해 주기도 하니 일목요연하게 배우기엔 아주 아주 적합하지요~
글을 쓴 새러 퍼거슨은 <Little Red> 시리즈를 쓴 작가에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와의 차남인 요크공작의 부인이었으며, 두 딸인 비아트리스 공주와 유진 공주를 키우면서 세상 곳곳에 사랑을 베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을 그린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는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인 <낸시는 멋쟁이>시리즈를 그렸어요. 현재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대요. 일요일에 여왕님과 함께 차를 마시러 오세요. 따끈한 빵이랑 달콤한 과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최대한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때는 꽥꽥 소리 지르지 마라. 그런데 잠깐...... 여왕님 이라고?"
"여왕님이 나한테 초대장을 보냈어. 차 마시러 오라고!"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덤벙거리면 안돼.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차례를 잘 지키는 게 좋을 거야.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여왕님이 나한테 초대장을 보냈어요. 차 마시러 오라고요!" "여왕님이 나한테 초대장을 보냈어요. 차 마시러 오라고요!" 여왕님 이라고?"
"여왕님이 나한테 초대장을 보냈어요. 차 마시러 오라고요!"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공손하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좋을거야. 그런데 잠깐..... 여왕님 이라고?"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말해도 좋을 때와 아닐 때를 잘 구별하렴. 그런데 잠깐.... 여왕님 이라고?"
"여왕님이 나한테 초대장을 보냈어. 차 마시러 오라고!" "루비, 여왕님하고 차 마실 때에는 생긋 웃는 얼굴로 인사하렴. 그런데 진짜..... 여왕님이야?" 또 의자가 기우뚱할 정도로 턱 기대앉지도 말고. 뭘 먹을 때에는 포크랑 냅킨을 써야 한다. 더구나.......
"한 밤만 자면 여왕님하고 차 마시는 날이다!" "루비, 여왕님하고 차 마실 때는 허리를 쭉 펴고 똑바로 앚으렴."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서두르자. 늦으면 큰일이야!" 입에 음식이 들어 있을 때는 말하지 말고. 공손하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잊지 마렴. 음식을 먹을 때 포크랑 냅킨을 써야 해. 사람들에게 생긋 웃는 얼굴로 인사해야 한다. 덤벙거리지 말고. 꽥꽥 소리 지르지도 말고. 차례를 잘 지키는 것도 잊지 마렴. 허리를 쭉 펴고 똑바로 앉아야 해. 말해도 좋을 때와 아닐때를 잘 구별하고. "할머니?" "오, 우리 공주!" "아, 네, 할머니. 고맙습니다." 차 마시러 오라고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애썼답니다. 과자는 진짜 맛있었어요.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저는 할머니랑 같이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루비 올림 여왕님을 만나기에 앞선 루비의 기대에 찬 모든 행동들이 너무도 귀엽게 묘사가 되어 있어요. 그런 와중에도 반복되는 문장이 재미있고 "여왕님이라고?"묻는 대목은 신이 나기까지 합니다. 저는 장군님 얼굴을 보면서 "여왕님이라고?"를 크게 읽어 주었어요. 놀라는 표정과 함께... 우리 장군님은 아주 좋아하네요. 까르르...웃어주기까지 하구요.
루비가 여왕님께 차 마시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는 말에 너도 나도 한 마디씩은 조언을 합니다. 우리 장군님을 비롯한 아이들에게 생활에서 주의 해야 하는 예의범절인 것이지요. 일일히 말로 하지 않아도 책을 읽어 가면서 저절로 알 수 있게 해 주어서 아주 좋았어요. 평소에도 지키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제 주의만 주면 되겠지요.
******************* 입에 음식이 들어 있을 때는 말하지 말고. 공손하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잊지 마렴. 음식을 먹을 때 포크랑 냅킨을 써야 해. 사람들에게 생긋 웃는 얼굴로 인사해야 한다. 덤벙거리지 말고. 꽥꽥 소리 지르지도 말고. 차례를 잘 지키는 것도 잊지 마렴. 허리를 쭉 펴고 똑바로 앉아야 해. 말해도 좋을 때와 아닐때를 잘 구별하고. 더군다나 루비는 할머니에게 속았다는 생각보다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까지 썼쟎아요. 모든 호의에 감사하는 마음이야 말로 제가 장군님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지요. 개구장이인 우리 아들이 예의바른 아들로 변신하도록 도움을 줄 확실한 책이에요. 항상 곁에 두고 보여줘야겠어요~ |
|
국민서관에서 넘 재밌는 책이 나왔답니다. 제목은 바로바로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책 표지를 딱~! 보자마자 저희 두 말괄량이 공주들이 무지무지 좋아하겠다 싶어 후다닥 신청했지요. ^^ㅎㅎ 책 표지부터 내지까지 핑크빛 톤이 한가득~ 밝고 경쾌한 일러스트가 넘넘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 ㅋ
그런데 이 책이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요크 공작의 부인이었던 새러 퍼거슨의 글에다가,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의 그림이 만났기 때문이죠. 사랑스러운 딸이지만 말괄량이 비아트리스 공주와 유진 공주가 성장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해요. 정말 공주들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있는 셈이지요. 두근두근~~~^^ㅋ
![]()
아이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예절을 알려주는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여왕님에게서 차를 마시러 오라는 초대장을 받았다는 기쁨에 어쩔 줄 몰라하는 말괄량이 '루비'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예절 10가지를 가르쳐주는 그림책이에요. 말괄량이 루비는 정말 여왕님을 만나게 되는 걸까요??? 여왕님을 만나면 실수하지 않고 예의범절을 잘 지키게 될까요??? 넘 궁금하시겠지만, 이 책을 읽게 되실 분들을 위해 결말은 살짝 생략하도록 할께요. 재밌는 반전이 들어있거든요. ^ㅎㅎ
평소 행동은 루비처럼 말괄량이면서 입는 옷은 공주스탈을 고수하시는 울 둘째~~~ 이 책을 함께 읽어보자고 하니, 역시나 본인도 예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고집하십니다. 이 추운 한겨울에 민소매 드레스를 입으시고, 춥다고 또 난방은 빵빵하게 틀어달라고 하시네요. ^^;;; ![]()
재밌게 책을 읽고 나서, 책에서 알려준대로 진짜로 여왕님을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인사하고 행동해야 할지 연습해 보기로 했어요. 평소 이렇게 얌전하고, 우아하고, 예절바르게 행동하면 엄마, 아빠가 더이상 '꼴통'이라는 별명으로 부르진 않을텐데 말이죠. ^^ㅋ 저희 둘째가 책 속의 루비처럼 때와 장소에 맞춰 예절을 지킬 줄 아는 사랑스러운 공주님이 될 수 있도록 이 책 자주 읽혀주어야 겠어요. ^^ㅎㅎ
![]()
![]()
저희 딸도 곧 여왕님을 만나러 갈 수 있을까요??? 공주놀이에 필 제대로 받은 울 둘째공주님... 이 옷을 입고 결국 백화점 쇼핑까지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주말내내... 밤에 잘 때까지도 이 옷을 입으셨어요. 그러더니 결국 넘 불편하다고 스스로 평상복으로 갈아입으시더라구요. 다시 평민으로 돌아오셨네요. ㅋ 공주님이나 여왕님 되는게 비단 이쁘기만 한 일은 아니라는 걸 깨달은 것 같아요. ^^ㅎㅎ |
![]() ![]() ![]() 국민서관에서 나온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날^^제목처럼 넘이쁜 여왕님이 나오는줄알았는데 너무나도 즐거운 책이랍니다..^^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카드와함께 여왕님에게 초대를받은 루비..^^여왕님을 만나려면 음식을씹을때는 입을 꼭다물어야하구 인사할때는 공손하게 고맙습니다해야하구 덤벙거리지말구 허리를 쭉펴고 앉아야하구..말해도좋을때와 아닐때를 잘구별하구..등등 지켜야할 예절에대해서 배우고 루비의 습관들에대해서 나온답니당..루비는 넘 말괄량이이기때문에 아이들 눈높이로 생활에 필요한 예절을 알려주는 정말재미난 책이랍니당..^^울린이 공주님처럼 이책을 넘 사랑하네여^^하루에 몇번씩읽는줄모르겟어요..^^여왕님을 만나려면 엄마 이렇게 해야하는구나 그래서 제가 효린이처럼 넘 시끄러워도 안되구 아주 예의바르게해야하는거야!!!했져^^책내용이 재미있으면서 엉뚱한게 아이들이 특히 여자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해줄책이네요^^그런데 과연 초대장은 누가 보낸걸까요?궁금하시져?!!!책속에 비밀이있땁니당..^^
|
|
블로그 http://blog.naver.com/asteria0606/90101443104
이 책은 [국민서관]출판사의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_ 이라는 책이에요.
제목이 참 재미있죠? 요 개구쟁이처럼 보이는 여자아이가 여왕님을 만난다면??
준비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겠어요.
어느날.. 루비에게 초대장이 도착해요.
바로 여왕님께서 함께 차를 마시자고 루비를 초대한거예요. 다만, 최대한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마음에 걸리는걸요??
여왕님의 초대장을 받은 루비는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녀요.
"여왕님이 나한테 초대장을 보냈어요. 차 마시러 오라고요!"
우체부 아저씨는 말씀하시죠. "루비, 다른 사람이랑 차 마실 때는 꽥꽥 소리 지르지 마라. 그런데 잠깐.... 여왕님이라고?"
루비는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다녀요. 하지만, 우체부 아저씨처럼.. 모두들 처음에는 루비의 자세에 대해 한마디씩 하죠.
그러다가... "여왕님 이라고??" 다들.. 이렇게 놀라요.
실제로 여왕님을 만나는 상상을 하는 루비..
루비는 여왕님의 초대장을 자랑하러 다니면서.. 다른 사람이 차마실 때는 ~~ 하면 안된다.. 라는 말들을 듣게 되는데요.
음식을 씹을 때는 입을 꼭 다물어야 하고, 입에 음식이 들어 있을 때는 말하지 말고, 공손하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 음식을 먹을 때 포크와 냅킨을 써야 하고, 사람들에게 생긋 웃는 얼굴로 인사해야 하고,....
루비가 알아야 할 예절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만난 여왕님.. 바로 여왕님의 정체는??
여왕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 루비. 천방지축 루비를 보면서..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러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직 예절이란 것을 잘 모를 나이지만, 배워야 하는 나이잖아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에게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루비를 통해 예절에 대해 아이 스스로 배우고 깨우칠 수 있게 되어 엄마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 좋고, 아이는 스스로 깨우쳐서 좋더라구요.
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 그림도 수채화풍으로 사랑스러운데요. 여자 아이들이라면 아주 좋아할 책이네요 ^^ |
|
루비에게 초대장이 옵니다. "일요일에 여왕님과 함께 차를 마시러 오세요~~"
그때부터 루비는 사람들에게 여왕님이 초대장을 보냈다고 자랑합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예의에 대한 말을 한마디씩 해줍니다~~
항상 오른쪽 페이지에는 "여왕님이라고?" 라는 글자가 나와요.. 근데 이 글자가 페이지 넘길수록 화려해지고 정말 누가 여왕인지.. 궁금하게 만든다는것..
사실~ 저도 아들래미랑 이 책 읽으면서.. 점차.."진짜 루비가 여왕님 만나러 가나~?" 이 책을 읽을땐..순수하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거 같아요^^
저희집에는 여왕이 저밖에 없답니당.. 그래서 아들래미에게 이책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남자들도 이런책을 봐야 따뜻한 마음씨와 감수성이 생길거 같아서요..
근데 책이 전체적으로 너무 이뻐요~~ 그림도 섬세하게 그려졌구요. 색깔도 선명하고 알록달록해서 아들래미가 보면서도 좋아하더라구요~
나오는 인물들의 표정도 너무 잘 그려져 있어요.. 놀라는 사람과 웃는 사람.. 내용을 안보고도 상상할수 있는 책같아요~ |
|
밥 먹을땐 말하면서 먹으면 안돼.. 차례를 지켜야지... 복도에서는 좀 뛰지 마라... 앉을때는 허리를 쭉 펴고 앉아야지.... 등등의 말들을 늘 하고 살고... 늘 듣고 산답니다.. 꼭 딸이어서가 아니라....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예의들... 7살 아들과 4살 딸을 키우면서 밖에 나가거나.. 나가지 않고 집에서 놀거나.. 하루에 한두번은 꼬옥 하게 되는 말들이랍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화려한 궁전의 그림과 더불어 익힐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 이책은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진듯 합니다.. 새러퍼거슨... 다들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아시는... 그분이 딸들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책으로 낸거랍니다.. ![]() 덜렁대고... 머슴아 같지만.. 공주 대접을 받고 싶은 여자아이 루비가 어느 따뜻한 날 오후 티타임 놀이를 하다가 받은 초대장 하나... 여왕님으로 부터 온 티파티 초대장 이랍니다.... ^^ 그 초대장을 들고 루비는 큰 소리로 자랑을 하고.. 펄쩍 뛰면서 자랑을 하고.. 내용은 그렇고... 그림이 너무 너무 이뻐요... 왼쪽은 루비의 개구쟁이 행동들.. 오른쪽은 왕궁의 화려한 옷차림등의 그림들... 반짝 반짝 왕관에 레이스가 주렁 주렁 달린 화려한 옷들.. 그림만 보고 있어도 저절로 쓰윽 웃음이 지어지는 책이랍니다... 어렸을때 정말 정말 입어보고 싶었던 레이스 옷들.... 대충 그린듯 하면서도 화려한 그림체들.. 색깔들...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그림체 랍니다.. ^^ 궁전에 가기 전에 엄마는 여왕님과 차 마실때 주의해야할 예의범절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만약 그 예의범절들을 그냥 줄줄 말했으면 지켰을까요?... 글도.... 루비의 버릇없는 행동들을 말하면서 진짜 여왕님이야? 라는 문구로 끝나기 때문에.. 반복되는 문구들로 아이가 글을 몰라도 그 다음 말을 이어서 할수 있어서 같이 읽기에 참여하는듯하기 때문에 좋아했답니다. 아직은 한번밖에 읽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책에 나온 예의범절에 대해서 다 말하진 못하지만.... 음식을 먹을때는 입을 다물고 씹어야 하고...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으면 안된다는것과 꽥꽥 소리를 지르지 않아야 한다는.. 특히 이부분... 정은이가 요즘 무슨 일만 있으면... 악악.. 대면서 소리를 지른답니다.... 오빠가 자기랑 안놀아줄때도... 오빠가 자기걸 만졌을때도... 그런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들이라는걸 알려주었는데.. 정은이도 공주 같은 옷을 입혀서.. 따뜻한 날.. 예쁜 잔에다 코코아와 예쁜 접시에 쿠키를 담아.. 여왕님의 파티에 초대를 해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그림이 이뻐서... 글을 모르는 정은이가 그림책 처럼.. 혼자 보기도 했답니다.. ^^ ![]() |
|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림이 너무 예뻐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자기 이야기 라고 너무 좋아해서 즐거웠구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가 적은 독서록을 보여 드릴까해요. 꼭 누가 시켜서 쓴 글처럼 적어서 책보다 독서록 읽으면서 더 웃었답니다.
글쓴이가 아주 재미있게 잘 지은 이야기 같았다. 주인공인 루비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았다.
영화관 주인, 아빠, 엄마 등이 충고의 말을 한 번씩 해 주었다. 나는 마지막 장을 본ㄴ 순간 아주 놀라고 또 놀라서
루비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여왕님보다 할머니랑 있는 게 더 좋다고,,,, 그런데, 루비는 루비의 마을의 인기짱인것 같다.
이 책은 내 인생의 최고의 책인것 같이 느껴진다.
한 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