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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구글이다 내가 알고 있던 구글은, 단지 검색서비스를 하는 기업을 뿐이었다. 돈을 많이 벌어서인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퍼주는 선한 기업일 뿐이라는 게 내가 알고 있는 구글이라는 것의 전부였다. 이 책을 일기 전 까지는 말이다. 구글은 단순한 기업이 아니었다. 광고가 수입의 전부인 구글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벌기에 모든 서비스들을 무료로 퍼주는 것일까? 그 비밀이 이 책 속에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구글이 바꿔나갈 미래도 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과거와 현재의 구글의 모습에 대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고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도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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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ooooooooooooooooooooogle이란 글귀가 떠오른다~ 구글이란 검색엔진을 이요해서 정보를 찾으면 1,2,3 이라는 페이지 표시대신 저 수많은 구글들이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구글은 한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나 다음과는 다른 방식의 정보를 제공한다. 철저한 정보위주, 사실위주의 검색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감수성이 풍부한 우리민족에게는 외면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구글이 한국에서만 1위의 자리를 빼앗지 못하고 변두리에 있다는 사실도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세계적인 기업이다. 사실 우리에게 어떤 돈을 받아가지도 않고있고 또 돈을 내라고 강요한 적도 없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고, 또 그 성장세도 꺽이지 않고 있을까? 이들은 우리의 예상대로 많은 매출은 광고로 충당한다. 검색엔진을 사용할때 업체로부터 광고료를 받고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포털보다는 '자전거'라는 키워드를 쓴 사람에게 자전거 광고를 보여주는 쪽이 광고 효과가 높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 아닐까? 구글은 이런 패턴을 연구한 회사이다.
구글은 또한 자신의 경영철학은 낱낱이 공개한다. 고객중심의 사고를 지속하고 있으며 자신의 속을 모두 보여주는데도 다른 기업들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무엇의 선두주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면서도 철저히 고객중심의 사고를 한다..
일례로 우리가 요즘 잘 쓰는 스트리트뷰도 구글이 먼저 시작했다. (일명 로드뷰) 구글은 자동차로 거리의 모습을 수집했고 그 뷰에 찍힌 사람들은 사생활침해 등에 대한 이유로 삭제요청을 하면 그 장면을 삭제해주었다. 어떤 뷰는 뷰의 3분의 1이 노출되지 않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고객의 의견을 존중했는지도 알 수 있다. 누가봐도 돈이 될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고객을 위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실천하고 있는 구글~ 좀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인터넷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고 (성숙기에 접어들고는 있지만) 앞으로도 일정부분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구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구글이라는 기업을 파헤쳐보고 싶으신분들께는 조그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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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정말 벼락같이 나타나 인터넷 업계를 거의 초토화시킨 거인. 검색의 제왕. 구글을 표현하는 말은 이밖에도 많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라는 토종업체에 밀려서 아직 힘을 쓰고 있지 못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구글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검색외에서는 구글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구글에 대해 많은 연구와 분석을 한 듯 하다. 구글도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문서, 지도 등 많은 서비스를 도대체 ‘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는 것일까? 꽤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나도 평상시에 궁금해 하던 부분이였다. 저자는 글로벌한 관점에서 이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구글은 계속 성장하였지만, 요즘 들어 주춤하고 있다. 그렇지만, 보유한 현금이 많기에 계속해서 글로벌 1위 기업들을 M&A하고 있다. 그리고, 과감하게 ‘무료’로 서비스를 확장, 오픈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구글은 필수 불가결한 존재는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선택지가 많은 상황에서는 더욱 더.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1/3만이 인터넷을 접할 수 있고,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저렴한, 무료이면 더욱 좋은 것이다. 그렇기에 그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 즉 전세계의 2/3는 구글을 처음 접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그들에게 고착화되는 서비스가 될 여지가 크다. 저자의 이런 주장을 보면서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주장은 무척 타당해 보였으면, 안드로이드, 맵스 등의 수십억 이상의 비용과 수년 이상의 개발기간이 소요됨에도 무료로 오픈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장점인 ‘검색’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금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서비스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런 저력을 보여준 구글은 야후의 전철을 밣을 것 같지는 않다. 어쩌면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스마트 폰으로 통칭되는 모바일 세상은 구글에게도 위험과 기회를 함께 제공할 것이다. 구글의 향후 행보가 무척 궁금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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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글인가 / 마키노 다케후미 지음 정정일 옮김 한빛비즈 刊
이미, 한바탕 구글에 의해 IT 세계가 평천하 됐지만 도전은 거세게 이어진다.
웹보다 한 걸음 더 진화한 SNS를 주도하는 TGIF는 트위터, 구글, 아이폰과 페
하여간 구글 검색은 맑게 닦인 거울을 보는 기분이다. 불친절하고 멍청이 같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스트리트 뷰, 지도, 위치찾기 등, 구글 마니아층은
구글 어스로 내가 사는 지붕을 실시간으로 내려다 볼 때의 신기함이란. 안드로
귀찮게 달라붙는 무분별한 광고배너들 때문에 생기는 짜증을 배제해 준다. 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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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 제목처럼 왜 구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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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목록도 센스있게 구글처럼~~ ![]()
본격 텍스트 리뷰 마키노 다케후미 지음 한빛비즈
내가 구글은 처음 접한것은 광활한 이메일 용량과 아무것도 없는 메인페이지의 신선함이었다.
하지만 이젠 구글 책을 사서 읽을 정도로 나에겐 필수요소가 된 구글.
정말 왜 구글일까요?
인터넷을 좀 한다는 사람도 아니면 웹서핑을 하는 사람이든
구글의 이름을 한번 쯤 들어봤을것이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알게 모르게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무척이나 행운이라 생각한다.
본인도 구글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구글이 고맙기도 하지만 정말 지구정복을 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구글의 핵심인 광고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서 가장 흥미를 유발한 부분이었고
구글의 빈곤문제에 대한 관심이나 태양광 사업에 관한 얘기 또한 이 책에서 말하는
구글주의자(?)의 입장에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어쨋든 이 책의 저자는 구글의 성장 배경과 경영 ,과연 구글은 나쁜놈인가?
좋은놈인가? 앞으로 구글의 새로운 방향성은 어디인가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다고 본다.
특히 이 책은 읽기가 수월하게 번역이 잘 된거 같아 국내 저자가 쓴 책같은 기분이었다.
(독자마다 다를수는 있을것 같음)
구글의 창업자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을 두 명의 십자군으로
에릭 슈미트 회장을 장사꾼으로 묘사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부분이었음.
인터넷의 빠른 환경변화를 말해주듯
이 책이 출판 되었을 당시와 지금의 구글은 많이 바뀌어 있다.
그중 이 책에서 말하는 "비즈니스와 소비 사이를 포지셔닝하다" 에서
"철저하게 이익만을 추구하는 악덕 기업이 아닌 좋은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기본적으로 구글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지 않기때문이다" p.259
에서 말하고 있지만 이 리뷰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구글이 핸드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 부문을 인수한 후 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게된 구글이 자신의 경영 철학을 지키면 선한 기업으로 남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된다.
책 사이즈는 지하철이나 이동중 보기 편한 사이즈여서 좋았습니다.
양장도 맘에 드네요..ㅎㅎ
단점이라면 소설책 처럼 너무 빨리 읽어 버린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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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참여 동기 : 저는 사실 구글보다는 네이버, 네이트 많이 들어가거든요. 근데 세계에서는 구글의 위대성에 대해 말하죠. 검색하기는 정말 편한듯 그리고 요즘에 핸드폰에도 그렇고 사업을 다각화로 분산시킨것이 나중에 창업하려는 저로선 대단.. 그만큼 구글을 살려나가는 핵심인재가 많다는 뜻이고, 시장경제와 필요한 기술을 잘 조화시킨다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그런 자질을 타고 날 순 없지만 배우고 싶네요. 벌써 이벤트 참가자가 많으니 책 대박날듯.ㅋ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꾼지 어연 2~3달 기본 설정은 구글... 책으로 읽기 전까지는 구글...사실... 인터넷 기본 페이지로 하지 않는 이상..ㅋ(핸드폰도요) 솔직히 우리나라 것도 좋은게 많은데 굳이 찾아서 쓸필요 없었거든요. 유투브 같은 경우에도...제가 보고 싶어하는 동영상이 전부있는건 아니니까요.ㅋ 단지 무료로 더 많은 정보를 섭렵하여 늘려가고 있다는 것 하나.
뭐든지 제가 사용해야 눈에 보이는 거고 손에 잡히면서 진짜 좋다할텐데. 제가 뒤떨어지는 게 아니라 아직은 구글의 큰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죠. 근데 핸드폰을 시점으로 인해 더 구글이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수가 많아질수록 더 쉽게 접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횟수도 많아 지겠죠. 그런것을 노리는 전 세계적 독점을 꿈꾸느냐, 평화적 세계화냐~ 무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구글이니 만큼 다 혜택이 좋아지겟죠.
이번에 CEO도 래리로 바뀐걸로 알고 있고, 뉴스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신입사원채용 지원자만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구글에 들어가면 영광이구요. 그 전에 구글에 들어간 한국청년이
저자는 정말 분석적으로 잘 글을 펼치신것 같아요. 각 주제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핵심만을 모았죠. 그러면서도 분석과 비판을 잘 하셨죠. 어차피 이제 세계적 추세에 따를 수밖에 없이 만들어 버린 구글.. 진짜 이 구글이 무료로 제공하는 지금의 서비스들을 나중엔 다시 돈을 내놓아야만 하는 그런 서비스로 변질 되지 않기를 희망할 뿐이죠.(저자가 쓴게 맞는 말..동의함.)
다시금 구글의 경영철칙을 살펴보면서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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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구글은 이곳저곳에 손을 많이 뻗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구글이란 단순히 검색 사이트였고, 유튜브의 제공자였을 뿐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안드로이드가 나왔을 때에도 아이폰에 비하면 별로 좋지 않을 거 같아..라는 인식이 강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시장은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구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구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이때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알지 못 했던 구글의 모습들을 알려주고 왜 구글이 세계적인 기업인지를 명확하게 해 준 책이었던 거 같습니다. 책을 폈을 때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구글의 경영철학입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책상 앞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것을 아니다.”였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검색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해야만 하는 것 이었지만, 요즘엔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든지 그 자리에서 바로 바로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스마트 폰이고, 가장 선두주자가 IOS와 안드로이드일 것입니다. 2010년 가장 이슈가 된 스마트 폰을 가능하게 만든 구글이라는 회사가 다시 한 번 대단 해 보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을 표적고객으로 선정하고 누구든지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든 구글은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크고 또한 그들 스스로도 신시장을 개척 해 나가는데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다국적기업의 특성상 생길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문제라든지, 사생활 침해의 문제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서술하고 있고, 그에 대처하는 구글의 자세를 잘 말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구글의 본심은 저자가 말 했듯 구글의 경영자들 밖에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책은 구글이라는 회사가 어떠한 회사이고 어떻게 계속 커 갈 수 있었으며, 거대한 공룡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대항할 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기술 되어 있습니다. 구글에 대해 평소에도 잘 알고 있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구글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이 읽어 보아도 괜찮을 듯 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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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글어천가' 다. 마치 구글이란 어떤 회사고, 왜 시대가 구글에 열광하는지를 밝히려는 책 같지만 결국 하나부터 열까지 구글이란 회사에 감탄하고, 경악하고,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책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평가와 시도가 이 책을 읽고나면 억지스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오히려 책 내용에 동화되어 가는 나를 발견하고 책을 다 읽고난 후엔 나 역시 구글어천가를 부르고 있게된다. 마키노 다케후미란 일본인이 지은 책인데 이전까지는 구글이란 회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예전 스티브잡스에 관한 책을 읽을때 애플이란 회사, 그리고 스티브 잡스란 인물에 대해 내가 문외한이었듯 역시 이 책을 읽기전까지만 해도 구글이란 회사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에 대해 철저히 몰랐던 것이다. 그저 구글이 주는 서비스의 편리함만 누려왔지 왜 구글이 그런 서비스를 개발했고,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는 관심 밖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우리 생활속에 구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남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내 생활을 통해 살펴보자. 올해 갤럭시S를 구매함으로서 시작된 스마트~한 생활의 기본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OS다. 기존 윈도우 기반과, 애플의 아이폰과는 달리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다보니, 수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무섭게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OS가 안드로이드다. 그다음, 두달여 전부터 쓰고있는 웹브라우저 크롬. 기존 익스플로러의 독과점에서 서서히 시장이 양분, 세분화 되어지기 시작한게 바로 2010년 올해인데 처음 '불여시'로 통칭되는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러에 도전해 성과를 거두더니 하반기부터는 뽀로로에 나오는 '크롱'과 발음이 비슷한 구글 '크롬'이 웹브라우저 시장을 강타했다. 윈도우에 끼어파는 덕에 웹브라우저 시장을 독과점하던 익스플로러에 대항해 완전 무료로 배포되는 크롬은 익스플로러보다 가볍고, 오류가 적으며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수많은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가고 있는 중이다. 나 역시 크롬을 쓰고있는데 만족스럽다. 여러 창을 띄우고 작업하다 오류가 생기면 기존 익스플로러 창은 모두 닫히고 저장되지 않는반면 크롬은 해당 창만 닫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무거운 익스플로러에 비해 구동이 빠르고 가벼워 만족스럽다. 거기다 G메일, 구글 맵스를 이용하고 있고, 모두들 인터넷 생활의 기본이 되다시피 한 유투브도 구글의 서비스임을 아는 이가 많지않다. 또한 블로그에 광고수익을 안겨다 주는 애드센스는 어떠한가.
이외에도 너무나 자세하게 공개돼 사생활 침해나 군사기밀 누설의 부작용을 야기했던 인공위성을 이용한 구글 어스, 세계 인터넷의 검색시장을 장악한 구글 검색, 이토록 많은 서비스를 하고있고, 또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구글의 모든 컨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또다시 경악하게 된다. 생각해보라. 유투브 무료다. 안드로이드폰, 웹브라우저 크롬 모두 무료다. 거기다 구글검색, 구글 어스, G메일 모두 무료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도대체 구글은 어디서 돈을 벌어 회사를 운영한단 말인가. 혁신적이고 새롭고, 네티즌들에게 필수적인 어플들을 제공하면서 무료로 공개하면 사용하는 우리는 고맙지만 구글의 이익창출은 어디서 나온단 말인가...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그 답을 알게되면 또 한번 놀라게된다. 단순하다. 구글 검색을 통한 광고수익이 전부다. 검색창 측면과 하단에 있는 3줄 광고. 그리고 그 광고회사들로부터 받는 광고료를 가지고 구글은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무료로 공급하면서도 2009년 무려 236억 5,100만달러라는 수익을 올렸다. 한화로 따지면 약 26조 3,826억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화려하고 시선을 잡아끄는 동영상 광고도 아니고 어떻게 3줄짜리 웹광고를 통해 이 많은 돈을 벌어들일수 있었을까? 그 과정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비교해 구글의 위대한 발견이라 저자는 부르고있다. 구글의 광고서비스는 '에드워즈'라는 서비스인데 검색엔진을 장악한 결과 세계 어느곳 에서나 구글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면 광고가 따라다니게 되고 이의 클릭을 통한 광고주 의 수익창출이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클릭율을 높이고 광고노출이 잘되게 하기위해서는 보다 많은 인터넷 접속과 검색율이 늘어나야 하고, 안드로이드폰을 통한 웹접속이라든지 크롬을 통한 무상 웹접속등은 이를 가능하게 했다. 결론은 시원찮아 보이는 3줄짜리 광고비용이 모이고 모여, 쌓이고 쌓여, 지금의 구글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무상으로 제공되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는 결국 자사의 검색시장을 더 키워 수익을 높여왔다는 얘기인데 이런 아이디어 자체가 놀랍다. 또한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해 무상으로 공급해온 덕에 구글에 대한 세간의 이미지도 훌륭하다. MS나 애플과는 또 다르단 얘기다.
구글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이미 야후가 최대 검색엔진 시장을 구글에게 빼앗겼고, 지도 업체, 메일 서비스도 구글의 독무대가 되었다. 거기다 크롬의 등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긴장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폰의 고공행진 으로 애플사도 경쟁사의 대열에 합류했다. 구글의 미래를 불안하게 보는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수익구도를 다변화하지 않고, 광고에만 편중된 반면 무리한 사업확장과 무료정책으로 머지않아 도태될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구글의 역사가 그리 길지않다. 처음 구글검색을 시작한게 1997년이라니 이제 13년된 회사다. 그 13년간 이미 구글은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경쟁업체들을 파산시키고 두려움에 떨게했다. 그리고 앞으로 그들이 나아가려는 방향은 또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 유전학을 이용한 의료기술쪽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현재의 에너지원에서 탈피한 태양전지 개발을 통한 대체에너지 개발에도 관심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에 무상으로 무선LAN 환경을 구축해 어느나라 어느 누구라도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게 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도 있다. 그뿐아니라 세계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일도 시작하겠단다. 이쯤되면 구글은 앞으로도 얼마동안이나 세계를 놀라게 할지 아무도 짐작조차 할수 없겠다.
구글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해보니 이런 내용들의 자료를 구축하고, 업적을 평가하다 보니 저자 마키노 다케후미가 '구글어천가'를 부를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한 평소에 구글에 대해 잘 모르다가 이 책을 접하고보니 나 역시 구글 애찬론자가 될수 밖에 없을것이다. 이 책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구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나도 최근 개인적으로 구글의 편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구글의 광고서비스를 개인 블로그로 옮겨온 '애드센스' 서비스를 나 역시 블로그에 달고있고, 수익이 발생해 신청해놨기 때문이다. 구글이 보내오는 핀코드를 입력해 개인확인을 거치고 은행에서 수익금을 지급하게 된다. 구글에 탄복하게 되고, 또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기업이 나오지 않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하는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구글에서 처음부터 공개하고 있는 자신들의 경영철학을 소개한다.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창업하고, 경영해오고 있다고... 결국 구글의 모든 서비스는 이러한 경영철학의 산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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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대표적인 혁신 기업으로 꼽히는 두 기업이 있다. 하나는 스티브 잡스로 대변되는 애플이고 또 다른 기업은 이 책의 주인공이기도 한 구글이다. 애플은 기업 문화 자체의 논의보다는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 기업가에 대한 연구가 한창 중이다. 하지만 구글은 대표하는 기업인 보다는 구글의 기업 문화, 복지 정책, 구글의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지배적이다. 물론 애릭 슈미츠라는 구글의 전문 경영인도 스티브 잡스처럼 유명한 CEO지만 구글은 사람보다는 기업 자체에 사람들이 관심을 둔다.
따라서 구글에 대한 책들도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책이 출판되어 왔다. 구글이 무엇을 하는 기업인가 부터 시작하여 구글의 역사, 문화, 미래까지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나 또한 구글을 많이 이용하지 않았기에 한 기업에 관한 책이 왜 그렇게 많이 나올까? 의문을 품은 적도 있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코스, 야후로 이어지는 검색 업체의 흥망을 지켜 보았기에 구글을 바라보는 시각도 불안하였다. 또 다른 천재가 편리한 검색엔진을 만들면 구글도 곧 망하지않을까? 하는 시각이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내가 일하고 있는 업종에 구글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구글은 무서운 기세로 진행하고 있다. 왜 구글은 문어발식 확장을 계속하고 있을까? 수익원은 무엇일까? 그들이 노리는 최종 목적지는 무엇일까?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시기에 이 책을 만났다.
첫 페이지를 읽은 후 2시간 여만에 쉬지않고 읽었다. 그만큼 책의 내용에 빠졌들었다. 이 책만큼 구글에 대해 핵심을 서술한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그동안 품었던 많은 의문과 고민들이 한순간에 풀리는 순간이었다. 물론 저자의 생각이 모두 맞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정답은 구글의 세명의 대표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해석은 풀리지 않은 실타래를 비로소 정리된 것처럼 깊고 명쾌하다.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이 있다면 어디일까? 힘이 센 언론을 가진 기업,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가진 기업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은 구글이라고 단언한다. 구글이 지배하는 세상..사람들에게 편리한 비서가 될 것인지 또다른 문제를 일으킬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인간이란 권력과 돈을 가지면 초심을 잊기에 불안하면서도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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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껏 진짜 구글을 알지 못했다. 전세계에 사람들 중에서 구글을 모르는 사람은 몇명이나 있을까? 문득 그런 질문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구글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콕 집어서 이야기 할수 없지만 구글을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검색되고 있으며 간단한 검색어 만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얻을수 있는 곳이다. 나역시 이렇게 단순히 구글을 검색을 할수 있는 곳이다라는 것 밖에 모르는데 구글을 이용하면서 구글에 대해서 궁금해지는 것 같다. 자세히 어떤 사업을 하고 있으면 우리에게는 어떤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을 제공하는지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사실 나도 이렇게 까지는 관심이 없었는데 요즈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인터넷과 정보의 바다속에서 살다보니깐 자주 접하게 되니깐 궁금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이 구글을 창립했으며 그 똑똑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며 그들이 우리의 미래 삶에 있어서 얼마나 더 대단한 것들을 만들어 낼지 기대되는 것 같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스탠퍼드 대학의 대학원생이었다. 서로 죽이 잘 맞았던 두사람은 1995년 웹의 링크를 분석하는 공동 연구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연구 했지만 이 과정에서 검색 시장의 판도를 뒤바꾼 페이지 랭크 기술이 탄생했다. 두 젊은 대학원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구글은 노벨의 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가 구글의 CEO로 취임했고 훌륭한 경영자였던 그는 비지니스에 조금 서툴렀던 두 젊은이가 생각하지 못했던 이들을 하나씩 이뤄가면서 구글을 성장시켰다. 구글은 지구의 모든 지역을 관찰할 수 있는 구글엇, 마치 실제 거리를 걸아가며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드는 스트리트 뷰, 세계의 모든 책을 온라인상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한 구글북스, 음성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검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까지 모두 공상과학에서나 나올수 있을 법 한 것들을 현실화 시켰다. "정보의 필요성에는 국경이 없다. 구글의 사명은 세계의 모든 정보를 정리하고,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통해서 '세계 속의 정보를 정리하는' 기술이거나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워하는 정보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기술이다. 정말 구글을 대단한 것 같다. 나는 이미 구글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단순히 검색엔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으므로써 구글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구글의 좋은 점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글이 나가야할 방향과 구글의 나쁜점과 고쳐야할 부분에 대해서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구글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것 같다. 단순히 구글의 역사에 그치지 않고 구글이 지금 전세계를 상대로 하고 있는 그들의 기술과 사업확장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는 것 같다. 아마 이책을 읽으면서 구글에 대한 부정적은 생각도 가질수 있겠지만 나는 이책을 통해서 구글의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구글을 뛰어넘는 검색엔진이나 아니면 컴퓨터 관련사업이 생겨났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IT가 세계의 중심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보길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