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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 2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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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양하게 읽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나라 단편은 자주 읽지 못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서 1950년대까지의 소설은 착착 입에 감기지 않아 멀리했었다.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공부했다면 그나마 조금은 편안하게 소설을 읽었을까? 그러던 차에 인문학 공부 팀에서 중학교 2학년 아이들과 읽으면 좋을 단편과 장편 소설을 분류했고, 요즈음 그것들을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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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양하게 읽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나라 단편은 자주 읽지 못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서 1950년대까지의 소설은 착착 입에 감기지 않아 멀리했었다.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공부했다면 그나마 조금은 편안하게 소설을 읽었을까? 그러던 차에 인문학 공부 팀에서 중학교 2학년 아이들과 읽으면 좋을 단편과 장편 소설을 분류했고, 요즈음 그것들을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는 고등학생 아이들과 읽으면 좋을 고전 책을 함께 공부하게 될 것도 같은데... 신문과 연계해 지금 우리 사회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 좋을 것 같다.

 

학창시절 내가 배웠던 국어 교과서에는 어떤 소설이나 시가 있었는지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요즈음 공부하는 이 책이 너무 재미있다. 모두 3개의 주제로 묶여 있고, 그 안에는 3편씩 모두 9개의 소설이 소개 된다. 어떤 소설은 학창 시절 읽어봄직한 소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소설도 있다. 읽어 봤던 소설은 학창 시절이 생각나 반가웠고, 읽지 않았던 소설은 새롭기 때문에 즐거웠다. 이 책에는 꽃신 (김용익), 송아지 (황순원), 일가 (공선옥), 사랑손님과 어머니 (주요섭), 동백꽃 (김유정),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성석제),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수난이대 (하근찬), 영수증 (박태원)이 수록되어 있다. 앞에 3개는 일상의 경험을 주제로 한 소설이고 4번째에서 6번째는 말하는 이와 주제라는 타이틀로 한 소설이고, 나머지 3개는 사회와 문화에 대한 소설이다. 모두 재미있게 읽었고 생각할 거리들을 주지만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3부 사회와 문화 편이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마름의 아들 경원과 소작농의 아들 바우의 이야기이다. 둘은 소학교 까지는 동창이었지만 가난했던 바우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다. 공부는 경원보다 바우가 더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원은 방학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고 학교 숙제를 위해 나비를 잡는다. 그러는 과정에서 잡은 나비를 당연하게 요구하는 경원 때문에 바우는 화가 나지만 아버지의 행동이 더 속상하다. 그로 인해 소작농 자체도 되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아버지를 보며 슬픈 바우의 모습이 씁쓸하다. 수난 이대는 아버지는 강제 징용으로 팔을 잃고, 아들은 6.25전쟁으로 다리 한 쪽을 잃는다. 아무 희망도 없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이야기 한다. “그러니까 집에 할 일은 니가 하고 나댕기메 할 일은 내가 하고, 그라면 안 되겠나? 그제?” 이렇게 이야기 하며 힘든 현실을 극복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수증은 부모 없는 아이 노마가 아저씨 집에 있으면서 눈치를 보고, 공부할 수 없기에 우동 집에서 일을 하지만 일한 삯마저 받지 못한다. 3자의 시선으로 노마의 환경을 더욱 슬프고 애잔하게 표현한다. 당시 시대는 지주 출신이나 일본 지주 들이 소수 자본을 잠식해 가고 있는 1933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지금이나 이때나 별반 다르지 않음에 울컥해 진다.

 

이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은 지금 우리 아이들이 나약하기만 하고 징징거리기만 한다고 나무랄 수 있다. 이런 어려운 시대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 장본인들 역시 우리 어른 세대들 이니까. 하지만 또 생각한다. 지금은 시대가 그때와는 다르기에 그런 시선으로 젊은 친구들을 바라보면 안 된다고. 어느 시대든 힘들지 않은 시간은 없었다. 누구든 내가 겪었던 그 시대가 가장 힘들다고 표현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책을 읽고 다양한 시대를 공부하는 건 아마도 소통을 위한 밑거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양한 시대 사람의 삶을 알고, 그 시대와 지금 현재를 비교 분석하다보면 삶이란 결코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될 테니까. 이런 책들을 읽다보면 밥상머리가 풍성해진다. 반찬은 빈약(?)할지 몰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는 다양해지니까. 좋은 작품을 만난다는 건.. 그래서 즐거움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5.10.21. 신고 공감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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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소설
"[김영선]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소설" 내용보기
이 책은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가려 뽑은 작품집이다. 2010년 이전까지 이런 종류의 작품집이 발간된 유래가 없었다. 국민 모두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소설작품을 굳이 편집해서 책으로 만들 이유가 없고, 만든다고 해도 이미 배운 작품을 살 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비에서는 2010년에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1세트>라는 시리즈의 일환으로 시와 소설
"[김영선]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소설" 내용보기
이 책은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소설을 가려 뽑은 작품집이다. 2010년 이전까지 이런 종류의 작품집이 발간된 유래가 없었다. 국민 모두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소설작품을 굳이 편집해서 책으로 만들 이유가 없고, 만든다고 해도 이미 배운 작품을 살 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비에서는 2010년에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1세트>라는 시리즈의 일환으로 시와 소설, 수필집을 펴냈고, 올해는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2세트>의 일환으로 이 책이 나온 것이다. 그 이유는 2007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중학교 국어 교과서가 국정이 아닌 검인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기성세대들이 모두 같은 교과서로 바꾸던 국어교과서가 아니라 출판사마다 각기 다른 교과서를 만들 수 있는 검인정 시대가 열린 것이다. 2010년도에는 중학교 국어과에서 23종의 교과서가 발행되었는데 2011년도에는 15종으로 줄어들었다.

 

단순히 국어 성적을 위해서라면 이 작품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소설은 다음 11편뿐이다.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미스터 방 (채만식)

일가 (공선옥)

고무신 (오영수)

꽃신 (김용익)

꿈을 찍는 사진관 (강소천)

땔감 (윤홍길)

운수좋은 날 (현진건)

돌다리 (이태준)

노새 두 마리 (최일남)

시인의 꿈 (박완서)

 

이중에 <사랑손님과 어머니>만 10종의 교과서에 실려 있고, 다른 작품들은 1~2곳의 교과서에 실려 있다. 즉 학생들이 이 작품집을 읽어도 자신이 배우는 교과서에 실린 작품은 3편 내외에 불과할 것이다.

 

이 작품집은 성적에 직접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소설 문학에 대한 이해와 다른 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문학을 가름하는데 의미를 두어야 할 것이다.

 

쉬어가기로 삽입된 '소설은 어떻게 쓰나요?', '소설가는 어떻게 되나요?', '예술가는 가난하다는데 소설가도 그런가요?"가 또다른 재미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교과서의 국어성적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은 이 책의 세 시리즈(시, 소설, 수필) 중에서 가장 떨어질지 모르지만, 문학에 대한 이해에서는 다른 작품집에 비해 뒤지지 않는 듯하다. 학생은 물론 부모 세대도 이 작품집을 읽으면 좋지 않을까? 학생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또래들과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부모들은 자녀들의 시대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앞서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2시>와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2수필>에서도 밝혔지만, 학생이나 교사 또는 학부모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7차 교육과정 체제에도 의미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생각한다. 이제 과거와 같이 황순원의 <소나기>나 도데의 <별>의 정서를 공유하며 소녀의 죽음에 대한 애절함, 주인집 아씨에 대한 목동의 마음 같은 것을 함께 읽고 느끼며 공유하던 공감의 시대가 종언을 고했다는 것이 다양성의 확대라는 잇점에 못지 않은 서운함이 아닐까라는….



y******3 2010.12.28.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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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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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준비한 책인데 요 며칠 밤 시간을 즐겁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정말 수업용으로 작품을 대하다 보니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해부학으로 받아 들였던것 같은 기억이 난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문학 작품이 느껴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3부로 이루어진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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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에게 읽히고 싶어서 준비한 책인데

요 며칠 밤 시간을 즐겁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정말 수업용으로 작품을 대하다 보니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해부학으로 받아 들였던것 같은 기억이 난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문학 작품이 느껴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3부로 이루어진 아홉편의 소설을 읽는다면 나 같은 그런 그런 우는 범하지 않을것 이라는 확신이 든다.

읽기전에를 통해 작품에 좀 더 가깝게 다가 갈 수 있는 tip을 주어 읽는이가 작가의 작품에

편하게 들어 설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교과과정 작품처럼 중간에 뚝 잘린 작품이 아니라 완전한 작품이주는 책을 읽는 흡인력도 주고 말이다.

활동을 통한 여러가지 미션도 참 충실하다.

 

꽃신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목숨과 맞 바꾸는 한 장인의  숭고한 정신과,

한 사내의 마음 깊은곳의 순정을 느낄 수 있었다.

목에 걸린 가시처럼 평생을 옥 죄어 오는 그 아련함을 ...

이 작품을 통해 김용익 작가분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다른 작품도 찾아 읽고 싶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이렇게 새롭게 느껴 질 수가 ...익히 알고 있던 글인데

여섯살 옥희의 어투로 들으니 참으로 글 맛이 새롭다.

 

동년배 아이들의 티격 태격하는 동백꽃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도 좋고,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를 통해 한뼘 크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고,

나비잡는 아버지,수난이대를 통해 진한 부정과 시대적 아픔을 공감해보는 것도 참 좋을것 같다.

 

교과서 작품은 개인의 삶,타인의 삶 들여다 보기 ,사회적 상황 이해하기까지  

우리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도록 잘 짜여진 작품으로

굳이 교과와 상관 없이 읽어도 한 층 크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작품에서 드러나는 우리 글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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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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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읽었어야 되는데 아직 읽지 못했던 여러가지 이유를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한번쯤 여기에 실린 단편 소설들의 제목은 들어 보고,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글들이어서 당연히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 온 내게 여기에 실린 소설들을 읽어가면서 다시금 그속에 담긴 의미들을 되새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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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고 생각했던 것들 그리고 읽었어야 되는데 아직 읽지 못했던 여러가지 이유를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한번쯤 여기에 실린 단편 소설들의 제목은 들어 보고, 학창시절에 공부했던 글들이어서 당연히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 온 내게 여기에 실린 소설들을 읽어가면서 다시금 그속에 담긴 의미들을 되새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 문학에는 뛰어난 글들이 많이 있지만, 매일 쏟아지는 책들에 눌려 그동안 나도 모르게 자꾸만 뒤로 밀어 놓고 말았다. 하지만 읽어가면서 '역시', '과연' 이라는 감탄사를 토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김용익 '꽃신'은 살아가면서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하고, 자신이 그 어떤 변화에도 꿋꿋하게 지켜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기회가 되었다. 

 

이봄 보리밭 이랑에 모이를 줍는 낮닭 울음만이 이따금씩 들려오는 고요한 이 마을에도 올봄 접어들어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로 시작되는 오영수 '고무신'은 글 자체가 한 편의 장시를 읽는 기분으로, 읽어나가는 내내 소중한 문학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중 1,2,3 소설 시리즈 모두 다 내겐 또 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m******9 2012.0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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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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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2 학생들이 개정판으로 국어 과목을 공부하게 된다. 2013년 23종 국어교과서에서 2014년에는 16종으로 바뀐다. 우리 아이는 현재 중2라서 23종으로 학교에서는 교학사로 공부했다. 그래서 다른 출판사에는 어떤 글이 실렸는지를 모른다. 그런데 한권으로 16종을 모아놓았다니 궁금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어떤 내용이 수록되었나,  우리 아이가 공부했던 부분이나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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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중2 학생들이 개정판으로 국어 과목을 공부하게 된다. 2013년 23종 국어교과서에서 2014년에는 16종으로 바뀐다. 우리 아이는 현재 중2라서 23종으로 학교에서는 교학사로 공부했다. 그래서 다른 출판사에는 어떤 글이 실렸는지를 모른다. 그런데 한권으로 16종을 모아놓았다니 궁금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어떤 내용이 수록되었나,  우리 아이가 공부했던 부분이나 읽지 못했던 내용은  무언인가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국어 공부가 아니더라도 공부에는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책읽기를 너무도 싫어하는 우리 아이, 결국 올해 국어 성적은 다른 과목에 비교할 수도 없이 형편 없게 나왔다. 아이는 반성과 함께 각오를 했다. 적어도 국어교과서 작품은 읽기로 나와 약속했다. 

 소설 부분이지만, 중2 학생들이 읽기에는 분량이 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독서를 꾸준히 하다보면 길다는 생각보다 내용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두꺼운 문학책 보다는 한 편씩 실려있고 <활동>으로 마무리 공부를 하며 자신의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다. 글 내용의 하단 부분에는 낱말뜻도 설명되어 있어서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이 좋은 이유가 또 있다. 『소설』본문 내용이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생략된 부분이 모두 실려있다는 점이다.

 

p*****0 2018.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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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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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을 읽어 봤었기에 이 책을 왜 읽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내년 우리 아이가 중2가 되기에 이번에는 우리 아이가 갈수록 어렵다는 소설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1학년 마무리 시험이 다 끝나서인지 딸 아이도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 교과가 개정 되면서 내년 중2 교과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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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수필을 읽어 봤었기에 이 책을 왜 읽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내년 우리 아이가 중2가 되기에 이번에는 우리 아이가 갈수록 어렵다는 소설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1학년 마무리 시험이 다 끝나서인지 딸 아이도 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 교과가 개정 되면서 내년 중2 교과서도 1종이 아닌 15종의  교과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공부를 해야한다. 15종 교과서중 우리 아이 학교에서 선택하는 교과가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15종의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모두 읽히고 싶은 것은 학부모라면 누구나 다 똑같을거라 생각이 된다. 그래서 더욱이 이 책이  더 손에 와 닿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안에는 15종의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소설 중에서 현직에 계신 국어 선생님들께서 여러 교과서에 중복되어 실린 작품들중 흥미로운 작품, 교육적 효과가 큰 작품들로 엮은 것이기에 학년 수준에 맞게 엮어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될지 걱정하지 않아도될 만큼 원문 그대로 작품을 실어서 문학적인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특히 소설을 말하는 이와 주제, 아름다움과 가치, 인물과 사회등 세부류로 분류하고 각 소설마다 도움말과 독후활동이 있어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읽는 재미와 더불어 국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다.

올 겨울방학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중2 국어 교과서를 미리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

이 시리즈 모두 옆에 두고 올 겨울방학을 보낼 딸 아이를 그려보며 맺어야겠다.

l***4 2010.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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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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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1년후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를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교육과정 개정에 의해 중학교 1국어가 23종으로 늘면서 아이에게 심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도던중에 창비출판사에서 중학생을 위한 교과 작품읽기가 나와서 아이들에게나 엄마들에게는 국어에 대한 부담이 덜어질것 같아요.  우리가 쓰는 말과 글은 의사소통의 도구이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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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1년후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를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교육과정 개정에 의해 중학교 1국어가 23종으로 늘면서 아이에게 심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항상 해도던중에

창비출판사에서 중학생을 위한 교과 작품읽기가 나와서 아이들에게나 엄마들에게는 국어에 대한 부담이 덜어질것 같아요.

 우리가 쓰는 말과 글은 의사소통의 도구이자 생각의 좌표라고 합니다.

학문과 예술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되는 문학은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인것 같습니다.

문학작품은 우리가 살아온 삶의 모습과 역사, 문화등 인간과 세상의 진실을 담아내고 있는거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감동과 따뜻함.. 그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답니다.

 저역시 요즘들어와 고학년이 되는 아이덕분에 문학책을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같이 읽어보자며 같이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받은 중2교과작품을 접하면서.. 제자신이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학창시절에는 그리 어렵지 않게 접했었던것 같은데..

책을 읽으면서 자꾸 앞페이지로 가면서 다시 내용을 보고 또 보고..

집중을 많이 못하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열심히 읽고 늦게나마 서평을 올려보네요.

중2 15종 교과중 11편의 한국 단편소설은 세가지 분류로 되어 있답니다.

첫번째  말하는 이와 주제

두번째  아름다움과 가치

세번째  인물과사회

소설을 읽다보니 예전에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는데

글을 통해 그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알게 되고 인물의 성격도 파악할수 있도록 글의 짜임이나 내용이 너무 재미있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하단부에 주석까지 달아서.. 모르는 어휘는 알고 넘어갈수 있는 배려까지 해주셨네요.

이 책을 접하게 되는 우리아이들이 중학교 국어는 정말 쉽게 이해하고 배울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겨울방학 일찍 접학 중학국어와 많은 책과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해 우리아이가 좀더 성숙해지길 바라는 마음뿐이랍니다.

 

k******3 2010.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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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진수를 재미있게 읽게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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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정부터는 학교별로 다른 국어교과서로 편찬되어 막상 고등학교및 수능을 위한 준비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리부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읽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막상 울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1년이 되어가는 지금 다른 학과 수업들에 치여 솔직히 많은 작품들을 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15종의 다른 교과서에 실려있는 국어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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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정부터는 학교별로 다른 국어교과서로 편찬되어 막상 고등학교및 수능을 위한 준비를

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리부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읽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막상 울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1년이 되어가는 지금 다른 학과 수업들에 치여 솔직히 많은

작품들을 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기에 15종의 다른 교과서에 실려있는 국어작품들을 중2 올라가기 전에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에

일단 좋은 책이라 생각했고, 물론 책을 펼쳐보니 현직에 있는 선생님들이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엮어 만들었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11편의 주옥과 같은 작가의 단편소설

을 실고 있는데, 먼저 글에 들어가기 전에 작가에 대한 약력및 소개가 있는 점에서 더욱 작품을 읽는

데 이해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재미있는 창의성그림을 통해  여러각도의 시야로 볼 수 있는 생각열기

가 있는 점도 흥미를 끌게 했다. 중간중간마다 생소하고 어려운 낱말들의 뜻풀이도 나와 있어서 내용의

이해를 도와준다. 한편의 소설이 끝난 뒤에는 활동란을 만들어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사고력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생각하면서 적는  공간이 있어  서술형대비공부를

위해서도 효과만점일 듯 하다.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궁금증를 가질 수 있는 질문들,,, 소설은 어떻게 쓰나~ 소설가는 어떻게 되나~

예술가는 가난하다는데 소설가도 그런가요? 같은 질문에 대한 재미있는 답을 적어 놓았다.

감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에 읽은 국어 작품들은 나이가 들은 다음에도 더 가슴에 짠하고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 시기에 독서는 스펀지와 같이 모두 흡수해 버린다는 생각을 해 본다.

시험성적을 잘내기위한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정열,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하고

좋은 문학작품들은  더할 수 없는 재산일 것이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더 많은 작품들을 아이에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



y******h 2010.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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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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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도서를 구입하다보면 신간 책소개를 간단히 한 종이를 발견하곤했다. 그중 창비에서 나온 국어교과서 작품읽기에 관한 내용이였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어떻하든지.. 책을 읽히려 노력을 한다. 주로 방학때를 이용해 교과서 관련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찾아 읽히는데.. 매번 교과서관련 도서를  찾아서 보기도 힘들고.. 또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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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도서를 구입하다보면 신간 책소개를 간단히 한 종이를 발견하곤했다.

그중 창비에서 나온 국어교과서 작품읽기에 관한 내용이였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어떻하든지.. 책을 읽히려 노력을 한다.

주로 방학때를 이용해 교과서 관련책을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찾아 읽히는데..

매번 교과서관련 도서를  찾아서 보기도 힘들고..

또 교과서가 바뀌어 정보가 많이 늦다.

그런 가운데 창비에서 국어교과서 작품읽기가 나온다고 하니..

쉽게 접할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보다 내가 더 반가운 마음이였다.

 

교과서 관련 책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없을것 같지만...

참고서같은 느낌이 아니라 편하게 접할수 있는 내용과 예쁜 디자인의 일반 책이다.

중2소설분야를 보면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꽃신(김용익), 운수 좋은날(현진건),

시인의꿈(박완서)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가 꼭 읽어야 하는 현대문학들이 있어 교과서 관련되어 있는 공부라고 생각하기보다..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독서들로 구성되어 있어 나이불문하고

모든이들이 그저 책을 읽는 즐거움으로 접하면 더욱 좋을듯 싶다.

 

중,고등별로 또 학년별로, 주제별로 나누어 있어 많은 작품을 접할수 있을것 같고,

아이들이 작품읽기를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보다 다양한 문학과 시대별로 문학을 접하는

재미로 책을 대하면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갈것이다.

또 그런 활동속에 국어과목에 흥미를 느끼고 또 좋은 결과까지 따르리라 생각한다.

g******o 2010.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리서 준비하는 국어교과서 문학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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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들녀석이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어 접하게 된 중학교 국어 교과서의 소설부분을 만나봤다. 예전 우리 중학교 다닐적에는 대한교과서에서 출판한 단 한권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내용들만 잘 파악해도 다 이해하고 얼마든지 고입입시까지도 다 해결할 수 있었는데 우리아이들은 그런 한개의 교과서가 아닌 15종의 출판사에 의해 편찬된 교과서 때문에 자기가 배우는 하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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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들녀석이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어 접하게 된 중학교 국어 교과서의 소설부분을 만나봤다. 예전 우리 중학교 다닐적에는 대한교과서에서 출판한 단 한권의 교과서에 등장하는 내용들만 잘 파악해도 다 이해하고 얼마든지 고입입시까지도 다 해결할 수 있었는데 우리아이들은 그런 한개의 교과서가 아닌 15종의 출판사에 의해 편찬된 교과서 때문에 자기가 배우는 하나의 책으로만 학습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단다. 그래서 엮어진 <<국어교과서 작품읽기>>은 이런 부족한 국어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익히 우리가 알고 있던 추억속의 작품들을 만나보기도 하지만 원본위주로  다루고 있는 문학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론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배울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옛말체나 생활모습은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런 내용들을 마치 우리가 참고서를 옆에 두고 살펴보는것처럼 어려운 낱말들을 설명하고 그 소설이 의도하는 내용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의 작품을 보면서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것처럼 여러 시야에서 작품을 바라볼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각 작품마다 독후활동을 하여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는 장을 마려나고 있으며, 쉬어가기를 통해서 소설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있다.

선행학습이라는 의미로 자리잡고 있는 이책은 우리아이들이 새학기 국어교과 학습을 하기전에 미리서 독서를 함으로써 좀더 쉽게 문학부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듯 하다.
약간은 생소하지만 폭넓은 독서를 하고 우리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책이라 우리아이들의 새학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h****t 2010.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