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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증권사나 금융업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펀드상품에 투자를 할 것인가? 물론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에 밝은 눈을 가지고 있거나, 많은 경험 혹은 가치투자를 할 수 있는 개인적인 역량이 된다면 직접 투자를 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한 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할만한 여력이나 능력이 없다는 판단 하에 펀드로 눈을 돌렸던 것이 사실이다. 대략 4년 전? 부모님이 나 모르게 펀드에 가입하였고, 꽤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다 서브프라임 모지기 사태에 휩쓸려 반토막이 났던 아픈 경험이 있다. 물론 그 이후에 어느 정도의 손실회복은 했지만 말이다. 막연하게 내가 아닌 전문가가 대신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손실을 줄이기 위한 분산투자 방식이 마음에 들어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문턱까지 간 적이 있다. 다행히 서브프라임 모지기 사태 덕분에? 아직까지 펀드에 가입을 하지는 않았지만, 얼마 전 “랩어카운트 바이블”에서 펀드의 장단점을 세부적으로 알아본 결과 내게는 적합하지 않는 재테크 방법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럼 결국 남은 것은 직접투자 인데, 몇 차례의 모의투자와 소액을 통한 마구잡이식 투자경험이 전부인 내가 어느 정도의 자산을 할당해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렇다고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수 많은 기업의 가치를 일일이 따져보자니 전업인 회사생활을 접어야 할지도 모를 만큼 많은 시간의 할애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또다시 묻지마 투자를 하게 된다면 시장금리에 몸을 맡기고 업무에 충실한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게다가 수박 겉 핥기 식으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일련의 방법들을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느 종목 어느 기업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막연했다. 그리고 주식투자의 가장 큰 단점은 전업인 회사 업무에 전념하기 힘들다는 것인데, 막상 내 돈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면 하루하루 주가의 등락폭, 아니 매 시간 매 분 마다의 등락폭에 신경이 쓰여 하루 종일 HTS만 바라보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 분명했다. 결론은 나온 것인가? 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내 돈이 주가의 흐름에 따라 파도를 치는 자체가 불안하여 업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개인 생활에 또한 충실해 지지 못한다면 의미 없이 피폐해진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니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 주식투자를 위한 이론적, 방법적 지식을 습득하기도 전에 심리적인 부담감에 심한 갈등을 하고 있으니 재테크는 물 건너 간 것이 아닌가? 시장금리보다 몇 % 더 수익을 내기 위해서 육체적 정신적 피폐함을 겪어야 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큰 무모한 게임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시기에 내 손에 들어온 것이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라는 책이었는데, 저자가 유독 내 눈길을 끌었다. 프로 갬블러. 곧 프로 도박꾼이라는 소린데 이런 사람이 어쩌자고 주식투자 책을 집필했는지 궁금함이 솟구쳤다. – 주식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주식 전문가이기도 했다 – 책의 내용은 사실 주식투자를 주제로 하는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봐야 한다. 다만 개인투자자의 심리를 프로 갬블러와 대비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인데, 돈 놓고 돈 먹기라는 도박적 특성을 제외하고도 서도 참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었다. 카지노에서 초심자가 왜 돈을 따기 힘든지에 대한 설명은 지금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됐다. 실제 주식투자를 다루는 많은 책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투자자의 기본 상식과 마음가짐들이 동일하게 서술되지만 시기적으로 나와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 책은 크게 “나를 이기는 지혜”,”상대를 이기는 지혜”,”시장을 이기는 지혜”로 나뉜다. 하지만 큰 맥락에서 자신을 다스리고 주식에 얽매이거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에 맞춰져 있다. 자신만의 손익분기점을 만들고 손절매를 지켜 미련이나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참 당연하면서 지키기 힘든 부분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와 닿았다.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리 욕심을 버리고 투자의 관점에서만 주식을 하려 하지만 어찌 사람이 자신의 돈이 날아가는 형국을 바라볼 수만 있을까? 저자는 이것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이고 미래 예측이 불분명한 갬블의 세계나 주식의 세계에선 이 차이가 더욱더 극명하게 나타난다고 강조하고 있다. 빠져 나와야 할 때 와 버텨야 하는 때를 알고 그것은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전문가들이라 해서 모두 승리하는 세계가 아닌 이상 다음 게임을 준비하는 것이 지나간 게임에 미련을 두고 후회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나도 받아 들여야 한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주식투자는 금전적인 면에 더불어 내 인생까지도 황폐하게 만들 테니 말이다. 천재라고 불리우는 프로 갬블러인 저자 또한 늘 이기지 못하는 도박의 세계, 주식 또한 세계 수 많은 전문가들이 미래를 예측하지만 딱 맞아 떨어질 수 없는 세계. 기관과 외국인의 뒤만 따라다니며 늘 울기만 하는, 어쩌면 절벽으로 내달리는 레밍즈에 비유되는 개미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가는 내가 심히 걱정스럽다. 대중에 휩쓸려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는 아둔한 개미가 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려 한다. 마음가짐을 위한 준비를 어느 정도 마쳤으니 경기를 읽고 주식시장의 대세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음 스텝을 가려 한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바라보는 단기투자를 멀리하고 진정한 가치투자를 하기 위하여 더 많은 책과 씨름하고 준비하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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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식을 미련하리 만큼 오래 그리고 불분명하게 해왔던것같다. 사람들이 그리 몰리면 그리 붙고 이리 몰리면 이리 붙고.. 어떤 기술적 분석에 의한 시그널이 주식투자를 성공하는 길이라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내가 정말 바보였다는 생각이들게 만들었다.
천재포커라 불리는 저자의 천재성은 책에서 그대로 들어난다. 특히 주식을 게임에 비유해서 풀어내고 기술적 분석보다는 행동심리에 포커스를 맞춰낸 내용들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주식은 분명 도박과는 다르다고 생각해 왔지만 저자를 논리를 읽어보면 내가 얼마나 가벼운 마음으로 주식에,또 승부에, 또 인생에 임해 왔는지 느낄수 있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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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엉덩이로 돈을 벌고 부동산은 머리로 돈을 번다"라는 말이 있다. 즉 주식은 우량종목을 사서 꾸준히 기다리면 되는 시간과의 싸움이며 부동산은 특히 경매의 경우 철저한 권리분석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주식시장을 잘 모르거나 과소평가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이치와 윈리를 담고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라 생각한다. 시장이니 당연히 시장 경제의 원리를 알아야 하며 기본이 되는 기술적 분석이나 챠트분석이라도 하려면 이동평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니 수학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도 필요하다. 기본적 분석인 PER, EPS 등 용어에 대해서 이해를 하려면 기업 회계에 대해서도 지식이 필요하며 심리학에 대한 지식도 물론이다. 또한, 증시 격언을 상황에 맞게 잘 해석할 줄도 알아야 하며 고수들과 의사소통이라도 하려면 왠만한 인터넷 사용법도 익히고 있어야한다. 혹자는 돈놓고 돈먹기라는 도박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저자는 다른 의미에서 도박과 주식의 공통점을 설명한다. 즉, 도박과 주식은 단순히 요행을 바라고 좋은 패가 들어오기만을 바라는 요행수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열한 두뇌 싸움이며 자신을 잘 컨트롤 할 줄알아야 하며 상대의 수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도박은 상대가 몇 명 안되지만 주식은 종목에 따라 수천에서 수만명의 플레이어들과 협업하거나 경쟁을 해야한다.
주식에 관한 격언들은 많이 존재한다. 저자가 특히 강조한 것은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마라'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이다. 그리고, 절대 금기시 하는 것은 물타기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격언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 '밀집모자는 겨울에 사라'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조금은 튀어오른다'. 왜냐면 주식에 대한 아픈 기억들이 있는데 이러한 격언들을 무시하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하거나 퇴근후 집에서 예약매수나 예약매도를 통해 거래를 하는 정도로만 관리하고 시세를 자주 쳐다보지는 않는다. 그렇게 계속 관리한다고 수익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타 주식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한마디 한다. 주식을 하려면 큰 돈으로 하거나 하지 말라는 것이다.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하나 3,000만원으로 투자하나 노력과 스트레스는 동일하다는 것이다. 소위 말해 인건비도 남지 않는 일에 너무 몰두하지 말라는 것이다. 주식을 재미로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통념이기 때문이다.
주식관련 책들은 시중에 가면 수없이 많다. 도서관에 가도 한 귀퉁이를 차지 할 정도이다. 수많은 책들이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데 저자는 그보다도 주식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룬다. 주식의 용어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이 주식투자를 하는 마음가짐이나 무슨무슨 효과등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한다. 소위말하는 주식투자에 대한 자기 계발서인 것이다. 즉, 주식 투자를 하려면 이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한 후에 시작하라는 의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여타 경제학 책에서 한번쯤은 읽었던 내용들이 언급되는 것을 봐서는 정석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인가보다. 주가지수가 매일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펀드가입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던 시절 장기투자를 하면 무조건 대박이 나는 줄 알고 너도나도 적금 대신 펀드에 집중 투자하던 시절이 있었다. 장기투자란 몇 년을 말하는 줄도 모르고 그냥 묻어두기를 권하기에 판매사가 권하는 대로 펀드 가입하였었다. 물건 하나 살때는 인터넷 가격 비교사이트 뒤져보고 네티즌 리뷰 꼼꼼히 살피면서도 주식이나 펀드투자시에는 즉흥적으로 투자하거나 가입하기 십상이었다. 그만큼 우리는 속고 있었던 것이다.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로 부터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을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다만 도대체 내가 왜 주식 투자를 하며 이 시점에서 주식투자를 계속 할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그러한 마음 가짐이 담보가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주식투자에서 손을 떼라고 저자는 말하는 것이다. 아니면 공부를 통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정말 고수가 되거나 말이다.
PS. 책의 내용에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다면 209페이지에 텍사스 홀덤이라는 포커에서 (포커라면 52장의 카드로 할 것이다.) 한사람은 A두장과 9석장을 쥐어서 나인 풀하우스를 만들고 상대방은 A석장과 9두장으로 에이스 풀하우스를 만든다고 하는데 텍사스 홀덤 포커의 경기 방식이 완전히 다르지 않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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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언뜻 당연한 말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 바로 기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식투자도 예외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 책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라는 책도 바로 그런 점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 개인들이 기관이나 외국인을 상대로 수익을 거두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주식투자는 하루 이틀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을 가다듬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입니다.
책 제목만 봐서는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주식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가다듬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투자를 통해 자신을 가다듬고, 또 큰 돈을 벌수도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주식을 통해 기본을 가다듬어 큰 수익을 올릴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들이 깨우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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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태혁씨는 주식 투자 15년 경력의 천재 포커? 이자 세계적 승부사라고 한다. 경영학과를 졸업해서 한때 쓴맛 단 맛 다 경험하고..^^;;; 지금은 중장기 가치 투자에 전념하고 있다는 이야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식을 '투자' 할 것인지, '투기' or '도박'을 할 것인지 갈릴 수 있게 될 것 같다. 멋 모르고 하면 투기내지는 도박이요, 알고 하면 투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불패 신화가 누구에게나 투자가 아니고 쫄딱 망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주식도 마찬가지다. 잘 되면 투자이지만, 모르면 투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 공부를 하는 것 같다. 그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이 책을 통해 나누어주고 있다. 그가 권하는 투자 방법은 건전한 투자이다. 어떤 일에나 왕도는 없지만, 그가 쓴 말들을 보면 주식에도 역시 왕도가 없다. 자신만의 rule을 지키면서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저자는 자신만의 rule을 가질려면 학습하는 것 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금융 산업 안에는 도박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컨트롤 하고 예측하려 하지 말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그는 전형적인 주식 투자 이야기를 해 준다. 한 곳에 올인하지 말고 한 종목에만 투자하지 말고 욕심을 통제해서 전체적인 주식 시장의 흐름을 잡으라는 것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책의 곳곳에서 역설한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지 않다. 이것을 하면 대박! 이라는 정보를 잡으면 전 재산을 올인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주식은 결국 심리의 싸움인 것 같다. 욕심을 통제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하였는데, 그 말이 맞다. 저자는 미수거래라든지, 옵션, 레버리지등의 유혹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최대의 위기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어떻게 헛걸음을 면할 수 있는가, 자세한 예를 들어가며 사례들을 말해주고 있다.
어쨌든 투자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투자는 미래를 사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든 주식 투자든, 연애든!!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고 시간이다. 아무리 실력이 출중해도 타이밍을 못 맞추면 말짱 도루묵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 경제의 흐름을 읽는 식견이 돈을 벌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지 않나 싶다. 이거, 아니면 저것 이런 식으로 로또처럼 투자를 할 수 는 없지 않겠는가? 많이 공부하는 자 만이 이기는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 하려는 사실 또한 그렇다. 주식 투자는 투기가 아니라 두뇌게임이라는 것! 그러므로 노력하고 많이 공부하라는 것! 그렇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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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사회에서는 행복한 삶, 잘 사는 삶과 관련하여 특히 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집착, 아니 광신에 가까워졌다는 인상을 피하기가 힘들다. 그만큼 우리가 지나온 경제위기는 사람들의 정신을 황폐화시킬 만큼 심각했다는 이야기도 된다. 그런 위기의 시간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이제 남은 방법들 중에 최선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과 주식이 있다.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는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주식 관련 책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주식에 경험이 있거나 주식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주식에 임할 때의 기본자세 혹은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주식에 대해 본질적으로는 도박이라고 말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는 노력과 정보와 지식과 전술 및 전략이 필요한, 기술적 차이로 승패가 좌우되는 도박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심리적인 게임의 성격이 강한 분야이기 때문에 객관성과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주식을 거래하는 행위도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하나의 놀이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고 한다. 먼저 나를 제대로 파악하고 절제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다음으로 상대를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시장의 흐름을 이용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40가지의 기본적인 투자에 대한 자세를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분명한 목표와 신념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크다. 주식투자 역시 무조건 돈을 많이 모으겠다는 욕심만으로 쉽게 넘볼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영역 안에서도 많은 공부를 하고 나름의 가치관과 기본적인 원칙을 세워놓지 않으면 처음에는 운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박경철 님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 통찰편’ 이 떠올랐다. 자신이 지금 어느 위치에 있으며,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이 행위를 하고 있는지 올바른 자아성찰이 선행되고 난 후에 과감한 실천이 뒤따라야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돈은 행복을 위한 작은 도구에 지나지 않음을, 그리고 주식이란 수많은 도구들 중 하나일 뿐임을 아는 것이 성공적인 자산불리기의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쾌한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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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게임엔 저마다의 룰이 존재한다. 룰은 누구나 게임에 참가가 가능하다는 직접적인 신호가 되기도 하지만 게임을 이끌어나가는 절대적인 규칙이기도 하다. 만약 어떤 게임에 똑같은 변수가 적용된다면 게임은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게임이 가진 진정한 묘미는 어떤 게임이든, 참가자가 누구든 지간에 결코 같은 변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보이지 않는 원칙이 존재한다. 이는 게임에 참가하는 많은 이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심리적으론 너무도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다.
한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여 이목이 집중되는 사람들에게 재야의 고수란 칭호를 붙인다.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주식시장에서도 고수의 역할은 상당히 활동적이다. 그들은 규모와 정보력에서 결코 기업이나 외국인들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며 연일 맹타를 휘두른다. 많은 데이트레이더들과 투자자들은 그들의 한마디만을 믿고 종목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어떤 고수든지 주식시장이 지닌 본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한 번의 승률이 평생의 승률이 되지 못하고 한때 잘나가던 고수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 주식시장은 결코 고수들에게도 쉬운 상대는 아닌 것 같다.
주식은 누구에게도 독점적인 시장을 내놓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조건이라 생각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뛰어들지만 주식 역시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변수를 이용한 전략과 전술이 가장 많이 펼쳐지는 곳이다. 주식은 철저하게 자본만이 오고 가는 곳이다. 그래도 상대가 누군지는 알고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상대가 누군지도 알지 못하고 베팅(?)을 해야 하는 게임의 최고봉이라고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알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 개미들이 결코 외국인이나 기관을 이길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이 파놓은 함정을 알 수 있는가? 그들이 내놓은 정보가 과연 올바른지에 대한 판단은 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목표로 하는 주식에 대한 오케이 존은 설정하고 있는가?
이태혁, 한경TV의 대박파트너스를 진행하고 있는 포커계의 고수를 만났다. 포커와 주식의 함수관계를 단 한마디 ‘게임’으로 정해버린 그의 주식투자론에 대해 적지 않은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흔히 말하는 이것사면 대박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제목이 말해주듯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심리학적인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 워렌 버핏과 같은 전설적인 외국 투자자들의 한마디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듯이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주식에도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은 누가하는 게임일까?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임일 수 있지만 너무나 많은 변수들 때문에 가장 많이 가슴을 졸여야하는 아픈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일반투자자들이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의 원인은 포커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패를 읽을 수 없다는 부분이다. 저자는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 먼저 자신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무조건적인 투자, 위안을 삼는 예측, 이익나면 급하게 팔고, 손실이 나면 물 타기를 하는 것, 무엇보다도 자신이 산 주식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경고의 신호로 받아들이라고 충고한다. 흔히 말하는 포커계의 고수들이 한 번의 기회를 잡기위해 수많은 폴을 외치고 결국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비해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면서 우린 너무도 쉽게 상대에게 자신의 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투자에 관한 이론 중 승률과 수익률에 관한 부분이 있다. 많은 이들이 몇 번의 승리에 도취되어 점점 자신의 실력을 맹신하며 대책 없는 투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전업투자자든 간접투자자든 주식은 기간을 정해놓고(대략1년) 수익률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첫 투자를 시작할 때 설정했던 자신만의 오케이 존을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전체적인 틀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주식은 자신에 대한 평가 못지않게 상대의 패를 읽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의외로 주식에 빠진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신이 지닌 주식에 대해 필요이상의 맹신을 한다는 점인데 상대, 특히 전문가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나 큰손들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상황을 이해할것인가에 대한 통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이유와 방향을 튼 시장의 해석력에 대한 공부가 필수적이다. 하나의 이론만으로 움직인다면 이미 주식시장은 존재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것이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지혜는 가공할만한 심리전에서 어떻게 평상심을 유지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어떤 게임이든 규칙이 존재하지만 규칙을 지배하는 것은 사람의 심리상태일 것이다. 같은 조건 혹은 더 나은 조건일지라도 자신이 지닌 여러 가지의 상황들은 게임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시각을 만들어준다. 주식시장은 오늘 내일 사이에 끝나버리는 일회성 게임이 아니다. 철저한 오케이 존의 설정과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지혜, 그리고 꾸준한 학습만이 실패를 줄이고 얼마 되지 않은 승리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세상엔 참으로 비슷한 상황들이 많은 것 같다. 끼워 맞추다보니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포커와 주식 그리고 우리의 인생의 너무도 닮아간다는 사실이다. 주식의 심리전략,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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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받자마자 하루만에 읽었다. 제목이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라서 그런지, 주식에 관한 책이라서 그런지. 솔직히 책을 선뜻 펴보기가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서두를 읽고나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 이 책을 쓴 작가는 '최강의 승부사', '천재 포커' 이태혁님. ![]() 프로 갬블러는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많이보는 외국인. 기업 투자자들의 집단.
이 책에서는 포커와 비슷한 일종의 '도박' 으로서 주식투자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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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라는 심한 변동이 발생하는 불안정한 전쟁터는
무조건 주식시장을 분석하려는 행동을 취하는 것 보다는,
이 책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수익을 볼수 있는지에 대한
또한 '큰손' 이라 불리는 기업과 외국인투자자들에 대한 인식을 시켜줌으로서 아무것도 모른채 '무모한 도전'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가져다 주는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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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레프트를 보면 처음에는 단순하게 종족전의 강략적이라고 생각되어 어떤 종족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그 승패를 가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좀더 실력이 늘어나면서 맵이라는 하나의 변수가 존재하게 되었다 얼마만큼 밸러스가 좋냐에따라 그 맵에따라 승패가 결정나는일이 적어지면서 실력을 인정받는것이다. 지금은 프로화가 되어서 그만큼 실력차이가 나게 되었지만 아마추어있때는 얼마만큼 대회를 참가하여 이름을 날리냐에 따라 더 높은 인기를 누릴수 있는 경지에 되었고 그만큼 자신의 기술을 숨기게 되었다
지금 게임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게임에도 많은 공식이 존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술들은 모든사람들이 알게되면서 누구나 할수있는것이 되버리면서 특별한것이 없어지지만 실력이 높은 사람들은 거기에따라 감이라는 더 큰 무기가 존재하게 되었다 . 주식투자도 게임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보면 처음에는 모르는것부터 시작하지만 얼마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만의 특성화된 무기가 존재하게되고 모든사람들이 다 아는것이 되버린다. 하지만 그 흐름의 변화를 데이터와 감이라는 것을 느끼는 약간의 몇몇 고수만들이 계속에서 그 이상을 누리게 되고 나머지 일반인들은 그흐름에서 점점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추세흐름이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기싸움인데..왜 축구던 농구던 계속하던 팀은 지지않을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갖게된다 자신감이 생기면서 선수들의 사기가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더욱더 자신의 능력이상으로 힘을 내지만 그럴때 가장 조심히야 하는것은 그것이 꺽지게 되면 연패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도면 결국에는 그전과 거의 비슷한결과를 이루게된다 작년의 sk처럼..강한팀은 항상 강한것은 아니지만 쉽게 쓰러지지 않는 힘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업종,내제가치,차트,시황수급,등 많은 것이 있지만 우선 가장중요한것은 시장상황인것같다 지금처럼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넘치고 그만큼 들어오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게 된다 그만큼 자신의 실력이상으로 돈을 벌게 되어 자신감이 넘처 오만해지게된다.
하지만 그 흐름이 조금만 지나면 꺽일때 그때의 감을 놓지못하면서 처음의 마음은 사라지고 또다시 고생하게 만들어버린다. 지금은 괜찮지만 앞으로 2년 그러니까 .2012년 이후에 우리의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며 IMF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지금 신규대출은 약간 중단하고 원리금 상환을 하게 되는데 잘하는것이지만 부동산 가격하락에 대해 서민이 겪는 고통은 심해질것이다. 잘판단하고 시장에 순응하는 지헤를 투기가 아닌 투자를 위해서 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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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포커로서의 증권 전문가가 저자인 이 책은 참 자신감 넘치는 책인듯하다. 그의 말투에 확고한 경험과 그로부터 나오는 신념, 실력, 자신감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 밍밍하지 않고 명확해서 좋았다. 그 자신감에서 확실히 말하건대, 주식은 '도박'이라고 밝히고 시작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즉 도박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어떻게 구분되느냐 할 때, 상대방이 있고, 그 상대방의 돈을 먹으려 한다면 그것은 무조건 도박이라는 것이다. 상대방의 돈을 원할 때 내 지갑 역시 열릴 수 있다는 것이 전제되기 때문이었다. 물론 도박도 차원이 여럿으로 나눠지겠지만, 확실한 것은 '도박'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대담해보였다.
이 책은 다른 주식 책과는 조금 다른 것이 '기술'적인 면은 거의 전혀 다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큰 원칙을 제시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술술 잘 읽히는 것이 배울 것도 없지 않았다. 또 포커를 설명하며 그와 비교해서 설명하니 좀 더 이해하기 쉬운 면도 있었다.
저자로부터 배운 새로운 원리 중 하나는 '물타기'에 관한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물타기를 할 때 내려가고 있는 종목이 있으면 그 종목을 더 사서 자신이 산 '단가'를 낮추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싸게 샀다는 안정감이 생긴다는 것인데, 문제는 주식은 '안정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오히려 물타기는 반대로 해야 하는 것이었다. 즉 오르고 있으면, 그 물결에 합류에 오히려 더 사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인 오르는 종목을 사면, 단가가 올라가서 뭔가 손해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정확한 지적이었다. 나 역시 그렇게 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물타기'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오르는 종목을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주식 역시 나홀로 게임이 아니라 분명히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나는 누구를 상대로 이기거나 다른 누군가의 돈을 얻는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쩌면 상대를 잘 파악해야 잘 판단할 수 있는 것처럼 분명 내가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 하더라고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마지막으로 주식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을 매우 밝게 보고 있었다. 이제 시작이라는 정도... 나야 초보 중의 초보, 초보에도 못 들어가는 그냥 찔끔찔끔 경험해보는 선이기 때문에 한권 한권 주식책을 볼 때마다 새롭게 배워가는 것이 재미있다. 이 책에서도 내가 생각지 못했던 몇 몇 가지를 새롭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