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테크, 망해봐야 성공한다'라는 책의 제목은 재테크 서적이 넘쳐나는 요즘 사람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다. 책 내용은 제목처럼 망해봐야 성공한다는 내용은 아니다.
여러가지 재테크 서적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상품에 투자하면서 재테크를 하지만 맘처럼 성공이 쉽지 않다. 경제지식이 많다고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부자가 되는 특별한 비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런 비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의 소비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들 사교육비에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을 저축하여 나중에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장래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게 한다며 어떨까?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소비 비출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한푼두푼 절약하는 행위뿐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이냐 하는 철학적 관점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정부 정책, 집단동조화의 늪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 철학을 가지기를 주문한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침체기간이 길어지자 부동산 붕괴론이 힘을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던 시대는 갔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런 집단동조화에 빠지지 말고 그 안의 실체를 들여다 보아야 하며 예를 들어 부동산 시장 같은 경우 붕괴가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를 맞은 것이며 그 패러다임에 맞는 투자를 행하면 된다고 말한다. 현재 어떤 지역에 얼마를 투자하면 얼마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실제 지역과 금액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부동산 투자로 연 10%의 수익률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은행, 채권, 적금,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 법칙에 대해 실질적인 투자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실제 재테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 부분은 책속의 책이라고 해서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8가지 전략을 이야기 해주는데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재테크이고 아내의 재테크 습관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하는 등 지금까지 못 들어봤던 노후 재테크 이야기가 재미있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재테크를 하면서 미쳐 생각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배웠다. 앞으로는 조금 더 나은 재테크를 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가지 재테크 책을 읽고 나름대로 재테크를 하는데 자꾸 제자리 걸음을 걷거나 뒤로 걷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재테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
회사에 입사하면 얼마동안은 정신없이 보내다가, 월급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결혼도 해야되고, 집도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따져보게된다. 그러다 실망하게 되는 것이 이런식으로 10년이상을 모아도 집장만이 먼 얘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그 허탈함이란 ......
그러다 펀드니 주식이니 조금 더 수익률을 더 주는곳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게 정말 어려운 투자처라는 것을 알게 되는것은 그리 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나도 수천만원을 잃고서야 이제야 리스크가 얼마나 큰 상품인지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주 신랄한 비판을 많이 한다. 평소에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아주 속시원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4%정도도 안되는 바람에 실질 금리로는 제로나 마이너스에 가까워 많이들 다른 대안 금융상품을 찾아서 나온게 바로 펀드이다. 그러나 펀드는 수수료만 2%이상이 되고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어도 모두 투자자의 몫이된다. 펀드판매사나 운용사는 투자에 대한 책임도 없이 엄청난 수수료를 챙기게 된다. 펀드는 모두 3년이상의 장기로 투자하라고 한다. 그래서 3년동안 투자해서 본전만 오면 해지하게 된다. 아니면 수익이 10%가 나와도 3년을 투자했으면 연평균 3%도 안되는 수익률이 되는 것이다. .
그렇다면 위험성만 크고 예금이나 적금만도 못한 펀드에 무엇때문에 투자하냐고 저자는 질책을 한다. 모두 펀드 판매사와 운용사만 배불려주는 것이다.
저자는 단기 금액은 CMA등으로 운용하고 1년이상의 장기금액은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라고 조언 한다. 채권은 주식에 비해서 안정성이 더 있다. 그리고 목돈이 있다면 부동산을 통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에도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실천하는 부분이라서 더 공감이 갔다. 나도 펀든에 대한 회의를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조금 하는 것이 수수료가 제일 싼 인덱스 펀드이다. 변동성이라는 것을 일반 사람이 이용하기에는 위험이 크게 따르므로 저자는 이런 위험한 투자보다는 안전하면서도 많은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채권과 임대 수익률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는 주식투자를 몇년 하면서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매우 안전하게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지금 저자는 권장하고 있지 않은 ETF라는 상품을 나는 추천을 한다. 이 상품은 수익률이 확정되어 있지 않지만 여유돈으로 장기적으로 운용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이것도 과거의 흐름을 통한 미래예상이라 정확히 어떻게 될 것이라고 말할수는 없다.
ETF는 주가지수를 추종하면서 주식과 같이 환금성도 좋고 자신이 직접운용하는 것이다. KRX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망할 일도 없고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한 지속하게 된다. 변동성을 분할매수로서 대응한다면 어느정도 수익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테크, 망해봐야 성공한다는 오히려 망하지 않고 어떻게 성공할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진솔한 충고가 담겨있다. 자신의 변동성을 이길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이 변동성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고,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된다.
진정한 재테크는 아마도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연봉을 올리거나 자신이 하는 일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된다. |
|
한때 제테크 관련 서적이 범람했을때 많은 책들이 나왔지만 지금까지 유명한 책은 그다지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출판사들의 한탕주의(?)적인 출간이 그 이유였을 수도 있지만, 허무맹랑한 목표와 그 달성방법에도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쉽게 범하기 쉬운 재테크 실패를 방지해 주는 책이며, 현 시점의 재테크 관련 Issue들을 읽기 쉽게 풀이해놓았다.
미국금융위기 이후 혼란한 경제상황에 맞물려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
제테크 망해봐야 성공한다 책 제목을 사람들 눈낄을 끌고 만든점은 어느제테크 책 처럼 똑같았다. 저자는 금융계에 20년동안 종사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책머리글에서 소위 말하는 역발상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성공한 투자가들이 입에 닳도록 말하는 돈을 잃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는 말도 빼놓지 않는다. 저자는 책 처음 내용에서 펀드 은행 보험 신용카드사와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그래서 얼마든지 다른 확정 수익률을 제시하는 투자 상품이 얼마든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리고 이 상품만으로도 얼마든지 시장금리 이상의 플러스 수익률을 얻을수 있다고 책 뒷부분까지 읽어보면 알수있다고 한다.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정말 그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정말 중요한것은 금리에 따라 투자할곳을 다변화 하라는 메세지를 던진다. 사실 제테크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책에서 나와있는 부분인 신협에 가서 예금 금리를 비교해보고 그리고 증권사로 당장 달려가서 국공채 금리는 얼마이고 회사채 금리를 확인하는 일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이 든다. 지금 당장 제테크를 망하지 않을려면 메모지를 들고 꼼꼼히 비교해보자.
|
|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간 우리나라 경제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직접 경험하면서 쌓아온 경제 안목을 통해 발견한 재테크에서 성공하는 7가지 법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재테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출발점으로, '소비 습관 순환의 법칙'과 '투자 철학 전환의 법칙', '주식 투자 성공법칙'과 '부동산 투자 성공법칙'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투자'를 통해 재테크에 성공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재테크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 책에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재테크에 실패하는 것에 대해 심도있고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재테크와 경제 흐름의 상관관계를 통해 재테크에 성공하는 '7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재테크 인간 본성의 법칙, 소비습관 순환법칙, 자기주도형 투자의 법칙, 투자 철학 전환의 법칙, 금융 재테크 성공법칙, 주식투자 성공법칙,주식투자 성공법칙, 부동산투자 성공법칙이 그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금융 재테크,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이 7가지 법칙을 잘 숙지하고 재테크에 임해야 손실볼 확률을 줄이고 적절한 재테크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재테크 방법들을 핵심을 짚어가며 설명해놓아서 무척 유익했다. 마지막 부분에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8가지전략'도 잘 정리해놓아서 유용했다. 노후설계방법을 차근차근 익혀서 준비한다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것 같다. 재테크를 모르거나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본다면 좋을 것 같다. |
|
"10년 후 당신은 부자일까? 가난할까?"............
1. 재테크 인간 본성의 법칙 시장은 언제나 위기가 반복되고 그 위기가 올 때마다 부의 지도는 바뀐다 소비습관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고 부자들은 큰주식이든 펀드에는 관심이 적고 금리가 높건 낮건 '확정이율'상품을 선호한다...변동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러차례 경제 위기 과정을 경험했기때문에...
2. 소비 습관 순환의 법칙 지금 당장 당신의 소비패턴을 바꾸고 불필요한 지출항목을 없애고 소득의 반이상을 저축하면 종잣돈은 빨리 만들어질것이다 ..우선 통신비만 줄여도 저축액이 늘어난다
3. 자기주도형 투자의 법칙 자기 돈으로 투자하면서 자기주도로 투자를 하지못하고 리스크는 높고 환매조차 자기 맘대로 못하고 원금손해보면서 꼬박꼬박 수수료 내는 투자.. 이러한 투자가 아니라도 기대수익률을 시장금리+α로 낮추면 원금 손실없는 고수익 투자상품을 만날 수 있다
4. 투자철학 전환의 법칙 자식에게 나의 노후설계를 맡기지말고 투자철학이 있어야 나만의 투자 패턴을 만들수있다 자산의 안정성은 서로 다른 성격의 투자상품을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분산투자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정기예금이나 채권등 원금손실없는 상품이나,연 8%수익률 가능한 소형부동산, 이보다 낮은 비율의 주식, 이렇게 '자산 3등분의 투자 원칙'을 지켜야 자산구조의 안정성이 완성된다고..
5. 금융 재테크 성공법칙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은행 15.4%을 떠나서 제2금융 1.4% 농특세만 내는것이 실제 이자 상승효과는 더 크다는 말씀.. 그리고 안전한 채권에 투자.
6. 주식투자 성공법칙 7. 부동산투자 성공법칙
이렇게 "재테크에 성공하는 7가지 법칙" 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아주 간단하게 소개를 했구요.. 우리가 지향하는 재테크의 최종목적은 누구나 돈걱정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것이겠죠... 시장의 흐름을 읽는것만이 재테크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라 말씀드립니다 재테크 시작하시는분들 ..한번쯤은 꼭 읽어보고 그렇게 실천해봤으면 하는책입니다^^ 마지막에 책속에 책에서..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8가지전략' 정말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 여러모로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 책을 접하기 전 나는 재테크에 관한 관점이 거의 없었고 남들보다 대학교를 늦게 졸업해 29살에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3여년간 힘든 회사생활을 접고 결혼해 지금 와이프와 행복하게 살고는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나를 사로잡고 있다. 지금은 전셋집에서 와이프랑 갓 태어난 애기랑 오순도순 살고 있지만 작년 전세금이 2천만이 올랐을 때 급히 돈을 모아 올려주었다. 내년에 다시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어쩌나 하는 걱정이 조금 앞서기도 한다. 그래서 아..재테크를 시작해야겠구나 생각했고 이 책을 접합 때 그렇지 하면서 무릎도 많이 쳤었다.. 요즘은 금리가 너무 낮아 적금이나 저축을 해도 영 신통치가 않다. 펀드에 대한 문제점도 이 책을 접하고 알게 되었다. 3년간 수익이 10%로 일 때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남는 것이 아예 없다고 생각한다. 숫자를 가지고 노는 은행이나 펀드 판매사에게 일반 시민인 나에게는 숫자 함정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나를 과감히 바꿔야겠단 생각을 많이 한다. 이 책의 저자 말대로 향후는 채권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나름대로 대안을 세워보아야 할 거 같다. 채권은 괜찮은 거 같지만 부동산은 적지 않은 돈이 들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약간 아쉽다. 지금 현재는 아는 것이 많지 않아 실행하기는 조금 이른거 같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한가지 공감하고 있는 건 신협에 적금을 넣고 있는데 세금이 1%라 제1금융권인 은행보다는 제2 금융권을 권하는 것은 정말 공감이 갔다. 모든 사람이 다 아는 내용이고 이 책의 저자도 말하는 것처럼 수입보다는 지출을 줄이라는 대목도 지금 나의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갔던 책인거 같다. 변동성, 소비습관, 자기주도의 투자 등...전체적으로 좋은 책인데 약간 아쉬웠던 부분도 있는 거 같다. |
|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재테크책 이 책의 저자인 박연수님은 저축은행에서 근무를 하셨으며 재테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시다고 한다. 우선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과 IMF 시기를 경험하면서 한국경제를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으며, 재테크와 경제 흐름의 상관관계를 통해 재테크에 성공하는 법칙을 발견하여 이 책을 쓰시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이 책은 7부에 거쳐 다양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재테크 인간 본성의 법칙으로 아담스미스가 주장한 경제학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하고 있음을 기술한다. 이러한 원인은 가장 기저에 깔려있는 가정인 인간은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는 그 개념이 성립되지 않음을 얘기한다. 즉 인간은 탐욕적이며 이로인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자유주의주의경제학의 암울한 미래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2부에서는 소비습관 순환의 법칙, 3부에서는 자기주도형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며 4부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재테크의 철학을 바꿔야된다고 한다. 그리고 5부에서 7부까지 금융재테크,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선 이 책은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여러상품에 대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깊이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읽는 내내 불편한 느낌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한 느낌이 든건 왜 일까? 우선 저자는 현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딱 두가지 뿐이라고 한다. 채권과 한국형 스튜디오 주택을 의미하는 원룸, 다중주택, 소형 오피스텔 등을 추천한다. 그리고 펀드는 절대해서는 안 될 금융상품으로 얘기한다. 우선 채권에 대해서는 확정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물론 만기까지 보유시에 해당한다)으로 BBB-이상의 기업에 투자할 경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장한다고 한다. 내가 보기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우리나라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를 믿는가? 그렇다면 작년말 BBB- 이상이었던 금호그룹은 왜 부도가 났단 말인가? 절대로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를 믿을 수 없다. 그리고 회사채의 경우 절대 안전한 상품은 아니다. 회사채에 투자를 하려면 기업을 분석할 수 있어야 되며 그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물론, 이율은 은행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원룸, 다중주택, 소형 오피스텔을 통해 10% 이상의 수익이 가능한가? 물론 가능한 곳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러나 원룸, 소형 오피스텔 같은 주택은 “사용재”의 개념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러한 주택을 보유함으로 인해 우리는 보유세인 재산세를 내야 되며 노후화에 따른 감가상각비 그리고 환금성 또한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세입자가 임대료를 제대로 주지 않을 경우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해도 저자가 얘기한 행복한 노후설계, 행복한 투자가 가능할까? 그리고 펀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상품인가? 저자는 금융상품이나 임대소득의 수익으로 주식을 틈틈히 매수하라고 한다. 물론 괜찮은 방법이다. 그러면서 주식을 1~3년동안 장기간 투자하고 그 시점에서 수익이 안 나면 계속 더 보유하면 언젠가 수익이 난다는 논리로 얘기한다. 그럼 펀드는 이렇게 했을 때 수익이 안 나는가? 펀드도 수익이 난다. 물론 수수료에 의해 수익률은 적을 수 있다. 그러나 주식도 종목선정의 우를 통해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무조건 펀드는 안 된다는 저자의 논리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
|
임팩트 있는 제목과 달리 내용은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 재테크에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배움으로서 길을 찾으라는 듯한 제목이지만 책을 읽고나니 아쉽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저자는 채권이나 부동산 임대수익등을 이용한 투자를 권유한다. 펀드나 연금 예찬론자들이 하는 이야기에 비하면 조금 새롭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딱히 대안을 상세하게 제시한다던지 하는게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불과 2년전만 해도 나역시 적금 외에는 금융상품을 전혀 알지못했다. 끊임없이 책을 보고,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며 1년이 지나자 난 펀드도 시작했고 채권도 사고, 변액연금도 들면서 스스로 재무설계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1년이 지났다. 지금은 저자가 하는 말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있다. 노후에 대해 준비하지 않으면 당장 큰일날 것처럼 떠들어대는 이들과 덕분에 미친듯이 팔려나가는 보험성 상품들.. 펀드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져서 혼자 미개인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회분위기.. 전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역시 매달 꽤 많은 금액을 노후를 위해 변액연금에 불입을 하고 있지만 이제서야 드는 생각은 1년전과 다르다.
펀드나 연금 상품이 우리의 귀찮음을 대신 가져가고, 적립식으로 강제적인 투자를 이끌어주는 것은 사실이나 그로인해 지불하는 것이 너무 크다. 공부를 하고, 투자관이 확실하고, 자기관리가 가능하다면 투자는 스스로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저자가 하는 말도 그것이고 그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것은 대안을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채권을 이야기 하지만 좀 흔한 이야기 뿐이다. 뭐 채권 전문 서적은 충분히 많고 필요하면 찾아보면 되니까.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부동산 서적 역시 어느정도 기본을 이야기 하고 나면 부동산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해주는 서적들은 시중에 충분히 많다. 그래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는 건가?
결론적으로 펀드나 보험에 반기를 들면서 강하게 시작하지만 후반부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리라는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시작해놓고 마무리를 제대로 안해서 재테크서적을 읽었다기보다 상담사와 가볍게 이야기 한 정도의 느낌 밖에 얻지 못해서 아쉽다. |
|
[서평] 재테크, 망해봐야 성공한다 저자는 재테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수씨이다. 그는 “쌈지돈 굴리는 데는 금융상품이 최고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쌈지선행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재테크 관련 책들은 저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책의 내용이 크게 엇갈린다.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부동산은 아직 죽지 않았다면서 부동산에 투자하라 하고, 금융권 특히 주식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펀드에 투자하라고 권유한다. 말이 재테크 책이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독자를 몰이하고 있는 형국이다. 물론 어떤 책을 선택해서 어떤 판단을 하는가는 독자의 책임이다. 일단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신봉자도 금융업종사자도 아니다 그나마 조금 중간에서 편향되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결론은 채권과 임대수익이 나오는 소형 오피스텔이 재테크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재테크를 하려면 은행을 떠나라던가, 주식이나 펀드로 돈을 버는 사람은 결국 증권사뿐이라는 많이 들었던 이야기를 하며 주장을 펼친다. 매달 선 순환으로 수익을 올리는 돈이 있다면 그때야 비로소 주식에 투자하라고 한다.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1기 신도시는 끝났다고 하는데 1기 신도시에 중대형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조금 속이 쓰렸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고, 처음부터 노후설계를 재검토하고, 건강하고 죽을 때까지 일하라고 한다. 특히 1억원과 집만 있으면 노후는 충분하다고 희망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지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채권과 임대형 부동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조금 아쉬웠고, 저자가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조금 내용에 깊이가 없어 보였다.
재테크의 지침서나 바이블은 아닌 것 같고, 재테크 컨설턴트의 유료상담이 아닌 공개강좌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