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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over Money [돈과 사람의 심리적 상관관계]
"Mind over Money [돈과 사람의 심리적 상관관계]" 내용보기
원제는 [Mind over money]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영향력과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심리학자들이 실시한 263가지 실험에 의거 사람들이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가, 그리고 돈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제목은 [돈의 힘]이지만, ‘돈이 우리에게 미치는 놀라운 영향력’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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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Mind over money]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영향력과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심리학자들이 실시한 263가지 실험에 의거 사람들이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가, 그리고 돈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제목은 [돈의 힘]이지만, ‘돈이 우리에게 미치는 놀라운 영향력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실험결과를 토대로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심지어 북한과도 같은 페쇄적 사회에서도 돈의 힘은 상당하다. 그 영향력에 있어서 개인차는 있겠지만, 생계의 수단, 자녀양육, 노후준비, 비상자금, 주택자금 등 돈은 생애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원천이다. 돈을 추구한다는 말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돈을 초월해서 살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런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어주면서 돈을 지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일단 책의 내용은 매우 흥미롭다. 목차를 보면 흥미로운 소제목에 눈길이 가게 된다. 먼저 읽고 싶은 부분이 많을 정도로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내용이 많다. 돈의 형태에 집착하는 이유, 물건이 비쌀수록 소소한 돈은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 돈을 못 버는 것보다 잃는 게 더 싫은 이유, 인센티브의 효용과 칭찬이 돈보다 더 나은 이유, 돈이 많은 사람에게 돈이 동기부여가 되는지 여부, 돈에 대한 거짓말은 용서되는 이유, 절약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경험을 소비하라, 등 여러 흥미로운 주제로 독자들을 이끌어 가는 책이다.

 

성별에 따라, 연령대, 빈부의 격차에 따라 각각 다른 태도를 보인다고 말한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대체로 돈에 덜 집착하고, 젊은 사람일수록 보통 소비에 조심성이 없다고 한다. 반면에 나이가 든 사람은 대체로 예산을 잘 세운다고 한다.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낭비벽이 있고, 남성은 스스로 돈을 다루는 데 능숙하다고 느끼며, 돈에 대한 위험을 더 많이 감수한다고 말한다. 한편, 여성은 남성에 비해 돈을 가진 친구를 부러워하는 면이 조금 더 강하고, 돈이 위신과 힘의 표시이자 수단이라고 느낀다고 한다.

 

부부간의 이혼 사유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돈에 대한 다툼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가난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고, 가난이 주는 고통을 해소하면 삶의 만족도는 높아진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을 혐오한다는 실험 결과는 놀라운 대목이었다. 물론 가난한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는 가난한 사람을 꺼리게 된다는 실험 결과였다.

 

그리고 돈 걱정을 하는 사람은 지능지수가 낮아진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의 경제학자 멀레이너선 교수는 돈 걱정을 하는 사람 뇌는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대역폭이 좁으며, 이로 지능이 낮아진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돈 걱정으로 생각의 폭이 좁아지면, 밤새운 사람 상태와 80퍼센트 정도의 유사성을 보인다고 했다. 제도적으로 개천에서 용나기 힘든 세상, 오히려 개천에서 욕(?)나오게 되는 현실을 볼때, 이른바 흑수저들이 제도적으로만 성공에 불리한 것이 아니라 지능과 생각의 폭에 있어서도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는 슬픈 현실을 떠올리게 만든다. 복지제도의 시급한 정비와 교육에 대한 균등한 기회가 어서 시행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돈에 관한 안내서를 할애한다. 돈에 대한 정보로서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된 사실만을 모았다고 한다. 적절히 잘 활용하면 자신과 돈의 관계가 더욱 건강해지고 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돈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와 심리, 그리고 행동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술한 내용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주제이고, 경험적으로 알지만, 왜 그런 행동과 태도가 일어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주제들은 깨달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열리던 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는 [대니얼 카너먼] 교수였다. 노벨상의 역사에서 심리학자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이제는 카너먼 교수의 행동경제학은 전방위로 확산되어, 경제학 분야 뿐만 아니라 경영학계에서도 수용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행동은 언제나 합리적이지만은 않다는 것. 돈에 대한 광범위한 심리실험을 토대로 씌여진 이 책 [돈의 힘]도 결국 인간의 심리에 대해 다루는 책이다. 주식시장도, 경제도, 전쟁도 결국 심리가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n 2017.12.27.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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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책...
"그저그런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책..." 내용보기
2008년 금융위기이후 행동경제학이 부상하며 여러가지 책이 나왔지만 대동소이하다..돈과관련된 사람들의 여러가지 심리학적인 실험들의 결과의 나열이다.그이외엔 없다.비슷한 류의 책이 전세계 서로다른 저자의 이름으로 쏟아져나오지만...무슨책이든 딱 한권만 읽으면 이후엔 별다른 차이가 없다.출판사들도 대단하다 비슷한 책을 어떻게든 팔기위해 엄청나게 다른듯이 광고하지만...
"그저그런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책..." 내용보기

2008년 금융위기이후 행동경제학이 부상하며 여러가지 책이 나왔지만 대동소이하다..


돈과관련된 사람들의 여러가지 심리학적인 실험들의 결과의 나열이다.


그이외엔 없다.


비슷한 류의 책이 전세계 서로다른 저자의 이름으로 쏟아져나오지만...


무슨책이든 딱 한권만 읽으면 이후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출판사들도 대단하다 비슷한 책을 어떻게든 팔기위해 엄청나게 다른듯이 광고하지만...


사보면 또 결국 같은책이다.


책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내용의 실험과 그 결과로 뒤덮혀있다.


이런책은 지금까지 수십권이 나왔다.


설명은 다르지만 다 비슷하다.


요즘 힐링관련 심리학 책이 수백권 나오지만 읽어보면 다 비슷하지 않던가?


이런 류의 경제학 책이 비슷하다...


하지만 출판사도 먹고살아야겠지...


그래도 너무하다 싶다. 마치 "이번엔 아니야. 정말 그거 아니라니까." 식으로 마케팅하지만...


역시나 그책이다.


책 내용에 앵커효과 가 있으면 99.9%의 확률로 같은 책이다.


이책엔 목차나 내용에 앵커효과가 없다.


교묘히 빠져나갔다.


대단하다.


그래도 같은 책이다.


결론도 없다.


이런 책은 딱히 결론이 없다. 그냥 돈과 사람은 그렇다 이다.


그래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란 말도, 어떻게 마케팅하라는 말도 없다.


실험을 해보니 결과가 이렇다.


다른나라에서 다른사람이 실험해보니 결과가 이렇다.


두군데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니 이런거 같다. 혹은 결과가 다르니 알수가 없다. 


이런식이다.


처음이런류의 책을 접하면 재미있겠지만.. 몇번 읽어본 사람들은 솔직히 지겹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i***n 2017.09.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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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심오하면서도 재미난 풀이
"돈에 대한 심오하면서도 재미난 풀이" 내용보기
자본주의의 핵심은 돈이다.꼭 자본주의가 아니어도 돈은 어느 시대나 나라를 막론하고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돈을 너무 밝히면 속물로 보이긴 하지만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그래서 굳이 이런 류의 책을 읽지 않아도 다 아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런데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난 후라서 난 이 책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 권하는
"돈에 대한 심오하면서도 재미난 풀이" 내용보기

자본주의의 핵심은 돈이다.
꼭 자본주의가 아니어도 돈은 어느 시대나 나라를 막론하고 중요하지 않은 적이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돈을 너무 밝히면 속물로 보이긴 하지만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굳이 이런 류의 책을 읽지 않아도 다 아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난 후라서 난 이 책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 권하는 독자가 된다.
왜? 너무 뻔한 건데도, 학문적 가치가 있고, 널리 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다.
저자가 여성인 것도 읽다가 알았다.
경제학자도 아닌데, 심리학자로서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탐구된 연구를 잘 정리했다.
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경제학자는 숫자로 통일되게 설명할 것이지만 심리학자는 다르게 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런 주제들을 잘 연구한 듯하다.
2016년에 발간된 이 책에는 현재 미국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언급이 있다.
대통령이 되기전 대선에 출마한다는 소식만 알고 있었을 저자의 언급은 통쾌하기까지 하다^^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 Keeping with the Kardashian ;카다시안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는 미국 연예채널 E의 리얼리티쇼>는 어떨까? 카다시안 가족처럼 부유한 사람 또는 도널드 트럼프같은 사람을 마주하면 우리는 부러움을 경멸로 바꾸는 전략을 취한다. 취향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으면서 돈만 넘치게 많다고 비난한다.   (p. 245)

 

YES마니아 : 로얄 j******6 2017.12.1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