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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이 책을 내가 좋아하는 작가 아틀 가완디와 최재천 교수도 극찬했다는 책이라는데 나도 이 책은 정말 재미있게 봤고 강추에 더해 극찬 하고 싶은 책이다. 보통 의학,생물쪽 과학도서가 단순 지식 전달용 내 표현으로는 교과서식 서적들이 적지 않은데 이 책 처럼 저자의 일인칭 시점 나는 이라는 말이 들어간 과학책들은 글을 읽는다 보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한다는 느낌이다. 나는 보통 교과서 같은 과학도서들은 30분 남짓 나눠서 읽는데 이러한 이야기식 과학도서들은 정말 몰입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어서 참 좋다. 책의 부제목이 인간과 동물의 건강, 그 놀라운 연관성이라는 말 처럼 박테리아로부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같은 언어 만약에 생명의설계자가 있다면 같은 설계자의 작품이라고 할수 있을텐데 동물과의 비교를 통한 과학적 설명은 인간과 인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고 흥미를 자아내는것 같다. 책의 하드웨어적인 평은 두께에 비해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매우 좋다.번역도 깔끔하다. 한가지 부언 하자면 두꺼운 책의 경우 부록이라고 해야하나 부록으로 추가된 페이지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꼭 필요한 부분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실제 내용은 398페이지 밖에 않되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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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와 캐스린 바워스의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책 리뷰입니다. 의사도, 수의사도 아니지만 관련 종사자로서 궁금증도 있었고 학생들의 진로상담에도 도움이 되어주려고 구매했습니다. 수의학은 예전부터 궁금한 분야였는데 덕분에 많은 부분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이전보다는 많이 알게되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로 도서로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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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에서 바버라-내터슨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처음으로 주비퀴디라는 새로운 영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침팬지와 유전적으로 98%의 일치율을 가진다고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오만하게도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만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다른 그 2%에만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책에서는 인간에게 최근에서야 발견되어 이름붙여진 다양한 질병들 중의 다수가 이미 수의학에서는 이름만 다를뿐 같은 질병들이 다양하게 연구되어져 왔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세포, 조직 수준에서 정신의학까지 인간과 인간이 아닌 종들간의 유사성은 엄청났습니다. 책을 읽어가면어 인간의 오만함에 인상이 찌푸려짐과 동시에 다양한 동물들의 삶들을 읽으면서 감탄과 비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역시 조금 아쉬운 점은 의학에서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 수의학과 함께 하겠다라는 의지가 강한 책입니다. 공존보다는 역시 인간이 쓴 책이기에... |
| 인간을 치료하는 의사와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만나 의학의 경계를 재정립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공통점을 찾아보고 조사하고 연구하다. 인간의학과 동물의학이 손을 잡아야한다고 책에서는 강조 되어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읽어보고 진로탐구에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 |
| 치료에 있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지만 조류인플루엔자, 사스, 원숭이천연두. 에볼라, 광우병과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공동 대응 역시 주비퀴티 접근의 중여한 영역이다. 의사와 환자들은 병상과 그 주변에만 눈길을 주지 말고 농가, 밀림, 바다와 하늘까지 두루 살피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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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아이에게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두번이나 읽을정도로 좋아한 책입니다. 의사나 수의사가 꿈인 아이들에게 한번쯤 권해봐도 좋을것 같고, 다만 책이 좀 두꺼워서 진입장벽이 있을수도 있게네요 한권 다 읽고 나면 엄청 뿌듯해합니다. 저도 아이랑 같이 읽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