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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기 참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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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것이 정의일까? 살면서 정의롭게  살다보면 손해보는 일도 많다그래서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질 때도 있다우리 사회속에 착하게 살면 올바르게 살면 손해라는 생각이 참 많다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우리아이에게 바른 것에 대한 정의를 할 수 있을 듯하다무엇보다 요즘 분노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우리 아이가 바르게 살길 그리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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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것이 정의일까?

살면서 정의롭게  살다보면 손해보는 일도 많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질 때도 있다

우리 사회속에 착하게 살면 올바르게 살면 손해라는 생각이 참 많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우리아이에게 바른 것에 대한 정의를 할 수 있을 듯하다

무엇보다 요즘 분노로 가득찬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살길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살길 바라는 부모로서

딴지가족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그림만 봐도 익살스러움이 한가득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이제 엄마랑 한번 읽었으니..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또 읽겠다는 아이를 보면 참 괜찮은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b*****d 2017.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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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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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김하늬저자 김하늬는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 구경을 왔다가 북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곱 살짜리 개구쟁이 소년의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멋진 이야기가 떠오를까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설렙니다.쓴 책으로 《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 《친구 도서관》, 《신선바위 똥 바위》, 《똥 싸는 도서관》, 《가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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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하늬
저자 김하늬는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 구경을 왔다가 북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곱 살짜리 개구쟁이 소년의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멋진 이야기가 떠오를까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설렙니다.

쓴 책으로 《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 《친구 도서관》, 《신선바위 똥 바위》, 《똥 싸는 도서관》, 《가야의 딸, 마들》, 《나의 보물 1호는 바로 나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승연
그린이 조승연은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행복, 그게 뭔데?》, 《위험한 갈매기》, 《달리는 기계, 자전차, 자전거》, 《돌고 돌아 돌이야》,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불의한 일이 있더라도 참는 것이 일상다반사가 된

엄마인 나로써 아이들과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를

이 책을 보면서 꽤나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다.


엄마인 내가 이런 모토이다보니 아이들도

웬만한 일이 아니고서는 그저 좋게 좋게 생각한다.


그래서 일이 벌어져도 부당한 일이 있으면

속으로 삭히는 것이 많아서

이 책을 보면서 괜시리 솔직하지 못한 내 모습을 들킨거 같아

뭔가 모를 속시원함도 느꼈다.


우리 사회 안에서 참 왜곡된 모습이기도 하지만

내 주장을 내세우지 않으면 바보로 안다고

괜시리 작은 시비도 크게 만들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것만 보더라도

무엇을 위해 화를 내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엄마는 길을 가다가 이유 없이 해코지를 당해도 왜 그러냐고 따지지 못했어요.

더 큰 봉변을 당할까 무서워서 얼른 자리를 피할 뿐이었어요.

아빠는 남한테 사기를 당해도 돈을 돌려 달라는 말 한마디를 못했어요.

혹시나 그 사람이 괴로운 마음에 죽기라도 한면 어쩌나 싶어서 속으로만 끙끙 앓았어요.



"무조건 강해져야 한다.

지금은 약육강식의 시대야.

강한 자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거리.

그러니까 이가 아니면 잇몸으로, 깡다구로 밀어붙여야 돼!

남한테 기죽을 것 하나도 없어. 싸워서 쟁취해야 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의로운 투사가 되어야 한다고!"



약육강식의 시대라는 말이 참 고개를 떨구게 만든다.


살아남기 위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가족들의 의기투합이

참으로 눈물겹기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세상을 비난하기보다는 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란 생각에

답답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르기대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는 알게 모르게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자처할 수도 있으며

오히려 분위기를 깬다는 이유로 필요 악같은 존재로 보여질 수 있다.


사실 이 문제를 두고 아이와 조심스레 이야기 나눠보니

이런 아이는 사실 비호감으로 찍힌다고 한다.


정의를 위해 딴지를 거는 것에 대해

아직은 불편한 시선이 어른들의 사회는 물론이고

아이들의 사회 속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다.


딴지 가족의 교육철학이 이토록 변화게 된 이유와 그 배경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심상치 않은 표정에서 이들 가족의 정의란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서로가 으르렁거리는 것이 정의이겠는가..


웃음기가 사라진 분위기 속에서 어떤 정의가 오고가겠는가..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사실 이렇게 전투적으로 싸워야만 하는

성난 사자들을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는 적어도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딴죽이 필요하지 않다란 것이 아니라

옳다함에 있어서는 바른 소리를 내는 것이 맞지만

필요 이상으로 과열된 전투적 모드는 맞지 않다란 생각이 든다.


행복한 사회와 모든 사람들의 정의를 구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를 꿈꿔보지만

단박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서로의 배려와 화합이 좋은 길을 열 수 있는 키가 되길 바래본다.



i******n 2017.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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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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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작가의 동화 『딴지가족』은 딴지걸기 최강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이름부터 장단지입니다. 친구들은 ‘딴지’라고 부르죠. 단지네 가족은 동네에서 ‘딴죽가족’이라 불립니다. 맨날 누군가에게 딴죽을 걸고 동네 시끄럽게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들 가족은 모두 사회 정의 구현이란 사명감으로 이 일(딴지 걸기)을 합니다. 세상은 넓고 바로잡을 일은 산더미처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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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작가의 동화 딴지가족은 딴지걸기 최강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이름부터 장단지입니다. 친구들은 딴지라고 부르죠. 단지네 가족은 동네에서 딴죽가족이라 불립니다. 맨날 누군가에게 딴죽을 걸고 동네 시끄럽게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들 가족은 모두 사회 정의 구현이란 사명감으로 이 일(딴지 걸기)을 합니다. 세상은 넓고 바로잡을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생각하며 하루 일과 속에서 누군가 잘못하는 일을 바로잡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가족입니다. 저녁식사 시간엔 서로 활동 보고를 하고요.

 

어쩌면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멋진 가족이라 칭찬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모습을 그냥 모른 척 지나치지 않고, 바로 잡는 용기 있는 가족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모두가 누군가에게 딴지를 거는 것을 일생일대의 시대적 사명으로 알고 있다 보니, 이들의 인성이 망가지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그런 일들이 아닌, 정말 아주 사소한 일들, 어쩌면 그저 모른 척 넘어가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들에도 목숨 걸고 딴지 거는 그런 괴물이 되어 버린 겁니다.

 

실제 동화 속에서 이들 가족은 괴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주변사람들을 괴롭게 할뿐더러, 본인들 역시 이무기처럼 몸에 비늘이 덮이기 시작합니다. 몸도 가렵게 되고요. 머리에선 연기가 폴폴 나기도 합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요. 모든 동료들이 아빠와 함께 일하기를 거리끼기 시작하거든요.

 

    

동화 딴지가족을 읽고 혹여 세상의 불의와 부정에도 우리가 모른 척 눈을 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실 그런 침묵과 외면이 불의와 부정을 더욱 키우게 되니 말입니다. 우린 마땅히 불의와 부정에 항거해야만 합니다. 세상의 어두운 면을 외면하고, 세상의 밝은 면만을 보며 세상은 그런 곳이라 착각하는 것도 바른 모습은 아닐 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동화 딴지가족은 우리에게 딴지를 위한 딴지가 어떤 병폐를 낳게 되는 지를 잘 보여줍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것도 양보하지 않고, 전투적으로 달려드는 모습은 결코 건설적인 딴지가 아님을, 지양해야 할 딴지임을 동화는 보여줍니다.

 

또한 잘못을 바로잡는다며, 일부러 잘못하길 기다리는 모습 역시 동화는 꼬집고 있습니다. 딴지가족들은 잘못을 바로잡는 것을 일생일대의 사명으로 알면서도 정작 누군가의 잘못을 미리 막을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기회가 있음에도 도리어 잘못하길 기다리며 증거자료를 남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딴지는 결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도리어 세상을 더욱 전투적이고, 각박하게 만들 뿐이지요.

 

동화 속 딴지가족들은 이런 자신들의 모습을 결국엔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진짜 딴지, 모두가 좋아지는 딴지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하죠. 때론 딴지보다는 넓은 마음, 아량을 품고 이해하고 용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우리 모두 진짜 딴지가족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동화는 보여줍니다. 진짜 딴지를 거는 예쁜 모습으로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진다면 좋겠네요. 아울러 조금은 양보하고 용납하는 그런 모습도 있으면 좋겠고요. 딴지가족재미난 동화일뿐더러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h***r 2017.05.06.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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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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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해 나선 딴지 가족 오늘 하루도 사소한것 하나 놓치지 않고 딴지를 거는 딴지네 가족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표지에 나온 딴지 가족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은데요 가족들이 모인 저녁 식사자리에서 나 자신과 우리 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 하기 바쁜데... 교통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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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해 나선 딴지 가족 오늘 하루도 사소한것 하나 놓치지 않고 딴지를 거는 딴지네 가족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표지에 나온 딴지 가족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은데요 가족들이 모인 저녁 식사자리에서 나 자신과 우리 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 하기 바쁜데... 교통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고 휴지를 함부로 버린 친구들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 딴지, 주문한 귤이 늦게 도착하자 택배 아저씨에게 따지며 책임을 묻는 엄마, 남의 집 앞에 차를 댔다며 불법이라고 깐깐하게 따지는 아빠의 모습에서 배려라고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딴지네 가족이 외출했다가 도시 한복판에서 뱀을 만나 경찰이 출동하고 기자들까지 몰려와 소동이 일어나고 급기야 딴지는 아빠 뒤통수에서 연기 같은 무언가 모락모락 피어나는걸 보게 되고 그 뒤로 가족들에게도 몸에 이상이 생기며 몸을 북북 긁기 시작하는데 딴지는 가족들이 이무기로 변해가는거라 생각하고 가족들도 불안해 하네요. 과연 딴지 가족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 까요 딴지가족도 처음부터 사사건건 딴지를 걸었던건 아니었나봐요.

딴지 가족이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얼짱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네요. 딴지 가족의 놀라운 변화 아빠는 열심히 세상에 딴지를 걸라고 말하는데 대신 조건이 있네요. 딴지를 걸기 전에 반드시 스스로 에게 질문하라고 하는데 이 말을 해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우리 모두가 좋아지는가를 먼저 생각하라고 하네요.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사람들들 만나게 되고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데 딴지 가족처럼 사소한것에도 조목조목 따지고 들면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기 힘들거예요. 사람답게 살기 위한 얼짱 가족으로 거듭나는 딴지네 가족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지네요.

 

 

 

l*******7 2017.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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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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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은 의미로 쓰지 않는 딴지라는 용어가 사용된 딴지가족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네요. 일반 삽화들과는 다른 만화풍의 인물표현도 독특하네요.   사실 세상사를 보자면 모든걸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그저 못본척 넘기자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세상의 그릇된 문제들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도 있을테지요. 반면에 사사로운 일로 다른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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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좋은 의미로 쓰지 않는 딴지라는

용어가 사용된 딴지가족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네요.

일반 삽화들과는 다른 만화풍의 인물표현도

독특하네요.

 

사실 세상사를 보자면 모든걸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그저 못본척 넘기자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세상의 그릇된 문제들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도 있을테지요.

반면에 사사로운 일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하는

딴지거는 문제있는 사람들도 있고요.

이런 경우는 트집이나 꼬투리라는 용어로도 쓰이지요.

 

정의사회를 구현하려는 딴지가족은 세상의 문제들을

그저 못본척 지나치지 않고 용기있게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이야기로 주인공은 4학년 장단지로 학교 고발대장이라 불리는 아이에요.

아이랑 또래라 더 재미있고 관심있게 읽었더랬어요.

단지는 학교에서 고발대장이에요.

나쁜 행동을 한 친구들을 선생님께 알리기 때문에

생긴 별명인가봐요.

아이들 사이에서는 이런 친구들은 고자질쟁이라 불리면

왕따당하기 십상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고자질로 비춰지는 일들이 단지에게는 정의구현의 방법이었지만

이런 의도가 있다고하여도 딴지가

또다른 딴지를 부르고 매사에 모든일에 사납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리게 되었기에

단지의 마음은 불행했어요.

사회에서 흔히 융통성없다고 말해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어느 것 하나 쉽게 넘어가지 않는 모습들로 인해

이웃과는 계속 충돌이 생기고

회사나 학교나 이웃과 어디에서나 순조롭지 않고 삐걱거리게되요.

 

읽다보니 평범하게 살던 단지네는 불공평한 일들로

피해를 받다보니 딴지가족으로 변화해보자고 한 것이었는데

과유불급이라고 오히려 스스로도 불행하게 되버렸지요.

결국 새롭게 삼단변신을 하기로해요.

나약한 꿈틀이에서 정의로운 투사가 되자고 했었는데

딴지를 위한 딴지가 아닌

모두에게 좋은 딴지를 거는 얼짱가족이 되기로요~

주변에보면 정말 딴지를 위한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라고 하고싶네요.

 

p******6 2017.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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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딴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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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과 표지 속 주인공들의 표정이 뭔가 흥미를 자극하는 책 <딴지 가족>이에요.우리가 '딴지'라는 단어를 들으면 '딴지를 걸다(딴죽을 걸다)'라는 표현이 떠오르면서 뭔가 이 가족의 심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이 가족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딴지(딴죽)는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옳은 신념을 갖는 것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살펴볼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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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 속 주인공들의 표정이 뭔가 흥미를 자극하는 책 <딴지 가족>이에요.
우리가 '딴지'라는 단어를 들으면 '딴지를 걸다(딴죽을 걸다)'라는 표현이 떠오르면서 뭔가 이 가족의 심상치 않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이 가족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딴지(딴죽)는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옳은 신념을 갖는 것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살펴볼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손을 들고 있는 녀석이 이 책의 주인공이에요.
말썽꾸러기 같기만 한데 보통 녀석은 아니더라구요.
처음엔 도입부를 읽으면서 탐정놀이하나 했더니 친구들의 잘못된 부분들을 찾아내서 선생님께 이르기 대장이네요. 증거도 철저하게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하지요.
물론 친구들은 본인이 잘못을 했기 때문에 반박할 여지는 없지만 장단지 이 녀석,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는 그른 것 같아요.
 

이 가족,  재미있는 가족이에요.
동네에서도 딴죽을 걸기로 소문난 딴죽 가족이래요.
딴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온 가족이 다 그런 모양입니다.
하지만 딴지네 가족은 딴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회 정의 구현을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녁 식사 시간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서 그날 하루 동안 국가와 인류를 위해서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딴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고 따질 건 확실하게 따져야 한다고 부모님께 배웠대요.
음~이래서 가족 분위기가 중요하고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중요하군요.
의도는 좋으나 뭔가 가족들의 행동을 보면 의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가족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보면 이들이 말하는 사회 정의 구현이니, 주변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느니 하는 말은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자신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어요.
좋은 일, 옳은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주변 사람들이 자신들을 좋아하지 않는지 이유를 모르는 모양이에요.
 

그런데 딴지 아빠가 이렇게 된 이유가 있었네요.
자신의 이름이 '명백'에서 '맹백'이가 되어버린 과정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자신의 아버지를 보면서 나중에 자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옳은 말을 하는 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악바리처럼 열심히 살아서 할 말은 하고 큰소리치며 살게 되었대요. 그리고 그런 생각들을 고스란히 가족에게 전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지금 이 가족을 보고 있으면 옳은 말을 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는다는 생각이 잘못된 표현과 만나면 어떻게 평가받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옳은 생각은 맞지만 잘못된 행동으로 자신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불편을 주고 있는지는 전혀 보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반전이 있었네요.
원래 딴지네 가족이 처음부터 사사건건 딴죽을 걸었던 게 아니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어수룩하고 순진한 사람들이었대요.
지금까지 그림에서 보던 딴지네 가족 얼굴과는 전혀 다르죠?
그랬던 이 가족이 180도로 변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바로 딴지의 오른팔이라고 해요.
혼자 철봉에 매달려 놀다가 떨어져 팔을 다쳤는데 체육 선생님께 다쳤다고 말도 못해 선생님이 팔을 잡아당겨 아파서 기절하고 병원에서는 의사가 잘못 수술을 해 팔이 이상해졌는데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딴지의 아빠는 당시 체육 선생님과 의사한테 따졌지만 제대로 말도 못했어요. 그때부터 아빠는 싸움의 기술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무조건 우두머리를 찾아서 따지기, 미친 척 난리 치기, 거머리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
 

아빠는 그 방법으로 체육 선생님께 사과도 받아내고 의사에게서 재수술 각서도 받아냈어요.
그때부터 딴지 아빠는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더 강해지고, 싸워서 쟁취해야 하며,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정의로운 투사가 되기로 합니다.
그날부터 딴지 가족은 조금씩 힘을 기르고 용기를 내기 시작한 거예요.
잘못된 일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은 좋았는데 그것이 점점 공격적이고 사납게 변한 게 문제였죠.
 

그런데 뭔가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어요.
가족들의 몸은 간지럽고 이상해져 가고 아빠는 대기발령이 났어요.
딴지가 가족들에게서 본 이무기까지 얘기하자 아빠는 뭔가 느끼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이 세상에 가장 시시하고 보잘것없는 딴지를 걸었으며 자기 자신을 위하면서 남을 위한다고 거창하게 포장을 했었다는 것을 인정한 거죠.
하지만 딴지 팔을 다시 수술해야 한다는 사실 앞에서, 이전에 나박해 의사가 써준 재수술 동의서가 아무 쓸모없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여전히 아빠는 분노하고 악을 쓰고 말았죠.
 

그 때 딴지가 진짜 마음을 얘기합니다.
더 이상 딴지 거는 게 싫고 힘들다구요.
친구들이 고자질쟁이, 고발 대장이라 놀리고 선생님도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딴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 자신과 국가를 위하는 일, 사회 정의 구현이라는 허울 때문에 안으로 고통받는 딴지의 마음이 숨겨져 있었는데 드디어 그 마음을 딴지가 밖으로 드러내네요.
진짜 하고 싶은 말, 꼭 해야 하는 말을 드디어 딴지가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나를 위한 말 말이죠.
 

딴지의 팔 수술은 무사히 잘 끝이 났어요. 그리고 아빠도 그동안의 일들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지요.
진정한 딴지라는 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이제는 딴지를 걸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기로 합니다. 이 말을 해서, 이 행동을 해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우리 모두가 좋아지는가를 생각해보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기로요.
그래서 얼이 짱짱한 얼짱 가족이 되기로요.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자 신이 나고 웃음이 나고 행복해졌어요.


세상을 향한 딴죽을 걸 사람은 꼭 필요하지요. 그런 사람이 없다면 고여있는 물처럼 세상도 썩은 상태로 변화하지 못할 테고 그 썩은 물은 썩은 냄새를 풍겨 세상을 우울하게 만들 테니까요.
이렇게 세상이 변해가는 것도 잘못된 것을 찾아내고 공론화시키고 그러면서 옳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힘이 모였기 때문일 텐데요. 그런 사람들의 힘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행동할 때 나오는 것이겠죠. 딴지 가족이 다른 사람의 환영을 받지 못했던 것은 진정한 딴지가 아닌 트집 잡기에 불과했기 때문이에요.
저 역시 아이들이 불의를 보고 참기만 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좀 더 현명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서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딴죽은 분명 필요합니다.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도 끊임없이 해야 하구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행복하고 현명한 딴죽을 거는 어른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딴지 가족>을 읽으며 해봅니다.
 



 

r****7 2017.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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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 딴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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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 확실한 목표를 두고 세상의 문제점을 바로잡으려는 의지의 가족. <딴지 가족>은  세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단지는 학교에 가는 길에 서둘러 뭔가를 챙깁니다. 행동을 보니 비밀스럽게 느껴졌는데 단지는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해야할 일이 있나 봅니다. 단지는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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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 확실한 목표를 두고 세상의 문제점을 바로잡으려는 의지의 가족.

<딴지 가족>은  세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단지는 학교에 가는 길에 서둘러 뭔가를 챙깁니다.

행동을 보니 비밀스럽게 느껴졌는데 단지는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해야할 일이 있나 봅니다.

단지는 학교의 고발 대장으로 나쁜 행동을 한 친구를 찾아 선생님께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 단지를 친구들이 좋아할 수 있나요.

친구들은 단지가 고자질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절대 고자질을 의도로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단지뿐만 아니라 단지네 가족은 모두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 반듯한 가족처럼 보입니다.

하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일들을 바로잡았는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런 노력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답니다.

처음에 단지네 가족이라서 '딴지 가족'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고 생각했는데 딴지를 자꾸 걸어서 '딴지 가족'이라는 제목을 붙였나 봅니다.

집에서 택배를 받을 때에도 집 앞에 주차된 다른 사람의 차를 보면서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어요.

실제 모습과 다르면 불같이 화를 내고 함께 차를 타고 이동을 하거나 쇼핑을 하고 외식을 할 때에 부딪힐 수 있는 많은 일들이

단지네 가족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외출은 즐겁지 않았고 쇼핑은 물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죠.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단지네 가족이 사사건건 시비를 붙이는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단지네 가족이 처음부터 이렇게 딴지를 걸었던 걸까요?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던 단지네 가족은 세상의 불공평함 때문에 피해를 봤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나쁜 짓을 하고도 멀쩡히 살아가는 사람들.

누군가를 속이고 해코지하며 아픔을 주는 이들 때문에 단지네 가족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뭔가 시끄럽고 불평이 많아 보이는 단지네 가족이었지만 이야기를 모두 읽고 나니 조금 마음이 달라졌어요.

불합리한 것에 대해 침묵하기보다는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에 소리를 높이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아닐까요.

단지네 가족을 보면서 그동안 소리 높이지 못했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o*****2 2017.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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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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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지가족 >제목부터 재미있어 보이는 '딴지가족'을 읽어보았어요.딴지네는 아빠, 엄마, 누나의 네식구로 보통  다른 가족과는 좀 다릅니다.가족이 모이는 저녁식사 시간의 대화만해도 범상치 않네요.나 자신과 우리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해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 각자 말해보는 것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딴지는 교통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넌 친구를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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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지가족 >


제목부터 재미있어 보이는 '딴지가족'을 읽어보았어요.

딴지네는 아빠, 엄마, 누나의 네식구로 보통  다른 가족과는 좀 다릅니다.

가족이 모이는 저녁식사 시간의 대화만해도 범상치 않네요.

나 자신과 우리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해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

각자 말해보는 것으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딴지는 교통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넌 친구를 휴대 전화로 사진을 찍어 선생님께 보여드리며

낙서하고 휴지를 버린 친구들도 다 일러버립니다.

이런 딴지의 행동으로 선생님도 점점 피곤해하며  친구들도 곱게 보지 않지요.

 누나는 점심시간에 시끄럽게 떠들어서 공부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며,

 아빠는 회사에 일을 도와달라는 부장님께 퇴근 시간을 지켜야한다며 회사 규정을 언급합니다.

게다가 엄마는 주문한 귤 한 박스가 늦게 배송되었고 귤 몇개도 상했다며

 택배 회사와 귤 업체에 딴지를 걸며 항의를 하지요.


딴지네 가족은 이런 행동들이 모두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한 일이라며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네요.

가족 모두가 이러니 동네에 소문이 날만합니다.

딴지 가족이 외출을 해서 옷 하나를 살려고 해도 식당에서 밥을 먹을려고

해도 그냥 지나치지를  않는군요. 

하지만 딴지 가족이 이렇게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어요.

 

 

 

 

딴지가  철봉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진 사고로 수술을 했는데  잘못되어서 팔이 구부러졌지요. 딴지의 아빠는 이 일로 약육강식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강해져야 한다며 그 때부터 딴지 걸기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런 딴지 가족을 이해 할수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남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말과 행동만을 일삼는

딴지 가족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대기발령과 딴지의 팔의 재수술을 계기로 아빠는 뭔가 변화의

  필요함을 느끼지요. 

그리고 다시 한번 얼짱가족으로 변화를 시도합니다.

 

 

딴지를 걸기 전에 이 행동으로 너도 나도 우리 모두가 좋아지는지를

생각해 보며 딴지를 걸자는 딴지가족이예요.

여러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다보면  적당한 딴지는 필요할거라 생각해요.  딴지 가족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c*****7 2017.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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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가족] 오늘도 딴짓감을 찾아 나선 딴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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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은 아빠, 엄마, 딴지의 누나 딴주, 딴지 이렇게 네가족이 살아요.  김하늬 작가의 말 - 나도 좋고 너도 좋고우리 모두 좋은 딴지를 걸어 봐요!  목차예요~출동 준비 / 저녁 식사 / 딴지 가족의 외출 / 길고도 이상한 하루 / 용용 죽겠지!꿈틀이 가족 / 우리가 이미기였을 때 / 그래, 그거 였군! / 얼짱 가족 목차만 봐도 얼른 보고 싶네요 ^^울 딸 학원에서 오자 마자 딴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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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가족은 아빠, 엄마, 딴지의 누나 딴주, 딴지 이렇게 네가족이 살아요.

 

 
김하늬 작가의 말 -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우리 모두 좋은 딴지를 걸어 봐요!

 

목차예요~

출동 준비 / 저녁 식사 / 딴지 가족의 외출 / 길고도 이상한 하루 / 용용 죽겠지!

꿈틀이 가족 / 우리가 이미기였을 때 / 그래, 그거 였군! / 얼짱 가족

 

목차만 봐도 얼른 보고 싶네요 ^^

울 딸 학원에서 오자 마자 딴지 가족 책 보더니 일단 보고서 할일 하겠다고... ㅎ

그래서 그러렴~ 했지요 ^^

 

 딴지 가족 책을 읽으려고 펼치니... 아래 처럼 각 챕터가 이쁘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전 요게 맘에 들어서 찍어 봤네여 ^^

 


이제 딴지 가족을 읽어 볼까요? ^^

 


딴지의 아빠는 늘 식사 자리에서...
"오늘은 나 자신과 우리 가족, 국가와 인류를 위해 어떤 좋은 일을 했니?"
하고 물어요...


사실 딴지네 가족들은 동네에서 소문난 딴죽 가족이예요.
식사 자리에서 그날의 잘못한 친구들의 행동을 고발한 딴지에게 아빠는 대견해하며 칭찬을 해요.
그러면 딴지는 어른스럽게...
"이게 다 엄마 아빠의 훌륭한 가르침 덕분이죠, 뭐."라고 말을 하곤 해요.
이렇다 보니 딴지는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고발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친구들이 딴지의 그런 점을 좋아하지 않아요.


딴지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고 따질 건 확실하게 따져야 한다고 부모님께 철저히 배웠어요.
세상은 넓고, 곳곳에 문제가 널려 있어서 그때그때 바로잡지 않으면 점점 더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이예요.
게다가 이렇게 어지러운 세상에서 쥐 죽은 듯 살면 무시당하고 바보 취급받기 쉽상이지요.
그런점에서 딴지는 부모님께 좋은 가르침을 받고 자라는 아이네요.

 

딴지네 가족은 오늘도 시시콜콜한 일에 딴지를 걸어요.
길가에 쓰레기를 버린 친구에게, 집 앞에 주차한 이웃에게,
늦게 배송한 택배원에게 조목조목 잘못을 따지고 책임을 묻지요.
이렇게 딴지를 걸어야 사회 정의가 실현되고 세상이 그나마 잘 돌아가니까요.


그치만 딴지네 가족들의 딴죽은 정도가 좀 심했어요.
그래서 옷가게든, 음식점이든 쫒겨나기 일쑤였죠. 맘 놓고 들어갈 식당이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딴지가족 앞에 이무기가 나타났어요.
이무기 소동 이후 딴지 가족에게 이상한 일이 생겨요.

 

원래 딴지 가족은 정말 순하디 순한 쑥맥인 가족이었어요.
딴지가 오른쪽 팔을 다치면서 딴지 가족들은 현재의 딴지 거는 가족으로 바뀐거예요.
무조건 강해져야 한다. 지금은 약육강식의 시대야. 강한 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거지~
하면서 말이예요.


그러다 아빠의 대기발령 사태!
딴지의 오른팔이 염증까지 재발해 재수술 해야 하는 사태!
그러면서 딴지아빠는 하나씩 깨닫게 되요.
어물쩡 부장이 내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대한 문제를 몇번이고 되뇌이면서, 딴지 아빠는 드디어 그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요.
"정답은 없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건, 신념이 담긴 행동이다"

 

아빠는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선언을 해요.
"앞으로 딴지를 걸때는 이 행동을 해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우리 모두가 좋아지는가?"라고 생각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답게 사는 얼짱 가족이 되자고 말을 해요.
그러면서 아빠도 자상한 말투로 변하고, 딴지 가족은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집에서도, 동네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조금씩 조화를 이뤄 갔어요.
아빠는 더 자주, 더 크게 웃었어요.
아빠의 웃음소리가 커진 만큼, 딴지 가족의 기쁨과 행복도 커졌어요.

 

딴지 가족처럼 우리 가족도 오늘부터 얼짱 가족이 되어야 겠다고 딸이 얘기를 하네요 ^^
딴지가족 너무 교훈이 되는 책이네요~

 

 

김하늬 | 그림 조승연| 개암나무 | 2017.04.19


저자 : 김하늬
저자 김하늬는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 구경을 왔다가 북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곱 살짜리 개구쟁이 소년의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멋진 이야기가 떠오를까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설렙니다.

쓴 책으로 《속담왕 대 사자성어의 달인》, 《친구 도서관》, 《신선바위 똥 바위》, 《똥 싸는 도서관》, 《가야의 딸, 마들》, 《나의 보물 1호는 바로 나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승연
그린이 조승연은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프랑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행복, 그게 뭔데?》, 《위험한 갈매기》, 《달리는 기계, 자전차, 자전거》, 《돌고 돌아 돌이야》, 《탄탄동 사거리 만복전파사》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i******n 2017.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