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0%
  • 리뷰 총점8 1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진달래꽃 필 때
"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 때  (개암나무) 진달래꽃이 필 때 맛있는 화전이 생각이 나고 얼마전 유치원에서 화전데이 행사를 해서 도우미를 했었죠.. 화사한 표지에 눈이 가서 손에 들었는데 엄마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예쁜 진달래꽃과는 다른 슬픔이 묻어나는 느낌의 책이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작년 이맘 때 어머니는 경남이를 첩첩산중 작은 암자에
"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 때

 (개암나무)

진달래꽃이 필 때 맛있는 화전이 생각이 나고

얼마전 유치원에서 화전데이 행사를 해서 도우미를 했었죠..

화사한 표지에 눈이 가서 손에 들었는데

엄마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예쁜 진달래꽃과는 다른 슬픔이 묻어나는 느낌의 책이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작년 이맘 때 어머니는 경남이를 첩첩산중 작은 암자에 맡겨졌다.

 아버지를 여읜 후 살길이 막막해진 어머니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가셨기 때문이에요.

어머니는 진달래가 온 산을 분홍빛으로 수놓은 어느 봄날,

‘내년 이맘때 진달래꽃이 피면 네가 좋아하는 색연필과 책가방을 사 가지고 돌아오마.’ 약속하고는

경남이를 첩첩산중에 있는 작은 암자에 맡기고 떠났습니다.
어머니는 경남이가 약해질까 봐

“사내 자식은 어떠한 고통이 닥치더라도 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씩씩하게 지내길 당부하고..

경남이는 어린 마음에도 어머니가 걱정할까 염려하여 애써 씩씩하게 굴지요.

 그리고 1년 동안 꾹 참고 어서 진달래가 피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반 동무의 모진 말에 그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지요.

경남이를 안쓰럽게 여긴 여승 묘봉 누나는 진달래꽃이 다 지면 어머니가 돌아오실 거라고 다독입니다.

엄마는 언제 오실까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있어도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속 깊이 울컥하는데..

어릴땐 엄마라는 존재가 더 크게 느껴지기에 경남이 마음이 어떨지 짐작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책을 읽는 중간 어려운 단어는 밑에 부분에 뜻 설명이 되어있어요.

 

공원에 아이들과 산책을 갔는데 진달래 꽃이 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울 아이 경남이가 불쌍하고 슬프다고 하네요..

또 엄마가 있다는것에 감사하다고...

 

YES마니아 : 골드 s******m 2015.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달래꽃 필 때
"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개암나무 ♬ 진달래꽃 필 때 개암나무에서 나온 서정적이고 따뜻한 책을 읽어보았어요!! 따사로운 봄 ... 진달래가 활짝 핀 우리빛깔 그림책 4권 진달래 꽃 필 때랍니다 !! 이 책은 1930년 4월 <신소년>에 발표된 동화이며 이 책을 처음 발표한 당시의 글을 원본으로 삼아 오늘날 기준에 따른 맞춤법과 띄어쓰기, 작가만의 독특한 어휘를 살
"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개암나무 진달래꽃 필 때

개암나무에서 나온 서정적이고 따뜻한 책을 읽어보았어요!!
따사로운 봄 ... 진달래가 활짝 핀 우리빛깔 그림책 4권 진달래 꽃 필 때랍니다 !!

이 책은 1930년 4월 <신소년>에 발표된 동화이며

이 책을 처음 발표한 당시의 글을 원본으로 삼아 오늘날 기준에 따른 맞춤법과
띄어쓰기, 작가만의 독특한 어휘를 살려 만들었어요.
뜻풀이도 되어 있고 .....

봄이 되면 항상 재작년에 돌아가신 아빠 무덤 앞에 진달래꽃이 피네요
엄마는 경남이를 범어사 어느 암자 중에게 맡기고 서울 부잣집 침모로 가시고요 ....
경남이는 엄마와 헤어지는 게 싫어서 눈물을 뚝뚝 흘리죠 ...
내년 이맘때 엄마는 꼭 돌아올거니까 주인 아저씨 말씀 잘 들으라고 당부합니다 ..
내년 이맘때 ...
진달래 꽃이 피면 ....

그렇게 경남이는 ... 엄마와 이별을 하고
절에서 쓸쓸하고 외로운 일년을 보냈어요 ...
어머님의 말씀을 지키느라 울지도 않고 ...
오직 진달래꽃이 어서 어서 피기만 기다리고 기다리고 ....
아버지 무덤 앞에 와서
어머니가 돌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끝까지 읽어보면 짠합니다 ~
내용은 다들 아실거구요 ...
슬프고 슬픈....
우리 둘레에 이런 슬픈 일이 또 없는지
서로 돌아보고 위로하며 살았으면 좋겠다시네요 ...

최병화작가님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으시고
가난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힘과 용기를 주려고 했답니다
그의 작품을 읽으며 눈물지었고
가엾은 처지의 주인공에게 힘껏 응원을 보냈답니다 ...

한번 읽고는 깊이 이해를 못 하져 ...

저희 아이들도 한번씩 읽기만 했는데 ~
담엔 좀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

글쓰는 중

 

a****5 2015.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이야기" 내용보기
개암나무 - 진달래꽃 필때   너무나 이쁜 책표지~ 파릇파릇 봄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이야기 일꺼라고만 생각했다. 근데... 그림의 표정에서 가슴짠한 무언가가...           주인공인 경남이와 그 엄마 경남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진달래꽃 필무렵 돌아올꺼라는 말을 남기고 서울로 가버렸다.. ㅜㅜ         경남이는 암자에서 지내게 된다.. 혼자서 정
"가슴 뭉클한 이야기" 내용보기

 

개암나무 - 진달래꽃 필때

 

너무나 이쁜 책표지~

파릇파릇 봄처럼 싱그럽고 상큼한 이야기 일꺼라고만 생각했다.

근데... 그림의 표정에서 가슴짠한 무언가가...

 

 

 

 

 

주인공인 경남이와 그 엄마

경남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진달래꽃 필무렵 돌아올꺼라는 말을 남기고

서울로 가버렸다.. ㅜㅜ

 

 

 

 

경남이는 암자에서 지내게 된다..

혼자서 정말 울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진달래꽃 피기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가슴절절한 마음이

그림의 표현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어른인 저도 엄마가 그리워요..ㅠㅠ

 

 

 

 

너무나 엄마를 그리워하는 경남이를 보면서..

묘봉이라는 여승이 경남이에게 진달래꽃이 질때면 돌아온다는 말에..

경남이는...ㅠㅠ

 

 

 

이책을 읽으면서..

진달래꽃 하면 예쁘다 아름답다 화전을 해먹을까?? 요런 생각들만 했었는데..

진달래의 절절함이 묻어나 있는것 같아요.

진달래삽화를 보면서 안구가 평온해지고,, 글을 읽으면서 메마른 감수성을 촉촉히 적셔주네요

9살 우리 딸아이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i*****n 2015.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로 돌아보고 위로하는 삶
"서로 돌아보고 위로하는 삶"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때   글 최병화 그림 유기훈   개암나무         오랫만에 애처롭고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 책을 저희아이가 만났습니다. 그림이 무척 아름다웠지만 반면 내용은 슬퍼서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가라앉기도 했어요. 이제 겨우 11살인데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서울로 일하러 가시게 된 경남이의 처지가 안타깝네요. 진달래꽃이 필때면 돌
"서로 돌아보고 위로하는 삶"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때

 

글 최병화

그림 유기훈

 

개암나무

 

 

 

 

오랫만에 애처롭고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 책을 저희아이가 만났습니다.

그림이 무척 아름다웠지만 반면 내용은 슬퍼서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가라앉기도 했어요.

이제 겨우 11살인데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서울로 일하러 가시게

된 경남이의 처지가 안타깝네요.

진달래꽃이 필때면 돌아오겠다던 어머니를 기다리며

경남이는 오늘도 하염없이 진달래꽃을 바라봅니다.

작년 이맘때 어머니는 경남이를 첩첩산중 작은 암자에 맡기고

서울로 떠나가시었습니다.

"경남아! 내년 이맘때 진달래꽃이 피면 어머니가 돌아올 것을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라."

경남이는 어머님 말씀을 지키느라 결코 울지 아니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일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진달래꽃이 피도록 어머니는 소식이 없습니다.

외로운 경남이를 이해해 주었던 묘봉스님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머니를 너무나 간절히 기다렸던 경만이는 대사스님에게 혼이나는데..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게 되네요.ㅜ

그리운 어머니는 언제쯤 돌아 오실까요?

어서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는 경남이와 같은 마음을 해보면서

책을 아이가 읽었어요.

저희아이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들을 느긴것 같아요.

옆에 있는 어머니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한 내용이였고

딱한 처지에 놓여있는 친구들을 마음을 헤아려 말조심 해야겠다는 교훈도 주고

그리운 사람에 대한 정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진달래꽃의 사실적인 묘사와 시원스러운 그림의 구도나 시무룩하거나 애닮은 얼굴표정

묘사등..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표현들이 실려져 책을 읽는 아이들이나 어른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것 같아요.

 

최병화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았다고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힘과 용기를 주려고 했고

어린이들은 그의 작품을 읽으며 눈물 지었고, 가엾은 처지의 주인공에게

힘껏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그것은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과도 같은 것이라는

평론가의 말씀도 많이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였어요.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이어 주고 속사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데 이 작품의 힘이

있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요즘같은 우리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어요.~^^

 

k***e 201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 진달래꽃 필 때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 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이 책은  근대 아동 문학가 최병화의 작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되살린 그림책입니다. 1930년 4월 《신소년》에 연재되었던 단편 동화로,  떠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어린 경남이의 절절한 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습니다     봄이 되니깐 재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무덤 앞에 진분홍빛이 도는 진달래곷이 또 피었습니다.     어머니가 이고을 떠나시던 전날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 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이 책은

 근대 아동 문학가 최병화의 작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되살린 그림책입니다.

1930년 4월 《신소년》에 연재되었던 단편 동화로,

 떠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어린 경남이의 절절한 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습니다

 

 

봄이 되니깐 재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무덤 앞에

진분홍빛이 도는 진달래곷이 또 피었습니다.

 

 

어머니가 이고을 떠나시던 전날 경남이 아버지 성묘가서

아버지 무덤 앞에서 머리를 쓰디듬으면서,

"경남아! 어머니는 내일 서울 가지만

내년 이맘때가 되면 꼭 도라올테니깐 울지말고

주인 아저씨 말씀 잘 들으며 나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라.

그러면 어머니는 너 좋하는 장난감과 색연필을 많이 사다 줄게.

응 알았지! 하고 타일렀습니다.

 

 

여러해가 지났지만 어머니는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정말 안 돌아오실까?

<중략>

어머니는 꼭 돌아오신다. 거짓말하시고 나를 아주 따 내시지는 않으신다.

경남이는 이렇게 어머니를 믿었습니다.

 

 

 반 동무의 모진 말에 그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지요.

경남이를 안쓰럽게 여긴 여승 묘봉 누나는 진달래꽃이 다 지면

 어머니가 돌아오실 거라고 다독입니다.

경남이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진달래꽃을 다 따 버려 대사 아저씨의 노여움을 사지요.

 

경남이는 무엇을 잘못 했는지 대사 아저씨에게

몹시 꾸중을 듣고 구석방에 가두어졌습니다.

대사 아저씨는 노기가 아직 덜 풀린 말씨로

셋이나 넷이된 철모르는 어린애도 아닌데

일껏 모종 내다 심은 진달래꽃을 한송이도 안 남기고 모조리 따서

냇물에 흘러보내니 어린애 장난도 분수가 있지.

그게 무슨 악착한 짓이란 말이냐.

 

진달래는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우리나라 산천을 울긋불긋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곱디고운 꽃입니다.

 이 책의 진달래꽃에는  진한 슬픔이 담겨 있습니다.

지지도 않은 진달래꽃을

 다 따 버린 행동만 놓고 보면 짓궂기 그지없다 하겠지만

어머니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아는 순간,

경남이가 따 버린 진달래꽃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자 사랑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이 되어 깊은 연민을 자아냅니다

 

이 책은 읽으면서

아이들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용기를 배우고

어른들에게는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책으로

일제 강점기 어려운 시절의 시대상까지 녹아 있어

아이랑 부모님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꼐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이달의 사락 i***a 2015.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달래꽃 ㅍㄹ때
"진달래꽃 ㅍㄹ때"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 때>최병화씨 작품인데요? 전 처음 들어본 작가님 이름인데요.. 최병화 작가님은 6.25전쟁 때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헤매다가 남한으로 오다가 푝격을 받아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를 아는 동화 작가들이 아동 문학 전집 같은 데에 그의 작품을 실어준 덕분에 그의 이름이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암나무 출판사인데..그림이 정말 아름다워
"진달래꽃 ㅍㄹ때"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 때>최병화씨 작품인데요? 전 처음 들어본 작가님 이름인데요..

최병화 작가님은 6.25전쟁 때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헤매다가 남한으로 오다가 푝격을 받아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를 아는 동화 작가들이 아동 문학 전집 같은 데에 그의 작품을 실어준 덕분에 그의 이름이 지금까지 기억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암나무 출판사인데..그림이 정말 아름다워요,,책을 보고 있으면 정말 봄향기와 봄내음이 풍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닌깐요??ㅎㅎ

내용은 역시 6.25 그당시 상황을 얘기해주고 있네요,,

어머니가 아버지 소상을 마치고 경남이를 범어사 암자에 맡기고 서울 어느 부자짓 침모로 가신 겁니다.

어머니는 1년 뒤에 꼭 돌아와서 좋아하는 장난감과 색연필도 많이 사다준 약속을 하고 돌아오지 않고 있는거지요.. 

 그렇게 1년을 보내고 꽃피는 봄이 왔지만...어머니는 오시지 않고 있네요..ㅠㅠ 진달래꽃만 피기를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친구들의 놀림도 당하고, 어머니도 안오시고 하니깐 어린 마음에 경남이는..

진달래꽃을 다 따서 버린것입니다..

진달래꽃이 져야 어머니가 돌아오시리라 생각하고 그런 행동을 한거지요..

 

책 뒷장에는 최병화씨의 글에 대한 내용과 이병화씨가 글을 쓰면서 바란 점등이 잘 나타나있네요..

살면서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이 자기뿐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어려운 사람들끼리 서로 기대고 나눠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네요.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이런 내용을 이해못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책으로라로 아이들이 간접경험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모처럼 씁쓸한 기분과 슬픔을 느끼게 되었네요..

 

s****5 2015.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음해 진달래꽃이 피면 어머니가 돌아오실까?[진달래꽃 필 때]
"다음해 진달래꽃이 피면 어머니가 돌아오실까?[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우리 빛깔 그림책 4 진달래꽃 필 때 글 최병화 그림 유기훈 개암나무   아련하게 맘을 잡아끄는 그림책 입니다 미소짓는 엄마와 엄마를 왠지 떠나보내기 싫은 소년의 미묘한 얼굴 그리고 분홍빛의 진달래꽃이 반겨주는 봄날...이 소년에게 어떤 일이 생긴걸까요??   최병화 작가은 사실 좀 생소한 작가분이였어요 6.25전쟁이 터지고 남과 북 어느쪽도 오가지못하던
"다음해 진달래꽃이 피면 어머니가 돌아오실까?[진달래꽃 필 때]" 내용보기

 

우리 빛깔 그림책 4

진달래꽃 필 때

글 최병화

그림 유기훈

개암나무

 

아련하게 맘을 잡아끄는 그림책 입니다

미소짓는 엄마와 엄마를 왠지 떠나보내기 싫은 소년의 미묘한 얼굴

그리고 분홍빛의 진달래꽃이 반겨주는 봄날...이 소년에게 어떤 일이 생긴걸까요??

 

최병화 작가은 사실 좀 생소한 작가분이였어요

6.25전쟁이 터지고 남과 북 어느쪽도 오가지못하던 시절의 작가분이였더라구요

 남과 북 어느한쪽을 선택하지 못하고 폭격으로 세상과 이별한 탓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기억의 저편에 있던

보물같은 작가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건 행운인거 같아요

그시대의 어린들의 사랑을 듬뿍 많으며 왕성한 작가활동을 했다는데

아마 지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기작가분의 모습이 아니였을까 미소지으며

그시절 가난한 아이들의 모습 아련하고 가슴아픈

그리움을 담은 경남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보게 됩니다

 

 

일러스트 작가분의 느낌이 참 익숙했어요

최근에 아들과 귀양 선비와 책읽는 호랑이란 작품을 만난적이 있는데

그 그림을 그린 유기훈작가분이시더라구요 괜시리 반갑더라구요 ㅋ 

가득 피어난 진분홍색 진달래꽃~!!

아버지를 여의고 소상을 지내던날 어머니는 진달래꽃이 만발하던 그날

경남이를 범어사 어느 암자 중에게 맡기고 서울 어느 부잣집 침모로 가시었다죠...

가난한 삶 아버지없는 삶에서 아들을 키워야하는 어머니의 어쩌면 마지막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ㅠ.ㅠ

어린 경남이는 그렇게 아버지 무덤 앞에서

내년 이맘때가 되면 꼭 돌아온다란 약속을 하고 떠난 어머니를 오늘도 기다립니다

 

그림움에 사무치고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어머니가 올날만을 기다리는 경남이

 

 

 

하지만 진분홍 진달래꽃이 한창 피어나 꽃망울 터트려지만 어머니의 소식은 아직입니다 ...ㅠ.ㅠ

결국 외로움과 쓸쓸한 한해를 참고 견딘 설움이 복받쳐 하염없이 아버지 무덤가에서 눈물을 흘리는데요 ...ㅠ.ㅠ.

가슴이 저리더라구요 가난한 시절 그시절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나야했던 우리내 어머니

 부모님 손길속에 자라나야할 경남이가 그림움에 사무쳐 눈물을 보이는건 어쩜 당연하거겠죠 ....

가난이 무언지....하지만 경남이는 운이 좋은 친구같아요 곁에 자신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여승 묘봉 누나가 있거든요

 

어머니 생각에 안돌아오실꺼란 생각이 자꾸 고개를 드는 경남이 그런 모습에 묘봉누나는 이제 곧 오신다며...

진달래꽃이 질때라며 말끝을 흐립니다 경남이를 위로하고 싶었던거겠죠 ...

 

 

진달래꽃이 질때라면....그렇게 경남이는 어머니를 얼른 만나고싶은 마음에

 순수한 어린애답게 진달래꽃을 떠나보내게 되죠.

대사님의 꾸지람 그리고 묘봉누나의 품에 안긴 경남이와 눈물.....

 

가슴이 저립니다 가난한 시절 함께하지 못하고 생활전선에 나서야했던 부모세대

 전쟁과 분단 경제계발속에서 부모손길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아이들이 모습

그러나 그속에서 우리아이들은 지금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감사함을 배울 수 있을꺼같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며 어머니를 그리며

힘차게 씩씩하게 자란 경남이 세대를 통해 더욱 감사하는 법을 말이죠^^

 

경남이가 어머니품에 안겨있을꺼란 상상을 해봅니다

만났겠죠 그리고 여느 아이들처럼 어리광부리며

 옆에서 조잘거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을꺼라 믿습니다



 

f******n 201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달래꽃 필때
"진달래꽃 필때" 내용보기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이쁜 꽃들로 만발하게 되는데요. 연분홍빛 진달래도 참 이뿌지요. 이 책은 개암나무의 우리빛깔 그림책 네번째 이야기에요.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아동 문학 작품을 골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엮어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는 우리 명작의 감동을 맛볼수 있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서울에 있는 남의 집 참모로 들어가면서 경남
"진달래꽃 필때" 내용보기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이쁜 꽃들로 만발하게 되는데요.

연분홍빛 진달래도 참 이뿌지요.

이 책은 개암나무의 우리빛깔 그림책 네번째 이야기에요.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아동 문학 작품을 골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엮어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않는 우리 명작의 감동을 맛볼수 있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서울에 있는 남의 집 참모로 들어가면서

경남이를 작은 암자에 맡기고 떠났지요.

작년이맘때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을때였네요.

어머니는 내년 진달래꽃이 필때면 돌아오겠다고 해놓고선 감감무소식이에요.

경남이가 어머니가 너무 그리워 아버님 무덤가에서 울기도 하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도 하네요.

자신을 잘 도봐주는 누나같은 여승 묘봉에게

어머니가 언제 돌아올까하고 물으니..

묘봉은 안타까운 마음에 진달래꽃이 질때 쯤 어머니가 돌아올꺼라고 말해주네요.

경남이는 어머니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진달래꽃을 따서 버리네요.

이유를 모르는  대사아저씨는 경남이를 몹시 꾸중하고 구석방에 가두는데...

과연 경남이는 어머니를 만날수 있을까요?

어린 마음에 얼마나 어머니가 그리우면 그리했을까 싶은게..

가슴이 아프네요.

누구나 원하지 않는 시련이 찾아오게 마련이고,

그 시련을 견뎌내야하는 것이 자신의 몫인것 같아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견디며 경남이는 한층 성장해가겠지요.

다른이의 슬픔은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내가 가진것들에 대해 만족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우리아이 부모의 잔소리가 듣기 싫겠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잔소리를 듬뿍 받고 자랄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행운이자 복 아니겠어요?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의 작가로 장편동화를 많이 쓴 최병화님의 작품인데요.

저역시 최병화님의 작품을 참 좋아하는 지라

이책 더욱 감명깊게 읽을수 있었네요.

 

r******4 201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달래꽃 필 때 - 어머니는 꼭 돌아오실거야..
"진달래꽃 필 때 - 어머니는 꼭 돌아오실거야.."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 때 - 어머니는 꼭 돌아오실거야..    * 저 : 최병화 * 그림 : 유기훈 * 출판사 : 개암나무   요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주말에 외출해서 보니 정말 많은 꽃들이 만발해있고 나무 냄새, 꽃냄새가 어우러져 참 좋더라구요.평일엔 회사에서 갇혀 있다보니 새벽에 출근, 밤에 퇴근하느라 햇살도 못 보는데..주말엔 아주 제대로 더위까지 느껴봅니다.예쁜 진달래 꽃이 표지
"진달래꽃 필 때 - 어머니는 꼭 돌아오실거야.." 내용보기

진달래꽃 필 때 - 어머니는 꼭 돌아오실거야.. 

 

* 저 : 최병화
* 그림 : 유기훈
* 출판사 : 개암나무

 


요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주말에 외출해서 보니 정말 많은 꽃들이 만발해있고 나무 냄새, 꽃냄새가 어우러져 참 좋더라구요.
평일엔 회사에서 갇혀 있다보니 새벽에 출근, 밤에 퇴근하느라 햇살도 못 보는데..
주말엔 아주 제대로 더위까지 느껴봅니다.
예쁜 진달래 꽃이 표지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30년 4월 [신소년]에 연재된 작가의 글을 그림책으로 낸 것입니다.
거의 85년 전의 글이지요.
그래서 그런가요?
어머니와 떨어지게 된 아이의 슬픈 마음이 조금 더 옛스럽게 다가옵니다.

 

 

 

 

책 속의 주인공 경남은 작년에 아버지를 여의였고 그 후 엄마께서 돈 벌러 떠나십니다.
서울로 간 엄마는 진달래가 필 때 쯤 온다는 말씀만 두시고 오시지 않습니다.
그런 엄마를 기다리는 경남이는 어린 아이일뿐입니다.
암자에서 지내는 소년.
엄마를 기다리면서 그 약속만을 기다리는 소년.
그렇지만 엄마는 오시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다툴뻔 하고, 그럴수록 맘이 아파지는 아이입니다.
다행히 암자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묘봉 누나가 있습니다.
어머니를 기다리는 경남에게 진달래 꽃이 지면 어머니가 오신다 말해버리죠.
그 후 경남은 사고를 치게 되고 혼이 나고 맙니다.
어머니를 보고 싶은 생각에 그만....
묘봉 누나는 그런 경남이 가엽기만 합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중략)
진달래꽃 피었네...


노래로도 있죠.
진달래 하면 이 노래가 생각나는데요.
이 책에서도 진달래는 슬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떠나간 어머니......
경남은 어린 소년인데 한창 어머니와 함께 지낼 나이에 안타깝더라구요.
다 읽고 나서 아이가 그러네요.
슬픈 책이라고....
아이 눈에도 슬픈 책이었습니다.

 



 

 

r*****8 201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암나무/진달래꽃 필 때/ 잘 모른다 피하면 아무것도 모른다.
"개암나무/진달래꽃 필 때/ 잘 모른다 피하면 아무것도 모른다." 내용보기
우리 빛깔 그림책 4 진달래꽃 필 때 개암나무 글 최병화 그림 유기훈   아이가 이런 감성과 감정을 이해 할까? 이런 내용을 일해할까 하는 고민이 있다. 나도 한국전쟁에 대해서 까마득히 먼데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는데 1940-1950년대 시대적 배경을 전혀 모른데 알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렇다고 멀리할수 만은 없었다. 큰아이에게 몽실언니를 읽히기 쉽지
"개암나무/진달래꽃 필 때/ 잘 모른다 피하면 아무것도 모른다." 내용보기

우리 빛깔 그림책 4

진달래꽃 필 때

개암나무

글 최병화

그림 유기훈

 

아이가 이런 감성과 감정을 이해 할까?

이런 내용을 일해할까 하는 고민이 있다.

나도 한국전쟁에 대해서 까마득히 먼데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는데

1940-1950년대 시대적 배경을 전혀 모른데 알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렇다고 멀리할수 만은 없었다.

큰아이에게 몽실언니를 읽히기 쉽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피하고 또 피한 이유였다.

조금이라도 자꾸만 보여주고 읽혀주었더라면 조금더 쉽게 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버지는 안계시고 어머니는 서울로 돈 벌러가고 자신은 절에 맡겨진 아이이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외로움이 뼈에 사무쳤을 거다.

엄마 스님이 진달래 꽃이 질때 어머니가 오신다는 말에 진달래 꽃을 따버린것이다.

그만큼 절실하게 보고 싶다는 말이다.

최병화 작가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겠지요.

너무 짧은 생을 살으셨지만 삶은 파란만장했던것 같습니다.

남한과 북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으로 평생을 사셨다.

다행인것은 동료 동화작가들이 아동문화 전집같은 곳에 작품을 실어 준 덕분에 우리가 동화를 읽을수 있다는 사실이다.

최병화 작가님의 책을 찾아봐야 겠네요


k*****7 2015.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