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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책입니다. 영화로 먼저 보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라 책도 구입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반복해서 읽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평화주의 퍼디난드의 따뜻한 마음도 배우고 여유를 갖는 자세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책의 표지는 내용만큼 아름답다는 생각은 들지않지만 보는 순간 투우소가 생각나는 표지이긴합니다. 좋은책 오래 오래 읽고싶네요. 영화보다 아주 축약적입니다. 좋은책 좋은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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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는 꽃냄새 맡으며 쉬는 걸 좋아하는 황소입니다. 친구들이 달리고 힘겨루기를 하며 뽐내는 와중에도 저 높이 나무 그늘에 앉아 느긋함을 즐기죠. 어느 날, 투우사들이 몰려와 좋은 싸움소를 찾다가 벌에 쏘여 날뛰는 퍼디낸드를 보고 반해 버립니다. 그리고 투우장으로 끌고 가죠. 여기서 딸 아이는 “아, 안되는데” 하고 장탄식을 내뱉었어요. 결과는 예상하는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운 퍼디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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