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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집필한 이는 스피노자 라고 하며 철학자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 남자 유대인 출신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원래 지식이 뛰어나 랍비가 될 재목 이라는 평을 받있지만 철학자들은 현실론자가 많은 편인데 이로 인해 그는 신이 정말로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신은 어디서 만날수 있는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 바뤼흐 스피노자의 대작 에티카. 서양철학을 공부할 때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이 작품의 원서로 읽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쉬운 책이 아니니만큼 본문 전에 작품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인간의 행복, 인간의 도덕, 인간의 본성, 인간의 감정. 이러한 인간 모습의 고찰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 행복의 근본이 무엇인지 말하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짜임새있고 단단한 서술을 따라갈 수 있어 행복했어요. 여러번 읽을수록 더 얻는게 많을 것 같아요. |
| 바뤼흐 스피노자 (Baruch de Spinoza) 저자의 '에티카 (The Ethics)'전자책 구입할 수 있어 리뷰해 봅니다. pc뷰어 양면 기준에서는 약 340페이지 분량이었습니다. 앞부분 206페이지 부분까지는 본편과 음성파일 안내 URL링크가 안내되어 있었고, 다음으로 이솝우화 334편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말 번역은 없어서, 독해를 위해선 영어 중급 이상의 실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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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뤼흐 스피노자는 163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생 포르투갈 계 유대인이다. 출신이 말해주듯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바탕으로 과학적 입장의 계몽주의 철학으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훗날 그의 기존 교리 비판과 합리주의는 근대 인본주의의 토대를 만들었으며 철학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그래서 기하학적 순서로 증명된 윤리학 이로 유명한 에티카 라는 작품을 원어로 접할 수 있어서 흥분되었다. 라틴어로 씌여진 원작이었으나 그의 사후에 번역되어 나온 그의 대작으로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 제목이 암시하듯 스피노자에게 인간은 윤리적 존재이다. 기존의 인간은 신이라는 진리를 가정하고 그에 맞추어 살아가는 피조물에 불과했으나, 그가 이를 반증하는 내용이다. 인간 도덕의 해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서 얻을 수있는 것인지를 우주의 성질과 인간의 본성을 먼저 알아야한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스피노자에게 있어서 신이란, 어떠한 의지나 인격을 갖고 있지 않은 자기 본성의 내면적 필요성에 따라 작용하는 유일한 실체다. 그것이 무한한 속성을 통해서 변양하고 발현한 것이 개체의 세계이기 때문에 신은 자연과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우주 속의 인간의 도덕은 결국 정신의 본성을 파악할 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식은 감성지 , 이성지, 직각지로 구별되는데 이 중에서 직각지가 사물을 '영원한 상 아래' 파악하는데 적절하다고 주장한다. 그에게 행복과 도덕은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을 고찰하는 것도 단지 인식을 해명하는 것에 머무리지 않고 마음에 일어나는 감정의 관찰에 까지 진척되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달성할 수 있는 행복은 사랑의 일종이다. 사랑중에 최고는 신에 대한 사랑이라는 신의 지적애 사상까지 제시해준다. mp3로 재생해서 원어민의 발음으로도 들을 수 있고, 대중교통 이동시간에도 문자와 음성을 동시에 들을 수 있으니 영어 듣기와 읽기 공부에 동시에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 스피노자의 깊이 있고 음미할 만한 사상을 접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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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윤리가 무엇일까 정말 많이 고민이 되는 요즘 영어원서로 윤리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봅니다. 그냥 이북에 내장되어 있는 읽어주는 시스템이 아닌 원어민이 음성낭독을 해주어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듣기 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윤리란 무엇인가. 책도 있었던것 같은데 도덕이엇지요. 윤리는 도덕보다 강합니다. 윤리적인것에 대해 우리는 또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