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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손석희씨가 뉴스브리핑도중 이 책을 소개시켜준다. 눈이 번쩍한다.
당장 샀다. 배송에 문제가 생겨 2주후 받아보았다. 내용이 참 좋았다. 별5개
예전에 읽었던 (잉카 최후의날)과 문맥이 비슷하다 베꼈다는게 아니라
글이 참 흥미롭게 진행되고 이야기속에 있는 지식들이 잘 융합되어 독자에게 전달되는게 좋다는 얘기다.
약자가 강자가 될 때 어떤 식을 거치는가가 주류다.
꿈이 있다 그리고 노력해서 성공했다 그 노력했다라는 말만 있지 대부분의 책은 중간과정을 통째 생략
했는데 이 책은 있었다.
정주영회장을 보자 비주류에서 주류가 된 대표적인 케이스다.
한진그룹을 보자 조양호회장의 아버지는 자동차수리공이었는데 어느날 트럭을 몰고가는데 저 앞에서
백인여자가 손을 흔들며 도와달라고한다 다른차들은 다 지나가는데 조회장의 아버지만 그 백인여자의
차를 고쳐주고 갔다.
미국대사의 부인 어느날 이승만대통령이 불러갔더니 "너 원하는게 무어냐" 묻기에 미군부대에서 나온
버린 자동차부품을 저에게 주라는거였고 이걸 발판으로 오늘의 대한항공을 키웠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뒤에 헤겔의 정반합이 잘나타나듯이 나중엔 박정희대통령도 밀어주고 국민들도
성원해준다.
(부동산계급사회) - 있는 사람이 벼슬해 없는 사람 차별하는 것보다 없는 사람이 벼슬해 없는사람 차별하는게 더 심하다고..... 글을 하나 썼다 제목:콜총리와 조현아
구약성서 욥기에 보면 악마가 욥을 시험하고자 그가 가지고 있는 부를 모두 거두어간다. 그는 고대의 재벌인셈이다. 만일 지금 재벌의 재산,명예,권력을 거둬들여 소외계층에게 주면 세상은 바뀔까
'땅콩회항' 때문에 TV채널마다 난리다 다 핵심을 비껴가고 조현아 때리기, 오너일가 때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신율의 시사탕탕'에서 키워드가 나왔다 영국의 최고명문 '이튼스쿨'에서는 2차대전때 자기네 동문이 가장 많이 죽은 역사를 자랑스럽게 연긴단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프랑스북부칼레에서 생긴 고귀한 지위에 있는 사람일수록 고귀한 정신을 가져야한다는 교훈 어디에서 나온것일까? 교육.
키워드가 나오고 이튼스쿨까지 나왔으면 그 다음엔 우리의 교육현실로 넘어가야지 왜 다시 조현아 때리기에만 연연할까 안타깝다.
파장이 너무 컷기에 우리는 그 속에 핵심쟁점을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있듯이 회초리보단 사탕이 더 가까이 있기에 사탕이 먼저 손에 잡히는게 이번 사태의 원인이다.
인생의 재앙중 하나가 '소년등과'이다. 영화 '나홀로집에'의 멕컬리 컬킨이 가장 좋은 예다.
우리는 정주영회장님의 '벼룩이야기'의 교훈을 후손들에게 가르칠 의무가 있다.
이 나라의 엘리트들의 현실을 보자.
예전에 손을 다쳐 어느 대학병원야간응급실에 간 적이 있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여긴 레지던트 한 명이 책임자고 그 아래 인턴들이 일한다고..
침대에 앉아있는데 저기에서 레지던트가 보호자로 온 노인분 아무리 적게 잡아도 80은 넘어보이는 백발이 성성한 지리산 도인같은 할아버지께 이렇게 말한다. "야, 이리와봐"하면서 후배대하듯 계속말한다.
난 깜짝놀라 입벌리고 바라만봤다.
그뒤 잠시후 내 손엑스레이 사진이 나와 그 레지던트가 보고있을때 아버지도 조금 뒤에서 같이보니 그 레지던트가 아버지께 한다는말이 "야 너 뭐야" 아버지왈 "아 나 닥터요"그러자 그 레지던트"아 예"하면서 갑자기 저자세로 일관한다 싱크탱크그룹이 이러니 나라꼴이 뭐가 되겠는가
다른대학병원에 외래진료를 보러갔는데 대충보니 나와 연배가 비슷해 보이는데 내가 "수고하십시오"그랬더니 "어 그래" 권위주의의 표상이다. 레지던트 끽해봐야 20대후반이나 30밖에 더 되겠는가 어디 할아버지,아버지뻘 되는분들께 대놓고 야자인가 조현아를 보니 갑자기 그 레지던트가 생각난다.
신문에 난 이야기 하나만보자
어느 나이 많으신 의뢰인이 재판에 참여하고 있는데 젊은 판사 그 노인분에게 "버릇없다." 그 분은 지금이 원님시대로 착각하는 것 같다.
서울성모병원에 어머니가 입원하셔서 며칠동안 거기서 병간호하며 잔적이있는데 거기에선 경험 많은 의사분들부터 젊은 의사, 간호사까지 환자에게라면 누구에게나 깎듯했다.
직원교육이 철저했기에 그런 모습이 나오는 것이다.
예전 우연히 알게된 동네지인은 시골에서 장학생으로 철저히 엘리트코스만 밟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분인데 이야기를 해보니 사람이 참 겸손하기에 난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해서 순간적으로 하대하기도했는데 나중에 들은 얘기로 아내에게 절대 나 '서울대' 나왔다는거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친척이 어떻고 우리 아버지가 어떻고하며 살아왔던 나의 모습에서 반면교사를 삼을 필요가 있다고 자성하게 되었다.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SK최종현회장님 돈없어 공부못하는 엘리트들에게 유학비를 대주시며 단, 한가지 조건만 붙인다.
나중에 학업을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와서 나라를 위해 일하라고, 조건은 단지 이거하나다.
또, 경주 최부자집 부자 3대없다는 징크스를 깨뜨린 가문 이런 예외적인 분들도 있지만 가난은 나랏님도 못구한다고 이런 예외적인분들이 무슨 힘으로 나라를 건지겠는가
문제는 '인성교육을 무시한 통조림 찍어내기식 교육이문제다' 싱가포르의 '리콴유'총리를 보자
우리는 항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말한다. 실제로도 그럴까
싱가포르에선 글을 배우는 순간부터 철저히 학생들에게 가르친다고한다 모든 직업은 사회에서 꼭 필요하기에 소중한 부분이라고 왜 우린 이런건 못하고 말만 떠벌릴까 땅콩회항 논란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스파르타는 비옥한 곳에 자리잡았기에 강성해져야할 수밖에 없었다. 비옥하다는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거 아닌가 그래서 철저히 무사교육을 시키는 것까지는 좋은데 패배하고 돌아오면 무조건 목을 베었다. 수많은 실패가 밑거름이 되었기에 성공신화를 쓸 수가 있는것 아닌가 스파르타의 패인과 아테네가 부흥할 수 있었던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 허나 조현아의 문제가 바로 아테네에 있었다. '내부균열'
로마는 유럽문화의 시작이요 중심이었지만 5현제등 오랫동안의 태평시대가 계속되며 사람들의 정신이 해이해져 그만 붕괴되고만다. 역사학자 토인비도 파르테논신전에서 아테네의 부강함을 보았지만 그 뒤에 펼쳐진 아테네시의 초라한 모습과 대비시키며 몰락의 역사뒤에는 정신적해이가 있다는걸 간파한다.
이튼스쿨과 리콴유대 조현아와 버릇없다가 좋은 대비일 것이다.
축적된 지혜를 우린 후대에게 계승하는 시스템을 창고에 쳐박다 두고 있다.
90년대 헬무트 콜총리는 폴란드와 동프로이센의 발원지인 오데르강 나이센강유역의 땅을 폴란드에게 영원히 넘겨주는 오데르강나이센강협약을 체결했고 70년대 노벨상을 받은 서독의 빌리브란트총리는 폴란드에 있는 유대인추모비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
왜? 40년전 히틀러라는 미치광이에게 독일전체가 속아 2차대전이란 망령속으로 빠져든게 그 원인이듯 망상이란 히틀러에게 우리 국민은 속고있는건 아닐까
KAL의 원인은 조현아씨가 아니라 그에게 손가락질하는 국민이 원인이다.
남의 행복에 박수를 칠 줄 알아야 그 행복이 언젠가 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교육.
우리교육은 어떤가 학교는 인성교육은 멀리한채 대입기술교육의 장으로 전락했으니 이것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져 땅콩회항이란 눈사태까지 만들지 않았던가.
난 우리의 교육풍토가 땅콩회항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학창시절 친구들의 모습과 같은 부대에서 생활한 부대원들의 모습에서 인성보단 대학서열가르기에 목숨거는 젊은 청춘들을 접한 기억들 땅콩회항을 보니 회상된다.
탈무드에 가죽가게에 가서 가죽은 안사도 가죽냄새가 옷에 배인다는 문구가 있다.
하지만 생선은 소금물속에 살아도 소금에 절여져살진 않는다.
안전할때 위험을 잊지 않는자가 항상 준비된 자이다.
3%의 소금이 바다를 썪지않게 만들듯.
우리정신속에도 3%쯤은 고귀한 정신을 함유하고 있어야한다.
그 3%의 정신을 함양시킬수 있는 프레임이 바로 교육이다.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고
보통사람은 경험에서 배운다.
그러나 우둔한 사람은 경험에서조차 배우지 못한다.
이 책에서 한가지 흠이 있다면 사자와 치타의 멸종이야기 이건 100% 틀린 말이다.
그런 논리라면 육식동물은 애초에 멸종했어야한다.
이건 '공유지의 비극'이고 같은 기자출신인 KBS김원장기자의 '도시락 경제학'에 잘 나타나 있다.
공유지의 비극을 어디서 찾아야할까 광해군과 연산군.....
청나라 건륭(여진족)제 80세 생일에 영국은조지 매카트니를 대표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건륭제는 천릿길을 달려온 무역사절단 대표에게
"우리 청나라에는 없는것이 없다. 그러니 너희 오랑캐와 무역을 할 이유가 없다."
이 때 사절단은 청나라 곳곳을 치밀하게 살폈다.
아편전쟁때 영국의회에서 중국을 치자고 강력히 주장했던 토마스 스타도 이 사절단중 하나였다.
위기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위기는 '규칙의 변화'다 이 규칙의 변화를 파악하려면, 책을 많이 읽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듣고 토론하고 세계 곳곳을 관찰하며 공부를 해야한다.
여진족은 통치후계자를 선출할때 여러 왕자중 가장 유능한 사람을 후계자로 정했다.
거란의 요와 여진의 금은 중국을 식민지화한 후 선정을 베풀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1644년 중국을 지배했
을때 중국의 인구는 1억 건륭제때 중흥기를 맞으며 3억 1913년 신해혁명으로 여진족을 학살할때 5억 모
택동이 여자를 항공모함에 비유하며 애를 많이 낳으라고 독려해1978년 문화혁명이 끝날때 10억 지금은
13억 그것이 사자와 치타가 멸종한 근본적인 이유다.
다시 광해군으로 가보자 내가 볼때 쿠데타로 집권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이후 27왕중 첫째가 세종이라
면 둘째는 광해군이다 그는 선정을 펼쳤고 민심에 크게 귀를 기울였다 외교적능력도 탁월했다 그가 왜 서
자출신이면서 왕이 되었을까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다급해진 조선조정은 후계자문제가 발등의 불이라 왕
자중 가장 훌륭한 자질을 갖춘 광해를 부랴부랴 세자로 옹립한다 (유목민들 방식처럼)
연산을 보자 폐비라는 시한폭탄을 갖고 있었다 그가 아무리 자질이 훌륭하다 할지라도 폭탄돌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그게 폭발하여 왕에서 군으로 강등당한 것이다.
1만년전 수메르에서 농업혁명이 일어났을때 지구상의 인구 1천만 지금70억 그러니 동물들의 터전을
인간이 차지하니 공유지의 비극이 일어나는거겠지.....
최재천교수님이 추천해주신책 (이타적유전자,제3의 침팬지) , 너무 길면 (물의자연사,여우와 토종씨의 행
방불명) 이중에 (물의 자연사)가 가장 얇으니 시간이 없으시다면 이 책 한권만이라도 추천드린다.
결코 초식동물이 잘나서 육식동물이 멸종한게 아니다.
페이지289 예수는 비참한 모습으로 떠났지만 ..... 카타콤의 예수의 진짜얼굴이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
에 나옵니다.
점점 읽을수록 예수에 빠져드는데 종교적인 이야기를 하려는것이 아니라 시오노 나나미의(로마인 이야기)
나 민희식교수님의 (성서의 뿌리),이희수교수님의(이슬람) 읽으시면 기독교가 왜 세계의 종교가 되었는
지 아시게 되실겁니다.
마오쩌뚱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 것 같던데
대륙의 딸들을 쓴 장륭의 (마오1,2) (대쥬신을 찾아서1,2)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마오의 제국) (달라이라마와 함께한 20년) (중국의 거대한 기차) (만주족의 청제국)
호치민 - 불운은 나를 단련시키고 내 마음을 더욱굳세게 한다.
마지막으로 한개만 덧붙이고 긴 리뷰 마치려한다 좋은 책이다.
제목 : 힘이 없는 나라는 평화를 원해도 평화를 가질수 없다.
대학졸업후 대학원다니는 같은과 친구자취방에서 한 잔 할 기회가 생겼다.
행동이 민첩한 동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반가웠던지 우리가 모르는 새 나가 자기가 귀하게 여기고
있던 위스키를 가져오다 자취방을 몇미터 남겨두고 그만 실수로 깨트렸다며 손에 묻은 술냄새를 맡아보
라고 한다.
많이 안타까워하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이유는 게르만에게 군권을 넘긴게 결정적이었다.
물론 미군이 우리나라를 점령할 확률은 0%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미군에게만 의지할 수는 없다.
요즘 병력을 줄이자는 이야기가 최상층의 굳은 의지이다.
군대줄일 기회는 통일후에도 얼마든지 있다.
프로농구가 시작되기 한 15년전쯤으로 기억되는데 그때는 스포츠 활성화가 안되어 축구도 늘 할렐루야
와 화랑의 대결이 다였던 시기다.
어느 농구경기에선가 종료 1초전까지 2점차로 뒤지고 있던 팀이 중앙선 자기편쪽에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던진 공이 그대로 3점슛이 되었고 한쪽에서 이젠 끝났다며 축제분위기였던게 오히려 끝났다며 풀썩
주저앉고 주저앉아 있던 팀응원석에선 반대로 뛰고 흔들며 축제분위기로 뒤바뀐걸 아직도 잊지 못하겠
다.
명언이 명언인 이유는 그것이 생활속에서 묻어나온 이야기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압축요약했기에
명언인 것이다.
미국 야구선수가 한 말 "경기가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우리는 이 말을 실생활에 적용하는게 아니라 장식품으로 달고다닌다.
군대는 100년에 1번 쓰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여름철에 굴뚝이 필요없다고 헐어버린다면 그집은 다음해 여름을 맞이하기 힘들것이다.
6.25때 서로 이겼다며 난리다. 물론 정규전에서야 그런 말을 쓸 수 있겠지만 게릴라전에서는 북한이
K.O까지는 아니더라도 심판전원합의 판정승이었다.
정규군은 이기지 못하면 패배지만 게릴라전은 지지만 않으면 승리다.
지리산 빨치산부대 전방에서 싸우고 있던 정규군을 후방으로 얼마나 많이 돌렸던가
63년까지 소탕작전이 있었다니 성공한 작전이었다.
베트남전쟁에서 미군이 패한 이유중 하나가 울창한 밀림을 기반으로한 게릴라전법이었고 고엽제가 그래
서 살포되었다.
파월장교중 전두환씨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대통령직이 안정권에 들어서자 노고단까지 기암괴석 싹 밀
어버리고 아스팔트도로를 정상까지 놓았고 언론에선 연일 칭찬이 자자했다.
장애인이셨던 아버지도 거기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 그렇게 좋았다며 난리셨다.
얼마나 많은 산짐승들이 도로에서 깔려 죽었을까
지역감정해소차원에서 88고속도로를 냈다 수달,하늘다람쥐,쇠부엉아,삵,구렁이 어디까지 열거해야할까
그런게 무슨 상관인가 정권만 유지하면 그만이지.
지리산에서 길을 잃어 선비샘에서 벽소령쪽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비포장도로가 나있고 정상능선까지 오토바이와 경운기가 올라간다.
중간중간에 군부대순찰표지가 배치된 걸 본다.
마을까지 왔을땐 너무 힘들어 어둠속에서 무덤이 보여도 무섭지가 않다.
한밤중에 민박에 도착하니 창원에서 온 여공 몇분이 놀러와서 삼겹살먹으려던 참인데 같이 먹자며 저녁
도 못먹고 축쳐져서 녹초가된 나를 부른다 엄청 불쌍하게 보였나보다.
몇 그릇 얻어 먹었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많이 얻어먹었고 아직도 그분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풍수에 오수부동격이라는 격언이 있다.
코끼리,호랑이,개,고양이,쥐 서로가 천적인 관계다.
그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의미다.
게릴라전에는 게릴라전으로 응수해야지 정규군에 맡게 산하를 바꾸는건 후손들에게 큰 죄를 짓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전쟁에 대비해 지리산을 만신창이로 만드는게 능사는 아니다.
지리산을 가보니 곳곳에 도로다. 이건 아니다.
케네디가 특수부대 씰을 만든 이유를 보자.
앞으로는 정규전보다 게릴라전이 위주가 될테니 톱중에 톱부대를 만들어 적절하게 사용하자는 의미 아닌
가 일하면서 싸우던 시대는 지났다. 게릴라전에는 게릴라전으로 맞서야한다. 세계는 다 바뀌고 있는데 가장 위험한 화약고를 안고 있는 한반도에서만 새로운 정권이 집권할 때마다 군 대에 대한 선심정책을 남발하고 있다 표얻을려고. 칭기즈칸부대가 세계를 제패한 이유는 부대경량화였다. 게릴라부대의 특징이 경량화이다. 군생활중 총 안잡고 제대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나도 모종삽,농약기계만 만지다 제대했다. 한데 최정예출신과 짬뽕해서 예비군훈련시킨다. 임진왜란때 조선군을 보는 느낌이다. 예비군과 민방위는 점진적으로 축소시키다 없애고 가장 왕성한 체력을 가진 시기 2년을 잘 활용하는 방
향으로 특수부대출신으로만 편성된 예비군으로 기존체제를 바꾸어야한다 시스템을 다시 만들자는 이야
기다.
UDT나 HID 같은 병과의 특수부대원 출신들만 제대후 예비군으로 편성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리적 위치
를 잘아는 지역예비군으로 편성하고 예비군도 주민센터 위주가 아닌 군구로 일원화해야한다.
만일 큰일이 난다면 일하다가 싸우는 사람보다 일하다 도망가는 예비군이 전부인 시스템 바꾸어야한다.
일하면서 싸우는건 근대화시대에나 가능한 제도다.
빨치산,김신조청와대습격사건,실미도 예비군은 못당한다.
예비군이 감당한다해도 엄청난 희생이 따를것이다.
직원 한명이 아르바이트생 10명 몫을 한다.
우린 무대공포증, 군대기피증을 가지고 있지만 무대체질,군대체질도 있다.
남길 원하는 군인에겐 직업군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리를 늘리자 그럼 군체질개선과 아울러 일자리
창출효과도 수반된다.
"이보시오 아저씨 그럼 그 막대한 돈 누가 감당합니까?"
"좋은 질문이다."
막 입대하는 신병부터 월급반으로 줄이자 대신 이들에게는 민방위와 예비군면제 혜택을 주면 어떨까
다만 훈련강도가 강한 특수병과는 월급 그대로 유지한다.
문명국가는 사회안전망이 있어야하듯 나라를 위해 생명을 건 장병들의 건강안정망도 있어야한다 의료시
스템의 체계화가 절실하다 언제까지 눈속임에 의지하는 플라시보에 의지할텐가
보훈처의 기능도 강화되고 내실화해야한다.
또 훈련강도는 체력미달에 맞게 약하게 고치면 양심적병역거부자, 이빨 뽑아 못가는 사람 평발등 물론 생
계형은 제외하더라도 이들은 총은 못 쏘더라도 군수관련공장에서 일하는 것처럼 인원이 모자란 중소기업
에서 근무하고 군구에서 일원화하는 통지서 돌리는 일하게 할 수는 있다.
그럼 너도나도 몰릴것이다. 단 복무기간은 군대보다 몇개월 더 늘리고 월급은 회사에서 기존 군대월급으
로 주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고위층자녀도 빠져나갈 수 없다.
물론 의경복무하다 원하면 직업경찰이 될 수 있듯 이들도 복무끝나고 원한다면 중소기업에 남게 할 수 있
는 제도도 마련해야한다. 대학에서 마법을 배우는건 아니다 몇몇을 제외하면 그냥 고등학교때 배우던거랑 비슷한 거 이름만 거창
하게 붙여서 배울뿐이다.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게 대학이 지닌 매력이다.
인생을 미리 배우는건 군대나 대학이나 똑같다.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만 다를뿐이지
다양한 지역,다양한 환경, 다양한 성향의 친구들이 만나 서로 교류하면 간접 경험을 많이 하게 되고, 간접
경험을 많이 하게 되면 자연히 창의성이 생겨난다.
진짜 학문을 연구하고 싶거나 뜻한바 목적이 있는 학생이 아니면 대학가지마라 인문계는 대학가는게 목
적이 아니라 사회 나오기전에 교양을 더 쌓기 위하여 가는 곳이 인문계고등학교다.
공사중에 장식물을 배치하면 먼지만 앉고 어떤땐 흠집이 날 수도 있다.
장식은 집수리가 끝난 다음에 하는게 순서이다.
체제경쟁이 끝났고 미국이 도와준다고 축제분위기에 들뜨지 말자 아직도 1초 남았고 공은 상대선수에게
있으며 우리가 가진건 2점 앞서 있다는게 우리가 가진 것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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