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헨리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오 헨리 단편선입니다. 단편 소설들이 모여있어서 쉬는 시간 중간 중간마다 읽기가 참 좋네요. 장편 소설은 계속 읽어야 내용이 이어져서 호흡이 길어서 시간을 아예 각잡고 봐야하는데 단편 소설은 이렇게 나눠서 읽어도 다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 헨리 작가는 워낙 명작가로 유명하고 단편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분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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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리뷰입니다. 20여 년 전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오헨리 단편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여러 번 대여해서 읽었던 추억이 떠올라서 구입했습니다. 가능하면 번역이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싶어서 리뷰를 많이 읽어보고 비교하다가 결국은 출판사를 믿고 구입했습니다. 번역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끔 문학과 동떨어진 내 삶이 씁쓸하고 정서가 바짝바짝 메말라 감이 느껴질 때 잠들기 전 한 편 뚝딱 읽기 너무 좋습니다. 아주 짧은 이야기이면서도 마지막 페이지의 반전과 재치로 즐거움을 주는 작가 오헨리의 단편 모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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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 정말 유명한 이야기인 오 헨리의 단편이다. 이 두 이야기가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오 헨리의 작품을 모두 읽어본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다. 단편들이기에 긴 시간들을 두고 계속 읽지 않아도 되어서 좋기도 했지만 중반을 넘어가서는 어느새 자주 보지 않게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밋밋하지 않고 반전을 주는 이야기들..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들이 있는 소설들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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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유머와 예기치 못한 반전의 페이소스로 펼쳐낸 휴먼 드라마 오 헨리의 단편을 떠올린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마지막 잎새>다. 자신의 생명이 창밖으로 보이는 나뭇잎과 함께 사라지고 있다고 느끼는 이에게 자신의 마지막 삶을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 떨어지지 않는 잎을 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은 잔잔한 감동으로 여전히 기억되어 있다. 그의 주요 단편 28편을 망라한 《오 헨리 단편선》. 쉰이 되기 전 요절하기 전까지 엄청난 창작열을 발휘해 수백 편의 단편을 남기고 간 오 헨리는, 흔히 ‘트위스트 엔딩’이라 불리는 반전 있는 결말과 휴머니즘 가득한 에피소드를 통해 현대 미국 단편 소설 스타일이 정립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한편, 독자에게 한 번 읽으면 잊히지 않는 매력적인 문학 경험을 선사한다. 어머니와 아내, 아들까지 일찍이 떠나보내고, 사업 실패 후 횡령죄로 수감되어 교도소에서 단편 집필을 시작했던 오 헨리는 시련과 역경이 가득한 굴곡진 삶을 겪어 냈다. 목장 인부, 약제사, 제도사, 은행원과 같은 다양한 직업 경험과 교도소 수감 생활, 중앙아메리카 온두라스에서의 도피 생활 등 풍부한 경험을 녹여 내 다채로운 소재로 수백 편의 이야기를 남겼다. 오 헨리는 근대 자본주의가 활발히 발달했던 당대 미국, 특히 그가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했던 뉴욕을 작품의 주된 배경으로 삼았다. 가난한 젊은 부부, 질병을 앓는 화가, 노숙자, 부랑자,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 등 점점 번창하고 화려해지는 대도시 뉴욕의 이면에 존재했던 지극히 평범하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일상에 깃든 울고 웃는 순간을 포착해 담아냈다. 모든 것을 포기하던 순간 들려온 찬송가 소리에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이에게 축복이 아닌, 경찰관으로부터 섬에서 금고 삼개월형을 받게 되는 소피의 이야기를 담은 <경찰관과 찬송가>, 이십년 후 만나기로 한 친구와의 만남에 기대하고 나온 밥은 지미와의 만남에 행복해하던 순간, 자신이 만난 이가 지미가 아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밥에게 전해지는 지미의 편지는 그를 만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짧은 편지만이 남는다. 오랜 세월이 선했던 사람을 악한 사람으로 만들었음을 보여주는 <이십년 후에>였다. <가구 딸린 셋방>에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게 되자 기뻐하는 주인과 달리, 그곳에서 죽어간 사랑하는 그녀를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죽음에 대한 애도보다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셋방에 가구를 가져다 둔 주인의 자본주의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일에 대한 생각으로 꽉찬 나머지 다른 일을 모두 잊어버린 하비, 그런 하비가 자신과 어제 저녁 결혼한 레슬리에게 다시 프로포즈를 건넨 황당함을 선사한 <바쁜 주식 중개인의 로맨스>. "기껏해야 1달러짜리 가짜 은화일 뿐인데 두 사람의 행복이 엉망이 돼버리다니!저 여자가 죽을 위험에 처해 목숨을 구하려고 그런거잖아요. 법은 동정심 따위는 알지도 못하는 건가요?" p.243 가짜 은화에 대한 호소를 하기 위해 들른 여자의 이야기를 듣게 된 낸시는 지방검사인 킬 패트릭에 호소해 보지만 아무소용이 없다. 하지만 자신을 죽이려고 다가오는 방울뱀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가짜 은화를 총알대신 넣게 된 킬 패트릭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그를 풀어준다. 기껏해야 1달러라고 했던 가짜 은화가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데 이용되며 <1달러의 가치>는 커진것이다. 오 헨리는 유머와 애수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힘없는 사람들의 어두운 삶의 모습에만 주목하지 않고, 불행한 삶 속에도 이따금 찾아드는 기쁨과 희망, 아름다운 순간을 비춰 보인다.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가슴 훈훈한 에피소드, 날카로운 관찰력을 바탕으로 한 재기 발랄한 풍자로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보이는 이야기들은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 살았던 어느 한 사람의 삶을 엿보게 하는 동시에 인생사의 보편성을 담고 있다. #오헨리단편선 #오헨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시리즈 #세계문학전집350 # #024고전읽기_08 #도서리뷰 #책리뷰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 어머니와 아내 아들까지 일찍 떠나보내고 사업 실패후 횡령죄로 수감되어 교도소에서 단편 집필을 시작했던 오 헨리는 시련과 역경이 가득한 굴곡진 삶을 살았습니다.저자는 근대 자본주의가 활발히 발달했던 당대 미국 특히 그가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했던 뉴욕을 작품의 주된 배경으로 삼았습니다.화려한 대도시 뉴욕의 이면레 존재했던 지극히 평범하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일상을 담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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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읽었다하는 분들중에 오 헨리 작가 모르는분들 없을거에요. 작가 이름은 모르더라도 오 헨리 작가의 단편선 하나쯤은 내용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단편선으로 유명한 작가이고 학창시절때부터 친근했던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읽고 싶어서 구입했는데요, 학창시절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경우에는 학교 교과서에도 있던 작품이었던거 같아요. 두고두고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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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단편선 미국문학사에서 단편소설의 양대산맥 에드거 앨런 포, 오 헨리 28편의 단편모음집으로 페이지 분량 338페이지 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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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마냥 구전으로 전해듣거나 축약본으로만 보았던 이야기를 풀버전으로 읽어보니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제 안의 흑화가 얼마나 뿌리깊은지 알게 됐어요. <백작과 결혼식 손님>의 경우에는 이대로 용서하고 해피엔딩일리가 없다며 뭔가 비틀고 꼬은 부분을 대충 읽어서 못봤나보다 하고 다시 읽었거든요. ㅋㅋㅋㅋ
오헨리 단편의 작 중 인물들은 뭔가 냉소적인데 귀여웠어요. 새침떼기지만 따숩은 마음이 은은하게 배어 나오구요. 은근슬쩍 희망을 품고 살며 위트 있고 섬세해요. 상당히 현대적인 태도라 이 작가 언제 죽었지? 하고 살펴봤네요. 아쭈 잼났고 흥미롭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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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오 헨리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들을 모은 작품집으로, 유머와 반전 등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대게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며, 등장인물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물탐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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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헨리를 좋아해서, 혹시 내가 읽어보지 않은 오헨리 작품이 있나 찾아봤습니다. 오헨리 단편집이 여러출판사 버전으로 있는데, 보통 대표작들은 대부분 수록되어 있었지만, 출판사 마다 작품 숫자에 차이가 있었죠. 그래서 저는 가장 많은 작품이 수록된 책을 찾았는데, 바로 이 책이 가장 많은 작품이 수록된 책이었습니다. 번역은 살짝 아쉽습니다. 특히 가장 첫 작품 경찰과 찬송가의 번역이 덜매끄럽다는 인상이었고요. 다행히 뒤로 갈수록 번역이 좀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