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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따뜻함이 느껴지는듯한 예쁘고 아기자기 그림의 케이스가 예뻐요.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마음을 움직는 음악은 2개의 음악cd(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와 예스24 회원분들이 직접 써주신 감상평과 전곡 원문 가사가 부클릿에 수록되어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CD디자인도 아기자기한 사랑스러움 느껴지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 부클릿을 보면 노래 한곡한곡에 대한 감상평과 전곡원문가사가 수록되어 있어요. 감상평을 볼때면 제가 느껴던 감정들을 비슷하게 느끼신거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음악으로 공통점을 갖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과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들어보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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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불만투성이로 삶이 다가오지만, 가끔은 삶이 놀랄 일투성이로 보이기도 한다. 음악이 몸에 젖어들더니 방울져 심연에 떨어질 때가 특히 그러하다. 똑. 똑. 그 소리가 참, 맑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그다지 팝송을 선호하지 않는데, 좀처럼 오지 않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규칙적으로 식어빠진 커피를 홀짝일 때 무방비 상태인 귀를 틈입하는 노래라든가, 가슴 시린 사연 끝에 상처투성이 마음을 하늘색으로 색칠해주는 듯한 노래가 라디오 방송에서 흐른다던가,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에 더 몰입하도록 유도하는 노래를 만난다거나 하면 내 형편없는 영어 발음을 일순 망각하고 따라 부르게 된다(좀 더 진솔해지자면 모르는 낱말이 잦아 옹알이 하는 아기처럼, 혹은 염불에 서툰 중처럼 따라 부를 때도 많다). 그랬던 탓일까. 익숙해진 팝송이 꽤 많다는 것을 알았을 때도 삶이 놀랍다. 예스24, 유니버셜 뮤직 그리고 예스24 회원이 참여한 팝 컨필레이션 음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의 두 번째 CD 마지막 곡까지 들자 영화 한 편이 희미하게 스쳤다. 분명 영화 관람하며 각인된 노래인데 선뜻 기억나지 않아 답답했다. 별수 있나? 한 곡만 계속 리플레이했다. 수평선 저 멀리 보이는 무언가가 아른거리더니 돛대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화 한 장면이 떠오른 것이다. 친구의 아내가 될 여인에게 냉담한 태도로 일관하는 남자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친구 집에 찾아왔다. 갓 부부의 연을 맺은 여인에게 애써 숨겨왔던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남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 앞에 저릿한 순간에 싱긋 웃던 남자. 차마 말로 못하고 커다란 종잇장에 옮긴 자신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 족했던 남자. 그녀에게 이를 수 없다는 것은 번연히 알고 있고, 다만 잠시 열렸다 닫힐 현관문처럼 그녀의 마음 또한 그래주길 바랬던 남자. 사랑하는 여자가 친구와 결혼식 올리는 장면에 흐르던 ‘All You Need Is Love'의 선율이 머릿속을 파고드는데, 난데없이 늙다리 가수가 등장해 노래를 부른다. 아 맞다! ‘Christmas Is All Around!’ 영화 초반부를 장식했던 그 곡의 원곡이 바로 Wet Wet Wet의‘Love Is All Around’였구나. As I lay on my bed I kind of get to thinking Of all the things you said 잠자리에 누우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그 아이에 대한 생각들. 골똘할 때 살짝 잡히던 미간 주름, 훔쳐본 옆얼굴의 선, 무심코 뱉은 사소한 말까지 기억케 했다. 이불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킥킥거렸던 지난날. I feel it in my fingers I feel it in my toes Love is all around me And so the feeling grows 그땐 정말 온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찼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했고 볼품없는 소품에 불과했던 나를 빛나게 했다. 손끝에 닿는 모든 것들이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 있을까. 이 노래의 가사를 쓴 이도 한때 한여름 해변의 모래알처럼 반짝이는 사랑의 감정에 허우적거렸을 터. 그런 까닭에 이런 감흥을 내게 전달해 주는 거겠지.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몇 번의 사랑을 하고 얼마간의 시간을 보내자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종착역은 ‘추억함’이 아닌가 싶어졌다. 물론 추억하기 이전에는 쓴 이별의 과정을 겪어야 하는 법. 빠지지 않는 가시처럼 오랜 시간 수시로 고통을 주는 이별의 아픔을 카드 게임으로 노래한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듣노라면 먹장구름이 하늘을 도배한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기분이다. I don't wanna talk If it makes you feel sad 찬란함의 극점부터 절망의 밑바닥까지 두루 보여준 한 사람. 그의 슬픈 얼굴은 차마 보고 싶지 않아, 다시금 가슴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많은 말들은 시간의 강물에 흘려보낼 도리밖에. 수많은 여울을 돌아 마침내 잔잔하게 흐르면 우리의 행복했던 한때처럼 수면은 석양으로 물들겠지. 조금만 더 견디면, 과거로 흘러간 우리의 사랑도 붉게 물들겠지. 암흑의 하늘도 결국은 가느다란 빛줄기 하나가 걷어내기 마련이니까. 그러나 아직은 생채기가 말끔하게 아물지 않아, 아파해야 하네. 소리쯤은 감출 수 있어 다행이야. ABBA의 노래가 내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위로하고 있었다. 그렇다. 지난날의 사랑을 구태여 끄집어내 준 노래는 소독약의 따끔거림으로 먼저 다가오지만 이내 빨간약이 되어 곧 나아질 거라는 확신을 준다. 딱지가 떨어지면 흉은 남겠지만, 먼 훗날 그 흉마저 연인의 살갗에 처음 마찰이 일 때와 같은 황홀했던 순간을 건지는 흔적이 되어 줄 것이다. 영화 <맘마미아>가 상영될 무렵 당시 극장에서 일했던 한 회원이 도나가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살짝 입장해 들었다는 감상평이 실렸다. 아마 그도 사랑이 남긴 흉을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앞서 매번 발걸음이 노래를 쫓아가지 않았을까. 이처럼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에는 사랑에 달뜬 다양한 실루엣과 실루엣이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신세가 되어버린 이들을 위무하는 곡의 모음이다. ‘햇빛과 따사로운 온기를 / 받아들이려 한다면, / 또한 / 나는 천둥과 번개도 /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칼릴 지브란 시)’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음을 음악으로 강조하고 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노래, Elton John 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는 세대를 초월하여 가슴에 박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는 일정한 리듬을 만들어 주는 타악기 음향이 심리의 피로를 덜어준다. Hanson의 ‘MMMBop’가장 가까이에 놓인 사물을 드럼인 양 치고 싶어질 정도로 흥이 나는 곡이다. 첫 번째 CD에 이어 두 번째 CD를 들으면 기획 의도대로 위로받고 힘이 솟는다. 이 음반의 미덕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팝 컨필레이션이라는 점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팝송’이라면 모를까 ‘음악’이라는 광범위한 의미를 부여했는데 이에 미치지 못했다. 보다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더라면 만족도가 더 높았을 것이다. 먼 나라의 민요나 가곡, 오페라의 아리아나 연주곡도 좋으리라. OST 혹은 가요 한두 곡이 포함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나의 테마를 잡고 선곡하는데 테마에 딱 맞으면서도 멋스러운 옷을 입혀야 하지 않을까.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인터넷서점과 음반기획사, 그리고 음악을 감상할 사람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한 첫 번째 기획물 <책을 읽어주는 음악>에 애착의 정도가 크다. 네 번째로 시도가 있길 희망한다. 음악이란 바다에서 어떤 테마로 낚시질 할지 궁금하기 때문. 몇 마리의 대어를 낚아 기획 시리즈 음반 중 최고로 인정받길 바라기 때문. 결정적인 이유는 세 번째에는 소식조차 몰랐으나 네 번째에는 음반 완성에 꼭 참여하고픈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다. 그리고. 음악이 몸에 젖어들더니 방울져 심연에 떨어지는 소리를 더 들을 수 있음은 불만투성이인 삶을 놀랄 일투성이로 바꿔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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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란 제목이 적혀있는 음반~~ 도대체 어떤 노래가 수록되어 있을까 의문이 생길 것이다.
답하자면, 여기에 실린 노래는 예스에서 직접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서 실린 곡들이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검증을 받은 음악이다. 또한, 이렇게 타이틀이 붙어서 만들어진 세번째 기획 음반이기도 하다.
아래의 사진은 음반의 앞 표지이다. 앨범 디자인 자체가 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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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타이틀인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CD 두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앨범을 쫙 펼치면 세등분으로 나눠진다. 다만, 아래의 사진은 시디 별로 찍었기에 두 장의 사진으로 올렸다.
부클릿의 왼쪽 면에 있는 첫번째 시디(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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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릿의 오른쪽 면에 있는 두 번째 시디(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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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에 들어있는 책자를 펼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의 왼쪽 면에는 노래의 제목 아래에 예스 독자들의 추천평이 달려있다. 그리고 오른쪽 면에는 가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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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는 노래같은 경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추천평의 내용을 보면서 "맞아~ 이런 느낌이야"식의 감흥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이 모르는 곡이더라도 추천평의 짤막한 글을 보면서 미리 음악을 가늠해 본 다음, 눈을 감고 멜로디를 음미한다면, 그 곡의 묘미를 느껴볼 수가 있다.
그리고, 멜로디는 귀에 익었지만 그동안 제목을 몰랐던 노래들도 여러 곡을 알 수가 있었다. 또한, 상품란에서 음악을 1분가량 미리 들어볼 수가 있어서 내가 아는 곡인지 아닌지를 판별해볼 수가 있다.
이쯤에서 개인적으로 각 CD 별로 베스트 노래를 각각 세 곡씩 추천하자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CD 1에서는 7번트랙 The Winner Takes It All - ABBA 정말 말이 필요없는 그룹인 아바의 노래이다. 아바는 멤버끼리 연인사이에서 결혼까지 갔다가 각 커플이 깨져버리면서 팀이 해체되버린다. 08년에 개봉했었던 맘마미아 영화때문에 그들의 노래가 더 주목받게된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승자가 모두 다 차지한다는 노래제목이 너무나 사실과 합당하기에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들 특유의 리듬감과 음악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추천평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가슴을 울리는 노래, 이 음악을 들으면 추억을 회상합니다"라고 되어있다.
1번트랙 Happy Ending - Mika 내한 공연을 했었던 미카의 노래이다. 노래 제목은 행복한 결말이지만 사실상 노래가사는 행복한 결말이 아니다. 둘이 함께가 아니라도 영원한 것처럼 이런 식으로 사랑을 하자라고 하는 내용이다. 또한 모 CF에 이 곡이 삽입되었기에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이다. 추천평을 역시나 간략하게 옮겨보면 " 아이러니하게 감내하는 재간둥이의 목소리가 터무니없이 아름답습니다, 그의 아름다운 위로, 괜찮아 잘 될거야라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느낌"이라고 되어있다.
13번트랙 The Reason - Hoobastank 남성 그룹인 후바스탱크의 노래이다. 노래 가사 속에 그 이유라는 노래 제목을 모두 담고 있다. 지난 날 자신이 잘못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빌면서, 당신이 있기때문에 나를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노래가사대로 모든 걸 다 바꾸겠다는 가사 속의 주인공의 절규가 전해진다. 추천평에는 " 정말 진실된 사랑이 하고 싶어져요~,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해주는 음악"이라고 되어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 CD 2에서는 12번트랙 I Love Your Smile - Shanice 샤니스의 감칠맛 나는 창법이 돋보이는 당신의 미소를 사랑한다는 곡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중에서 다른 것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당신이 내 세상을 흔들어서 파버릴 정도로 나를 좌지우지하기때문에 당신의 사랑을 무척이나 갈망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노래 중반부에는 샤니스가 랩도 하는데, 곡의 의미를 랩이 정말 잘 살려준다. 추천평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예전 그 때의 느낌 속으로 생생하게 되돌아가는 느낌을 받아요, 음악자체가 흥겹기에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있다.
1번트랙 This Love - Maroon 5 그룹 마룬 파이브의 이 사랑이라는 곡이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이별을 고하고 떠나간 여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쭉 나열하고 있다.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하는 그녀를 나는 항상 달랬고, 그녀는 나를 연인으로 대하는 척만하다가 다시 떠나가는 상황을 반복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그녀가 자신에게서 떠나간 상황을 되돌리겠다는 다짐이 주를 이룬다. 추천평에는 "묻어나는 그루브감과 재지함, 가슴이 두근두근~ 딱 그만큼의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고 되어있다.
19번트랙 Love Is All Around - Wet Wet Wet 남성 4인조 그룹 웻웻웻의 사랑은 온통 내 주위를 감싸고 있다는 노래이다. 자신의 사랑이 점점 커져가고 있으니 내가 사랑하는 그대가 나를 정말로 사랑하다면, 내게 다가와서 나와 같은 사랑을 표현해달라는 내용이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래말에서 정말 잘 대변하고 있다. 추천평에는 "화가 난 내 마음이 서서히 풀리면서 멜로디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요."라고 되어있다.
아무튼, 이 앨범에 주옥같은 명곡이 37곡(18곡+19곡)이나 들어있다.
물론, MP3로 여기에 실린 노래들을 들어볼 수는 있겠지만, 음질면에서 CD가 탁월함은 부인할 수가 없다.
음반을 말로 설명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직접 들어보면 왜 이 음악이 마음에 와닿는지와 같은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으리라고 본다.
마음의 정화를 하고 싶을 때~~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런 멋진 노래의 선율을 온몸으로 함께 느낀다면 그간의 근심이 사라지는 효과도 아울러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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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그냥 음반이 아닙니다.!
Yes24의 고객들이 직접 한자..한자.. 정성들여 쓴 음악감상평들이 수록되어있고,
yes24의 고객들이 직접 한 클릭..한 클릭..마우스로 클릭하여 선곡해서 만든 한마디로 `명품음반`이란 말입니다.! ``*^^*
(요즘 유행하는 시크릿가든의 명대사를 인용해서 써봤어요..ㅎㅎ^^;;;)
이런 cd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
물론 저도 이번 음반 북클릿에 수록되는 행운을 얻어서 그 기쁨은 말로 다 표현못할만큼 행복하고 기분좋습니다.^^
제 글이 북클릿에 실린것도 물론 좋지만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고를수있다는것도 좋았고, 저와 같이 많은 분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눈것처럼 그런 따뜻함이 묻어나는 음반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사실 선곡은 두번째 발매했던 음반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 (두번째 음반은 선곡이 끝내줬거든요..음악들이 다 좋아요.^^) 그래도 이번에 수록된 곡 들도 모두 다 좋았어요.
타이틀(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에 맞게 이 음반을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움직여져서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CD-1 은 사랑을 하는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기분이 들고 CD-2 는 몸이 자연스레 리듬을 타게 만드는 즐거움을 주는 음악들로 수록되어있는거 같아요.
저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번에 출시될 `네번째 음반`이...
그때 전 또 도전할겁니다!^^ 물론 당첨되는 행운이 따라줘야되겠지만요..^^;;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자랑하며 음반을 선물할때의 그 기쁨...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과 글이 담겨있는 음반을 이렇게 소장하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저의 삶의 한 부분에 큰 선물을 받은 것 처럼 행복합니다.
제 글과 이름이 담긴 음반을 만들어주신 소중한 선물을 만들어주신 YES24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다른분들도 꼭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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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의 DIY 음반을 접하는 것은 “책 읽어주는 음악”, “시간을 멈추는 음악”에 이어서 이번이 세 번째이다. 처음에는 DIY 음반이라는 것이 정말 괜찮으려는지… 개개인의 취향이 다 다른 법인데 과연 사람들에게 어필이 될 수 있는 그런 음반이 만들어질 것인지 의심이 가기도 했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좋다고 여겨지는 음악들을 선별적으로 골라낸 앨범이다 보니 대부분의 음반들이 마음에 드는 곡이 몇 개 되지 않아서 아쉬웠던 것에 비해 이 음반은 몇 개의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음악들이 마음에 드는 뿌듯한 음반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CD 1>은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부제에 맞도록 잔잔하고 차분해서 듣기 좋은 음악들로 일상에 지치고 속내를 어디 내놓지는 못하겠어서 답답할 때 조용히 듣고 있는 것 만으로 위로가 될 수 있을 곡들이 많이 담겨 있다. 개중에 마음에 안 드는 몇 곡이 거슬리기도 했지만 18곡씩이나 들어있는 CD에서 두세곡 정도가 거슬리는 것 정도야 대수롭지는 않더라. 가장 기뻤던 노래는 4 Non Blondies의 What’s up 이었는데 단 한장의 앨범만을 냈던 4 Non Blondies의 What’s up은 지금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계속 리퀘스트 되고 있는 명곡이지만 4 Non Blondies의 다른 노래들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 노래 하나만을 따로 갖고 싶었던 나에게는 정말 기분 좋은 발견이었었다. 그 외에도 Camel의 Long Goodbye 라는 노래는 TV에서도 종종 들을 수 있는 노래였는데 그 제목도 모르겠거니와 아티스트도 몰라서 찾아보지 못하고 있어서 참 아쉬웠었는데 이 CD에서 이 곡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게다가 들으면서 부클릿에 있는 노래가사를 보니 더 아련한 느낌으로 들을 수 있었던 곡으로 차가운 겨울날 따뜻한 홍차 한잔과 함께 해도 좋을 그런 노래였었다. <기분이 좋아지는 CD 2>는 CD 1과는 반대로 활발하고 빠른 곡들이 많았던 음반으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부제 때문인 듯 했다.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듯하던 CD 1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느껴지는 CD 였기 때문에 연속으로 듣기에는 좀 그렇고 왠지 우울한 날 기분을 좀 방방 뜨게해서 활기를 느껴보고 싶을 때에 듣기에 좋은 곡들로 선곡되어 있다. 차분하게 마음을 좀 가다듬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노래들이지만 일상에 활기를 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신나게 들으면서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CD 1>이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둘째를 임신해서 긴 입덧에 지치고 최근 어지러운 집안 사정 때문에 답답하고 지쳐있던 나한테 마음의 평화나 위안이 절실했기에 더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라면 CD들의 용도에 맞게 그때 그때의 기분에 맞게 듣는 것도 좋을 듯하다. 우울한 사람에게는 브람스의 음악이 독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CD 2> 같은 곡으로 삶에 대한 활기를 되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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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배경음악이 흘러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리모컨이 있었으면 좋겠다. 음악이 필요한 순간, 아주 지루한 일을 하고 있을 때, 혹은 아주 어색한 자리에 앉아있을 때 내가 원하는 음악을 틀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지루함을 그 어색함을 단 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텐데. 물론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해서 일이 갑자기 재미있어지거나, 어색했던 공기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결코 아니다. 그런데 조금 나은 느낌을 받는 건 무엇 때문일까? 그 순간 흘러나온 음악이, 뭘 한 걸까? 내 마음을 다독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 걸까?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은 마치 “그렇다”고 내게 대답해주기 위해 나온 음반 같다. 음반 페이지를 뒤지다가 일단 제목에 끌려서 클릭했고, 컴필레이션 앨범이니 당연히 어떤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지 살펴봤다. 그러다 나는 음악을 듣기도 전에 씨익 웃어버리고 말았는데, CD1에 들어있는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 때문이었다. 이 노래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거기에 담겨 있었던 것이다. 아, 이 한 곡이 내 마음을 완전 움직이는구나.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순식간에, 나는 3년 전 어느 카페로 이동한다. 물론 내 생각이, 내 기억이. 그때 마주앉아 있던 형도 떠오른다. 그러니까 그 자리, 무지하게 어색한 자리였다. 나는 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피해자였고, 상대방은 엄친아에다 위너였다. 내가 꿈꾸던 모든 것을 갖고 있던 (당시로선 빼앗아 갔다고 생각했던) 가까운 선배였다. 제길,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결과에 승복할 수 없어하는 나를 나름 달래겠다고 형이 마련한 자리. 그런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하겠냔 말이다. 이런 저런 논쟁이 오가고 목소리가 커졌고, 제길, 그런 카페를 형이랑 둘이 오다니.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나는 그만 루저처럼 인신 공격에 돌입하기도 했다. 제길제길, 흥분하는 바람에 진심이 아닌 말들까지 입에서 발쏴된 순간. 그때의 정적이라니. 형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정.적. 확 일어나버리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단계가 될 것 같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 순간이었다. 카페에서 틀어놓은 음악방송 라디오에서 아바의 이 노래가 흘러나온 건. “쳇,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형이 다 가져간 거야.” 음악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내가 중얼거린 얘기를 듣던 형이 피식 웃어버렸다. 전혀 미안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형은 미안하다고 말했다. 예전 같으면 자존심 상한다고 맞받아쳤겠지만, 어쩐지 그 음악이 흐르는 동안, 한편으론 망연자실, 한편으론 뱉은 말을 후회하던 순간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 들었다. 나도 심한 말을 한 것을 사과했다. 어쩌겠는가. 형이 잘난 탓인걸. 그 옛날 기억이 떠오른다. 그야말로 야속한 노래였는데, 아바 형님들은 이런 이치를 진작 깨달으셔서 노래까지 지으셨는지. 그땐 그런 생각뿐이었는데 지금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이 음악을 음미할 때는 느낌이 또 다르다. 둘이 이 음악을 꼼짝없이 ‘듣고 있던’ 3분여의 시간. 아주 느렸고 아주 빠르기도 했던 그 순간이, 지금은 애틋하게 들린다. 그러니까 그때 그 잘난 형은 장학금도 타고, 교수 추천도 받아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거길 내가 갔어야 했는데, 하는 패자의 생각일랑 일찍 버렸다. 형이 나았고, 형이 갈만 했다. 내 길 앞에는 또 나에게 중요한 일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 노래 한 곡이 여기까지 생각을 끌어 왔다.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4non blondes의 What up,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의 노래들이 기억의 산파 역할을 했다. 괜히 그리움이 뭉실뭉실 피어오른다. 카멜의 ‘롱 굿바이’를 들을 때는 절정이다. 그러니까, 아직 아바의 노래를 듣지도 못했는데, 나는 이 지경이 된 거다. 한 곡 한 곡 어찌나 마음을 후벼 파는지. 마음이 한 쪽으로 움직인다. 대학 졸업하고 롱 굿바이 하고 있는 형에게, 이 앨범을 선물하면 어떨까? 로이세븐의 'older'를 들을 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역시, 나도 나이가 들어서 이런 아량이 나오는 걸까. 궁금하다. 형은 어떨까? 형도 곡 리스트를 보다가 아바를 보고 나처럼 웃을까. 그때를 어떻게 기억할까? 아마 이 음반을 틀어놓고 생각한다면, 썩 나쁘게 기억하지는 않을테지. 내가 그랬듯이. 이래서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인증이다. 아바의 추억을 음미하고 내가 좋아하는 엘튼 존 형님과 Thirteen sense 형님의 음악까지 즐겁게 들었다. 전체적으로 뜨끈한 음악들이 강약을 조절해가면서 마음을 덥힌다. 음악을 듣는 동안 내 마음 속으로 여행을 하고 나온 듯한 기분이다. 얼른 감상에 빠지기 전에 두 번째 CD를 들었다.
첫 번째 CD보다 밝고 활기찬 노래들. 이내 촉촉해졌던 마음이 맑은 날 빨래처럼 뽀송뽀송 마른 듯한 기분이 든다. MMMBop이나 Chelsea Dagger 같은 노래를 듣고 어떻게 신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Orson 노래를 들으면 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에이미 맥도널드 누님의 목소리는 기분도 좋아지지만, “이런 게 삶이야.” 노래하는 그 목소리는 내게 큰 위로를 주었다. 여전히 위너가 모든 걸 갖는 세상이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예전과는 또 다르게 내 몫을 뺏기고 놓치고 있는 기분이 들어 가끔 울적해지기도 하는 게 사실이다. 그럴 때 이런 음악을 떠올린다. 그래, 이런 음악이 있잖은가. 마음을 위로하겠다고, 움직여주겠다고 흐르는 음악이. 그때 좀 위로가 된다. 친구와 나누는 술잔보다, 격려해주는 상사보다 이들의 목소리가, 선율이 더 위로가 된다. 힘이 된다. 참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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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음반을 구입하는데 정말 많은 돈을 지출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음반 구매량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나같은 매니아들도 이러하니 음반 시장의 사정은 이루 말 할 것도 없다.
이렇다보니 음반 시장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해결책을 강구해왔다. 이 앨범은 그러한 시도 중 하나로써 제법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음반 제작사가 잘 나가는 인터넷 쇼핑몰과 손 잡고 음반을 제작한다. 그 음반은 쇼핑몰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된 곡들로 채워진다. 소비자들의 취향과 시대의 유행이 적절히 반영된 현 시대의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맛는 음반이 제작된 것이다.
또한 새로운 곡들이 아닌 기존에 만들어진 어느 정도의 호응이 보장된 검증된 노래들로 앨범을 제작함으로써 위험도를 줄인 앨범이다.
이 앨범은 그러한 일련의 취지와 목적으로 제작 발매된 세번째 앨범이다. 처음 발매된 '책 읽어 주는 음악'과 두번째 발매된 '시간을 멈추는 음악'이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였다.(제작사나 쇼핑몰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만 요즘 시대에 그 정도면 만족할 만한 성과가 아닐까...)
앨범마다 특정한 컨셉을 잡고 그 컨셉에 맞는 곡들을 선별하여 그 중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곡들로 구성한 이 앨범들은 대부분 이전에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곡들로 채워져있다.
역시 나도 투표를 했고 내가 좋아하는 곡에 코멘트를 달았고 그 글이 북클릿에 실리게 되었다. CD를 받아 그 안의 자켓을 펼쳐 보고 내가 쓴 글이 그 안에 고스란히 적혀 있는 것을 보며 그 음악을 들으니 내가 좋아하던 그 노래도 더욱 애착이 가고 덩달아 이 앨범과 이 쇼핑몰과 음반제작사도 호감도가 높아졌다.
점점 대중들로부터 멀어지는 음반이 가치를 잃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야한다. 그런 점에서 이 시리즈 앨범은 충분히 관심을 끌었고 어느 정도 검증된 성과를 올렸으니 성공적이라고 봐도 무난하겠다.
앞으로 나오게 될 네번째 앨범은 어떤 주제로 발매될지 벌써부터 은근히 기대가 된다.
이 앨범의 노래들? 이미 다 검증된 노래들인데 말해 무엇하랴. 한 곡도 버릴 것이 없이 다 주옥같은 노래들이다. 뭐 굳이 그 중에 한 곡을 꼽으라면 'Extreme'의 'When I First Kissed You'를 추천한다. 그 많은 훌륭한 곡들 중에서 하필 이 곡을 뽑은 이유는... 바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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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음악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팝음악의 아름다움에 빠져 가사를 음미하면서 말이죠. 여행을 가거나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곡들은 지금도 아주 좋은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아 있어요. 하지만 그 후 직장생활과 더불어 삶의 무게가 더해지니 음악을 들을 시간도 적어지고 관심도 없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요즘들어 팝을 잊고 바쁘게 살아 왔지만 도대체 무엇이 남았는가 하는 회의가 들더군요. 이런 생각으로 최근 팝을 다시 들고(물론 예전에 좋아 했던 음악들) 추억을 떠올리며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와중에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앨범은 반짝이는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우선 곡의 구성에 있어 과거에 좋아했던 음악의 고리에서 리메이크와 더불어 나의 음악 공백기 동안, 그렇지 않았다면 삶의 의미가 되었을 만한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더군요. Elton john, Abba의 노래는 먼 과거와의 고리가 되었으며, Wet Wet Wet의 Love is all around는 젊은 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Rufus의 Beatles노래 리메이크인 Across the Universe는 Beatles를 좋아한 저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외 몇 곡을 들어 본적이 있으나 과 반수 이상이 처음 듣는 듯한 느낌의 곡이더군요. 하지만 팝을 잊고 있던 시절의 곡들일뿐 들으니 무척 좋더군요. 특히 다른 사람들의 짤막한 감상평은 과거에 잊고 지내던 반가운 친구를 만나는 마음을 느끼게 해 줬답니다. Owl city의 fireflies같은 곡처럼 말이죠. 정말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제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곡입니다. 물로 나머지 곡들도 마찬가지고요. 이 음반을 들으니 잃어버린 과거를 찾은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팝을 멀리 하지 않고 소중한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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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가수들만의 음악들이 모여있는 앨범을 선물 받는다면 당신은 얼마나 기쁠까요?
이번 감동은 저에게 있어 3번째의 감동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감동의 정도가 낮은 것은 아니지요.
지난 기간 동안 총 3번의 DIY 앨범이 만들어졌습니다. 매번 그러한 북클릿에 글을 응모하였고 당첨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이 앨범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제가 쓴 글이 북클릿에 적어질 수 있는 영광이 생긴겁니다.
어떻게 기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아는 분들에게 자랑도하고 소개도하고.....
그 감동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이어지고 어이지고... 어느 순간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욱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질 것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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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기획한 세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전체적으로 예전 두 앨범들과 유사한 디자인 + 구성이다. 2장의 CD도 잘 담겨져 있고, 가사가 포함된 자그마한 책처럼 생긴 속지(?)도 여전히 맘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