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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읽다 한권을 다 읽었네요~ 그냥 편하게 시 읽듯이 근데 내용은 뼈때리눈 그런 내용이 많아서 유익하고 아주 좋고 읽다보면 그냥 술술 읽게 되실꺼예요 너무 무겁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내용도 아닌 그냥 읽기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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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해질때마다 꺼내 읽는, 좋아하는 책입니다. 공감가는 글귀가 많아 사진으로 찍어두기도 하고, 찍은 사진 다시 꺼내보기도 합니다. 억지로 위로하려 하기보다 담담하게 슬픔을 말하는게 오히려 더 인상적이라 좋았습니다. 오늘도 자기 전에 잠깐, 꺼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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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지 좀 오래된 책이지만 책 제목처럼 황경신 작가님의 '생각이 나서'가 생각이 나서 책을 구매했습니다. 시집 같기도 하고 일종의 수필 같기도 한 책인데요. 작가님 특유의 뒤틀어진 문체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우리는 타인이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그 사람의 생각들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타인의 생각을 이해해보려는 시도는 아름다운 것 같아요. |
| 좋아하는 작가님이다 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인간적인 모습,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오늘의 내 기분으로 읽은 이 책과 어제의 기분으로 읽은 이책은 전혀 다른 느낌일 수 있어서 좋고, 소설같은 흡입력은 없으나 언제 읽어도 부담없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책이다. 제목 그대로 생각이 나서 끄적거린 느낌의 부담스럽지 않은 책 퇴근 후 침대에 누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