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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모토 마사시 글, 그림의 나루토20권입니다. 츠나데가 카게에 취임하고 정신못차리던 사스케를 치료했지만 결국 무섭게 성장하는 나루토에 심한 열등감을 느낀 사스케는 조바심이 머리 끝까지 올라오게 되고 그런 사스케를 신경을 긁는 소리마을 4인방 나루토, 사쿠라 , 카카시는 그런거에 엇나갈 사스케가 아니라고 믿지만 그것보다 증오가 더 심했던 사스케는 결국 후에 탈주를 합니다. 이후 7권분량 동안 이어지는 사스케를 다시 데리고 오기 위한 나뭇잎의 하급닌자들의 처절한 싸움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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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는 2000년대 작품으로, 지금 10대 ~ 20대에겐 추억이 깃든 만화일 것이다. 더구나 나루토는 남녀 모두가 본, 그 당시 만화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한 만화책이다. 그러나 단순 만화책이라고 해서 웃음만 담겨있는 책은 아니다. 나루토는 닌자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책이다. 이 책에서는 닌자가 무엇인지, 어떤 조직인지, 어떤 사명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스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예전 일본 조직의 닌자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나루토는 닌자 설명서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작가는 나루토를 당시 시대적, 사회적 배경으로 인하여 왕따인 존재로 부각시켰다. 그리고 그 세계관에서 그러한 존재는 몇 명 있었고, 좌절감에 빠져 타락한 존재도 표현했다. 그러나 주인공인 나루토는 주인공답게 밝은 모습을 띠며 그것을 극복해나가고 한명 한명 손을 뻗으며 자신의 친구로 만드는, 어찌보면 단순한 내용을 그렸디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나에게 나루토는 단순한 내용이라고 생각되기는 했지만 마음 속에 뭉클함, 진정한 우정 등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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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 잘 봤습니다. 책내용에 대해 아니, 책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하 한마디 하자면 이 작품의 큰 근간을 차지하는 인물은 나루토와 사스케입니다. 하지만 사스케는 비중에 비해 운이 없다고 할까, 사실 솔직히 말해, 나뭇잎 마을 루키 가운데 승률전적이 가장 나쁜 사람을 꼽자면 바로 이 사스케가 빠지지 않습니다. 마을 외부의 닌자 중 자신이 처음으로 인정했던 강자 하쿠는 나루토에 의해 패배했고, 이전 기수의 루키 휴우가 네지 역시 마찬가지로 나루토에게 패배했습니다. 더군다나 자신과 너무나 닮아서 의식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던 가아라조차 나루토에게 패배해 버렸죠. 나루토가 사스케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사스케의 상대가 그동안 나쁘지 않았다면 단순한 전적비교로는 사스케는 도저히 나루토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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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의 슬로건인 우정, 승리, 노력에 충실한 전형적인 소년 만화 플롯을 따르는 한편 약자의 소외, 부조리에 의한 고통이라는 무거운 주제 또한 다루고 있다. 나루토는 활발하고 긍정적이면서 장난기가 많은 한편 정의로운 성격을 지닌 전형적인 주인공상이지만 인주력이란 이유로 사회적인 멸시를 받는 약자이자 특출난 면이 없는 열등생이기도 했다. 그런 나루토가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해진다. 비록 후반 가서는 그냥 금수저로 발라버리지만... 그리고 멸시와 차별 속에서 뒤틀려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마주하며 그런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 전체를 바꾸려고 마음 먹을 만큼 성장해간다. 주인공이 마주하는 강적들을 차례 차례 쓰러뜨리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 형식을 따르면서도 단지 승리하는 것만이 아닌, 마냥 강하고 사악해 보이는 적에게도 비극적인 사연이 있음을 보여주면서 사회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란 주제를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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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블 중 나루토, 믿고 보는 만화입니다. 캐릭터도 잘 뽑았고 스토리도 좋고 재미있어요. 작화도 매우 좋습니다. 양산형 만화가 많은 요즘에 읽기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딱 소년 만화의 정석을 지키면서 정말 잘 만든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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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사스케와 우즈마키 나루토가 투닥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나루토 20권의 표지입니다. 사스케와 나루토의 갈등 아닌 갈등과 뒷부분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생각하면 의미 심장한 표지라고 보여 집니다. 뛰어난 작화는 재미의 덤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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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도자의 탄생과 함께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그려져 흥미로웠습니다. 인물 내부의 고뇌와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적세력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감돌며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점점 잼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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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권은 전투가 이어지면서도 스토리 전체가 더 큰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나루토는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주변 인물들의 목표와 갈등도 복잡해져서 몰입이 잘 된다. 특히 사스케의 방향성이 점점 위험해 보이는 점이 불안하다. 단순 시험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마을 전체의 운명을 바꿀 사건이 다가오는 느낌이라 긴장된다. |
| 나루토 20권은 전설의 3닌자 격돌이 정점에 달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오로치마루의 야욕에 맞서 공포를 극복하고 일어서는 츠나데의 각성이 매우 감동적이며,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나루토의 끈기가 빛을 발합니다. 특히 세 명의 닌자가 거대 소환수를 불러내어 격돌하는 명장면은 액션 연출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닌자의 길과 의지를 되새기게 하는 시리즈의 정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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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20권은 이야기가 사스케와 나루토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깊어지고, 팀 동료들의 관계와 각자의 성장 고민이 드러나는 분기점입니다. 전투와 감정, 캐릭터 드라마가 함께 어우러진 권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중요한 장면들이 많은 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