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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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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경譬喩經 』에서는 인생을 인절미 일곱 개에 비유했습니다. 인절미를 먹는데, 처음에 하나 먹어 보니 그 맛이 별로입니다. 그래서 '다음 것은 맛있겠지.' 하고 다음 것을 집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맛이 별로입니다. '다음 떡은 더 맛있겠지.' 하고 그 다음 것을 먹어도 별로입니다. 네 번째 것을 먹어 봐도 그렇고,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것을 먹어 봐도 별로입니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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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경譬喩經 』에서는 인생을 인절미 일곱 개에 비유했습니다. 인절미를 먹는데, 처음에 하나 먹어 보니 그 맛이 별로입니다. 그래서 '다음 것은 맛있겠지.' 하고 다음 것을 집어서 먹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맛이 별로입니다. '다음 떡은 더 맛있겠지.' 하고 그 다음 것을 먹어도 별로입니다. 네 번째 것을 먹어 봐도 그렇고,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것을 먹어 봐도 별로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것은 진짜 맛있겠지 기대하고 먹었는데 역시 별로입니다. 그렇게 다 먹었습니다. 인절미 일곱 개를 모두 먹었지만 별 맛을 못 느끼고 다 먹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이와 같습니다. 젊을 때는 미래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더 좋아지겠지, 더 좋아지겠지.' 그러다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죽을 때는 통곡痛哭만 남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던가? 내가 이 세상에 와서 한 게 무엇인가?' 그래서 인생은 '통곡痛哭'입니다. 통곡이란 그냥 우는게 아닙니다. 눈물을 흘리고 땅을 치면서 우는게 통곡입니다. 이것이 인생에 속는 것입니다

 

그런데 속는 것 중에 가장 크게 속는 것은 무엇보다도 '생각'에 속는 것입니다.우리는 자기 생각에 속고 있습니다. 누가 나를 괴롭게 하느냐? 내 생각이 나를 괴롭게 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괴롭게 하지, 남이 자기를 괴롭게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대로 하면 그게 잘하는 것 같고, 자기 생각대로 하면 그게 옳은 것 같은데 나중에 지나고 보면 아닙니다. 자기 생각에 자기가 속은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다른 말로 하면 걱정근심입니다. 근심걱정은 받을 생각을 하는 데서 생깁니다. 줄줄을 모릅니다. 왜 주느냐? 줌으로 해서 나의 지혜가 자꾸 넓어집니다. 그래서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이나 공덕바라밀功德波羅蜜은 결국 남 잘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지혜를 키우는 것입니다.

 

노인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노인삼고老人三苦라고 해서 세 가지 고통이 있습니다. 첫째, 병고病苦입니다. 나이가 들면 병이 자꾸 찾아와서 온몸이 종합병원입니다. 늙으면 병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노병老病, 즉 늙는 것 자체가 병입니다. 둘째, 빈고貧苦입니다. 늙으면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가난한 고통이 있습니다. 셋째, 독고獨苦입니다. 젊은 사람은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늙으면 새로운 정보가 없어서 늘 옛날 이야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젊은 사람은 고통이 없느냐? 청년육고靑年六苦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 취직하지 못하는 고통입니다. 취직을 못하니까 젊은 사람이 돈이 부족합니다. 돈이 없으면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도 낳을 수 없고, 자기 집도 살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래 희망이 없습니다. 이것을 청년육고라고 합니다. 노인보다 고통의 숫자가 많습니다.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고독과 고통이 어디에서 오는가? 다 나의 껍데기에서 옵니다. 껍데기로 살면 괴롭습니다. 청년이나 노인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이 자립自立입니다. 스스로 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가면 안됩니다. 부모님 따라가고, 친구 따라가고, 세상 사람들을 따라가면 항상 껍데기만 좇게 됩니다. 이처럼 자립이 안 돼서 우왕좌왕하면 항상 껍데기로 살아갑니다.

 

다음은 자성自成, 즉 스스로 이루어야 합니다. 따라가서 힘을 빌려서 하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자락自樂, 즉 스스로 즐겨야 합니다. 스스로 서고 스스로 이루고 스스로 즐기고, 이런 힘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누가 이것 한다고 따라가고, 누가 저것 한다고 따라가고 그러면 언제나 껍데기만 쫓는 것입니다. 그러면 허망虛妄해집니다.

 

항상 자기 습관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집착執着입니다. '담마기금擔麻棄金' 삼 덩어리를 짊어지고 금덩어리를 버린다는 뜻입니다. 인생에 집착이 있다는 것은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어디서 무엇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망상집착이 자기 생각을 뒤덮고 있는 그놈을 뚫고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닦으면 모든것이 깨끗합니다. 마음공부에 아주 중요한 문이 있는데 섭심내조攝心內照, 마음을 거둬 들여서 안으로 보아 진심을 밝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구參究입니다.

 

자린고비란 말이 있는데 여기서 고비考?는 부모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평소에 안 먹고 모아서 어려울 때 다 남에게 나줘 줍니다. 그래서 자비롭고 인자한 부모[慈仁考?]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 전해져서 지독한 구두쇠를 자린고비하고 합니다. 사실은 도덕을 실천한 분입니다.

 

어디를 가도 어제는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과거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고, 오직 우리 머릿속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는 꿈과 같은 것입니다. 현재는 번개같이 지나갑니다. 미래는 구름과 같습니다. 구름은 보이기는 해도 잡을 수 없습니다. 오늘이 어제의 미래였는데, 내일이 또 오늘의 미래입니다. 미래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같아서 잡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삼세입니다. 그리고 몸은 물거품 같고 이슬 같습니다. 이것이 생멸법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작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고, 항상 부지런하고 늘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화목을 이루면 우울증이 안 생깁니다. 우울하지 않으면 행복입니다.행복이란 다른게 아니고 우울한 마음이 없으면 행복입니다. 우울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들을 다 인정하면 그것이 행복인데, 서로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러려면 노력을 엄청나게 해야 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c*********o 2023.11.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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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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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라는 것은 근본,본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지혜는 내가 나를 찾는 것입니다.본성은 크게 둥글고 넓게 비추는 것 입니다.허공은 머무는 데가 없습니다.허공에도 머물지 않고, 땅에도 머물지 않고, 사람에도 머물지 않습니다.삼매는 마음이 한 대상에 깊이 머물러 흔들리지 않는 상태. 대상을 알아차리되 마음이 대상에 붙잡히자 않는 상태를 말합니닺수행은 그냥 하기만 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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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라는 것은 근본,본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혜는 내가 나를 찾는 것입니다.

본성은 크게 둥글고 넓게 비추는 것 입니다.

허공은 머무는 데가 없습니다.

허공에도 머물지 않고, 땅에도 머물지 않고, 사람에도 머물지 않습니다.

삼매는 마음이 한 대상에 깊이 머물러 흔들리지 않는 상태. 대상을 알아차리되 마음이 대상에 붙잡히자 않는 상태를 말합니닺

수행은 그냥 하기만 하고 집착은 하지 않습니다

보되 보는데 따라가지 않고, 듣되 듣는데 따라가지 않는것이 무념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지금 생각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움직이는 이것, 걱정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미워하는 이 놈, 무서워 하는 이 놈은 무엇인가?

나 자신은 누구인가?

지금 보는 이것, 듣는 이것, 생각하는 이것이 무언인가?

좋다, 싫다라고 보는 이 마음은 무엇인가?

내가 누구인가?

이 둥글고 밝은 것을 아느냐?

둥글고 밝은 것이 바로 나다.

보고, 듣고, 느끼고, 일도 하고, 화도 내는 이 마음 

이것이 무엇인가?

마음공부는 찾는 공부다

항상 마음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인가를

마음 선반에 얹어서 깊이 찾으면 일체생사가 거기서 멈춥니다.

마음공부는 둥글고 밝은 본심을 아는 것입니다.

자성이 없고, 장애가 없고, 둥글고 밝은 것이 나입니다.

내가 누구이고

마음이 흔들리는 것 

이리저리 왔다 갔다

중심을 못잡는 원인을 찾기위해

내 스스로 일어서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알때

흔들리지 않을수 있고

흔들려도 따라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알고 굳근하게 다질수 있으면

늘 행복할수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책입니다

b****9 202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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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을 샀는데 새책이 아닌거 같음.
"새책을 샀는데 새책이 아닌거 같음. " 내용보기
책을 받아보니 겉표지도 싸여있지 않고, 종이가 자글자글 합니다.무엇보다 333페이지가 찢어져 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읽습니다. 근데 새책은 아닌거 같아요..리뷰를 100자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더 이상 쓸말이.없습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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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보니 겉표지도 싸여있지 않고, 
종이가 자글자글 합니다.
무엇보다 333페이지가 찢어져 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읽습니다. 
근데 새책은 아닌거 같아요..

리뷰를 100자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더 이상 쓸말이.없습니드.




q******0 2025.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