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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체라는 것은 언제 생각해 보더라도 참으로 신비한 것이다. 그 중 가장 신비한것이 바로 인간의 몸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난자와 정자가 하나씩 만나 50조 개의 살아 있는 세포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거대한 육체를 만들어내니 말이다. 모든 세포는 형성될 때부터 지능을 지니며 몸에서 떨어져 나와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고로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의 생물체가 아닌 50조가 넘는 지각력을 지닌 세포 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우리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공동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각각 분화된 기능을 맡고 있다. 그 중 신경계를 구성하는 특수화된 세포는 환경을 인식하고, 그 인식한 정보를 이용하여 세포 공동체의 운명과 활동을 지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결국 우리가 환경을 인식하는 방식이 우리의 건강과 운명을 좌우한다. 그 환경에 대응하는 방식이 바뀔 때, 건강과 운명 또한 바뀐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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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근래에 이태석신부님의 다큐를 보면서 많은 걸 느꼈다. 나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것이 부끄러웠다. 먼 아프리카 수단 톤즈에서 일궈낸 사랑의 힘은 실로 놀라웠고 기적과 같았다. 아무리 아프고 괴로워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는 톤즈 사람들이 이태석신부님의 죽음을 알고 하염없이 흘리는 눈물을 보면서 가슴 아팠다. 가난하고 소외된 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며 자신을 온전히 바친 분이었기에 그들은 눈물을 참지 않았다. 누가봐도 고생스럽고 힘든 길을 가면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 분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누려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내게는 너무도 큰 충격이었다. 사실 <행복 유전자>와 같은 행복 관련 책을 읽는 이유도 행복하고 싶은 마음때문이다.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린다면 그건 행복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행복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행복은 실제 행복의 본질에서 벗어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순간적인 만족이나 비교우월감을 행복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남들 보기에는 나무랄 데 없이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실은 불행한 경우도 있는 것이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의 삶을 보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행복 유전자>는 행복에 관한 과학적 접근이다. 행복의 원천이 생물학적 암호로 DNA에 새겨져 있다고 설명한다. 후생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인생 경험과 환경에 따라 특정 유전자의 활동이 결정되는데 우리가 행복해지는 생각, 감정, 행동 습관을 몸에 익히면 그러한 좋은 성격 형질이 곧 행복 유전자가 된다는 것이다. 행복 유전자를 잘 발현시킨다면 본인뿐 아니라 자신의 자녀 그리고 후손까지도 행복을 대물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를 통해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면 반대로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면 우리의 몸과 정신은 변화될 수 있다. 이 책의 핵심은 행복의 본질을 밝히는 데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책에 소개된 <자연 행복 찾기 28일 프로그램>을 보면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을 위한 실천을 해라!"라고 충고한다. 긍정심리학의 한계를 극복한 실천법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행복 찾기 28일 프로그램> 1주 : 내려놓기 - 스트레스, 걱정, 긴장을 풀자. 2주 : 재시동 걸기 - 몰입에 도달하자. 3주 : 풀어주기 - 나 자신을 즐기자. 4주 : 기쁨으로 채우기 - 마음과 영혼을 깨우자. 행복 습관을 키우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내면의 사랑을 일깨우는 실천법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기본은 자신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어 점점 다른 사람과 이 세상을 향한 사랑으로 커져간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과연 이러한 프로그램이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지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마치 행복의 롤모델처럼 이태석신부님을 떠올려보니 확실히 알 것 같다. 평범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하루아침에 그 분처럼 변화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여기서 알려준 방법을 실천한다면 우리 자신의 세포를 자연 행복과 건강으로 재설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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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 결과에서 사람들의 믿음과 행동이 후생유전학적 영향을 받아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인간의 성격에 50%는 유전자로 결정되고, 나머지 50%는 가족, 문화,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결정된다. 이 또한 후생유전학이다. 후생유전학은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그에 따른 유전자의 반응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게놈은 환경에 역동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식습관, 행동, 독성 물질, 심신중재 등 여러 요소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즉, 유전자는 이미 고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더라도 환경의 요인이 작용하여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환경을 바꾸면 그에 따라 성질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후생유전학을 바탕으로 연관관계를 분석했다. 특히, 환경적 요인 중에서 심리적인 변화가 유전자의 활동에 미치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사실을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뤄왔던 영적 본능의 지혜와 결합하여 풀어나간다. 이를 통해 행복의 근원적인 요소를 파악하고 행복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몇 가지 지침도 제시해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과 지침들은 행복에 관하여 논한 기존의 책들과 겹치는 부분도 많다. 이 책에서는 행복을 유전자라는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보다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간다. 즉, 과학적 연구 결과나 사실을 근거로 행복을 파헤쳐간다는 점에서 기존에 주장하는 행복과 동일선상에 있으면서 일부는 관점이 다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런 것이 행복이야. 이러면 좋잖아. 이럴 때 행복했지?’라고 할 수 있는 우리가 생각하는 막연할 수 있는 일반적이며 자연적인 행복감을 ‘이래서 행복한거야. 그래서 이렇게 해야 행복해져. 이럴 때 행복할 확률이 높아.’ 정도로 좀 더 확실한 근거와 사실을 기반으로 풀어났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명확하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기도 더 수월해지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도 행복과 유전자, 게놈, DNA가 함께 등장하여 연관성을 찾아가는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종교, 영적본능, 국가적 행복, 용서와 호의, 몰입, 쾌락과 고통, 행복의 내면화 등의 관점에서 행복을 고찰하는 점도 흥미로웠다. 행복의 원천이 생물학적 암호로 DNA에 새겨져 있다는 관점에서 부록으로 제공한 행동과학과 후생유전학의 관계, 실천해볼 수 있는 자기최면유도법에 대한 것도 인상적이다.
과거에는 행복이라는 것을 무형적인 것으로만 판단했지만, 현대는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한 발견으로 조금은 유형적인 것들로 정의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생활을 실천해서 실제 행복을 의도적으로 누리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은 것도 아니다. 행복을 쉽게 경험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을 가까운 곳에서 단순화하여 쉽게 바라볼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도 쉽지 않은 영역이다. 그래도 이 책의 지식과 지침들이 무심코 지나치거나 몰라서 놓칠 수 있는 행복의 기회를 최소한 움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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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전자' 행복 유전자가 이 세상에 정말 존재할까? 있다면 정말 행복해 질까? 아니 행복 유전자가 없다면 그럼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것일까? '행복 유전자'라는 책 제목을 보고 혼자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책'행복 유전자'는 행복 과학의 여러 분야를 종합하여 펴낸 자기 계발서라 할 수 있겠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이지만, 행복의 기준과 쓰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지 않나싶다.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행복 유전자'이다.
'행복 유전자'의 저자 제임스 베어드와 로리 나델이다. 제임스 베어드는 20년간 행복에 대해 연구를 하였으며, 자연건강 박사 학위도 취득하였다. 로리 나델은 20년 동안 'CBS뉴스', '뉴욕타임즈' 등 언론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심리학과 임상최면치료 박사 학위를 지녔다. 스트레스와 건강문제,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전문으로 다룬다.
행복은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거나 또는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으로 심리적인 상태를 의미한다고 위키백과에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행복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상태임을 알 수 있다. 행복에 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는 '변치 않는 행복은 영적 유전자를 실천하면서 얻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며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행복해지는 것이 어렵고 복잡하게도 생각 되지만 왜 행복유전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레 알 게 되었다.
행복 도파민을 생성하게 하는 28일 실천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주 내려놓기에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에 쌓인 스트레스, 블안, 좌절감을 내려놓기를 권한다. 2주 재시동 걸기에서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과부하가 걸릴 수 있음을 인식하고 과부하가 걸리면 재시동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3주 풀어주기에서는 감정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방법을 배운다. 재미결핍증 환자가 되지말자는 부분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4주 기쁨으로 채우기에서는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반성과 기도의 습관을 가질것을 권한다. 이렇게 28일을 실천하다보면 반드시 행복 유전자가 생길 것같은 믿음이 들었다. 그래서 당장 28일 실천프로그램을 실행하려 한다.
행복을 찾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고 행복찾기를 한다면 반드시 내게도 행복 유전자가 생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행복 DNA를 깨우고 싶은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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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일고 잇을 때 딸아이가 문득 내게 . 행복이 유전되면 엄마가행복하면 자기도 행복한 거냐구 물어 보더군요. 한참을 생각하다 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엄마가 행복하면 행복한 기분이 주위를 감염시켜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것같은데, 그리고 엄마의 기부니 나쁘면 왠지 네 기분도 좋지 않겠냐고 나름대로 답을 했지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하고 그렇게 살기위해 노력하지요. 행복이란 단어가 최근 문화 키워드로 뜨고 있어 유달리 행복에 관련된 책들이 봇물처럼 출판되어 인기를 얻고 있네요. 그게다 행복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을 반영하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아는바와 같이 행복은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며 목표일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니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확히 적혀 있듯 행복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하고 도달하고자하는 최고의 덕목이자 인생의 종착지가 아닐까 합니다.
저자는 행복하길 원한다면 누구나 연습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책의 말미에 28일간의 훈련 과정을 상세하게 적어 놓았답니다. 이는 누구나 지니고 있는 행복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일이며 자기암시와 영적인 측면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행복할수 있다면 이 책의 지시대로 따라 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그리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어렵지도 않더군요. 28일 동안 행복을 찾는 실천 프로그램과 행복 유전자를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행복한 습관을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단지 꾸준히 성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특별부록으로 우리에게 생소한 행동과학과 후생유전학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여 우리의 이해를 돕고 있네요.
우리는 자신에게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을까요? 저자는 왜 묻지 않는냐고 우리게 반문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라고고 물을 때 우리의 마음과 심장에서, 우리의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상상도 해보지 못햇는데 매일 아침 이를 닦고 세수를 하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하고 묻는다면, 또한 우리 자녀에게도 매일 낮, 매일 밤 그렇게 하라고 가르친다면 어떨까요?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와 가족이, 우리의 DNA와 함께 더욱 행복해진다는 것이 분명하다며 저자는 행복은 외부가 아닌 우리 내부에 있다고 말합니다. 후생유전학의 획기적인 발견이 이것을 뒷받침해주고 있으며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하고 이타주의, 마음 집중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면 자신의 ‘행복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변화가 자녀의 행복 유전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네요.
나의 행복이 내 자신 뿐만아니라 자녀와 가족의 해복에 보템이 됨은 물론이며 그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내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의 실천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라해 보렵니다. 벌써부터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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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에 활짝 웃고 있는 스마일 얼굴이 인상적인 행복유전자란 책을 만나게 되었다. 스트레스도 많고 건강관리도 소홀해져 자칫 의기소침해지기 쉬운 요즘, 날씨도 흐리고 추워서 기분까지 우울해지기 일수인 이 때 행복하고자하는 마음만은 누구못지 않기에 이 책이 그런 마음에 불을 좀 지펴줬으면 좋겠다 싶었다.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후생유전학적으로 영향을 받아 충분히 변화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는 이 책은 행복이란 보이지 않는 존재를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와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떻게 유전자를 고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을 바탕으로 설득력있게 행복유전자를 설명해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를 28일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28일간의 실천프로그램이 뒤에 마련되어 있다. 책을 다 읽고 실천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크게 총 3 파트로 나눠졌고 각가의 챕터가 총 10개다. 유전자의 재해석, 행복의 본질, 행복 유전자 길들이기가 각각의 파트 주제다. 유전자의 재해석은 행복의 원천이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에 새겨졌다는 사실이 꽤 흥미로웠다. 행복의 본질 내용도 재밌기도 하고 조금 난해하기도 했지만 과학적, 종교적인 접근까지 알 수 있어서 새로웠다. 마지막 행복 유전자 길들이기는 따라하면 된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이 책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될 것 같다.
책 전부가 모두 마음에 와닿고 내용이 모두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책이다. 사실 다소 난해한 부분도 있고 과학과 종교적인 내용이 혼재하다보니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행복유전자가 의미하는 바는 어느 정도 알 것 같다. 책 표지에 환하게 웃고 있는 스마일 얼굴 표정처럼 우리는 행복을 꿈꾸고 끝없이 갈망한다. 그저 좋은 것이 행복인 줄 알지만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아무 소용없다고 말한다. 운동을 하나 배우려해도 끝없이 연습을 해야 몸에 익듯이 행복 또한 그러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많이 와닿고 공감한다. 그래서 이 28일간의 프로그램이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일주일 간격으로 총 4단계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를 덜어내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그럴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 프로그램을 당장 실천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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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전자 - 제임스 베어드 & 로리 나델 공저
행복 유전자. 제목만 보고 있어도 왠지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부제도 "행복 도파민을 생성하게 하는 28일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나게 읽을 요량으로 급히 책을 펴 들었는데... 읽을수록... 나의 생각과는 다른 책 내용에 조금씩 지루해졌다. 난 어찌보면 자기 계발서 같은 책으로 생각했던 듯 하다. 굉장히 과학적으로 해석이 된 책 내용 때문에 조금은 머리가 아픈 책. 그러고 보니 표지에 - 행복의 가치를 과학의 반열로 올려 놓은 책! - 이라고 적혀 있다. 행복 유전자. 말 그대로 유전자에 대해 설명한다. 보통 유전자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해 왔다. 외모만 하더라도 부모에게서 물려 받는 유전자 외에 다른 요소를 갖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에서는 다르게 얘기한다. 행복 유전자는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살자들을 살펴 보면. 어린 시절 학대나 폭력 등에 시달린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스트레스 반응 구조에 손상을 입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상을 입지 않았다. 이는 선천적으로 결정되었던 유전자에 후천적 요인이 적용되어 유전자가 변경 되었다는 것이다. 거꾸로 얘기 하면 자라나면서 사랑을 많이 받으면 행복 유전자가 더욱 많아 질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렇듯 이 책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 작용이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는 [행동 유전학]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하며 행복 유전자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에 와서야 진행된 것이 아니라 고대 시대의 주술 문화부터 시작 되어 왔다고 얘기한다. 행복 유전자. 이 책을 읽으며 조금 더 행복해지고... 나아가 나의 2세에 물려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하여 읽었는데.... 조금은 머리가 복잡하고 지루해지는 느낌이다. 요즘 스트레스를 조금 받아서 그런가.... 쉽게 읽히고 느껴지는 책에 손이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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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6년 동안 아기는 사회에서 제 몫을 하는 일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행동 기술을 무의식적으로 습득한다. (p. 17) 그렇다면 만약 그 시기에 잘못된 정보를 입력해준다면 아이는 평생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이 된다. 부모의 보살핌이 꼭 필요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믿었던 시기인데, 그 시절이 평생을 좌우하다면 지금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부모의 탓이라 할수 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28일 자연 행복 프로그램을 수련하다보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게 된다. 우리는 누구보다 더 행복해지길 원하지만 행복만족지수를 살펴보면 하위권에 도달하리만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나라에 속한다. 부자나라가 되면 행복해지리라 여겼고 이제 선진국 대열에 들었는데 왜 행복하지 못한 것일까? 가난하다고 불행한것만은 아니요, 부자라고 다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에 충실하라는 것, 행복한 하루 하루가 모여 행복한 일생이 될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된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일년을 보냈고 그래서 행복해야 하는데 왠지 무언가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왜일까?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봤으면 좋겠다. 행복은 인간의 후천적인 의지나 노력에 의해서도 바뀔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힘들다가도 아름다운 꽃을 보면 미소가 지어지듯, 힘들때면 잠시 숲으로 가 마음의 안식(휴식)을 얻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말처럼 나를 위해 잠시의 휴식을 선물로 쥐어주며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너무나 높은 목표를 세웠고 그것을 위해 달려왔기에 내가 정해준 기준을 내가 도달하지 못했기에 내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행복하고 싶다면 나 스스로와 타협을 하라고 잠시 일상을 떠나 먼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방법이라는 충고를 들었다. 벌써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라는 문제로 고민해 왔다. 이 질문은 단순히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친구에게 점심을 살 수도 있고, 아주 비싼 생일 선물을 사줄 수도 있으며,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나 기분전환을 하면서 나중에 미소를 지으며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디에서도, 펜트하우스에서도, 지하 단칸방에서도, 아무 것도 없는 농촌의 오두막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살 수 있으며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p. 119) 책속에 행복에 대한 무수한 말들이 있지만, 내가 정의하는 행복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난 올 일년간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가족들의 동의하에 일년간 원하는 만큼 책을 보았고, 글쓰기 공부도 해왔다. 이것이야 말로 행복한 일상 아닐까? 부가 행복을 책임지는 것은 아니란다. 국가별 행복지수 순위를 살펴보니 그것을 더욱 뚜렷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가난한 나라 중미 코스타리카가 1위를 한것이 바로 그 증거를 대신한다. 한국은 68위, 미국은 114위였다. 4주 28일의 행복습관 수련 프로그램, 매일 5~10분 간의 짧은 시간을 들여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가치는 있으리라. 행복해지고 싶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수많은 행복에 관한 책들을 섭렵했다. 이 책도 그 중 하나라면 하나, 읽으면 읽을수록 의문이 든다. 과연 행복을 외부에서 찾는 것이 옳은 일일까? 부자라서 행복하고 가난해서 불행하다는 것이 맞는 말일까? 생각밖으로 행복은 먼데 있지 않았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찾아주길 바라고 있었다. (유진아, 넌 행복하니? 네. 엄마가 있어서 행복해요.) 이렇게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는 것이다. 엄마가 맛난 음식을 해주셔서 행복하고 엄마가 건강해서 행복하다는 딸, 나도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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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유전자! 우리에게 과연 행복해질 수 있는 유전자가 존재한다는건가...
이 책은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내용이 궁금하니 먼저 살펴보면,
마음은 우리 몸의 생리작용, 행동, 유전자 활동에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 유전자가 바뀔 수 있다는 후생유전학에 따르면 우리는 '마음'을 통해 혈액의 화학물질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의 운명이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마음먹는 것에 따라 발전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예는 암환자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냐, 스트레스 환경 유무에 따라 암세포가 활동이 억제되는 것은 주위에서 또는 매스컴을 통해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마음과 사고를 지니느냐에 따라 우리 몸 세포 활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럼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 마음을 지닐 수 있는지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주 : 내려놓기로 스트레스나 걱정, 긴장을 푼다. 2주 : 재시동걸기로 몰입하기 3주 : 풀어주기로 나 자신을 즐기기 4주: 기쁨으로 채우기로 마음과 영혼을 깨우는 단계이다.
1주동안 몸과 마음, 영혼에 쌓인 스트레스, 불안, 좌절감을 내려놓는 단계이다. 수련방법으론 호흡과 명상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2주동안은 재시동걸기로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방법, 평온하게 의식을 찾는 법 등이 설명되어 있다. 3주동안은 풀어주기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며 스스로에서 칭찬하고, 상을 주는 것, 주말동안 쉬는 등이 설명되어 있다. 4주동안은 기쁨으로 채우는 것으로 마지막 한주동안 매일 시간을 내어서 살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도록 한다. 반성이나 기도를 하거나 좋아하는 일이나 힘이 되는 책을 읽어 하루를 즐기도록 한다.
이렇듯 4주 28일동안 하루 하루씩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천방법이 적혀있다.
그밖에 행복습관을 내면화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마음집중훈련, 자비실천 수련, 사랑실천 수련, 휴식반응 수련 등...
이 책은 여유를 가지라는 말을 하고 있다...
여유를 가질 방법은 참 많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그대로 실천해도 되겠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종교를 가지면서 사색을 할 수도 있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유전자가 있으니..
불평불만은 그만하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기 보단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정말 행복하다는 긍정적인 사고와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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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우리 유전자에 이미 새겨져 있으며, 우리는 자연스럽게 유전자가 시키는데로 행복해지면 된다는 이야기는 자못 충격을 준다. 우리는 이미 유전적으로 행복하게 태어났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졌으니까. 하지만 현실에는 불행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는 그 불행한 사람들을 직업적으로 만나고 있어서 그런지 그들보다 덜 불행한 것에 감사 할 정도다. 이 책에서는 행복은 이미 우리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는 것을 믿고, 행복찾기를 우해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1주간은 스트레스, 걱정, 긴장를 내려 놓는 주간. 2주째는 몰입에 도달하는 재시동 걸기, 3주째는 풀어주는 주, 자신을 즐기는 주다. 4주째는 마음과 영혼을 깨워 기쁨으로 채우는 주간이다. 기간동안 구체적인 수련법이 설명되어 있어, 일기처럼 기록하게 한다. 이후에 행복습관을 내면화할 수 있는 4주간의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다. 마음집중 수련, 자비실천 수련, 사랑실천 수련, 휴식반응 수련을 하여 행복습관을 내적으로 굳힌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나는 자꾸 거부감을 일으켰다. 내가 지금 갈등을 빚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자비를 베풀수가 없는 것이다. 프로그램이 마치 고행하는 수도사처럼 실행 자체를 거부하게 만든다. <나처럼, 이 사람도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 하고 있다>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사람은 자기 욕구만 채우려고 하고 있다>에서 양보가 안된다. 이 부분에서 막혀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한 술 더 떠 나를 부당하게 대해는 사람의 고통까지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도록 수련하라고 한다. 한 순간 나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나도 한 번 쯤을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넘어갈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내 옆에서 끊임없이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에게도 이런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거의 다 갔는데 여기서 멈춰서 받아들여지지가 않았다. 내 속이 아직은 행복해 지기에는 미숙한 것일까? 행복해 지기 위해서 충분이 넓고 큰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내게 그런 넓음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행복할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따로 있는게 아닐까? 온갖 불행한 마음이 내 마음속에 떠돈다.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