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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에요.. 무언가는 모르겠지만..무슨 일이 일어난 것 같지요? 그림만을 보고도..대충 어떤 일이 있을 것 같네요.. 수아군 이 책을 보면서 엄마.. 여기 이 숫자를 어떻게 세어야 하는거야?하며 놀래더군요.. 음..말이지...헉!!!어떻게 이런 금액이 나오지?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를 궁금해 하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주된이야기와 경제박사의 이야기 뉴스로 배우는 경제 상식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초등학교 동창이자 앙숙?이었던 나부티여사와 안누리 여사..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만나서 나누는 그들의 삶속에서 '경제'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이야기 하네요.. 둘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어떤 일이 펼펴질지.. 안누리 여사는 알뜰살뜰 경제적으로 돈을 잘 관리를 해서 돈을 많이 모으지만.. 나부티 여사는 이름처럼 부티만 나게 살고 싶은 허세가 많은 사람이었지요. 그러다보니 딸 예슬이까지도 고스라니 닮아있고요.. 저도 경제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사람의 편견...이 있지요.. 겉으로 보는 모습이 다일 거라는 생각.. 나부티 여사는 그런 것 때문에 자기가 더 잘 살고 있어(?)보인다 생각을 했는데... 막상 안누리 여사의 차를 보고 놀라지요..
처음부터 사치스러웠던 건 아닌 나부티 여사.. 김사치 여사를 보고 난 후부터 자기도 모르게 사치를 부리는 사람이 되어 있었던 거지요.. 우리가..살아가면서 내 주머니 생각하지 않고 남의 이목만 생각하다보면 나부티여사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으니 항상 조심 해야겠지요?
정신을 차린 나부티 여사를 안누리 여사는 도와주려고 하지만.. 허세에 단련된 나부티 여사에게 맞는 직업이 없다고 만능 계산기는 말하네요ㅠㅠ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나부티 여사는 안누리 여사와 함께 일을 하게 되지요.. 안누리 여사가 어찌나 계산이 확실한지.. 조금은 상처도 받지만.. 그렇게 적게 받은 돈을 적금까지 부으라고 하니 은행에서 실랑이까지 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졌던 거겠지요?
하지만.. 6개월이 지난 후에.. 안누리 여사의 고운(?)마음이 전해진 적금 통장을 보면서 감동받고 진짜 더 설실하게 열심히 하지요.. 그런 두 여사에게 다가온 좋은 기회.. 해외로 안누리 여사의 김치를 팔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아이들은 재밌게 책을 봤겠지만.. 저는 다시금 경제..와 제 삶까지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가정 경제를 꾸려나가야 할지도.. 좀 과하게 극단적으로 두 사람을 표현해 놓았지만.. 우리들도 남의 이목을 보느라 때로는 허세를 부릴 때도 있잖아요.. 아이들 책이지만 지혜로운 경제 생활을 돌아보게도 되네요. 산업의 종류를 확실히 나눌 수 없는 몇가지 직업이 나오는 부분이 참 인상깊었어요.. 그중 네이미스트 기업이 만든 새로운 제품에 어울리는 이름을 지어주는 직업이지요. 화재 감식 전문가/ 대테러전문가도요.. 단순히 지금 있는 직업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통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네요.
다시금 바라는 경제의 안내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생각도 하게 되고요. 그런데..아직은 우리 수아가1학년이다보니 깊은 얘긴 쉽지 않네요^^;;
고학년 4학년 6학년 사회 교과서에 있는 내용들이라 고학년에게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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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정말 너무나 좋아하면서 읽었던 책이랍니다. 경제에 대한 이야길 아이에게 쉽게 재미나게 읽을 기회를 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고, 아이가.."엄마, 2권은 언제 나와?" 하면서 찾는 책이기도 하네요.^^ 엄마 입장에선 경제를 알 수있는 책이라 .... 슬쩍 밀어넣어 준거 뿐인데..(아이한테) 아이의 반응이 넘 좋아서.. 2권도 나오면 사줄려고요. 책도 보고, 독서 습관도 생기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도 생기니 더없이 좋는거 같아요. 역시 아이가 원해서 보는 책은 달라도 다른거 같아요..ㅎㅎ
또 이 책을 통해 자연스레 지식이 쌓이는 효과도 있지요.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배울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서 배울때 미리 읽어본 책의 내용을 통해서.. 아이가 경제를 재미나게 받아들일 수 있어 좋고요. 더군다나 경제는 생활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인생의 지혜로 물려주고 싶은 관념이기 때문에 어릴때 부터 은근 신경쓰면서... 용돈 관리도 하긴 했어도 이렇게 간접 경험을 통해서 배우보는 이야기 속에서의 색다른 맛과 재미,, 그리고 교훈은 잊혀지지 않을꺼 같습니다.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일어날듯..한..그런 이야기들이라서 더 재비났고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가 매력에 푹 빠져서 읽고나서 남는것이 있는것이 바로 떴따! 지식 탐험대가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좋아하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는 시리즈도서이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사준다면 더 도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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