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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삼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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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시절, 유난히 학생들에게 면박을 주던 영어선생님이 계셨다. 그분은 꾸지람 끝에 `으이구, 이 삼순아!`라고 개탄에 마지 않으셨었는데 그분의 별명 또한 삼돌이 였다. 그 만큼 내겐 삼돌이나 삼순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 책은 별로 손이 안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수현 작가의 책이였으므로 그간의 독자로서의 옛정을 생각해서 `삼순이, 너를 읽어
"이름만 삼순이 !!" 내용보기
여고 시절, 유난히 학생들에게 면박을 주던 영어선생님이 계셨다. 그분은 꾸지람 끝에 `으이구, 이 삼순아!`라고 개탄에 마지 않으셨었는데 그분의 별명 또한 삼돌이 였다. 그 만큼 내겐 삼돌이나 삼순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 책은 별로 손이 안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수현 작가의 책이였으므로 그간의 독자로서의 옛정을 생각해서 `삼순이, 너를 읽어주마!`고 펴든 책이였다. 그로부터 몇십여 분 후, 난 그만 삼순이의 팬이 되어 버렸다! 말기 황제암 환자인 밥장사(레스토랑 사장)장도영과 외모는 말그대로 부잣집 맏며느리감인 삼순과의 계약연애 스토리인데 전형적인 러브스토리의 진부함에서 우선은 탈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을 주고 싶었다. 항상 부각되던 아름답고 청순한 여자주인공들의 의존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육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주인공의 성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정말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주인공의 그늘에 가려진 여자주인공들이 그들의 이성과 감성과 욕망도 구분 못하는 혼란스런 감정속에서 그냥 육체의 끌림으로 시작된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되어온 진부한 로맨스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또하나 상투성 타파의 예를 들자면 간혹 주인공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그들을 망가 뜨리지 못하는 작가의 이기심 때문에 항상 완벽해야만 했던 그간 예의 주인공들의 진부함을 우리의 삼순이가 과감하게 깼기 때문이다. 이름부터가 일영, 가휘도 아닌 삼.순.이가 아닌가! 로맨스는 아름다워야 한다. 여성들의 전유물이기도 하거니와 그로인해 대리만족하려는 이들에게 아직은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나 역시 조금은 진부적인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로맨스의 내용이 아름다워야지 그 주인공이 꼭 아름다운 껍질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고정의 틀에서는 벗어냐야 한다고 믿는다. 왜냐 로맨스를 사랑하는 대개의 여성들이 완벽한 사랑과 그 스토리를 추구 하는것이지 그들의 겉 포장에 열광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삼순이에게 더더욱 고마움을 느꼈다. 얼굴이 안 예뻐도 몸이 날씬하지 않아도 항상 맛난 음식의 유혹에 굴복하는 식탐이 넘쳐나도 잘나고 돈많은 남자 장도영에게 `양다리를 걸치더라도 그 상대방 때문에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말라`고 당당하게 맞서던 삼순이. 양다리를 걸쳤다가 걷어찬 남자와 그약혼녀인 친구에게 고춧가루 케잌을 보낸 당찬 삼순이에게 정말 한눈에 반했다. 미련하고 모자란 여자의 대명사인 `삼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땅의 많은 삼순씨들에게 당당하고 씩씩한 여자 `김삼순`을 소개하고 싶다.
h*****2 2004.04.20. 신고 공감 1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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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잼나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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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은 3월달에 봤어,,, 흠,,,로맨스 소설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 지수현꺼는 그래도 많이 읽어봤어,,, 내가 본 로맨스 소설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같다,,,다 읽고 아 드라마로 해도 꽤 재미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요즘 티비에서 보니 색다르더라,,, 그래도 나는 소설이 더 좋다,,,,^_^ 소설 속의 삼순이가 더 당당하고 남자 주인공 한테 질질 끌려 다니지 않는
"제일 잼나게 본,,," 내용보기
내 이름은 김삼순은 3월달에 봤어,,, 흠,,,로맨스 소설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 지수현꺼는 그래도 많이 읽어봤어,,, 내가 본 로맨스 소설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같다,,,다 읽고 아 드라마로 해도 꽤 재미있겠어,,라고 생각했는데,,,요즘 티비에서 보니 색다르더라,,, 그래도 나는 소설이 더 좋다,,,,^_^ 소설 속의 삼순이가 더 당당하고 남자 주인공 한테 질질 끌려 다니지 않는것 같더군,,, 보통 로맨스 소설의 여 주인공과 이름 부터 모습까지 다른 삼순,,, 성격도 화통하고,,,시원스러운 그녀,,, 그래서 제일 좋게 본 로맨스 소설 일지도 몰라,,, 통통한 김삼순이 나는 좋아,,,왜냐구? 이 세상에는 수 많은 김삼순이 있기 때문이야,,, 연애에 실패하고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고,,,나이는 먹는데 일은 안 풀리고,,, 그런 그녀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같다,,,그리고 마냥 청순하고 바람 불면 날아다니고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지도 않고 유쾌상쾌통쾌한 삼순이가 나는 좋다,

[인상깊은구절]
나도 그 무렵엔 사장님 같은 남자 보면 여기, 이 가슴이 콱 조이는 것처럼 두근거리고 그랬는데요, 이젠 안 그래요, 사장님 같은 남자는 나한테는 꼭 연애소설 주인공이나 연예인하고 다를 바가 없거든요, 댁 같은 남자들은 나 안 좋아할 거라는 것 아는데 혼자서 가슴 태우고, 그런 낯간지러운 짓으로 시간 낭비하기엔 이젠 나이가 너무 들었잖아요, 음, 가능성 없는 사람한테 신경 쓰기엔 기한이 지나버렸다고나 할까? 그거 아세요? 빵 만들 때도 기한이 지난 재료는 쓰면 안 된다구요"
j*****9 2005.06.1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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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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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아주 똑같다는 생각은 물론 안하고 구매했습니다. 뭐, 초반에는 좀 비슷한것도 많았지만요. (특히 남자화장실에서 삼순이가 민망한모습을 보인다던가하는건 말이죠.ㅎ) 단순하게 따지자면 등장하는 인물들의 구성이 좀 다르네요 드라마와는. 그래서인지 비교하면서 재미가 생기기도 하구요.ㅎ 무엇보다도 소설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는 다소 삼순이가 여린 모습을 보여주
"드라마와는 색다르게 느껴지네요/ㅎ" 내용보기
드라마와 아주 똑같다는 생각은 물론 안하고 구매했습니다. 뭐, 초반에는 좀 비슷한것도 많았지만요. (특히 남자화장실에서 삼순이가 민망한모습을 보인다던가하는건 말이죠.ㅎ) 단순하게 따지자면 등장하는 인물들의 구성이 좀 다르네요 드라마와는. 그래서인지 비교하면서 재미가 생기기도 하구요.ㅎ 무엇보다도 소설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는 다소 삼순이가 여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만 그렇게 느낀걸지도 모르지만요.ㅎ 소설 속 도영은 참, 능글맞을때도 있고 느끼할때도있고, 응큼할때도있습니다.ㅋㅋ 아쉽게느꼈던건, 인터넷소설이라그런지, 음. 마지막이 좀 아쉽달까요? 희진의 등장이 꽤 늦은데, 희진의 등장에서부턴 갑자기 스피디하게 결말로 치닫는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ㅎㅎ 결론적으로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사게 된건데, 실망할거 같지는 않네요.ㅎㅎ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도 많구요, 여자라면, 도영이가 하는말들에 홀딱, 빠질수도 있을 거같습니다.ㅎㅎ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인상깊은구절]
남자는 여자가 내민 봉투를 한동안 내려다 보더니 피식 웃으며 그것을 받아 들었다. 그가 순순히 봉투를 받아들자, 이영은 이 남자가 자신의 뜻을 알아듣고 받아들인 거라 생각해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이영의 눈동자가 한순간 굳어졌다. 삐딱하게 웃던 남자가 갑자기 그 봉투를 짝짝 소리가 날 만큼 거칠게 조각조각 찢어발겼기 때문이다. "이봐요! 이 사람이 정말...." 그러나 이영이 말을 끝맺기도 전에 도영이 먼저 그녀의 앞으로 다가섰다. 은테안경 너머 그의 서늘한 시선에 이영은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그런 애인의 언니에게 남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속삭이듯 말했다. "이봐요, 누님. 지금 제 가슴이 얼마나 찢어지는지 아십니까?" "그,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설마 가슴 찢어질 정도로 삼순이를 생각한다는 건가? 흥, 누가 그런 뻔한 닭살 멘트에 넘어갈줄 알고? 그리고 누가 댁의 누님이야?'라고 이영이 쏘아붙이기 전, 남자는 정말로, 정말로 가슴아프다는 듯이 울적한 얼굴로 다시 말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이영의 예상을 철저히 배반한 것이었다. "모르시겠다고? 그럼 기회 되시면 5천만 원짜리 수표 한번 찢어보시죠. 돈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게 얼마나 지독한, 가슴이 에이는 고통이 될지 아아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을 테니까!" 잠깐 눌러 참았던 화가, 하지만 그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던 분노가 되살아나서 조용조용하던 도영의 목소리는 끝에 가서 비명이 되었다. 방금전까진 조근조근 말했던 남자의 돌연한 변화에 이영의 뇌리에선 전에 동생이 이 남자를 묘사하던 말이 떠올랐다. '그남자는 미남형상을 한 요괴야. 도무지 종잡을수가 없다니까.' 동생의 말 그대로 미남형상을 한 그 요괴는 청년 실업가에 거대한 기업의 상속자 답지 않게 상당히 껄렁한 어투로 위협하듯이 말을 이었다. "삼순이 언니라니까 봐주겠는데요, 나같이 돈 좋아하는 놈한테는 이것 아주 피눈물나는 경험이었다는 것만 알아두쇼! 그리고 이봐요 누님! 내가 그여자 놓쳐서 평생 심심하게 살면 당신이 내 인생 책임질거야? 책임질거냐구!" "그러게 찢으려면 차라리 그 계약서를 찢으라니까 왜 좋아하는 돈을 찢어요?" 답답하다는 듯이, 혹은 어이없다는 듯이 대꾸하는 애인의 언니에게 남자는 그걸 말이라고 하느냐는 듯, 아주 건방진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어쩔 수 없잖아요. 내가 지금 돈보다 좋아하는 건 그 멍청한 여잔데!"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05.07.0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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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라는 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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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을 통해서 접하게 된 이 책은 드라마의 김선아, 현빈을 통한 스토리와 대사의 매력때문에 더욱 더 기다려졌다. 책보다 드라마를 먼저 접하게 되었기에 책과 드라마에 대한 차이 에 대한 견해를 갖게 된것은 당연지사 였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드라마가 훨씬 드라마틱하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같으나 설정이나 상황등이 책이랑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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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을 통해서 접하게 된 이 책은 드라마의 김선아, 현빈을 통한 스토리와 대사의 매력때문에 더욱 더 기다려졌다. 책보다 드라마를 먼저 접하게 되었기에 책과 드라마에 대한 차이 에 대한 견해를 갖게 된것은 당연지사 였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드라마가 훨씬 드라마틱하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같으나 설정이나 상황등이 책이랑은 좀 다르다. 그래서 처음 김선아 현빈을 기대한 내게는 약간 실망이었다. 하지만 책을 볼수록 김삼순 이라는 여자가 가진 매력의 근본이 김선아 가 아니라 김선아가 뽑아내는 매력의 기본이 김삼순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보다는 영화처럼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지루하다는 생각도 없었고 다 보고 나서는 이들의 예쁜 사랑에 나도 모르게 감동하고 말았다.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데에 절대 소올히 하지 않지만 가족이라는 공동체 내에서 마음을 같이 하고있는 그녀가 가진 딸의 모습과 사랑에 지치고 힘들었지만 또 다른 사랑을 위한 준비를 해내는 그녀의 우직함도 마음에 들고 말았다. 20대 중반의 여성으로서 이 책은 이쁘다!!!

[인상깊은구절]
유희진 과 김삼순 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그곡! 오버더 레인보우 의 마지막 가사 왜 나라고 날수 없겠어요!!!
YES마니아 : 골드 h**********y 2005.06.1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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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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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로맨스를 읽다가 처음 나왔을때 제목을 보며 왜저리 촌스런 이름일까 란 생각을 해봤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이름 나두 내이름이 촌스러워 숨기고 싶기두 했었다 하지만 제목을 보면서 땅긴다고 할까...생각보다 재미와 흥미 그리고....신선했다 보통 대기업이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직업들이 우리의 주제가 되었을때 이책이 나오면서 파티쉐란 직업두 일종의 예술,마술 갔
"내이름은 김삼순" 내용보기
평범한 로맨스를 읽다가 처음 나왔을때 제목을 보며 왜저리 촌스런 이름일까 란 생각을 해봤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이름 나두 내이름이 촌스러워 숨기고 싶기두 했었다 하지만 제목을 보면서 땅긴다고 할까...생각보다 재미와 흥미 그리고....신선했다 보통 대기업이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직업들이 우리의 주제가 되었을때 이책이 나오면서 파티쉐란 직업두 일종의 예술,마술 갔다는 생각과 직접 보지는 못해두 로맨스는 우리의 상상과 함께 어우러진 것이기에 상상만으로도 멋진 직업이었고 직접 보고 싶은 충동두 생겼다...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알려지고 유명세를 탔기에 지금은 그냥 빵만드는 사람이 아닌 먹을수 있는 예술가란 생각이 든다... 무한한 창작으로 그 직업을 갖은 그녀 멋있었다 이쁘고 날씬하진 않아도 순수하면서 때묻지 않아보이는 그녀의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책으로 먼저 느껴보는게 더 좋을듯한 소설...       "엄마! 평생소원이야! 나, 이것만은 올해 반드시, 절대로, 꼭 해야겠어!" "흥! 어림 반 푼어치 없는 소리 하지도 마, 이것아!" 셋째 딸의 올해 목표를 전해 들은 엄마의 첫 감상은 그것이었다. 자신의 장밋빛 꿈에 인정사정없이 초를 치는 모친에게 삼순은 이마를 잔뜩 구기며 물었다. "대체 왜 안 된다는 거야?" "한 번만 더 말하면 천 번째다, 이것아! 네 이름을 누가 지었니? 할아버지께서 지으신 이름을 어떻게 네 마음대로 바꾼다는 거야?"--- p.7
k*****g 2005.06.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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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삼순이 열풍을 불게 한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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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원작소설. '나이 서른 먹은 여자에게 연인이 생기기는 길에서 원자폭탄을 맞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 나는 믿지 않아. 나이 서른이 넘고 몸무게 60KG이 넘는 여자는 여자도 아니란 말이야? 인정못해! 승복할 수 없어! 난 기필코 근사한 늑대 한 마리를 분양받아서 나의 운명의 그이와 잘 먹고 잘살 거야! 그런데 지금 당장 내 눈에 띄는 건 저 능글맞은 뺀
"대한민국에 삼순이 열풍을 불게 한 원작소설" 내용보기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원작소설. '나이 서른 먹은 여자에게 연인이 생기기는 길에서 원자폭탄을 맞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 나는 믿지 않아. 나이 서른이 넘고 몸무게 60KG이 넘는 여자는 여자도 아니란 말이야? 인정못해! 승복할 수 없어! 난 기필코 근사한 늑대 한 마리를 분양받아서 나의 운명의 그이와 잘 먹고 잘살 거야! 그런데 지금 당장 내 눈에 띄는 건 저 능글맞은 뺀질이뿐이라니. 아, 열 받아!

김삼순이라는 이름 석자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원작소설이다
이 소설을 책장깊숙한 곳에서 찾아내어 반가운 마음에 다시 읽게 되었다
드라마와는 조금은 다른 내용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서른을 앞두고 결혼을 하고 싶은 김삼순
그녀는 장도영이라는 남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하필이면 그것도 남자 화장실에서 강렬한 첫 만남을 시작해서 계속해서 만나게 되는데...
장도영 그는 까칠할 뿐만 아니라 도도한 남자다 모든걸 갖췄으나 선 자리에 나가면 모든 여자들이
싫어할 행동으로 그의 어머니를 늘 기절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전혀다른 두사람 김삼순과 장도영의 만남
이 둘의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의 과정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다
한때는 김삼순이라는 드라마와 책을 보면서 진짜 이런 남자 어디없나 싶을 정도로
장도영이라는 인물에 푹 빠지기도 했었다 지금도 김삼순은 뮤지컬과 연극으로 하고 있다
여전히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

김삼순은 이름은 촌스러우나 그녀의 행동과 마음 씀씀이는 어느 누구보다도 착하고 예뻤다
그리고 이 삼순이 답게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고 원하는 결혼도 할 수 있었다
다시 드라마가 보고 싶어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1.06.19.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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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먼저 본 삼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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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서 봤었어요. 재미있고 그래서 애들한테 추천도 하고 그랬었는데... 한 1년 쯤 뒤에 드라마로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는지. 드라마로 나오고 나니까 다시 책으로도 보고 싶어져서 어른 구입했지 뭐예요ㅎ 드라마에서의 삼순이와 진헌이 그리고 책에서의 삼순이와 도영이. 개인적으로 진헌이가 더 마음에 드는 듯해요. 왜냐면 진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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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 도서관에서 먼저 빌려서 봤었어요. 재미있고 그래서 애들한테 추천도 하고 그랬었는데... 한 1년 쯤 뒤에 드라마로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는지. 드라마로 나오고 나니까 다시 책으로도 보고 싶어져서 어른 구입했지 뭐예요ㅎ 드라마에서의 삼순이와 진헌이 그리고 책에서의 삼순이와 도영이. 개인적으로 진헌이가 더 마음에 드는 듯해요. 왜냐면 진헌이는 -_- 정말 제대로 된 싸가지거든요-_-; 책을 사서 보면 봤던 책이라도 자꾸자꾸 손이 갈꺼예요 저도 사 놓고 엄청나게 많이 봤거든요-_-; 지수현씨의 글에 반하실지도..

[인상깊은구절]
이 바보 같은 여자야 나는 너때문에 몇 번씩이나 지옥엘 다녀 왔어! 알아!
YES마니아 : 로얄 y********1 2006.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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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삼순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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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책을 먼저 읽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을 읽고 나니 드라마는 책의 기본적인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도록 각색한 느낌이다. 이미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도 책읽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한번 읽어 볼 만하다.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를 토대로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펴 본다면 한층 더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에 드라마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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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책을 먼저 읽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을 읽고 나니 드라마는 책의 기본적인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도록 각색한 느낌이다. 이미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도 책읽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한번 읽어 볼 만하다.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를 토대로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펴 본다면 한층 더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에 드라마와는 다른 색다른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기대는 금물이라 말하구 싶다. 이 더운 여름을 책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상상의 삼순이의 바다 속으루 풍덩 빠져 휴가를 즐겨봄이 어떨까?

[인상깊은구절]
처음부터 그대룰 알아본 것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한 것은 아닙니다. 한 눈에 알아보았다는 사람들을 믿지않습니다. 한 눈에 사랑하였다는 사람들을 믿지않습니다. 구광본 "서른해" 중
e****2 2005.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순이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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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삼순이 삼순이 신드롬 하는데.. 그 여파에 나도 '내 이름은 김삼순'을 사게 되었다. 원작은 TV와는 조금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삼순이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것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내가 김삼순같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사랑에 실패하면서도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렇지만 우리가 못 내 쉽게 내뱉지 못하는 얘기들은 책 속에 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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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삼순이 삼순이 신드롬 하는데.. 그 여파에 나도 '내 이름은 김삼순'을 사게 되었다. 원작은 TV와는 조금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삼순이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것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내가 김삼순같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사랑에 실패하면서도 다가올 사랑을 기다리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렇지만 우리가 못 내 쉽게 내뱉지 못하는 얘기들은 책 속에 김삼순은 여과없이 내뱉곤 한다. 그런 점이 통쾌함을 자아내기도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든다. 드라마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한 번 읽이 시작하면 엉덩이를 떼지 않고, 끝까지 일게 만드는 책이다. 남자주인공이 연상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삼순이의 아버지가 드라마와는 달리 살아있다는 점 등 드라마와 다른 요소들을 찾아가면서 읽는 재미도 못내 쏠쏠하다. 삼순이 신드롬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는 모르지만 한 번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은 원작을 읽어보는 것도 색다를 것 같다.
p********1 2005.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순씨~
"삼순씨~" 내용보기
예전 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내이름은 김삼순" 그시절의 난 모두가 열광했던 그 드라마에 동조하지 못했었다. 이류를 알 수 없이 그냥 안봤던 드라마였을 뿐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이책을 들게 되었다...   우연찮은 기회로 나눔받게 된 "내이름은 김삼순"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어서인지 책속으로 쉽사리 빠져들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김삼순, 장도영이라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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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내이름은 김삼순"

그시절의 난 모두가 열광했던 그 드라마에 동조하지 못했었다.

이류를 알 수 없이 그냥 안봤던 드라마였을 뿐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이책을 들게 되었다...

 

우연찮은 기회로 나눔받게 된 "내이름은 김삼순"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어서인지 책속으로 쉽사리 빠져들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김삼순, 장도영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생각도 하게 되었고,

그 두캐릭터로 엮어지는 흥미로운, 때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나의 두손을 책에서 놓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각 파트의 시작부에 나온 작은글귀들.

그파트에 대한 한마디의 표현이랄까

그 글귀를 읽으므로서 그부분의 내용이 대충 상상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

작가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괜시리 안보았던 드라마가 보고 싶어졌다.

재미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면 끝을 보아야 하니.

나중에라도 구해서 보아야겠다.

n*******9 200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