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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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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일등하는 학생을 보면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거나 단순히 노력이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일등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똑같이 수업을 받고 똑같이 필기하지만 정작 시험을 치고 그 결과를 확인하면 일등과 꼴등은 언제나 존재하고 명확하게 그 선이 그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교 다닐 때에도 일등과 꼴등이 존재했고 사회에서도 역시나 일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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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닐 때 일등하는 학생을 보면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다거나 단순히 노력이나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일등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똑같이 수업을 받고 똑같이 필기하지만 정작 시험을 치고 그 결과를 확인하면 일등과 꼴등은 언제나 존재하고 명확하게 그 선이 그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교 다닐 때에도 일등과 꼴등이 존재했고 사회에서도 역시나 일등과 꼴등은 존재한다. 이것은 비단 사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약육강식이 적용될 것이고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는 일하는 업무나 기업이나 회사에서의 성과가 그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현재 대기업의 순위를 보면 명확하다.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업무 방식도 다르고 그 결과도 당연히 다르기 때문이 기업의 1순위와 마지막 순위가 존재하는 것이다. 기업이 성장하고 점점 발전하는 것은 기업을 운영하는 노하우도 필요하겠지만, 경영자의 경영 방식이 달라서 아닐까 한다. 물론 그 외의 다른 요소도 적용하겠지만 말이다. 「삼성처럼 일하라」라는 책을 통해서 1등의 업무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목록을 잠깐 살펴보면 삼성 1년 차부터 5년 차까지의 회사 생활 및 업무에 대한 이야기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어려움을 겪었고 업무방식이나 상하관계, 동기부여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혹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하거나 필요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사회생활 역시 인생처럼 이렇다 할 답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꿈이나 목표를 세웠다면 원하는 회사나 기업이 있을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회사의 업무나 그에 따른 노하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문형진》 씨는 삼성그룹에서도 일을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삼성SDI의 PDP 사업본부에 입사했고 그룹장을 역임했다. 그렇기에 삼성에서 일할 때 힘들거나 혹독함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그 과정을 잘 알고 극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회사의 업무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고 회사에서 끝날 줄 알았던 일하는 방법은 자신의 인생에서까지 연장선이 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그가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실제로 일했던 곳이기에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고 업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해주고자 한다. 그렇다고 ‘업무 방식을 이렇게 하여라.’하고 정답을 제시해주지는 않는다. 단지 일을 잘하기 위해 혹은 업무를 잘 처리하기 위한 직장인의 자세나 알아야 할 부분을 언급하며 기본적인 것을 소개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직장이 그렇겠지만. 이렇다 할 정답이 없다. 더욱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는 그 해답은 자신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직장의 상사나 상하관계에서 어떤 행동과 대처를 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자신이 시행착오를 통해서 경험으로 그에 따른 상황별 대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며 밥을 먹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입사 1년 차일 때 궁금했던 것을 담고 있기에 1년 차라고 할지라도 이 책을 통해서 5년 차의 노하우를 에피소드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직장 생활에서의 가장 힘든 부분은 업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의 관계가 가장 힘든 것 같다. 잘 알지도 못하는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을 마주해야 하고 같이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감은 한없이 크고 높은 벽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것은 직장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가장 큰 고민일지도 모르겠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힘든 요인이 업무와 사람의 관계 즉, 상하관계에 따른 고민이 가장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기에 그에 따른 노하우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이겨내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 하는 것은 삼성에서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만 할 뿐 인생이 그렇듯 회사 생활에서도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단지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시스템이나 조직력 혹은 업무능력 등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대기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대기업에 입사한 그들도 더 많이 그리고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노력 없는 대가는 절대 없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l*******0 2010.11.30. 신고 공감 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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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효율성 극대화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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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업무분장이 확실히 이뤄지는 관계로 경영임원선에 이르기까지와 업무스킬을 쌓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필요한만큼 확실하게 기초부터 배워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은 관계로 개인역량을 발휘할 위기의 순간들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빠르게 승진할 수 있지만 늘 분초를 다투는 현장상황에 이끌려 기초를 다지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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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업무분장이 확실히 이뤄지는 관계로 경영임원선에 이르기까지와 업무스킬을 쌓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필요한만큼 확실하게 기초부터 배워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중소기업은 규모가 작은 관계로 개인역량을 발휘할 위기의 순간들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빠르게 승진할 수 있지만 늘 분초를 다투는 현장상황에 이끌려 기초를 다지기힘들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역량을 쌓아가는 범위가 다르고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겠지만 모든 것은 기초가 탄탄해야 중도에 오류가 나더라도 틀린부분부터 수정해나가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들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며 기초가 무시되지않게 진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대기업출신 인력들의 스카웃이 필요하게된 것도 무리는 아니다.

 

특히나 삼성은 간판이 좋기도 하지만 타기업의 스카웃제의를 많이 받는 이유는 확실히 '인재양성'에 그 중심을 두고있는 경영방침 덕분일 것이다.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 부터 적지않은 업무가 주어지지만 1~2년차들의 업무량에 비하면 아직은 배우는 단계로 사내에서도 집중적으로 교육시스템을 적용하여 처음부터 '삼성맨'이되는 초석을 깔아준다.

 

업무적 교육 외에도 인성, 윤리, 보안에 관련하여 끊임없는 교육이 이뤄지는데 신입인만큼 초기에는 집중적으로 교육해주기 때문에 열정으로 가득한 신입사원시절의 무수한 교육들로 쏟아붓는 경제적,시간적 혜택들이 낭비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을 정도로 훗날 업무진행에 있어 온갖 튼튼한 받침골조가 되어 지탱해준다.

 

기본적인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 외에도 예능이나 생활관련 외부강사들을 초청하여 사원들의 굳은뇌에 휴식을 선사하기도 하고, 다양한 동호회활동도 적극 지원하여 형식적인 회식으로서의 소통이 아닌,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있다. 말만 앞서는 기업윤리를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임원선에서 몸소 행동하여 분위기 쇄신을 이뤄내는 이벤트성 프로젝트로 사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이상적인 롤모델을 제시해주는 효과가 있다.

 

물론 이런 이상적인 경영시스템만을 기대하기엔 정직원과 관계&협력사가 워낙 많다.

일단 정직원의 경우 개인역량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가혹하다 싶을 정도의 업무가 부여되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움이 일때도 있지만 그를 극복해가며 개인의 최대치를 채우며 성장하다보니 시간이 흐른 후 회사발전에의 기여는 물론 개인의 역량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수기업인데다 그 구성원 하나하나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도록 독려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상황에서 멈추지않고 장단점을 보완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는 탓에 놀라운 매출실적과 인재계발이 동시에 이뤄진다.

굴지의 성장기업이라는 말이 무색하지않게 기업의 오너가 한해마다, 분기마다 내놓는 슬로건에 성실하리만치 충실한 실행을 통해 전반적인 분위기 쇄신으로 기적같은 성과를 이뤄낸다.

 

이는 그동안 변화와 혁신을 말로만 부르짖던 기존세대의 능동적인 움직임과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아무리 밑에서 슬로건에 맞게 노력하려해도 결국 결정권을 쥐고 있는 임원층이 움직이지 않으면 불가능할 일들을 임원부터 가시적인 효과를 비롯 실질적인 실행을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케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삼성'이란 이름 자체가 성실과 혁신, 발전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업무효율성을 외치면서도 기준업무시간을 넘기는 것이 발전하는 회사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가지고있는 저자의 생각엔 씁쓸한 기분이 든다. 임원진들의 이런 생각때문에 결국 실질적인 업무시간을 낭비하고 그외 시간까지 업무를 끌고가는 사람들이 생기는건 대체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 그런 경영방침은 진짜 인재를 잃을 수도 있다.

발전은 좋지만 뚜렷한 기준이 없으면 결국 윤리경영은 흐지부지된다. 경영자 입장에선 좀 더 진보적으로 생각하여 업무기준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삼성의 전 계열사가 일당백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자가 몸담았던 SDI는 특히나 목표치가 높았다고 한다.

다른 관계사들이 수긍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자의 체험을 기반으로 이뤄진 <삼성처럼 일하라>의 저자의 열정이 모든 직원들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역시 이젠 윤리경영이 중요한만큼 과중한 업무에 대한 대처방안도 함께 제시해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장을 끝마칠 때마다 본인이 쌓아온 업무 노하우에 대해 우회하지않고 직접적으로 제시해준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응용할 수 있게끔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 편하다.

(설마 초등학생도 아닌데 상황따지지않고 그대로 적용하는 사람은 없겠지;;)

 

삼성의 기적같은 발전을 가능케한 그 업무시스템을 본받고, 간추린 팁들을 본인에게 맞게 적절히 활용한다면 그 어떤 곳에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업들 역시 이런 효율적인 사업방식을 도입하여 작업대비 고효율을 바랄 수 있다. 그만큼 직원들을 쓸데없는 작업에서 벗어나게하여 충성도와 팀웍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j*****4 2010.11.3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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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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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몇권의 책에서 제목과 내용의 괴리를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반대로 너무나도 제목이 내용과 잘 어울려 보였다. 첫페이지 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저자는 삼성처럼 일하라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고 줄기차게 이야기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떻게 저렇게까지 말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걸 뛰어넘어야 진정한 삼성인이 되는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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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몇권의 책에서 제목과 내용의 괴리를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반대로 너무나도 제목이 내용과 잘 어울려 보였다. 첫페이지 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저자는 삼성처럼 일하라고,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고 줄기차게 이야기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떻게 저렇게까지 말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한 부분도 있는데 그런걸 뛰어넘어야 진정한 삼성인이 되는걸지도 모르겠다.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건 좋은데 글쎄, 굳이 적당한 예가 생각나지 않아서일까. 임원이 되기위해 애써야 하는 이유가 건강검진 같은 경우 사원들은 몇시간만에 끝나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반나절, 하루종일에 이어 더 승진하면 며칠에 걸쳐 더 세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동조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지금까지 간간히 읽어온 자기계발서라면 꿈을 가지고 올바른 마음자세와 태도로 정진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었다면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실용적이라고 볼수도 있을텐데 저자가 지금까지 겪어온 예시를 통해 상사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서 메꿀줄 알아야 하고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의 발자취를 더듬어서 자신과 비교해보며 어떻게 하면 상사에게 잘 보일수 있는지, 승진의 발판을 디딜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는 상사가 남긴 이런저런 노하우가 담긴 수첩을 입수한 것이 커다란 보물이라도 찾은양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전체적으로는 분명히 이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서도 괜히 트집잡고 싶어지는건 무슨 연유일까. 너무나도 실용적이어서 일까. 혹독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밤도 부지기수로 새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해외출장에서 돌아오는 피곤한 비행기 안에서도 보고서 작성을 미루지 말아야 하며 일에만 전력을 쏟을 수 있다라는 신뢰감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계획적인 결혼을 통해 여자문제로 인해 일에 지장받는 일은 없을거라는 걸 암묵적으로 어필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은 아직은 나에겐 너무 삭막하게 들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시간관념에 대한 철저함이나 직장내 예절, 업무에 증거를 남기라는 이야기 등 은 무난했다. 전체적으로는 읽긴 읽었지만 약간의 씁쓸함을 감출수는 없었던 책이라는. 하지만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1등을 추구하는 기업이기에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업도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같은 관점에서 삼성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기도 하고.

 

책 띠지 하단에 쓰여있는 '1년만에 삼성 5년차처럼 일하는 최강의 업무 시크릿'이라는 문구를 삼성 직원으로서 근무중인 직원이 본다면 자신이 그렇게 노력을 해서 얻어낸 암묵지를 이 책하나로 1년만에 얻을 수 있다며 홍보하는 걸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1년만에라는 수식어가 걸려서 괜히 딴지를 걸어본다.

 

다소 부정적인 느낌이 많은것 같지만 몇가지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걸 제외하고는 삼성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직접적인 예시를 통해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b******o 2010.11.2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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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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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란 기업은 세계 일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인식이 그리 좋지 않은듯 하다. 나 역시 삼성과 그 문화에 대한 반감같은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건희 부자 상속 문제도 그렇고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도 그렇고 거대 왕국같은 조직에서 일어나는 각종 비리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조직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이 불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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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란 기업은 세계 일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인식이 그리 좋지 않은듯 하다.

나 역시 삼성과 그 문화에 대한 반감같은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건희 부자 상속 문제도 그렇고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도 그렇고 거대 왕국같은 조직에서 일어나는 각종

비리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조직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이 불과 몇십년만에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도 배워야 할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저자는 삼성SDI에서 오랫동안 근무 후 현재는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으면서 이러한 삼성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타기업에까지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 한다.

삼성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일하는 방식과 직장내 일하는 방법

그리고 사내 상하간 인간관계법까지 아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고서 작성법이라든지, 국외 출장시 업무 및 상사응대 방법 그리고 협상법 등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법에 대해 기술한다.

 

이 책의 구조는 조금 특이하다.

저자는 입사후 5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면서 각 연차별 배워야할 업무방법이라든지

처리해야 할 업무를 각 장의 마지막에서 설명하고 있다. 마치 직장생활 업무매뉴얼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디나 사람사는 곳은 똑같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몸담고 있는 조직의 불합리합과 경직된 조직구조,

위로만 집중되어 있는 권한 등 이 모든 것이 삼성이라는 사기업에도 존재한다는 느낌이다.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런 책도 꼭 도움이 될듯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조직문화보다 얼마전에 기사에 본 유니클로 같은 기업문화가 더 좋아보인다.

유니클로에 없는 것이 4가지라고 한다.

 

1. 개인자리 - 개인별 사물함만 있고 도서관처럼 생긴 책상에 자기가 앉고 싶은 곳에 앉아 근무한다. 물론 노트북과 휴대전화는 필수

2. 근무중 잡담 - 집중근무를 할 수 있는 곳에서는 일체의 잡담 금지

3. 회의실 의자 - 불필요한 장시간의 회의 금지를 위해..회의는 10분이내

4. 야근 - 저녁 7시가 되면 전등을 꺼버린다고 한다.

n***a 2010.12.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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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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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최고의 주가를 날리던 GM은 조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는 상징적인 대상이었다. 사실적으로 GM은 퇴직자들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서브프라임이 터지기 전까지 GM은퇴자들은 여전히 GM을 최고의 회사로 평가하고 있었다. 기업 경영이 어렵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설마 GM이 무너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을 것이다. 과정이야 어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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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최고의 주가를 날리던 GM은 조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여하는 상징적인 대상이었다. 사실적으로 GM은 퇴직자들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서브프라임이 터지기 전까지 GM은퇴자들은 여전히 GM을 최고의 회사로 평가하고 있었다. 기업 경영이 어렵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설마 GM이 무너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을 것이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현재 대다수의 은퇴자들은 과거를 그리워하며 암울한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다시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한다. 화려한 은퇴를 꿈꾸었던 이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그들이 일하던 당시만하더라고 GM의 성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몰락한 GM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세상에 어떠한 안전한 것도 없으며 기댈만한 곳도 없다는 것이다.

 

삼성이 하면 다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앞날 역시 탄탄대로임을 의심하는 사람들 역시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은 주기적으로 먹을거리가 없다며 볼멘소리를 하곤 한다. 어쩌면 승자의 거드름일지 모를 이러한 삼성의 전략적 이해관계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기업들은 없을 것이다.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세계시장을 두고 한발을 내딛는 것과 정체하는 것은 한끝발의 차이가 아니라 1위와 2위라는 천당과 지옥을 판가름하는 절대적인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략은 비단 삼성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개척하는 일들이다.

 

그렇다면 삼성과 타 기업을 직접적으로 구분하는 경계선은 무엇일까? 수많은 위기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동시에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내는 그들의 중심엔 분명 그들만의 조직문화가 있을 것이다. 삼성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궁금해졌다. 신문지상에서 오르내리는 천문학적인 보수를 받는 임원들의 신상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이제 막 들어간 신입사원들의 일처리 방법과 그들이 어떻게 삼성 문화에 적응해나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입사 1년차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미지의 세계로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기고 날던 사람도 시작은 참으로 미미할 뿐이다. 선택에 대한 기회를 포착해 자신의 역량이 펼쳐지기까지는 상당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입사 1년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직장생활의 전 기간이 좌우지 될 가능성이 많다. 이시기에 삼성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시간관념이다.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많은 그들에게 1분1초는 물리적 시간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 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이 보고서에 관한 내용이다. 어느 기업이든 보고서에 대한 양식이 있지만 삼성은 보고서를 업무와 동시에 작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해외 출장을 마친 후 비행기 안에서 노트북에 뭔가를 적고 있다면 십중팔구는 삼성인 이라고 말하는 스튜어디스의 말을 빌리더라도 그들은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시간에 생생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교육을 받는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조직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맥관계다. 어떤 인맥과 관계를 맺어놓느냐에 따라 업무의 진행속도도 빨라지겠지만 좋은 인맥은 승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흔히 거대한 시스템에 따라 움직인다는 삼성 역시 이러한 인맥을 빼고서는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입사4차년 때 흔히 말하는 초급관리자로서의 승진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때는 가장 어렵다는 상사와의 관계를 유독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물론 3차년까지 최대한의 업무량을 확보하고 인정을 받는 것은 기본이다. 상사와의 관계는 그들이 미처 손을 쓰지 못하는 단계까지 접근을 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흔히 이러한 표현을 아부라고 한다면 자신의 정당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사실적으로 자신을 배려하는 부하직원을 좋아하지 않은 상사가 어디 있겠는가? 삼성은 유달리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하는데 이는 상사에 대한 충성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삼성처럼 일하라’ 는 시대를 이끌고 있는 삼성의 모든 것을 따라가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삼성을 퇴직한 사람들이 타 기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것을 보면 그들이 현직에서 어떻게 일을 해왔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관리자가 되기 전까지의 입사 5차년은 삼성에서의 이력 못지않게 자신의 능력계발에도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게 된다. 조직은 개인의 힘에 의해 움직이지만 시스템은 또 하나의 커다란 조직을 움직이게 된다. 삼성은 관리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하나의 톱니바퀴로서 자신을 인식하느냐 성공 신화를 꿈꾸는 ‘나’ 로서 자신을 만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모든 것의 기능은 좌우 대칭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삼성의 기본적인 조직문화에 관한 ‘삼성처럼 일하라’ 최소한의 변화는 가질 것이라 기대된다.

k****4 2010.11.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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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중의 기본] 삼성처럼 일하라
"[기본중의 기본] 삼성처럼 일하라" 내용보기
주변에 삼성다니는 지인이 있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저요! 저요!   내가 아는 그이, 선배 또는 후배, 또는 내 친구의 친구 중 한 사람은 삼성그룹의 계열사 한곳에 직원이다. 그러고보니 주변에 정말 삼성을 다니는 사람이 많다. 사실 나도 1999년도 졸업반일때 삼성공채에 응모하고 시험도 본적이 있다. 간절히 바랬는데... 물론 떨어졌다.ㅡ.ㅡ   서점에 가보면 삼성에 관련
"[기본중의 기본] 삼성처럼 일하라" 내용보기

주변에 삼성다니는 지인이 있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저요! 저요!

 

내가 아는 그이, 선배 또는 후배, 또는 내 친구의 친구 중 한 사람은 삼성그룹의 계열사 한곳에 직원이다.

그러고보니 주변에 정말 삼성을 다니는 사람이 많다.

사실 나도 1999년도 졸업반일때 삼성공채에 응모하고 시험도 본적이 있다.

간절히 바랬는데... 물론 떨어졌다.ㅡ.ㅡ

 

서점에 가보면 삼성에 관련된 책을 수십권 이상은 찾을 수가 있다. 대부분 삼성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씌여진 책이다. 업무방식, 교육방식, 인사관리까지 저마다 삼성을 닮자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왜?

 

드물게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고, 소위 삼성맨출신은 여러 회사들에서 스카웃제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검증된 인재라는 평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너도나도 삼성을 배우자고 하는 것일게다.

 

그런 책중의 하나인 <삼성처럼 일하라>

 

각각의 배울점을 5개의 장으로 나누어 1년차, 2년차.. 5년차까지 하루 6시간씩 투자하면 1만시간의 법칙대로 그 업무에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 1만시간의 법칙은 아웃라이어에서 말콤글래드웰이 말한 것이라고 한다(사놓고 읽지못한 아쉬운 한권...) 1만시간이란 10년동안 매일 3시간씩 투자했을때 얻을 수 있는 시간인데, 매일 이만큼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그 방면에 전문가가 될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이며 어릴때, 젊을 때부터 시작한 사람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그런데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정규 노동시간 8시간중 밥먹고 간단히 휴식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략 6시간쯤 되므로 이 시간을 5년간 투자하면 해당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어떻게하면 정말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해 저자가 생각하는 각종 업무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말그대로 기본적인 업무노하우이기 때문에 배워서 손해날 것은 없다. 다만, 내가 초점을 두고 싶은 것은 너무 일에 몰입하다보면 내가 삶을 사는건지 내가 속한 조직의삶을 사는 것인지 모르고 시간을 보내게 되는 측면이다. 정말 열심히 일하다가 정작 회사(조직)을 떠나게 되면 나에게 무엇이 남는가를 되돌아봤을때, 그간 일이 바빠 멀리한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나자신의 건강과 정서적 성장이 결여되어있다면 그것이 진정 잘 보낸 삶인가 하는 것이다.

조직을 내 삶에서 덜어냈을 때에도 나에게 남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이 진정 잘 산 삶일텐데, 조직을 위한 일, 조직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인간관계 등등 과연 이런 것들이 온전한 나 자신과 얼마나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을까?

 

조직에 속해있는 동안 조직에 충실해야하는건 당연지사다. 삼성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세계적인 기업의 조직문화를 배움으로써 더 나은 조직을 만들 수 있다면 당연 그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책애서 저자가 모든일을 해야할때 몰아붙이는 삼성의 분위기를 좋게 기술한 것이나, 유형별 상사챙기기 메뉴얼 획득을 득템한 것으로 표현하는 부분이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조차도 회사를 위해 필요한 수단처럼 기술된 부분이 조금 아쉽게 여겨진다.

 

직장초년생, 내가 회사를 다니면서 반드시 배워야할 업무스킬이 무엇인지 방향을 잡기 어려운 사람에게 권할만하다. 대신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심지는 세우고 읽을 것.

n***i 2010.11.2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성처럼 일하라,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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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제목이 다소 껄끄럽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긴 하지만 그들이 꼭 기준인 것 같은 문구가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업무 패턴을 들여다 보게 되면 어느센가 자신에게 피드백을 주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주어진 상황이 다르다 하여 나는 그들처럼 일할 필요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표본으로 삼아 내것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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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제목이 다소 껄끄럽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긴 하지만 그들이 꼭 기준인 것 같은 문구가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업무 패턴을 들여다 보게 되면 어느센가 자신에게 피드백을 주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주어진 상황이 다르다 하여 나는 그들처럼 일할 필요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표본으로 삼아 내것으로 만든다면 어느곳에서라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삼성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들려주는 삼성 1년차부터 5년차에 대한 내용안에는 업무 방식 뿐만아니라 직장내 상하관계 및 마인드에 대한 디테일한 경험들이 녹아들어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나 타이트하여 숨이 막히겠다 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치열한 그들이지만, 5년이란 시간동안 자신의 역량을 탄탄하게 최대한으로 키워 나갈 수 있는 곳이 삼성이란 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초년생은 어쩌면 가정에서의 간난쟁이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함에 첫 직장은 사회생활을 보고 듣고 배우게 되는 첫걸음이니 만큼 첫 단추를 잘 꿸 필요성이 있다. 업무적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고, 직급체계 또한 뚜렷한 회사라면 좋겠지만 그러하지 못한 곳이 허다할 것이다. 그러함에 이 책은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에게는 자신의 마인드와 기본기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만할테고, 어느정도 사회물을 먹은 사람에게는 자신이 어디쯤 와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람은 '주체적인 존재'라고 말하지만 때로 사람들은 이 말을 배신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하기도 한다.
외부에서의 자극과 적절한 동기부여가 없으면 늘 자신이 하던 대로 습관적으로 안주하게 되고 역동적인 변화를 꾀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를 한 개인의 역량 문제로만 탓할 수는 없다.
누구나 머물러서 편하게 지내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훌륭한 사람들'은 그 스스로 끊임없는 '자가 발전'을 통해서 스스로를 역동의 파도 위에 올려놓고
이를 통해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감행한다. 그들은 외부의 자극 없이도 눈을 빛내며 미래를 조망하고
자신을 미래의 모습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한마디로 스스로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키며 '나3.0'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211p)
 
 
무엇보다 내용을 들여다봄에 있어 어느 부분은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사회생활의 마인드와 사고를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덧 직장생활 10년차, 많게는 100명 이상 적게는 5인 미만인 곳에서 말단 사원부터 한 파트의 리더에서의 경험들을 돌이켜 볼 때, 사회생활 3년차 때의 마인드만도 못한 타성에 젖어들어가고 있는 현재의 나를 보게 되었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거나 알면서도 외면했던 부분들, 직원으로서 부족했던 역량과 또 중간 역할자로서 부족했던 자질을 바로 보고 변화시켜야겠다.
 

 

진정한 프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자칫 일에 가려질 수 있는 '인간'의 모습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121p)
"상대가 들으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프로다." (163p)
 
 
또한 관계의 연속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다. 사회라는 곳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부딪히며 융화하기도 하는 인맥의 산 현장일 것이다. 사회생활의 경험이 늘어가고 많은 사람들을 겪어봐도 좀처럼 능숙해 지지 않고 답이 없는 것이 사람인 듯 싶다. 각기 다른 포지션 속에, 내가 생각 하는 나의 모습과 상대가 바라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책의 내용에서 상사에게 늘 깍듯한 군대와도 같은 상하관계를 보며 느끼는 바가 크다. 사람을 부르는 힘이 있는 사람이 이 시대의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나 또한 그러기 위해서 업무적으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속에서도 정진의 끈을 놓치 말아야겠다.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성공으로 가는 길의 덕목인 긍정과 자신감, 여유와 끈기를 잃지말며... 오늘도 화이팅!
 


 

k******6 2010.12.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직업과 일을 대하는 생각에 따라 호오가 갈릴 책[삼성처럼 일하라]
"직업과 일을 대하는 생각에 따라 호오가 갈릴 책[삼성처럼 일하라]" 내용보기
삼성처럼 일한다는 걸 뭘까. 읽어보니 회사의 업무를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올리고 사소한 것까지 집요하리만큼 신경쓰는 것인 듯하다. 물론 실제로 겪어보면 그런 삼성인들을 보면서 '장난아니다'고 혀를 내두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책에는 1년에서 5년차까지 삼성에서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기대하는 업무 수준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있다. 그 중에는 자동차를 탈 때 상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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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한다는 걸 뭘까.

읽어보니 회사의 업무를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올리고 사소한 것까지 집요하리만큼 신경쓰는 것인 듯하다.

물론 실제로 겪어보면 그런 삼성인들을 보면서 '장난아니다'고 혀를 내두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책에는 1년에서 5년차까지 삼성에서 직원들에게 교육하고, 기대하는 업무 수준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있다.

그 중에는 자동차를 탈 때 상석은 어디인가에 대해 세단에 세명이 탈 때, 네명이 탈 때, 상사가 운전하는 차에 탈 때, SUV를 탈 때 이런 식으로 정리해 놓은 것까지 있어 직장생활 8년차이지만 사내 라인이니 상사에게 맞추고 상사를 연구하고 하는 일에 대해 한점 지식이 없는 나에게 신세계를 열어 주었다.

 

삼성에 입사하여 근무하는 것을 버스에 탄다고 표현하는 비유가 있다.

누구는 타자마자 다음역에서 금세 하차하고 누군가는 도착지까지 함께 가며 어떤 사람은 중간에서 훌쩍 올라타서 끝까지 함께 간다고.

 

나도 입사 초년병 때 회사의 조직이 안정되지 않아 기획업무, 문서업무 병행하느라 허구헌날 10시, 11시에 퇴근을 할까말까하던 때가 있었고 그때 우리 회사 직원들은 거의 그랬어서 입사하고 많은 직원들이 연인과의 결별을 겪어야만 했었다. 그 때의 나에게 허구헌날 야근을 해야하는 일이기는 했지만 처음 제대로 된 일이라는 걸 하는 기회, 학교를 나와서 열어 젖히고 싶었던 사회의 문 앞에서 수없이 좌절한 후 처음 받아들여졌던 곳이었기에 감히 이건 내 일이 아니야, 내 삶이 아니야라는 건 생각도 못한 채 그 시간을 넘겼다.

 

그러니 내가 그 때 삼성에 취직했다면 지금 내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본다. 지금 회사가 사내 정치 같은 것은 별로 힘을 쓰지 않는 작은 외국계회사라 그렇기도 하고 워낙 내가 그런 쪽으로 더듬이가 없는 사람이기도 해서 삼성에서도 눈에 안 띄게 주어지는 업무나 따박따박하면서 만년 대리로 그냥저냥 살았을 것 같기도 하고, 혹은 너무나 상사에 대한 개인적인 케어를 등한시한 나머지 '너 이자식 나가'란 소리를 듣고 쫃겨나진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회사 다니는 대학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회사에서 남자들 일 제대로 안하고 업무시간에 하루종일 빈둥대며 놀다가 퇴근시간에 상사 눈치보면서 장기 둬주고, 술 마셔주고,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것 같은 상사 케어 매너 작렬하는 인사들이 승진도 잘하고 인정도 받는단다. 업무시간이 아까워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 해가며 시간 안에 일 마치고 집에 가려는 자기를 일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라고 보는 상사의 눈빛에 이직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도 자주 등장한다. 물론 그분들은 '업무 처리가 회사생활의 다가 아니고 능력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업무 능력은 기본이고 거기다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목숨줄을 잡고 있는 상사를 접대하는 그런 부분까지도 일의 연장이라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전쟁과도 같은 비지니스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새겨들어야 할 내용은 그 외에도 많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궁극적인 꿈을 이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기'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의 특기'라고 한다면 탁월한 업무능력이나 영어실력, 혹은 맡은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의미한다. 당연히 그것들도 '특기'에 속하겠지만 그런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부분 이외의 또 다른 특기도 있다....특기라는 것을 그저 업무적인 것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이제라도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내면의 특기는 외형의 특기를 더욱 강하게 해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업무 능력에 정신의 힘, 그리고 인내의 힘까지 더해진다면 '천하무적 직장인'이 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p203

 

삼성이 철저하기로 소문난 것으로 교육과 관리를 꼽는다. 삼성처럼 규모가 크고 여력도 있는 사업체에서야 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겠지만 하루벌어 하루사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바쁜 업무를 멈춰둔 채 교육을 실시하기란 여러모로 쉽지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교육계획과 경영계획을 함께 세운다고 한다. 돈을 벌면 저축할 돈 먼저 떼어 내놓듯 교육도 그런 마음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인 듯하고 그런 면이 오늘의 삼성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중소기업체의 임원분들이 마음에 새겨두시면 좋을 듯싶다.

 

회사에 내 시간을 바치고 담보잡힌 내 시간의 댓가로 월급이라는 이름의 돈을 받는다. 그러니 돈받고 하는 일, 충실히 해야한다.

그런데 회사에서의 시간만큼이나 내 삶 자체에 공을 들이고 싶은 나에게 삼성의 방식은 받아들이기 어려워 보인다.

지금 연봉의 몇 배를 주면서 매일 주야로 주말도 없이 회사일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진행하라고 하면 받아들이기 힘들다.

내 남편이 그렇게 일을 해도 달갑지 않다.

 

회사와 함께 치열하게 성장해 온 저자의 경험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직업과 일을 대하는 생각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책임은 분명해 보인다.

s*****i 2010.11.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냥 좀 센스있고, 불이익도 감수하며 일하자! 요정도?
"그냥 좀 센스있고, 불이익도 감수하며 일하자! 요정도?" 내용보기
"삼성"이란 타이틀에 현혹되지 않길 바란다. 삼성이 1등 기업이라고 해서, "삼성"이란 이름이 들어간 책도 1등이 아니다. 그에 편승할려는 느낌정도라고 할까. 그냥 좀 센스있게 일하고, 일하는 동안 불이익도 좀 감수하자. 요정도의 느낌이 오는데, 기대가 강했던 탓도 있어서 실망이 2배, 3배다. 삼성에서 몇 년정도 일하고 나온 수기라는 느낌이 강한데, 일정 금액을 주고 사서 시간을
"그냥 좀 센스있고, 불이익도 감수하며 일하자! 요정도?" 내용보기
"삼성"이란 타이틀에 현혹되지 않길 바란다. 삼성이 1등 기업이라고 해서, "삼성"이란 이름이 들어간 책도 1등이 아니다. 그에 편승할려는 느낌정도라고 할까. 그냥 좀 센스있게 일하고, 일하는 동안 불이익도 좀 감수하자. 요정도의 느낌이 오는데, 기대가 강했던 탓도 있어서 실망이 2배, 3배다. 삼성에서 몇 년정도 일하고 나온 수기라는 느낌이 강한데, 일정 금액을 주고 사서 시간을 내어 읽어다는 점이 다소 안습이다.
j***w 2010.12.0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