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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 풍속 이야기
"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 풍속 이야기" 내용보기
달력을 보면 숫자 아래 작은 글씨로 적힌 날들이 참 많다. 24절기가 적혀있고, 국경일과 단체들이 지정한 날들........ 그리고 사사로운 일정들. 아는 날보다 모르는 날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특히 절기는 아주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이 지내오며 대대로 지켜왔던 것을 알 수 있다. 절기들의 의미는 모르지만 얼마나 중요한 삶의 지혜들이 담겨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예전부터 내
"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 풍속 이야기" 내용보기

달력을 보면 숫자 아래 작은 글씨로 적힌 날들이 참 많다.

24절기가 적혀있고, 국경일과 단체들이 지정한 날들........ 그리고 사사로운 일정들.

아는 날보다 모르는 날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특히 절기는 아주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이 지내오며 대대로 지켜왔던 것을 알 수 있다.

절기들의 의미는 모르지만 얼마나 중요한 삶의 지혜들이 담겨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예전부터 내려온 이야기들 중에 흥미롭고 재밌는 사실들도 많다는 것.

그 중 하나가 '손 없는 날'....... 이사하거나 개업할 때, 중요한 일들을 치룰 때 그 날을 따져가며

일정을 맞췄다는 것은 신기했다. 세시풍속이라 말한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요즘은 이런 절기들을 다 챙기지는 않는다.

전통이란 이름으로 소규모의 마을 단위로 지켜질 뿐이다.

그러니 요즘 아이들은 절기와 관련된 우리의 세시풍속을 모를 수 밖에.....

신기하고 재밌는데.....

야광귀와 별별촌놈의 <세시 풍속 이야기>책이다.

제목과 함께 흥미로워서 책을 사게 되었다.

효진이와 함께 읽으면 절기와 명절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주인공이 효진이랑 동갑내기 친구 두복이다.

 

엄마 아빠가 해외에 일년간 일하러 나가고 두복이는 할머니랑 시골집에서 함께 지낸다.

할머니는 두복이에게 절기마다 그 의미들을 이야기해주며 음식을 해주었다.

그래서일까 두복이는 여느 또래의 친구들과 다르다.

전통과 세시풍속에 대해 많이 안다.

이것은 두복이에게 친구들로 하여금 별별촌놈이란 별명으로 통하게 된다.

그리고 설날밤, 할머니집에서 잠 자던 두복이 신발을 빼앗아 간려는 야광귀를 만나고,

신발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두복이는 야광귀의 부탁을 들어준다.

야광귀와 두복이의 세시풍속 나들이를 떠난다.

세시풍속에 대한 속설들을 시원하게 알게 된다.

 

 

 

 

 

 

 

 

 

 

 

 

 

 

정월대보름엔 왜 부럼을 깨물고 더위팔기를 하는걸까?

손 없는 날은 무슨 날인가?

단오에는 왜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을까?

설날 그믐날 밤에는 왜 잠을 자면 안 되지?........

 

절기는 날씨와 철의 변화, 농사일과 깊이 관련있음을 알았다.

음력의 단점을 보충해 농사일을 잘하려고 만든 '농사 달력'이란 말에 무척 공감했다.

한 해 24절기인데 한 해 365알울 24로 나누면 15.2일 즈음 되는데, 동짓날을 기준으로 15.2일씩 더하면

다음 절기가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고 부정을 미연에 방지하는 조상들의 특별한 지혜들도 엿볼 수 있었다.

재밌는 이야기로 그려져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절기마다 무엇을 하며 무엇을 먹고 지냈는지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부분도 좋았다.

과목이 늘어나는 초딩 3학년부터 읽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고마워. 야광귀와 별별촌놈~~~~

 

 

 

 

 

l*****5 2016.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