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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함을 보여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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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도서입니다. 이미 한림출판사도서는 친숙한 곳입니다.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많이 읽고 읽은 책들이라 더 친숙했습니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도서로도 만나보았습니다.우리문학이라 선뜻 고른 도서입니다. 그리고 그림이 전달하는 무언가가 어두워보였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전하는 느낌이 무언가 감이 잡혀오는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먼저 읽은 도서입니다. 아이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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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도서입니다. 이미 한림출판사도서는 친숙한 곳입니다.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많이 읽고 읽은 책들이라 더 친숙했습니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도서로도 만나보았습니다.우리문학이라 선뜻 고른 도서입니다. 그리고 그림이 전달하는 무언가가 어두워보였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전하는 느낌이 무언가 감이 잡혀오는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먼저 읽은 도서입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다보니 두께감이 두껍지 않은 도서로 분류되어져서 금방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읽은 도서입니다.

다 읽고나서 아이는 엄마의 욕심으로 엄마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아이랑 똑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엄마의 무모함이 너무나도 위험했다는 것을 공감하게 됩니다. 눈길을 뚫고 걸어가는 길을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들 만류했다는 점을 지목하고 싶었답니다. 모두들 내일 가라고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그 길은 유독 바람도 세고 산사태도 나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엄마는 자신이 바라보는 그리고 생각하는 것만 바라봅니다. 그 욕심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모릅니다. 자신이 혼자서 가는 길이 아님을 모릅니다. 엄마 옆에는 어린 소년이 함께 걷게 됩니다. 그것도 눈길입니다. 그리고 바람도 부는 눈바람을 맞으면서 늦은 밤길을 고개넘어가는 엄마는 그렇게 위대한 엄마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무모한 여정이였다는 것에 화도 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때로는 주위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음을 짚어보게 됩니다.

엄마는 고개를 넘어가는 여정중에 잠시 들렸다가 나오면서 굴뚝의 연기의 모습조차도 제대로 관찰하지 않았다는 것을 저자는 짚어주고 있답니다. 오로지 자신의 친정어머니만 생각하며 걸어가는 그 고집은 너무 위험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문학이 전하는 좋은 글들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표현하는 저자의 글을 만나보았으면 합니다. 오랫만에 우리문학글을 읽으니 좋아집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이라 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지혜로운 판단이 부족하였다는 것에 안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희생적인 엄마를 논하기보다 먼저 엄마의 욕심이 얼마나 무모했는지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0 201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