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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스크랩이벤트에 도전했던 영화 ‘수퍼배드’, 실패하고 나니 ‘역시 괜히 블로그만 어지렵혔어‘라며 위안 꿀꺽하고 침만 삼켰던 애니매이션을 보았습니다. 고아원의 꼬마 세 명과 달을 훔치려는 박사가 좌충우돌 부딪히며 찾아가는 헤피엔딩 가족드라마! 눈물보다 배꼽을, 철학보다 원칙적 따뜻함을 가져다 줄 유쾌한 애니매이션,영어 난이도도 높지 않아 원어로 듣기에 편하고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 웃음이 번지네요. 과장된 미국적 웃음코드이긴 하지만 애니라는 특성에 비춰 볼 때 그려러니하고 패스~~
올 겨울 꼭 챙겨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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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D 애니메이션이 어색하거나 신기하지 않은 세대가 된 것은 오래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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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