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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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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으로 읽고 난 후기입니다"표범을 아시나요?아이들 어릴적이나 1년에 가끔 근처로 동물원에 가면 처음에는 신기했던 동물들이 해가갈수록 자유를 잊고 갇힌 모습이 불쌍해보이는것이진정 엄마가 되어가나봅니다.공부가 아닌 밖에서 놀게 두는게 맞지만현실앞에 언제나 갈팡질팡합니다.이책을 보고난 후도서관에서 새로나온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책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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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으로 읽고 난 후기입니다"


표범을 아시나요?

아이들 어릴적이나 1년에 가끔 근처로 동물원에 가면 처음에는 신기했던 동물들이 해가

갈수록 자유를 잊고 갇힌 모습이 불쌍해보이는것이

진정 엄마가 되어가나봅니다.

공부가 아닌 밖에서 놀게 두는게 맞지만

현실앞에 언제나 갈팡질팡합니다.


이책을 보고난 후

도서관에서 새로나온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책을 봤어요.

앞쪽엔 동물들이 뒷쪽엔 그 동물은 가공해 쓰인것들이 나온 책인데

그림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들고 미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20대의 뭣 모르고 살고 30대의 치열한 삶과 40대의 다양한 생각속에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며

주변 환경과 책 한자도 나에게 뜻이 생겨버립니다.


고학년이 되고 이번 방학은 계속있던 독후감이 없어 쓰게 하진않고

가끔 포스트잇에 간결하게 적었는데

아이는 "표범은 다시 바닥에 쓰러졌다. 오랜 굶주림으로 먼지처럼 가볍게"란 말이

인상깊었다고 적어놓았네요.


엄마는 왜 적었는지 묻고 싶었지만 참아봅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심어놓고 싶지 않아서요.


안락한 엄마품에 있다 호기심으로 잡혀가게 된 새끼표범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결국 인간의 사슬에 갇히고 마는데요.

아무런 희망없이 굶어가던차

돌아갈날을 기다리며 먹이에 입을 댑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도 잔혹한 일이 일어났네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자

아무런 이유없이 동물들을 총살이나 독살을 했다고 하는데

새끼표범도 슬픈 눈을 하며 사육사가 건넨 먹이를 먹고 점차 힘이 없어집니다.

.

.

.

사육사가 열어둔 우리를 나와

자유를 찾고 엄마를 찾으러 나가봅니다.

새끼 표범은 찾았을까요?

b*****n 2017.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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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아기 표범 이야기
"창경궁의 아기 표범 이야기" 내용보기
<새끼 표범>은 그렇게 두꺼운 책도 아니지만, 읽으면서 여러 번 울컥하는 감정이 북받치는 통에 완독하는 데 나름대로 오래 걸린 책이다. 음울함에 가까울 정도로 먹먹한 감성과 분위기가 책을 덮고 나서도 여러 번 기억에 남는다.대체적인 줄거리는 야생 세계에서 살다가 함정에 잡힌 동물이 동물원의 동물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대개 자유를 잃고 낯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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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표범>은 그렇게 두꺼운 책도 아니지만, 읽으면서 여러 번 울컥하는 감정이 북받치는 통에 완독하는 데 나름대로 오래 걸린 책이다. 음울함에 가까울 정도로 먹먹한 감성과 분위기가 책을 덮고 나서도 여러 번 기억에 남는다.


대체적인 줄거리는 야생 세계에서 살다가 함정에 잡힌 동물이 동물원의 동물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대개 자유를 잃고 낯선 환경에서 구경거리다 된 애환과 슬픔, 외로움만이 다루어지게 되지만, <새끼 표범>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표범이 잡혀간 동물원은 바로 일제강점기 조선 왕실의 궁을 동물원으로 바꿔버렸던 창경원의 동물원인 것이다.


간혹 동물원의 기원이 유럽 궁정이나 대저택에서 진기한 동물을 확보해 전시했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며, 왕실의 궁에 일본제국이 동물원을 만든 것 자체는 폄하의 의미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궁의 이름을 굳이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바꾸어 격하시킨 것을 보면, 그런 의도가 없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정말로 유럽식 궁전의 설비를 본따서 조선의 궁에 동물원을 만든 것에 불과하다면, 왜 굳이 건물의 이름에서 궁이라는 단어를 빼버렸겠는가? 그리고 <새끼 표범>은 바로 그 시대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부자유스런 곳에 갇혀버린 새끼표범의 이야기는 비단 동물 한 마리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그 시대 이 땅 한반도에서 구경거리처럼 취급당하며 사실상 속박되어 살아야했던 수많은 존재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삽화의 다소 어두운 분위기에 거친 터치의 화풍이, 무거운 분위기와 먹먹한 감성을 잘 살려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자연 세계에 있을 때의 아기 표범과 창경원이라 이름붙여진 동물원에 갇혔을 때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절묘하게 잘 묘사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슬픈 시대, 하지만 존재했던 시대를 잘 표현한 그림책으로 높이 평가하고 싶다,.

o****7 2017.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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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새끼 표범
"[서평] 새끼 표범" 내용보기
울창한 나무와 비바람을 피할 동굴,험준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산. 표범의 땅. 그곳에서 어미에게 표범의 민첩함과 독립심, 자유와 용기를 깨우쳤다.   그렇게 어미와 자유를 누리며 바위산을 누비던 행복한 새끼 표범에게 인간이 놓아둔 덫에 걸리는 불행이 닥쳐옵니다.   사흘 낮과 밤을 구덩이 주위에서 울부짖음 밖에 할 수 없는 어미와 굶주림에 지쳐가던 새끼 표범. 어미의 구슬
"[서평] 새끼 표범" 내용보기

울창한 나무와 비바람을 피할 동굴,
험준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산.
표범의 땅.
그곳에서 어미에게 표범의 민첩함과 독립심, 자유와 용기를 깨우쳤다.

 

그렇게 어미와 자유를 누리며 바위산을 누비던 행복한 새끼 표범에게

인간이 놓아둔 덫에 걸리는 불행이 닥쳐옵니다.

 

사흘 낮과 밤을 구덩이 주위에서 울부짖음 밖에 할 수 없는 어미와 굶주림에 지쳐가던 새끼 표범.
어미의 구슬픈 울음을 뒤로하고
주둥이와 네 발이 묶인 채 정든 땅을 떠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새끼 표범이 오게 된 곳은 동물원입니다.
사람들은 표범의 움직임이 뜻하는 바는 모른 채 감탄하고 즐거워합니다.
뛸 수도 성큼성큼 걷기에도 너무 좁은 우리 속에서 어미와 바위산이 그립고 답답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사람들은 표범이 재주를 부리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런 표범을 애처롭게 바라보던 사육사.
그의 슬픈 눈을 보며 이상한 평화로움을 느끼는 새끼 표범.
아마도 자신의 처지를 알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겠지요. 

 

 

새끼 표범의 마지막은 그저 안타깝습니다.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희생된 많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세상 곳곳에서 자연의 고통을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터무니없을 만큼 훼손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멸종되어가고 있는 생명체들에게 진정으로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그들의 삶도 귀한 삶이란 걸 가르쳐주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가 자라는 동안 얼마간의 시간을 두고 여러 번 읽는다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어미인 저에게는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내용입니다.
새끼 표범의 입장에서 또 어미 표범의 입장에서
그리고 사육사의 입장, 엄마를 만날 수 없는 표범을 보며 눈물 흘리는 아이의 입장에서 그들의 마음을 느껴보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겠습니다.

<이 책은 도치맘카페를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17.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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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어린이] 새끼 표범
"[한울림 어린이] 새끼 표범" 내용보기
[한울림어린이] 새끼 표범최근 독서논술지도 수업에서 군함도를 접한 이후(영화 군함도 때문인지, 아이들의 군함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더랬다)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그림책에 관심이 더욱 생겼났다.역사 그림책이야 말로역사적 사실을 알려준다는것과민족의 정체성이나 얼에 대해서도 일깨워 줄 수 있고, 과거의 사실을 통한 반성과, 많은 깨달음 , 깊이있는 생각들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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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림어린이] 새끼 표범

최근 독서논술지도 수업에서 군함도를 접한 이후
(영화 군함도 때문인지, 아이들의 군함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더랬다)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그림책에 관심이 더욱 생겼났다.

역사 그림책이야 말로
역사적 사실을 알려준다는것과
민족의 정체성이나 얼에 대해서도 일깨워 줄 수 있고,
과거의 사실을 통한 반성과, 많은 깨달음 , 깊이있는 생각들을 하게끔 하며,
나아가 발전적인 미래 사고관도 가질 수 있는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각에서다.

그러다 눈에 띈 신간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새끼 표범 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궁궐인 창경궁이 창경원 이란 동물원으로 이용되면서, 그곳으로 끌려온 야생의 동물들과 새끼 표범의 이야기 이다.


이야기 시작 첫 장에

' 오늘도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본다.
한때는 자연의 아들로 산과 들을 누비던 야생동물들.
그들에게 자유를 빼앗은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인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야생의 형제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란 글쓴이 강무홍씨의 메시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떤 마음으로 작가가 이 책을 지필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울창한 나무와 비바람을 피할 동굴이 있고,
험준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산.
그곳은 표범의 땅이었다.

어미를 따라 나선 새끼표범은
인간들이 파놓은 구덩이 속으로 곤두박질쳤고,
새끼 표범은 주둥이와 네 발이 묶인 채
어미의 구슬픈 울음소리를 들으며
정든 땅을 떠나왔다.

 

 

 새끼표범은
차가운 철장으로 막혀있는 낯선 그 곳에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었다.


날이 밝자
사람들이 찾아와 먹이를 던져주고,
새끼 표범의 모습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 모든게 새끼표범에겐 절망적이었고

어미도, 바위산도 없는 그 낯선 곳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새끼 표범은 찾을 수가 없었다.

 

 

 

 꿈속에서 조차 어미의 울부짖음과 만날 수 없음에 괴로워 하는 새끼표범에게
유일하게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동물원 사육사.
그 만이 진심을 다했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일어난 세계대전.

그 전쟁으로 인해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들이 굶어죽거나 도살된다.

새끼 표범에게도 독이 든 먹이통이 놓여진다.

새끼 표범의 주변엔 다른 동물들의 죽음의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

사육사가 우리 문을 연다.

'어서 나가. 바위산으로 가야지. 네 어미가 있는 곳으로.'


---------------------------------------------------------------


당시 창경원에서 유일한 한국 표범이었던 이 표범은 , 세계 2차 대전 종결 직전에 끝내 독살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욕망만을 추구하는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소중한 생명과 그들만의 자유로운 세상이 짓밟혔다.

 

 

 

 불과 60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도 이렇게 우리에 같혀 구경거리가 되 던 시절이 있었다.

생명의 존엄성은 우월한 민족들만의 전유물인걸까....

다르다는 것은 차별의 근거가 될 수 없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금  지구상의 공생하고 있는 자연만물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다시금 반성하고 되돌아 보게 되었다.

 

t******o 2017.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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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새끼표범 -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한울림어린이] 새끼표범 -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내용보기
일제강점기 말, 창경궁에서 스러져 간 한국 표범이 들려주는 이야기!!이 이야기는 대한민국 동물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은한국 표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일제에 의해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둔갑했던 시절, 창경궁 창건 이래 끊임없는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면서도궁궐로서의 격과 위상을 지켜왔던 창경궁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심각하게 훼손된 것은 1907년 순종이 즉위하면서부터
"[한울림어린이] 새끼표범 -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내용보기


일제강점기 말, 창경궁에서 스러져 간 한국 표범이 들려주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대한민국 동물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은

한국 표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제에 의해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둔갑했던 시절,

창경궁 창건 이래 끊임없는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면서도

궁궐로서의 격과 위상을 지켜왔던 창경궁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심각하게 훼손된 것은 1907년 순종이 즉위하면서부터 입니다.

순종은 즉위하자 거처를 덕수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겼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일제는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그해부터 창경궁의 전각을 헐고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어 개원하고 1911년 궁궐의 이름도 창경원으로 바꾸어

궁궐이 갖는 왕권과 왕실의 상징성을 격하시켰습니다.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창경궁 이랍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안타까움이 가득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의 땅 이곳저곳에는 창경원에 전시할 맹수들도 포획되었는데요,

바위산에서 사로잡힌 이 책의 주인공 새끼 표범도 그 중 하나였어요.

새끼 표범은 덫에 갇힌 채 사흘을 굶고,

동물원에 온 다음에도 닷새 동안 먹이를 먹지 않으며 저항해 보았지만

낯설고 차가운 우리에서 살아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관람객들의 눈요깃거리​로 이용된 것도 잠시, 세게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고 물자가 부족해지자 동물들의 먹이 공급이 중단이 되고

동물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지요.

인간의 잔인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종전을 20여일 앞두고 동물들에게 독을 먹이기까지 ...

폭격으로 맹수들이 우리를 뛰쳐나올 때를 대비한다는 명목이었지요.

역사의 기록 <한국동물원 80년사> 에 1945년 7월 25일

창경원 동물원에서 한국 표범을 비롯해 21종 38마리에 이르는

맹수들을 독살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어요.

고통에 찬 둥물들의 울음소리가 밤새 창경원 전체를 울렸다는 기록이죠...

글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의 아픈 역사와 어우러져 있기에

묵직한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가득 안고 읽어내려갔답니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창경원은 1983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고 벚꽃과 동물들을 모두 이전해 지금은 그 원래 목적인

창경궁으로 복원이 되었는데요, 바람이 조금 서늘해지면

아이들 데리고 창경궁으로 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이 곳이 책을 읽었던 배경이 된 곳이다.

역사의 아픔과 동물들의 절규가 가득한 곳이었다...

마지막 장면은 너무나 아련히 여운이 남아요.

p*******8 2017.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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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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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표범...야생에서 끌러온 어느 표범이야기 감무홍 글, 오승민 그림,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  오늘도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본다. 한때는 자연의 아들로 산과 들을 누비던 야생동물들.그들게게 자유를 빼앗은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인간으로 고통 받는 야생의 형제들에게 용서를 구한다.작가의 말에 많은 공감을 동물원에 가면,동물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해 주고 싶다.험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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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표범...야생에서 끌러온 어느 표범이야기
 감무홍 글, 오승민 그림,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
 
 오늘도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본다.
 한때는 자연의 아들로 산과 들을 누비던 야생동물들.
그들게게 자유를 빼앗은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인간으로 고통 받는 야생의 형제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작가의 말에 많은 공감을 동물원에 가면,
동물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해 주고 싶다.

험준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산 그곳은 표범의 땅이었다.
새끼표범은 그곳에서 용맹하고 날쌘 어미 표범과 함께
먹이를 쫓고, 영역을 지키며, 험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다. 적으로부터 목숨을 지키는 법을 배웠고,
표범의 민첩함과 독립심, 자유와 용기를 깨우쳤다.
어리를 따라 바위산을 누비며, 새끼 표범은 자유롭게 뛰놀았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새끼표범이야기를 읽어주며 엄마와 헤어진 새끼 표범의
외롭고 쓸쓸한 모습과 새끼 표범을 잃은 엄마의 서글픈
메아리를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미안함의 눈물을 흘렸다.

새끼표범...야생에서 끌러온 어느 표범이야기

 인간들이 하얀토끼를 미끼 삼아 구덩이를 파서 새끼표범을
빠지게 했다. 사흘 낮과 밤 동안 구덩이 주위에서 울부짖고
날뛰었지만 어미 표범은 점차 지쳐갔다.
어미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골짜기를 가득 울려 퍼졌다.

 새끼 표범은 주둥이와 네 발이 묶인 채 그 소리를 들으며
정든 땅을 떠나왔다. 하염없이 가슴을 울리며 눈물이 났다.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며 새끼 표범과 어미 표범의 생이별이
마음 밑바닥에서 울리며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

동물원 우리에 갇힌 새끼 표범은 음식을 거부하고
바닥에 웅크린 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동물원에 찾아온 아이가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저표범은 왜 혼자야?" "엄마랑 떨어져서 혼자
잡혀 왔나 보다. 엄마는 아주 먼 데 있고,"
" 그럼 저 표범 집에 못가? 엄마한테도?"
아빠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는 슬픈 눈으로 새끼 표범을 보았다.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후두두 떨어졌다.
우리 아이들도 들으며 함께 울었답니다.

전쟁으로 동물원이 페쇄 되면서 동물들이 하나 둘
죽어가고, 사살되어 가는 장면을 보면서
인간은 욕심과 잔인함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동물원에 가면 동물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j*******6 2017.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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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새끼 표범' 입니다.      동물원에 가게 된..그저 운 없고 불쌍한 새끼 표범에 대한이야기인 것 같지만.. 일제강점기 말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어요. 대한민국 동물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은 한국 표범의 이야기입니다.   일제에 의해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둔갑했던 때. 창경원에 전시할 맹수들이 포획되는데바위산에서 엄마와 떨어저 사로잡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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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새끼 표범' 입니다.

 

 

 

 

 동물원에 가게 된..
그저 운 없고 불쌍한 새끼 표범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일제강점기 말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어요.

대한민국 동물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은
한국 표범의 이야기입니다.

 

 일제에 의해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둔갑했던 때.
창경원에 전시할 맹수들이 포획되는데
바위산에서 엄마와 떨어저
사로잡히게 된 새끼표범입니다.

 

 몇날몇일로 계속 굶는 것으로
저항하다가 . ..

자신을 향해 눈물짓는 아이를 보고
그래도 살아야 겠다고
마음먹게 되고
사육사에게도 나름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치만, 세계 2차대전이 종전으로 치닫고
물자가 부족해지자
동물들의 먹이 공급이 제한됩니다.
굶주린 동물들,
폭격으로 맹수들이 우리를 뛰쳐나올 것을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독을 먹여 죽게 합니다.

어쩌면 맹수들보다 더 잔인한
인간들.

인간들의 본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업체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새끼표범 #도치맘 

 

w******i 2017.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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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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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따라 바위산을 누비던 새끼 표범은 어느날,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차가운 철망이 사방을 막고, 그 철망 사이로 날이 저무는 동물원.새끼 표범은 어미를, 동굴과 바위가 있던 산을 가슴에 묻는다.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이야기 새끼표범읽는내내 가슴이 꽉 막히고 먹먹함을 느꼈습니다...울창한 나무와 험준한 바위산에서 날쌘 어미 표범과 함께 먹이를 쫓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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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따라 바위산을 누비던 새끼 표범은
어느날,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차가운 철망이 사방을 막고, 그 철망 사이로 날이 저무는 동물원.
새끼 표범은 어미를, 동굴과 바위가 있던 산을 가슴에 묻는다.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이야기
새끼표범
읽는내내 가슴이 꽉 막히고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울창한 나무와 험준한 바위산에서
날쌘 어미 표범과 함께 먹이를 쫓고, 영역을 지키며,
험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적으로 부터 목숨을 지키는 법을 배우고 표범의 민첩함과 독립심,
자유와 용기를 깨우치며 행복하게 살던 새끼표범.

어느날 인간들이 파놓은 덧에 빠져
어미도, 바위산도 없는 차가운 철망에 갇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수 없는
그 곳 - 동물원

"아빠, 저 표범은 왜 혼자야? 엄마는?" 아이가 물었다.
...
"그럼 저 표범, 집에 못 가? 엄마한테도?"
...
아이는 슬픈 눈으로 새끼 표범을 보았다.
머지않아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후두두 떨어졌다.


차가운 철망 우리에 갇힌 새끼 표범을 위해 울어준 아이...
아이의 눈에서 어미가 떠올렸다. 본능이 꿈틀거리고 살고 싶었다.
착하고 성실한 사육사는
새끼 표범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었다.
겉으로는 평화로운 듯,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하루가 흐르고, 계절이 몇 번이나 바뀌고 해가 바뀌었다.

인간의 탐욕으로 일어난 전쟁 때문에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들이 굶어죽거나 도살되었다.
새끼 표범또한 믿고 의지한 사육사 준 먹이를 먹고 이웃 우리의 동물 친구들의 울음소리 속에서 우리 바닥에 힘없이 쓰러졌다. ...

이 책의 배경으로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르자, 일제 조선총독부의 명령으로 창경원 동물들은 아무 죄도 없이 총살되거나 독살되었다.
사람이 먹을 식량도 부족한데다 굶주림에 지친 동물들이 우리를 뛰쳐나와 사람을 해칠지도 모른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창경원에서  유일한 한국 표범이었던 이표범은,
1945년 7월 25일, 종전을 코앞에 두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채 끝내 독살되었다.
인간에 의해 동물원으로 끌려와 우리에 갇혔다가,  
인간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강제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야생 표범의 죽음 뒤에는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과 야만적인 폭력이 들끓고 있었다.

막연하게 창경궁의 아픈역사는 알고 있었지만
동물원의 아픈사연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반성도 했습니다.
새끼표범을 읽으면서 삽화도 같이 읽었습니다.
배경삽화가 새끼표범의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았습니다.

a*****5 2017.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끼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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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일요일 어디를 갈까 궁리하다가 에버**에 갔습니다.비가 내리기에 놀이기구는 탈 수 없었고, 평소 사람들이 많아 타지 못했던 사파*와 로스트 **를 타며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보는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불쌍하단 생각도 들다가 좋은 먹잇감과 안전을 보장 받고 있으니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다가..동물원에서 동물들에 대한 정보
"새끼 표범" 내용보기

 

비오는 일요일 어디를 갈까 궁리하다가 에버**에 갔습니다.

비가 내리기에 놀이기구는 탈 수 없었고,

평소 사람들이 많아 타지 못했던 사파*와 로스트 **를 타며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보는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쌍하단 생각도 들다가 좋은 먹잇감과 안전을 보장 받고 있으니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다가..

동물원에서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기 보다 생명과 자유를 결부시켜 생각하는

철학적 딜레마에 빠지곤 하여 아이와 함께 불편한 마음으로 동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손잡고 동물원에 데리고 가는 이유는

동물들의 습성과 생태를 잘 배워 그들과 공존하는 삶을 살았음 하는 마음이 클텐데..

우리는 결국 동물들의 재롱을 보며 웃고 박수를 치고

한편으로는 측은함에 그런 자신의 모습이 몹시 한심스럽고 비열해 보인다고 반성 하기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이 날도 물을 싫어한다는 사자들이 비를 맞고,

광복절이 생일이라는 당나귀는 몸을 바르르 떨며 불쌍한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측은지심은 잠시 잠깐 스쳐 지나가고 곰들의 재주 부림에 웃음꽃이 피었죠..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서 <새끼 표범>을 보았습니다.

그림이 주는 힘이랄까 아니면 낮게 읊조리는 엄마의 음성 때문이었을까..

아이는 잠자겠다고 눈을 감지 못하고 일어나 앉아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몇 달 전 학교 독서특성화 교실에서 다녀왔던 창경궁..

일본 사람들은 우리의 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어 치욕의 역사를 만들어 놨다고 분개했었는데..

새끼 표범이 바위산에서 잡혀와 갇혀 있던 곳이 창경원이란 사실에 또 한번 부르르 떨었답니다.



 


그리운 엄마품과 바위산을 떠나 먹이도 안먹고 움츠려 있던 새끼 표범은

진심으로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육사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동화책이지만 표범의 심리를 너무도 잘 표현해 놓아서

좁은 우리 안을 어슬렁 거리는 동물들을 볼 때마다 앞으로도 쭈욱 미안함과 불편한 마음으로 보게될 것 같습니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이르자 일제 조선총독부의 명령으로 창경원 동물들은 총살되거나 독살되었답니다.

이 이야기 속 새끼 표범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

인간의 끝없는 이기심과 야만성을 생각케 해 주고 있습니다.


동물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여러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아침에 해결 될 문제도 아니고 이분법적으로 선악으로 갈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겠지만..

폐업하는 동물원에서 버려지는 동물들이나 학대받는 동물들을

보호해줘야하는 문제는 시급한 사항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있는 동화였지만

생명 존중에 대한 부분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잔인함에 눈물짓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잔인함에 눈물짓다." 내용보기
묭맹하고 날쌘 어미표범과 함께 온 야산을 누비며 평화롭게 지내던 새끼표범은, 인간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 생포되어 동물원 우리에 갖힌다.어미의 구슬픈 울음 소리를 들으며 새끼 표범은 힘없이 사람들에게 잡혀 산을 내려왔고, 동물원 우리 속에 갇혔다.미친듯이 날뛰어도 보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방법은 없었다.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어미도, 바위산도 없는 낯선 곳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잔인함에 눈물짓다." 내용보기

묭맹하고 날쌘 어미표범과 함께 온 야산을 누비며 평화롭게 지내던 새끼표범은, 인간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 생포되어 동물원 우리에 갖힌다.

어미의 구슬픈 울음 소리를 들으며 새끼 표범은 힘없이 사람들에게 잡혀 산을 내려왔고, 동물원 우리 속에 갇혔다.

미친듯이 날뛰어도 보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방법은 없었다.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

어미도, 바위산도 없는 낯선 곳에서 살아야할 이유도 찾지 못한 채..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어 하루하루 지내는 동물원의 표범...

이 어린 표범에게 정성으로 대해주는 사육사의 마음에 감동 받은 표범은 사육사가 준 먹이를 온지 닷새만에 먹고 서서히... 사육사의 진심어린 사랑에만 의지를 한채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종전을 앞두고 사람도 먹을 것이 없던 그 시절, 동물원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어 구하기 쉬운 동물들 부터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임을 당했다. 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사람도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굶주린 동물들이 사람을 헤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일제 조선총독부의 명령으로 창경원의 동물들이 총살을 당하거나 독살을 당하게 된다.  새끼 표범도 역시 그렇게 의지하고 믿은 사육사가 눈물을 흘리며 놓고간 독이 든 먹이를 먹고 그대로 쓰러지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우리가 몰랐던...

일제시대,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가해졌던 일본인들의 만행에 대해 잘 소개해 준 책이다.

사람들이 당한 잔인하고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그래도 알려져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지만, 말못할 짐승들에게도 가해졌던 이런 잔인하고 힘든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독도의 강치 이야기 후, 처음이라 적잖이 충격적이었다.


새끼표범... 제목만 보고는 귀여운, 별생각 없이 덥썩 집어 들었을 법한 책인데...

우리 아이들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며, 엄마에게 끝없이 물어본다. 이런 상황들이 진짜,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아이들아...아직 너희들과 엄마가 모르는 사실들이 너무나 많구나.... 함께 슬픈 눈을 하고 책을 덮었다.

*이 책은 해당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지원받고 아주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17.08.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