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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은 페석조차 버리지 못해. 언제난 멀리 떨어져 있는 곳, 약채져 있는 곳에 손을 뻗지."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바둑을 그만둔 와카. 그러나 사기사카와 스도우의 대국을 보고 바둑에 대한 마음이 되살아난다.
모리에 사토시의 개성있는 그림체와 독특한 이야기 전개 방식이 마음에 든다. 바둑은 관심도 없고 전혀 모르는 분야지만, 순정만화에서 바둑을 소재로 다룬다니 궁금하기도 했다. 바둑을 전혀 몰라도 재미있을까 우려했는데, 기우였다.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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