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어떤 질병에 대해서 알려면 백과사전을 뒤지거나, 큰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아가야 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책은 찾기 힘들었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질병 정보를 쉽게 찾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오히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이 좋은 정보인지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갑상선질환은 일단 한번 걸리면 최소한 몇 년은 약을 먹어야 되는 심각한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잘 낫지 않는 병이기 때문에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자신의 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너무 전문적인 지식만 나열되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기 힘든 책이거나, 너무 피상적인 내용만 있어 내가 알고 싶어하는 내용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번에 성보사에서 발간된 '갑상선클리닉'은 대학병원 교수인 저자가 갑상선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책입니다. 옆에서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듯한 친근하고 솔직한 필치로 조금은 전문적인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그동안 잘 알려져있지 않았던 갑상선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놓아 갑상선질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했는지까지 자세히 나와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갑상선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병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그리고 이 병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꼭한번 읽어볼 필독서로 권합니다. |
| 갑상선 질환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 정말 의학서적 분위기가 나는 책이다.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굉장히 부담되는 구성이며 무슨 체육, 교련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었다. 논문을 그대로 책으로 내놓은 것 같다. 그야말로 딱딱하다. 정말 쉽게 잘 풀어쓴 책이라 오해하면 큰 오산이다. 갑상선 기초편이 처음에 언급되어 있고.. - 구조, 기능 - 갑상선 호르몬 생성,분비,작용 갑상선 질환편이 언급되어 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 갑상선기능저하증 - 갑상선염 - 갑상선결정, 갑상선암 마지막으로 임상편인데... 두번째 언급되었던 질환에 대한 치료 적용에 대한 내용이다. 딱 의학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