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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88호입니다. 표지일러는 배드디자인의 이경하님이 맡으셨네요. 물고기의 밤 프로포즈하는 과장님. 그 선택을 맡기시네요. 눈이나려꽃, 첫사라의 효의 등장과 함께. 설화는 이제 그마음을 접어두려는 모양이네요. 잘봤습니다. |
| 예전에는 만화 잡지가 아주 다양하게 출간이 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웹툰 사이트에 많이 연재를 해서 그런지 이렇게 꼬박꼬박 나오는 만화잡지가 드물어서 슬프기도 해요. 여러 연재작들 중에서 다양하게 재미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잘 보고 있어요. |
| 표지 그림이 참 좋네요. 파티라는 잡지는 오래전부터 출간이 되어 이렇게까지 나오니 정말 좋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웹툰이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다 하니 기분도 덩달아 좋습니다. 많은 작가님들이 세대교체가 된 것도 그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오길. |
| 눈이 나려 꽃을 가장 좋아하고 잘 보고 있어요.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황궁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자신을 원망하고 해치기를 원하는 여인들의 암투를 감당해야 하는 여주가 참 안타까워요. 과연 그녀가 여인으로서 행복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 파티 88호에 실린 박은아 작가님의 방울공주 리뷰입니다. 이번 호에서 방울이는 후토태자와 함께하기로 결심하고, 그가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후토는 눈을 떠요. 그동안 능력을 자기 의지대로 사용하지 못하던 방울이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효력을 발휘해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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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이번 제호에 실린 방울공주는 뭔가 한 고비를 넘은 느낌입니다. 방울공주가 선녀에게 받은 눈물의 힘으로 드디어 후토를 살려내는 장면이 나와요. 방울공주는 얼굴과 이름에 대한 집착을 버리겠다고 독백하죠. 무결이라는 이름과, 무결태자와 꼭 닮은 얼굴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그 속에 있는 사람이 꼭 무결인 것은 아닐 겁니다... 현세에 다시 태어난 무결태자는 다른 업을 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