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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하는 정겨운 풍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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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그림책 9 "신나는 썰매 타기" 글 : 이호철  그림 : 임연기 2010년 11월 고인돌   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때는 단순히 시골아이들의 정겨운 썰매타기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사실이 그렇기도 했구요..*^^* 그런데 묘한 매력이 있었다지요.. 바로바로~~ 경상도 사투리의 말씨들...ㅎㅎ 넘나 재미났답니다..^^ 처음에 읽어줄때는 저도 쑥쓰럽더라구요..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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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그림책 9 "신나는 썰매 타기"

글 : 이호철  그림 : 임연기

2010년 11월 고인돌

 

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때는

단순히 시골아이들의 정겨운 썰매타기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사실이 그렇기도 했구요..*^^*

그런데 묘한 매력이 있었다지요..

바로바로~~ 경상도 사투리의 말씨들...ㅎㅎ

넘나 재미났답니다..^^

처음에 읽어줄때는 저도 쑥쓰럽더라구요..헌데..읽다보니 탄력이 붙어서...ㅎㅎㅎㅎ

울 호야 진~~짜 좋아서 꺄르르 웃고 그랬다지요...

 

 

한 20, 30여년 전의 경상도 어느 시골 마을 풍경...

아이들은 겨울 방학을 맞아 너나 없이 얼음판이 된 논두렁에서... 신나게 썰매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엄마, 아빠도 모르게..들키면 나무하러 가자시거나, 방학숙제를 하라고..하실테니까요..

봉식이도, 성태도, 광수도, 호철이도, 인숙이도....말이죠..^^

살짝 녹아가고 있는 얼음위에서의 썰매타기는 정말 스릴 만점이라지요..

그러다 온통 젖어서...모닥불에 옷과 몸을 말리다. 양말에 구멍이 나고, 엉덩이가 뜨거워져도....ㅎㅎ

다음날이면 다시 몰래, 몰래 얼음을 치러 나간답니다..^^

 

그림도 넘 정겹고...직접 책으로 글로 보셔야하는데 말이죠..^^

 

처음아이들의 반응는 시큰둥했었답니다.

글씨도 작은것이 많고..ㅎㅎ 또 그림도 요즘은 흔히 볼 수없는 그림인지라...

사실 저도 살짝 적응이 안되었다지요..

그런데 읽을수록 읽을수록..... 그 깨알같이 보이던 길고 긴 글씨들이...엄청 커보이면서 짧게만 느껴지는거예요.

감기때문에 목은 아팠ㅇ나..진이 호야의 반응에 엄마는 힘이 났답니다..^^

 "엄마, 이거 옛날말이야..? 근데 쫌 이상하다.ㅎㅎ"

 "옛날 말이 아니라..경상도에서 쓰는 사투리야..^^"

 "아아~ 그렇구나..!!"

울 친정이 경상도라 네가 그 말투를 엄~~청 잘 살렸더니....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제가 직접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스틸처럼 지나가는 영상들이 있었답니다.

'울 아빠, 엄마도 아마도 이리 겨울을 지내셨겠지..!!'

'어쩌면 수원에서 자란 울 하늘이도 이렇게 재미나게 지냈을지도 모르겠네.!!'

'이젠 이런 정겨움은 책 속에서나..어쩌면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겠지...!!'

 

잠시 과거로의 여행을 한듯한 시간이었습니다.

 

g****0 2010.12.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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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그림도 참 정겨운 책이네요.
"글도 그림도 참 정겨운 책이네요." 내용보기
글 이호철 그림 임연기고인돌개구쟁이 호철이는 오늘도 엄마 아빠의 눈을 피해 논으로 달려나갑니다.어깨에 나무로 만든 썰매를 메고 논으로 친구들과 썰매를 타러 가는거예요.논에 모인 아이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썰매놀이에 빠져듭니다.동생을 끌어주는 아이, 동생에게 썰매를 양보하는 아이, 동생과 함께 썰매를 타는 아이...아이들로 가득한 논은 어느 놀이동산이 부럽지 않아
"글도 그림도 참 정겨운 책이네요." 내용보기



글 이호철 그림 임연기
고인돌

개구쟁이 호철이는 오늘도 엄마 아빠의 눈을 피해 논으로 달려나갑니다.
어깨에 나무로 만든 썰매를 메고 논으로 친구들과 썰매를 타러 가는거예요.
논에 모인 아이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썰매놀이에 빠져듭니다.
동생을 끌어주는 아이, 동생에게 썰매를 양보하는 아이, 동생과 함께 썰매를 타는 아이...
아이들로 가득한 논은 어느 놀이동산이 부럽지 않아요.
함께 모여 기차놀이도 하고 물 웅덩이를 뛰어넘기도 하고
옷이 젖어도 상관없어요. 모닥불에 말리면 되니까요.
호철이는 친구들과의 썰매놀이가 즐겁습니다.

이 책을 보며 이렇게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소에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엄마 어렸을 때 시골 외가댁에 가서 이모, 외삼촌과 함께 꽁꽁 언 논에서 놀아본 기억이 있어요.
물이 많은 곳에는 매끄러운 얼음이 얼려 앞으로 쭉쭉 나아갈 수 있지만
물이 적은 논에는 벼를 베고난 밑둥이 남아 있어 썰매를 타다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요.
그럼 그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깔깔대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책 속 그림들을 보며 그때의 기억에 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우리 아이들은 나중에 추억할 일이 적은 것이 안타깝기도 했어요.



이 책속 그림들은 작은 마을을 담고 있어서 정겨움고 있어요. 
여물을 먹는 소와 모이를 먹고 있는 닭이 있는 마당
고드름이 잔뜩 달려있는 처마 그리고 정겨운 사투리까지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정겨운 우리 모습이 가득해요.

썰매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놀이와 함께
그 속에서 경쟁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어
마치 함께 썰매 놀이를 하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이겨라 이겨라 응원도 해보고 웅덩이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고
실제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책속 아이들의 모습에서 놀이에서 이기려고 하는 모습 뒤로 친구들의 우정도 엿볼 수 있어 참 좋네요.

뒷부분에는 썰매를 만드는 법도 실려있어요. 
온가족이 만드는 썰매는 더 잘미끄려져 나가지 않을까요?ㅎㅎ



이 책을 보면서 얼음썰매를 타러 가야겠다는 마음이 굴뚝같아지네요^^
올 겨울이 가기전에 꼭 얼음썰매를 타러 가야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s******o 2010.12.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썰매놀이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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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해는 아이와 썰매장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겨울날씨야 추운것은 당연한데 좀 귀찮다는 생각에 도서관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몇년전에 민속촌에서 썰매를 탄 기억을 떠올리면 이책을 좋아하더군요. 겨울이 되면 지금은 사람들이 스키 를 타러 가지만 과거에는 얼음이 언 강물이나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는게 정말 큰 기쁨이었죠. 놀이문화가 발달해서 아이 들은 자신의 부모가
"썰매놀이를 알려주세요." 내용보기

올겨울해는 아이와 썰매장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겨울날씨야 추운것은 당연한데 좀 귀찮다는 생각에 도서관만 열심히

다녔습니다. 몇년전에 민속촌에서 썰매를 탄 기억을 떠올리면 이책을 좋아하더군요. 겨울이 되면 지금은 사람들이 스키

를 타러 가지만 과거에는 얼음이 언 강물이나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는게 정말 큰 기쁨이었죠. 놀이문화가 발달해서 아이

들은 자신의 부모가 어떤놀이를 하고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모릅니다. 어른들은 어린시절 했던 연날리나 눈썰매를 통

해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들은 많이 색다른 모습의 겨울놀이를 책을 통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거에는 보일러가 아닌 나무를 태워 난방을 했습니다. 아마도 호철이의 집이 그런가 봅니다. 아버지의 나무하러 가자는

소리에 호철리는 몰래 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썰매를 타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물이 있는 논에서 썰매를 타는 기분을

여러분은 모를겁니다. 아마 호철이만 알것 같아요. 무논에는 많은 아이들이 벌써 썰매를 타며 놀고 있습니다. 서로 이끌

어주고 동생을 태워주고 정말 여러가지 모습으로 썰매를 탑니다. 광수가 썰매타기 시합을 하자고 합니다. 서로 일등을 하

려고 하지만 넘어지는 아이들도 생깁니다. 그러면서도 연신 웃고 떠드는 모습의 그림이 정다워 보입니다. 썰매를 가지고

기차놀이를 합니다. 정말 신나 보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져 무논의 얼음도 많이 녹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게 썰매

를 타고 싶습니다. 하지만 얼음이 없으니 여기저기 뒹급니다.

 

기존의 명작이나 전래와 달리 우리 전통놀이를 제대로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그림이 상당히 서정적인 느낌입니다. 아이들

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읽는 아이는 친구들이 무슨 놀이를 하면서 신나게 노는지 알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겨울

이 지났지만 자신도 내년에는 정말 신나게 썰매를 타고 싶다고 하네요. 아쉽게 겨울이 지나고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이

책으로 아빠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썰매놀이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지 아이는 벌써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옛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밖에서 하는 놀이중에도 정말 재미있는게 많은것을 알려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b*****8 2011.03.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나는 썰매타기] 어린 시절로 돌아가듯 생생한 내용에 향수가 몰려오네요
"[신나는 썰매타기] 어린 시절로 돌아가듯 생생한 내용에 향수가 몰려오네요" 내용보기
소민이랑 읽은 책이에요. 처음 책을 고를 때는 엄마아빠가 어린 시절 어떻게 겨울에 놀았는 지 알려 주고 싶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소민이는 이 썰매가 참 타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 썰매는 눈썰매장에나 가야 탈 수 있는데, 그 썰매는 예전에 언덕에서 비료포대 타던 것과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송곳처럼 못을 박아서 양 손에 쥐고, 얼음에 꽂아 가면서 힘을 주어서
"[신나는 썰매타기] 어린 시절로 돌아가듯 생생한 내용에 향수가 몰려오네요" 내용보기

 

 

소민이랑 읽은 책이에요. 처음 책을 고를 때는 엄마아빠가 어린 시절 어떻게

겨울에 놀았는 지 알려 주고 싶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소민이는 이 썰매가 참 타고 싶다고 합니다.

 

요즘 썰매는 눈썰매장에나 가야 탈 수 있는데,

그 썰매는 예전에 언덕에서 비료포대 타던 것과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송곳처럼 못을 박아서 양 손에 쥐고,

얼음에 꽂아 가면서 힘을 주어서 당기면서 가는 썰매와는 많이 다르지요.

 

(어깨에 썰매 둘러매고 썰매 타러 가는 아이의 표정에 즐거운 생각이 가득한 가 봅니다.^^)

 

어린시절 저와 동생들은 겨울이 되어 얼음이 얼기만 하면

정말 집 앞에 있는 작은 개울가에서 살았답니다.

얼음이 꽁꽁 어는데, 금이 간 곳 아래를 보면 얼음의 두께를 알 수 있어서,

두터운 얼음 위에서 신나게 썰매 타기를 즐겼었는데요.

이 책은 정말 정말 엄마, 아빠 어린 시절 무논이나 개울에서 즐겼던 썰매타는 놀이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표현해 주고 있답니다.

삽화도 어찌나 정겨운지요. 삽화만 보고 있어도,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록 새록 기억이 나요.

 

 

고만고만한 친구들 모두 각자 자기 썰매를 갖고 모여서,

경주도 하고, 기차 놀이도 하고, 동생들은 밀어주고, 끌어 주면서

함께 즐기던 썰매 놀이, 이런 놀이문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썰매 없는 친굳릉는 손으로 끌어주면 마치 썰매타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지요.

 

삽화가 생생하니 푸근하구요, 문체도 사투리체의 정겨움을 그대로 살리고 있어서,

아이와 읽다가 제가 웃게 되더라구요.

 

이런 썰매 다시 타고 싶습니다. 소민이가 타고 싶다고 하니,

정말 저도 타고 싶어 지더라구요. 책 뒤편에 썰매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어요^^

소민이 외할아버지 댁에 가면 이런 썰매 놀이 지금도 즐길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할아버지 댁에 조금 자주 가서 아이랑 함께 연날리기나, 제기 차기, 비료포대 타기 등

엄마 어릴 때 하던 놀이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책이었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

w***2 201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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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옛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재밌어요
"신나는 썰매타기....옛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재밌어요" 내용보기
신나는 썰매타기 정말 너무 유쾌한 동화예요. 신나는 썰매타기 작가님인 이호철님의 어린시절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낸 썰매타기 경상북도의 구수한 사투리로 리얼하게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를 그려내고 있네요.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어찌나 웃었는지 유쾌 상쾌 통쾌하네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라 사투리를 잘 모르지만 아이 아빠 고향이 경북 예천이라 이 책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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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정말 너무 유쾌한 동화예요.

신나는 썰매타기 작가님인 이호철님의 어린시절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낸 썰매타기

경상북도의 구수한 사투리로 리얼하게 아이들의 신나는 썰매타기를 그려내고 있네요.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어찌나 웃었는지 유쾌 상쾌 통쾌하네요.

저는 서울이 고향이라 사투리를 잘 모르지만 아이 아빠 고향이 경북 예천이라

이 책에 나오는 사투리들을 들으면서 정말 추억에 잠기는 듯했어요.

 


 

동네 친구들과 같이 이렇게 놀 수 있었던 옛날이 그리워지는 정겨운 그림과 글이예요.

 

얼음판 한가운데로 씽씽 달려가는 아이

둘이서 얼음판 주위를 경기하듯 달리는 아이

동생을 썰매에 태우고 밀어주는 아이

썰매에 탄 아이의 손을 잡고 끌어 주는 아이

씽씽 달리다 송곳을 양 겨드랑이에 끼고 꼿꼿하게 서서 묘기 부리듯 하면서 타는 아이

썰매를 타고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도는 아이




 

아버지 눈을 피해 몰래 썰매를 타러가는 호철이

아버지는 못 보았거나 보아도 모른 척했거나 그렇겠지요.

친구들과 신나는 썰매타기 시합도 벌어지고 서로 경쟁하면서 위험한 모습도 연출이 되네요.

아이들은 이런 경쟁을 부추기고 구경하면서 응원도 하면서 신나는 썰매타기를 하네요.

"에라이 빙시자슥아, 뭐 그래 겁내노? 물에 빠지마 불나가 말루마 안되나"

"그라마 자, 이 뽕식이가 씨범을 보이겠다. 뽕뽕이 나가신다, 뽕뽕!"

썰매는 깨어진 얼음 장애물을 '다다다'지나 건너편 얼음판에 거뜬히 다다랐습니다.

 

밑에 사투리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으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 짐작만 할 수 있겠어요.

경상도 사투리 너무 정감가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듣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네요.

 

우리 어렸을적에 아빠가 만들어 주신 썰매를 타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요.

책 뒷편에는 재미있는 설매 만들기 설명도 나와있어요.

 

책을 보면서 아이 아빠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듯 했어요.

옛날에는 자연의 모든 것들이 놀이터가 되고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우정도 키울수 있었던 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보면 우리 아들처럼 아파트에서 사는 아이들도 많고 동네에 같이 놀만한 친구들도 많지 않고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겨울 아이와 신나는 얼음썰매 눈썰매 타러 자주 다녀야 겠어요.

s******o 2011.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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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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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지금은 우리가 그 추억을 느끼지는 못한다 나 역시 도시에서 자라서 이렇게 썰매를 타본 기억은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그렇게 자라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작가님이신 이호철선생님의 어릴적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 추억의 놀이 행복했던 모습을 책으로만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산나게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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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지금은 우리가 그 추억을 느끼지는 못한다 나 역시 도시에서 자라서 이렇게 썰매를 타본 기억은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그렇게 자라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쉬움이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작가님이신 이호철선생님의 어릴적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 추억의 놀이 행복했던 모습을

책으로만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산나게 썰매를 타는 모습들은 정말 각기 다르다. 각기다른 썰매타기의 표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잘모르는

썰매타기 놀이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실감있는 표현이  내가 지금 책속에 들어가서 썰매를 타는 기분을 느낄수있다는것이 정말 새롭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호철은 틈만 나면 집밖으로 나가서 썰매를 타러간다, 동네 아이들은 이미 썰매를 타느라

정신이 없다 각기 다른 썰매타기의 모습을 보면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타는 아이, 쪼그려 타는 아이, 양반다리로

앉아타는 아이, 엉거주춤 서서 허리를 굽혀 타는 아이로 정말 모습들이 다르다

이 책애서 성태라는 남자 아이는 잘나가는 형 썰매를 바꿔 달라는 떼를 쓰고 정수 여동생은 손발리 시리다고

울고있는 모습과 아이들의 눈썰매 시합을 보니 예전  컴퓨터나 게임기 장난감 없던 시절이 얼마나 우리에게

놀이라는것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는지 모른다.

지금자라나는 아이들은 이런 추억보다 오로지 게임에 디지털 문화에 빠져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이런 추억의

썰매타기는 하지도 못하였으리라..

우리3학년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썰매 한번 타러가자한다. 아이에게 정말 썰매타기가 가슴에 와 닿은것 같다.

지금 울 아이들은 스케이트나 스키를 타면서 자란다, 그러나 혼자 타는 재미도 느끼지만 여럿이 함께 즐길수있고

식구들과 손수 만들어서 탈수있는 썰매가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안에는 썰매 만들기도 같이 나온다 책을 다 읽고 아빠와 함께 추억의 썰매도 한번 만들어 볼수있는 것이

이 동화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진다.

m****3 2011.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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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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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신나는 썰매타기> 는 아이들 동화책이지만, 아이보다 내가 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 책이었다.  읽는 동안 너무도 글과 그림이  실감 나고 정성이 느껴져 글을 쓰신 '이호철'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신 '임연기' 선생님의 다른 책까지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  시기를 겪지 않은 사람이라면 정말 이렇게 근사하게 묘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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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신나는 썰매타기> 는 아이들 동화책이지만, 아이보다 내가 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된 책이었다.  읽는 동안 너무도 글과 그림이  실감 나고 정성이 느껴져 글을 쓰신 '이호철'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신 '임연기' 선생님의 다른 책까지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  시기를 겪지 않은 사람이라면 정말 이렇게 근사하게 묘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과거로의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몇 차례에 걸쳐  실내 스케이트장에  데리고 간다. 이제 제법 혼자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스케이트를 잘 타게 되었지만,  복잡한  실내로 인해 제대로 즐기기가 쉽지 않고, 내 어릴 적  이 그림책 속의  동네 아이들과의 즐거운 일상과는 거리과 멀다.

 

    장난감도 변변치 않고, 놀 거리도  많지 않았지만 그 시절 아이들이 지금 아이들보다 훨씬 행복했을 거라는 사실은 의심하지 않는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일정이 빡빡한 지금의 아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놀이들이 있었고,  왕따 라는 말은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서로 함께 어울리며  놀았다.  땅거미가 지도록 고무줄 놀이, 공기놀이, 땅 따먹기, 비석치기.... 그리고 추운 겨울이 되어도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지금 아이들과 달리  스케이트에 눈싸움 하기, 눈사람 만들기 등 정말 실컷 놀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곤 했다. 

 

    '썰매타기'의  그림에 등장하는 썰매는 중년인 나에게도  도시에서는 색다른 물건이었다.  도시에서 성장한 나는 방학이면 간혹 시골에 가곤 했는데, 그때  시골 아이들이  꽁꽁 언  개울이나 논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고,  같은 나이의  큰집  사촌과  매일  썰매타기에  빠져서 지내곤 했다.  꽤 오랜 시간을 머물며  겨울 방학을 시골에서 보내곤 했지만,  항상 돌아올 때면 집에 간다는  들뜬 마음과 함께 시골 아이들이 부러운 마음을 갖곤 했었다. 

 

    <신나는 썰매타기>의 저자이신  '이호철' 선생님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아 낸 이야기인지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도 '호철'이다.  진한 경상도 사투리와 함께  아버지는 이런 저런 집안일을 시키지만,  썰매타기에 빠진 호철이는  아버지 눈에 뜨이지 않게  집을 빠져 나가서 동네아이들과 함께 썰매놀이를  즐긴다.  하루종일  썰매를 타고  언 몸과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나뭇가지에 불을 피우고 둘러 앉은 아이들은  그것 또한 즐거운 놀이가 된다.  손이 빨갛게 트고,  온 몸이 젖어도 동네 아이들의 썰매타기는  긴 겨울내 내  멈출 줄을 모른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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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썰매타기] 아들,부모님과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
"[신나는 썰매타기] 아들,부모님과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 내용보기
우리 아들은 모를.. 사실은 저도 경험이 없는 그런 신나는 썰매타기~!!   ^^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시골에 사는 친척도 없어서 더욱 경험이 없었거든요   놀이공원에 겨울에 생기는 썰매장 정도가 제가 경험한 썰매타기인데   저와 저희 아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까지 연결해 주는 책이 되는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할아버지 어릴적에~~ 이러면서 추억을 공유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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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모를.. 사실은 저도 경험이 없는 그런 신나는 썰매타기~!!

 

^^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시골에 사는 친척도 없어서 더욱 경험이 없었거든요

 

놀이공원에 겨울에 생기는 썰매장 정도가 제가 경험한 썰매타기인데

 

저와 저희 아들 그리고 저희 부모님까지 연결해 주는 책이 되는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할아버지 어릴적에~~ 이러면서 추억을 공유할 수 있고 상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작가 자신인 어린 호철이가 농한기인 겨울

틈만 나면 나무하러 가자고 하실지도 모르는 아버지 눈에 띄지 않게 달려가 친구들과 썰매를 타는 이야기

아이들이 모를법한 구수한 사투리들은 이렇게 설명되어 있어서

더 신기해하고 옛날 이야기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항상 새로운 놀이는 없을까 고민하고 생각해내던 시절

다같이 다닥다닥 한줄로 붙어 썰매를 타는..

수채화로 그려진듯한 그림이 옛스러움을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썰매 만들기 방법도 나와 있어서

^-^ 우리 아들 좀 크면 같이 만들어 보고 싶어요~!!

s****e 201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인돌 - 신나는 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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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지금처럼 놀이공원도 없고 학원도 없고 공부공부.. 하는 어른도 적은 편이었다 지금보다는. 그덕인지 집주위에서 만나는 모든게 놀이도구였고 놀이기구였으며 놀이터 였다. 추운 겨울 벼를 다 베고 휑한 논은 물을 채워 얼려 동네 개구장이들의 신나는 놀 이터가 되었다. 집에서 아버지가 만들어준 매끈하지 않지만 잘 미끄러져 나가는 썰매를 가지고 나와 동네친구들과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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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지금처럼 놀이공원도 없고 학원도 없고 공부공부.. 하는 어른도 적은 편이었다

지금보다는. 그덕인지 집주위에서 만나는 모든게 놀이도구였고 놀이기구였으며 놀이터

였다. 추운 겨울 벼를 다 베고 휑한 논은 물을 채워 얼려 동네 개구장이들의 신나는 놀

이터가 되었다. 집에서 아버지가 만들어준 매끈하지 않지만 잘 미끄러져 나가는 썰매를

가지고 나와 동네친구들과 누가 더 빨리 썰매를 지치는지 시합을 하기도 하고 비탈진

언덕에서 쌀자루 깔고 앉아 신나게 눈썰매를 타기도 했다. 누가 1등하고 2등하고는

별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무척이나 추운날 호철이는 아버지 어머니 몰래 썰매를 들고 나선다. 걸리면 아버지랑

나무하러 가야하기 때문이다. 도랑물이 얼 정도의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친구들과 썰매

탈 생각에 그저 신이나는 호철이다. 친구들과 누가 더 빨리 썰매를 타는지 시합도 하고

꼬마를 태우고 시합하다 넘어져 꼬마가 울기도 하고 많은 친구들이 모여 썰매기차를 만

들어 놀기도 한다. 깨어진 얼음 사이를 썰매로 건너가다 풍덩.. 빠져버리기도 한다. 온몸

과 옷이 다 젖지만 모닷불을 펴놓고 옷을 말리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양말이 타고 바지

가 타버려고 그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고인돌 출판사의 신나는 썰매타기를 만났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가득하다. 시댁이

경상도이지만 아직도 사투리엔 익숙하지 않다. 다행히 아주 모르겠는 사투리엔 설명이

달려있어 아이와 함께 잘 이해할수 있었다. 썰매를 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아이의 표

정이 호기심과 부러움으로 한가득이었다^^ 표지에 나와있는 아이들의 개구진 표정을 보

니 어릴때 생각이 불쑥 떠오른다. 썰매를 타본 기억은 없다. 재밌게 타는 친구들을 구경

한 기억밖에. 아빠에게 따로 썰매를 만들어달라 해본적도 없고 만들어 주신적도 없고

그저 재밌게 바라보기만 한 기억. 눈도 많이 오고 춥기도 많이 추운 요즘. 라디오를 들어

보니 서울 여기저기서 스케이트장이 개장되었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썰매도 타고 스케

이트도 타고. 그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이미 지난 나의 유년시절의 아쉬움을 아이는 느끼

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솟아오르며 분노의 검색질이 시작된다.여기저기 스케

이트장 검색을 하고 시간과 요금을 알아본다. 호철이와 친구들처럼 우리집 꼬맹이도 그

저 신나게 웃을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야겠다.

s*****7 201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나는 썰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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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서 새로 나온[ 신나는 썰매타기 ]는 아이에게 책을 읽혀주는 부모님들이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 주는 정겨운 동화책인 것 같아요.  [신나는 썰매타기] 속 그림에는 60-70년대 정도의 시골풍경과 시골아이들의 모습들이  고스란이 담겨있어요. 사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서 눈이 왔을 때 동네 비탈진 골목 길에 상자를 놓고 썰매타기 정도가 전부였거든요. 물론 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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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서 새로 나온[ 신나는 썰매타기 ]는 아이에게 책을 읽혀주는 부모님들이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 주는 정겨운 동화책인 것 같아요.

 [신나는 썰매타기] 속 그림에는 60-70년대 정도의 시골풍경과 시골아이들의 모습들이  고스란이 담겨있어요.

사실 저는 인천에서 태어나서 눈이 왔을 때 동네 비탈진 골목 길에 상자를 놓고 썰매타기 정도가 전부였거든요. 물론 멋지게 집에서 만든 썰매를 가지고 나온 친구가 있으며 너무 부러워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래서, 동화책 속 농촌의 겨울 모습이 조금은 낯설지만 경상도가 고향인 저의 친정엄마의 어렸을 적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해서 동화책을 읽는 내내 들뜨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저희 딸에게 외할머니가 어렸을 적에도 이렇게 동네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았을거야...하면서 외할머니 어릴 적 이야기도 제가 들었던 기억을 되세기며 제 딸에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신나는 썰매타기] 동화책 속에는 지금 우리 아이가 느껴보지 못한 많은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지금과 달리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동네 친구들과 하루 종일 썰매하나만 가지고도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 티격태격하지만 동생을 챙겨주는 오빠....친구들과 썰매를 타고 싶어서 부모님 몰래 집을 빠져나가는 아이...그리고 도시아이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따라할 수록 정감가는 사투리...

 

 요즘 도시 속 아이들은 밖에서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위험한 것들이 아이들에게 많이 노출되어서 아이들을 밖에서 맘껏 뛰어놀 수 없게 할 수 없는 현실.

 

[신나는 썰매타기] 동화책을 읽고 나니 우리 딸이 참 어린 시절을 신나게 놀지 못해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동화책 속 그림처럼 논밭에서 썰매를 태워주지는 못하지만 아이 방학 때 눈썰매장 한 번 다녀와 우리 아이가 하루 추위를 이겨내며 즐겁게 놀 기회를 마련해 주워야겠어요.

f*****p 2010.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