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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경영 - 연매출 30억대 농장 일궈낸 귀농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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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경영 - 연매출 30억대 농장 일궈낸 귀농 성공기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는 중년들의 로망이다. 얼마 전 예능프로에서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될 정도로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 은퇴 후 자연과 함께 여생을 보내려는 중·장년들의 귀농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사람들은 귀농을 하면 자연과 교감하며 느린 삶, 여유로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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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경영 - 연매출 30억대 농장 일궈낸 귀농 성공기

 

  ‘은퇴 후 농촌으로 이주’는 중년들의 로망이다. 얼마 전 예능프로에서 ‘남자, 그리고 귀농일기’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될 정도로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 은퇴 후 자연과 함께 여생을 보내려는 중·장년들의 귀농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사람들은 귀농을 하면 자연과 교감하며 느린 삶, 여유로운 생활을 즐겨 건강을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귀농을 결코 그렇지 못하다. 시골에 살면서 느끼게 되는 도시와의 물리적인 괴리감은 스스로 낙오자가 아닐까 종종 자괴감이 들고, 낯선 환경과 불편한 생활에 고립감과 두려움은 날로 더해 간다. 무엇보다 ‘무슨 농사를 어떻게 짓고 살아야 할까’ 하는 현실적인 질문은 ‘귀농’을 막는 결정적인 질문이 된다. 혹 이 같은 이유로 귀농을 주저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귀농경영>(지식공간)을 권한다.

 

 

 

 

  <귀농경영>은 신문사와 일식당을 경영하던 저자 서명선이 ‘매실농사’ 하나로 현재 연 매출 30억의 농기업 송광매원을 일궈낸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우선 ‘혼자 가는 농부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는 농사만 짓는 농업에는 희망이 없고, 흩어져 있는 자금, 기술, 인력의 농촌자원들을 한데 모아 농업을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킬 때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보았다. 여기서 6차 산업이란 ‘곱하기 개념’으로 1차 농산물, 2차 가공, 3차 유통 및 농촌관광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뜻이다. 6차 사업은 혼자 힘으로는 결코 불가능하다. 성공적인 농업이 되기 위해 협업Co-Work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저자는 ‘귀농은 경영’이라고 말한다. 농부에게도 경영이 필요하다는 뜻. 경영을 아는 농부는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수요와 공급의 변화, 고객 니즈의 변화로부터 수익 구조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농부야말로 옛날부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하늘, 날씨와 싸우는 사람이 아니었던가? 게다가 오늘날의 농부는 날씨와 더불어 예측 불가능한 경제 환경의 변화와도 싸워야 한다니 귀농은 아무나 함부로 덤빌 일은 아닌 것 같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즉흥적이고 무조건적인 귀농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귀농을 결심하게 되면 적어도 몇 년 전 부터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고, 남의 성공을 쫓을 것이 아니라 자신에 맞는 유형의 농업을 선택해야 하고 규모를 정해야 한다고 새삼 깨닫는다.

 

  끝으로 저자는 귀농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하나에서 열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여느 사업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사업계획서를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조언한다. 아울러 정부가 준비한 농촌정착에 관한 많은 지원제도와 교육프로그램을 충분히 활용해 성공 귀농인에게 경험을 전수 받아 시행착오를 줄이라고 당부했다. 기자였던 그만의 언론 홍보법, 정부 지원 사업 활용법, 귀농인의 인터넷 활용 조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책 속에 숨겨놓은 그만의 노하우는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사업가였던 저자가 귀농해 성공 귀농인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는 늘 그렇듯 한 편의 감동 드라마다.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토종 매실에 도전해 우여곡절 끝에 상품을 만들고 유통시키는 과정을 함께 살피면 귀농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성공의 단맛을 맛보는 대목에서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설래는 길임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성공한 기업인에 대한 책은 차고 넘칠 만큼 많지만 귀농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성공한 귀농인이 적어서라기보다는 ‘말이 아닌 몸으로 말하는’ 그들이 자신의 성공을 밝히기가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귀농경영>은 반가운 책이다. 이처럼 다양한 시선으로 귀농의 현실을 밝힌 책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리뷰는 2011년 1월 8일자 경향신문 [책으로 읽는 경제]에 실린 칼럼입니다.

바로 가기: 책으로 읽는 경제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1.01.08.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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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경영 - '해 아래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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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hinker777/119250041     귀농에 관한 관심은 최근 3년간 거의 폭팔적이다. 귀농귀촌에 관한 전문 기관과 교육기관, 부서등이 신설추가된 것도 거의 그 때와 같이 하고있고 케이블과 공중파에서는 귀농관련 프로그램들이 다수 방영되었다. 특히 최근 3년전부터 귀농의 연령대는 낮아지고 가족귀농이 늘었으며 적극적인 사고로 도전하는 경향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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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hinker777/119250041

 


 


귀농에 관한 관심은 최근 3년간 거의 폭팔적이다. 귀농귀촌에 관한 전문 기관과 교육기관, 부서등이 신설추가된 것도 거의 그 때와 같이 하고있고 케이블과 공중파에서는 귀농관련 프로그램들이 다수 방영되었다.
특히 최근 3년전부터 귀농의 연령대는 낮아지고 가족귀농이 늘었으며 적극적인 사고로 도전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다.
이런 2세대 귀농은 제2의 인생을 찾아 떠나는 계획형, 대안형, 창업형 귀농이 대세다.
그러고보면 귀농의 이점은 상당히 많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 인력의 농촌유입을 촉진하며, 도시와 농어촌과의 연결과 이해가 증진될 수 있다. 또한 농어촌의 생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밑거름도 된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이 누구에게나 대박을 담보하지는 못하듯 귀농,귀촌도 상당부분의 위험과 인내를 감소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평을 쓰려고 자료를 검색하던중 진안군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의 말이 인상적이서 재구성하여 남겨본다.

"농사는 '3차방정식'이고 '종합과학'이어서 완벽한 이론을 습득했어도 현실에 있어 환경, 기상조건, 토양조건, 정부시책등을 고려하면 종합과학 이상으로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귀농 초기 3년간은 의식주조차 위협받을 각오가 되 있어야한다."

귀농,귀촌에 필요 이상으로 겁을 먹는 것도 지양할 일이지만, 일반 서민들에게 귀농,귀촌은 모든 것을 걸고 배팅하는 마지막 '게임'일수도 있다는 점에서 '지나친 준비'란 없다. 바로 그 점을 지적한 것 같다.
 
실제로 귀농,귀촌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비율은 10%가 안된다.
혹여 이런 비율을 보고 나는 성공하는 10%안에 들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귀농,귀촌생활이 그리도 쉬운 것이라면 농사를 대대손손 하셨던 농촌분들은 다 잘 사셔야하고 농사를 40년간이나 지으셨던 나의 친척분들은 다 만석지기가 되있어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다. 아니 그 반대일 경우가 많다.
농기계 몇 번 고장나고 비료, 사료, 농약값, 농업용 기름값 몇 번 들썩이고 멧돼지 고라니가 논, 밭 갈아엎고 FTA한답시고 외국정상 몇 번 만나고 연로하신 우리 노인분들 넘어지셔서 몇군데 다치시고 나서도 남은 것들이 있다면 딸내미, 아들내미 다 퍼주신다. 
이게 농어촌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당연한 질문은 "어떻게하면 귀농, 귀촌하여 잘 살 수 있을까?"일 것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꼭 가져야할 질문이 하나 더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앞의 질문보다 훨씬 더 본원적인 질문이 따라야한다.
그게 뭘까?
혹여 앞의 질문에만 관심이 있다면, 분명 귀농에 대해서 깊은 생각이나 고민없이 마음만 급한 분들일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가진 패도 안 보고 10%를 보고 배팅할 수 있는 분들이다.

<귀농경영>에서는 내가 묻고자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저자 나름데로 제시하고 있다.
그게 유일한 대안이라거나 전부다 옳다거나 실현가능성이 높은가의 여부는 중요치않다.

저자는 스스로 제시한 대안데로 실행했고 좋은 성과를 유도해냈으며 그 대안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비전까지 제시할 수 있었다.
그것으로 이미 귀농,귀촌인들이 가져야할 본원적인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을 제시한 것이다.
그 질문은,
다름 아닌 "어떻게하면 우리 농어촌이 잘 살 수 있을까?"이다.

도시와 달리 귀농,귀촌인들이 원주민들과 동떨어져 혼자서만 잘 살 길은 없다.
혼자서만 잘 사려거든 도심이 낫다. 농,어촌으로 와서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다.
설령, 혼자서만 잘 산다하여도 그게 '멀리 갈 수 있는 길'은 정녕 아니다.
또한 귀농,귀촌하려는 농어촌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실적인 장벽을 이해하지못한다면 그 타개책을 모색할 수도 없다.
그런 점에서 "우리 농어촌"이 잘 살 수 있는 길에 대한 질문이 먼저 제기되야한다.
그게 효율적인 길이며 즐겁게 가는 길이고 또한 멀리 가는 길이다.

저자는 그 점에 착안해서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책명'처럼 귀농,귀촌인들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농어촌 원주민을 포함한 '우리 농어촌'이 잘사는 구상도와 다름 아니다.

저자가 제시한 그 원대한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방법들은 책이나 리뷰들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
어떤 리뷰에서도 위의 내용을 누락시킨 리뷰를 본 적이 없다.
달리 말하면, 모든 리뷰들이 일란성 쌍생아들같다.

다만, 키스소여의 <그룹지니어스>를 이 책과 연관하여 재강조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그룹지니어스>에서는 창조적인 협력망 구축을 주장한다. 소여는 협력하지 않으면 창조할 수 없다!라는 정의까지 내린다. 그에 대한 예시로 세계의 유명한 발명품들에는 모두 보이지 않았던 협력들이 있었으며 결국, 미래의 창조성은 개인이 아닌, 집단의 협력에서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한글도 세종대왕 혼자만이 아닌, 정인지, 최항, 신숙주, 강희안, 성삼문, 이개 등의 당대 최

고 학자들을 통한 것이었다. 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하늘 아래 새 것은 없나니..' 모든 것들이 그 전부터 공유되었던 생각에서 기초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협업과 창조적인 협력망의 구축은 21세기 농어촌에서도 필요한 생존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늘 아래 새 것'도 없을 뿐더러, '하늘 아래 혼자'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더군다나 도심에 비해 취약한 농,어촌이라면 말해서 무엇하랴.
그런 점에서 저자는 협업의 가치와 협업의 중매쟁이 역할을 하는 '경영'의 가치를 아는 인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6차산업의 기치도 그런 토대에서만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몇 가지 첨가하고 싶은 잡설을 부언한다.

이 책은 저자가 '기본적인 자금을 갖춘 것 외에는 농사의 ‘농’ 자도 모르는 문외한이었다'라는 언급으로 독자를 미혹시킨다.
적어도 이 점은 이 책의 홍보수단으로 주요한 역할을 톡톡히 감당해냈다.
하지만 저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무방비로 농사에 뛰어든 것은 절데로 아니었다.
오히려 왠만큼 귀농,귀촌을 준비한 일반인들보다 훨씬 좋은 제반조건이 갖추어진 케이스였다.

이미 작목에 관한 갈등이 전혀 없었던 상태였으며 농업기술을 전문적으로 전수해줄 인맥도 갖추어진 상태였고 바로 수확할 수 있는 과실수도 상당량 확보된 상태였다. 게다가 '송광매원'이라는 30년의 역사가 있는 상호명을 그대로 양도받았던 상태였고 신문기자(대구 매일신문인걸로 알고 있다.)로서의 능수능란한 필력은 사업계획서와 다양한 교육지원 공모전등에서 빛을 발휘했다. 기자생활중에 체득된 생활은 전문가나 기술자, 대학교수, 공무원등의 사람을 만나는 현장에서 활용되었고 인맥을 통한 정보의 수집과 원조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막강한 파워를 잠재하고 있었다. 게다가 언론홍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일반인들과 달리 저자의 강점이었다.
분명 이런 점들때문에 일반인들이 당해야할 '시행착오'를 상당부분 건너뛸수 있었고 좀 더 멀리 도약할 수도 있었다.

이런 점 때문에 나는 저자의 책이 귀농,귀촌인들에 대한 완벽한 참고서가 된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책 뒷부분의 책날개에 있는 <상추 CEO>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저자의 상황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도 비교해보면서 보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첨언한다.
요즘의 귀농인들이 성공사례만을 찾고 본받으려 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실패사례이다. 귀농을 준비하면서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번 실패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많은 실패사례들을 접하고 그것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지식공간'출판사에서는 귀농,귀촌의 실패사례의 수집에도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귀농귀촌사업 내용과 농림수산식품부 귀농귀촌사업, 귀농귀촌종합센터, 농협중앙회 농촌지원개발부(1577-9597)
http://blog.naver.com/thinker777/119645011

 

 

t********7 2011.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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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장사를 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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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귀농경영 저 자 : 서명선   매화나무 : 높이 3~10m. 작은키나무. 새로 난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띰. 매실은 보통 열매가 익기 시작하는 6월 말에서 7월 무렵에 수확하는데, 이 때 딴 매실을 청매라 하며 장아찌, 술, 식초 등으로 담가 먹는다.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노랗게 된다. 과육을 벗겨 말린 것을 해열제로 쓰고 꽃이 덜 핀 꽃봉오리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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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귀농경영

저 자 : 서명선

 

매화나무 : 높이 3~10m. 작은키나무. 새로 난 어린 가지는 녹색을 띰.

매실은 보통 열매가 익기 시작하는 6월 말에서 7월 무렵에 수확하는데, 이 때 딴 매실을 청매라 하며 장아찌, 술, 식초 등으로 담가 먹는다.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노랗게 된다. 과육을 벗겨 말린 것을 해열제로 쓰고 꽃이 덜 핀 꽃봉오리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중부 이남 지방 정원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가지치기에 강해서 분재용으로도 알맞다.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잘 다니던 대구 일간지를 그만둔 뒤 일식당을 창업, 승승장구하다가 2000년 홀연 “매실 장아찌”를 만들어보겠다며 경북도 칠곡군으로 귀농했다. 현재 연매출 30억의 농기업 송광매원(www.skmaesil.co.kr)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토종 매실의 재배·가공에 도전하여 불과 2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 또한 귀농 10년 동안 그는 흩어져 있는 농촌 자원(자금, 기술, 인력)을 한데 묶는 농부 리더로서 살아왔다. 그 결과 계약재배 농가 80여 곳을 이끄는 매실연구회의 수장이 되었으며, 동시에 매실청, 차, 회초장, 고추장, 장아찌, 식초 등 12가지에 달하는 매실 제품을 생산하는 CEO 농부가 되었다. 또한 칠곡을 팜스테이마을, 녹색체험마을로 만드는 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자소(차조기) 추출물을 이용하여 아토피 개선 물질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깊이 잠들어 있는 동토의 땅 농촌에 봄을 앞당기고 있다. (출판사 저자 소개)

 

“농부에게 경영이 필요한 이유는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가뭄에 대비하여 수원을 확보하고, 태풍에 대비하여 지지대를 손보는 행위 모두가 ‘예측 불가능한 날씨의 변화’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아닌가. 마찬가지로 농부에게 경영과 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변화, 고객 니즈의 변화로부터 수익구조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귀농하면 도시와 멀리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지는 못한다. 그래서 자신의 모든 노고를 수포로 돌아가게하는 불의의 사태로부터 소득을 지키기 위해서 경영이 필요하다.”

 

“벤처농업이란 농산물 재배에 그치지 않고 가공,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 농업을 말한다. 한마디로 1차 산업인 농업을 2차, 3차산업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우리의 목표인 6차산업을 지향하려면 단순히 농업기술이나 친환경재배법만 가르쳐서는 안 될 것같았다. 매실을 가공하는 방법부터 매실을 이용한 조리방법, 매화와 농촌문화의 접목등 농사만 짓고 땡하는 것이 아니라 2차 산업, 3차 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했다. 매실연구회는 비교적 지식계층이 많았다. 그래서 직능별로 자체적인 강사를 찾을 수있었다. 몇몇 귀농인은 예전 직업에서 익힌 노하우를 농촌사회에 접목시키는 수준높은 교육안도 제안했다. ‘우리끼리라도 잘 해보자’며 의기투합하여 진행한 매실연구회는 한 달에 한번씩 열리는 정기 모임으로 확대되었다. 그렇게 횟수를 거듭하자 다른 지역에서 소문을 듣고 교육에 참가하는 사람도 생겼다.”

 

장사도 쉽지 않지만, 농사도 쉽지 않다. 그런데 장사와 농사를 같이 잘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주말동안에 귀농에 관한 책만 읽고 있다.

d*****u 2012.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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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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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정년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다.IMF 경제위기에서 기업구조조정과 인원삭감으로 언제 잘릴지 모르는 것이 직장 조직원들의 살얼음 판이다.다행히 정년퇴직을 하여 퇴직금이 생긴다해도 노후를 풍요롭게 일궈나가기도 어려운 것이 현대인의 수명이 길어진 이유이다.자신만의 제2의 인생을 개척하여 자기계발과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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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정년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다.IMF 경제위기에서 기업구조조정과 인원삭감으로 언제 잘릴지 모르는 것이 직장 조직원들의 살얼음 판이다.다행히 정년퇴직을 하여 퇴직금이 생긴다해도 노후를 풍요롭게 일궈나가기도 어려운 것이 현대인의 수명이 길어진 이유이다.자신만의 제2의 인생을 개척하여 자기계발과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제2의 인생,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아이템을 갖고 사업을 전개할 것인가,자금은 넉넉한가,부지와 인적네트워크,판로와 수익성,환경 문제 등을 골고루 구상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맞아야 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맞도록 세심한 배려와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조직의 상하관계에 있던 조직원이 새롭게 창업을 하게 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수립부터 소비자의 판로까지 오로지 자신의 책임으로 하는 것인 만큼 사업초창기에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지 않을까 한다.사업은 주체적으로 하되 새로운 정보,인적네트워크를 탄탄하게 형성하기 위해서는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면서 아이템에 대한 조사와 개발 등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신문사에서 뼈가 굵은 서명선저자는 매화나무에서 열리는 매실과 일본에서 우메보시(매실을 절인 것)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신문사를 사직하고 매실경영으로 세인의 귀감을 사고 있다.수많은 시행착오와 주위의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뚝심의 사업정신으로 불황기를 극복하고 있다.연매출 30억을 넘는 알짜배기 중소기업사장 서명선은 그저 탄탄대로만 걸어온 것이 아니었다.

 

 매실수를 심기 위한 부지선정과 재배 계약을 하면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점,4대강 개발을 하면서 매실수를 옮겨야 했던 과정,매실 액기스가 장독에서 새어 나오던 문제,공장화와 부대시설을 차리면서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자금문제 등이 그에겐 복병과도 같았던 문제거리였을 것이다.그러나 그는 품질개선부터 고객으로부터의 불만 제로,반품 제로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눈물겨운 매실 경영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전국 규모의 식품 컨테스트에서 '베스트 4' 및 '전국벤처농업 빅 6'을 휩쓸면서 송광매원 서명선의 인지도는 높아만 가고,매실과 관련한 각종 음식들이 각광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귀농경영을 하려는 분들에게 6가지의 조언을 해주고 있다.특히 농지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고향을 고집하지 않는다,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가,공장이나 기타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가,친환경농업을 구사할 수 있는 곳인가,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인가,수자원 확보가 가능한가 등이다.나아가 그는 귀농경영을 농업과 가공,유통,농촌관광까지를 생각하여 6차 산업으로 농업을 성공시키고 있다.

 

 제2의 창업,귀농경영이 흔들리지 않고 성공으로 가려면 신중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해당 지역민으로 정착하며,원재료의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함을 재삼재사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사업계획서는 서론,본론,결론까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사업의 제안배경 및 필요성,세부개발계획,홍보.마케팅 방안,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서에 담아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하면서 변경불가피한 항목은 수정하면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j******6 2012.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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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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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은 모든 도시인들의 로망이다. 사실 나도 시골에 논밭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늙어서 산좋고 물좋은 시골에 가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 그렇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전업으로 농사짓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이책은 경영의 관점에서 귀농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왜 귀농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어떻게 귀농하게 되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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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은 모든 도시인들의 로망이다. 사실 나도 시골에 논밭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늙어서 산좋고 물좋은 시골에 가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 그렇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전업으로 농사짓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책은 경영의 관점에서 귀농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왜 귀농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어떻게 귀농하게 되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해 냈는지 담당하게 말하고 있다.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러한 어려움을 크게 부각시키지 않고 있다.  그리고, 어떠한 시행착오가 있었는지 말하면서 그러한 시행착오를 피할 수 있는 방안도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귀농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경험자의 조언을 통해 수업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귀농은 낭만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 사업이 확장될수록 기본의 중요성은 커진다. 식당이 지켜야 할  기본 중 하나는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다.
- 나는 식당에 관한 한 모든 것을 장악하고 싶었다. 그래서 예측불가능성을 제로로 만들고 싶었다.
- 귀농이 이처럼 행운의 연속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현실은 우리의 기대를 늘 배반한다.
- 이런 장독이 불량품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이미 길바닥에 돈을 뿌리고 난 뒤였다.
- 식품가공의 기초적인 지식도 없이 단순히 책만 보고 따라 하려던 것이 계속되는 실패의 원인이었다.
- 상품을 만든 사람은 만들기만 하면 죄다 잘 팔릴 것이라고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시장은 냉정했다.
- 홍보에 비결은 없다..... 품질이 높고, 수요가 있을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홍보이다.
- 농사를 짓다보면 알겠지만 우리의 경쟁 상대는 타 농가가 아니라 규모임을 깨닫게 된다.
- 벤처기업 사장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사업에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자금이 더 절실하다."




s******n 2011.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농경영], 매화꽃이 거센 바람에 그저 무탈하길
"[귀농경영], 매화꽃이 거센 바람에 그저 무탈하길" 내용보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귀농’이라는 말을 워낙 자주 듣다 보니 슬슬 인이 박힌다. 귀농이 낭만도 아니나 그렇다고 목숨 걸고 덤벼들 일도 아니라는 생각에 두루 망설이는 이들이 주변에 숱하다. <귀농경영>은 일은 좀 적게 하고 여유는 누리고 싶은 놀부 심사를 가진 중늙은이들에게 봄 가뭄을 해갈하는 양 잡는 순간 술술 읽힌다. 서명선 사장의 귀농 성공담에 우선 관심이 쏠린 탓
"[귀농경영], 매화꽃이 거센 바람에 그저 무탈하길" 내용보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귀농’이라는 말을 워낙 자주 듣다 보니 슬슬 인이 박힌다. 귀농이 낭만도 아니나 그렇다고 목숨 걸고 덤벼들 일도 아니라는 생각에 두루 망설이는 이들이 주변에 숱하다. <귀농경영>은 일은 좀 적게 하고 여유는 누리고 싶은 놀부 심사를 가진 중늙은이들에게 봄 가뭄을 해갈하는 양 잡는 순간 술술 읽힌다. 서명선 사장의 귀농 성공담에 우선 관심이 쏠린 탓이지만 신문사 부장 출신답게 글 솜씨가 늘어지지 않고 간략하게 핵심을 집어 얘기하니 군더더기가 없어 좋다.


사실 구제역 대응 미흡이나 4대강 사업 관련 팔당 사례 등 농정 관련 한심한 정부 정책을 보면, 내 가족 입에 풀칠이나 할 정도면 모를까, 서 사장처럼 1차, 2차, 3차 산업을 곱해 6차 산업을 꿈꾸는 기업으로 키워나가기란 참 아득하기만 한 일이라 여겼다. 서 사장은 두루 핑계를 대는 대신 실력으로 난관을 이겨내는 뚝심을 소개한다. 제목도 그렇지만 ‘경영’을 한다는 자세에서 정부나 지자체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한다.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단박에 뚝딱 읽고 나니, 그 실패와 과정과 성공 과정이 꼭 나를 위해 맞춤으로 준비한 무술 비급이라도 되는 양 의욕이 확 솟는다. 당장 이 땅속을 달리는 답답한 두더지 생활을 걷어치울 길이 트인 듯, 당장 천장을 뚫고 땅 위로 솟구치기라도 한 듯 눈앞이 다 밝아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정신 차리고 보면 아직도 가야할 정거장은 한참이고, 옆에는 얼굴이 술기운으로 불그르죽죽한 아저씨가 기대듯이 서 있고, 자리는 7명 꽉 차서 만석이다. 풍선껌도 아닌데 너무 금방 쉬이 사그라진다.


한편으로 그가 귀농하고 10년 동안 쓴 사업계획서가 1톤 분량은 된다는 말은 농사만 지어서는 성공하지 못 한다는 반증이다. 서 사장 스스로 흙이 좋아서 잘 나가는 일식집을 때려치우고 이혼 위기를 겪으면서까지 찾아들었다고 하나, 이 책을 요약하면 결국 순박하게 농사만 지어서는 거지꼴 면키 어려운 게 현실이란 얘기다. 왜 제 먹을 것을 스스로 기르고 가꾸고 키우는 일이 컴퓨터 자판에 낀 때만도 아닌 세상이 된 걸까. 나서지 못하고 이바구만 늘어놓는 입성이 참 초라하다 싶지만 세상에 밥맛이 뚝 떨어지는 걸 어쩌느냔 말이다.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며 4대강 공사 후의 사업을 자세히 검토한 끝에 낙동강 고수부지의 수변공원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예컨대 오토캠핑장, 자전거 유스호스텔, 낙동강 요트 마리너, 식물공장을 추진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187쪽


불쑥 날아든 토지 수용 결정 종이 한 장으로 10년 정성을 들인 농장이 날아갈 판에 그가 좌절하지 않고 펼칠 반전 드라마가 기대되지 않는 바가 아니지만 그가 꾸는 꿈이란 게 하나같이 개발 사업이라 멈칫하게 된다. 정부 정책에 따라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나 책에서 예로 든 사업들은 토종매화가 자랐던 칠곡이 아니더라도 4대강을 타고 빽빽하게 달라붙어 꼬물꼬물 지독하게 경쟁을 벌일 판이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들 하는데 과연 늘어선 위락시설을 즐길 이들이 그리 많을까. 4대강 사업이 환경은커녕 토건업자들 배만 불리는 자연 죽이기 사업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경영으로 보면 이 또한 하나의 기회일 수 있지만 개발에 자꾸 내주다보면 경영마인드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그가 토종매실을 구할 수 있었던 단 한 가지 이유는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보지 않고 지키려는 마음가짐이 쌓이고 쌓여 500년 묵은 매화나무를 지켜왔기 때문이 아닌가. 그의 말처럼 타국 너른 땅을 눈여겨보는 게 차라리 나을 지도 모르겠다.


서 사장에게 따져 물을 일도 섭섭해 할 일도 아니지만 서 사장이 참고로 책 말미에 실은 사업계획서(안) ‘칠곡 아침해원골 리버나이트 투어’를 보면 그이 생각이 좀 아쉽긴 하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든 옛동요 부르기와 강변 불꽃쇼는 참 어색한 조합이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라는 자연과 어울리는 서정을 담은 김소월 시가 콘크리트강과 맞지도 않지만 한밤중에 쏘아 올리는 불꽃을 더하면 참 인간의 이기심이 한도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기획서 내용도 딱히 이렇다 할 게 눈에 보이지 않는데(누구나 보는 책에 기업 전략을 담은 기획서를 실을 수는 없는 일이긴 하다), 어쨌거나 경북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은상을 받은 보고서라니 개발 열풍을 비껴가기란 참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고 이 책 전체를 깎아내릴 건 아니다. 어떤 마음을 먹건 귀농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책을 읽고 송광매원 홈페이지(www.skmaesil.co.kr)에 가봤는데, 온라인 중요성을 강조한 데에 비하면 좀 아쉽다.*

b******n 2011.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