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인류는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그려 왔다. ‘우주는 영원히 지속되며 그 모습은 변치 않는가? 우주 공간은 무한한가, 유한한가? 우주의 시작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우리 눈에 보이는 저 별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가?’ 이러한 인류의 우주관은 상상력을 출발점으로 발전해 왔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점차 그 모습을 바꾸어 왔다.
인류의 과학 지식은 19
예로부터 인류는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그려 왔다. ‘우주는 영원히 지속되며 그 모습은 변치 않는가? 우주 공간은 무한한가, 유한한가? 우주의 시작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우리 눈에 보이는 저 별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가?’ 이러한 인류의 우주관은 상상력을 출발점으로 발전해 왔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점차 그 모습을 바꾸어 왔다.
인류의 과학 지식은 192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가 우주의 전부인지 아닌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천문학과 물리학, 관측 기술의 비약적 발전의 시기를 거치면서, 우주의 실체와 역사, 미래를 다루는 우주론은 크게 발전했다. 그리하여 요즘은 우주 탄생의 순간까지도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