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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할 인물은 오소리 공주님이다. 오소리 공주님이 사는 곳에서는 열 살 미만의 어린이는 모두 왕자님과 공주님으로 불리며 모두 작은 왕관을 갖고 있다. 소리 공주님은 원래 아주 잘 웃어서 마을 사람들이 좋아했다. 하지만 소리 공주님은 앞니가 빠진 게 너무 속상해 웃지 않았다. 소리 공주님이 웃지 않아 마을 사람들이 도와줬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 소리 공주님의 친구 민우 왕자님이 팔에 붕대까지 해서 준 제비꽃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나도 소리 공주님처럼 콤플렉스가 있다. 그것은 어른들에게 부끄러워서 인사를 잘 못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고개를 꾸벅하고 들리지도 않게 "안녕하세요"라고 했지만 소리 내서 인사를 계속하다 보니까 점점 큰 목소리가 되고 극복이 됐다. 소리 공주님과 나처럼 누구나 작은 콤플렉스는 있다. 하지만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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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공주님
웃어요 공주님 !!!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왕관을 쓴 후부터 활짝 웃기 시작했는데요 그 웃음은 모든이에게 행복을 주는 멋진 웃음이였습니다. ![]()
하지만, 어느순간 웃음을 잃게 된 공주님 !! 갑자기 무슨일이 생겼을까요?
![]() 마을 사람들은 공주님의 사랑스러운 웃음을
밖에서 민우 왕자님이 부렀지만 대답도 하지 않고
학교에 가서도 소리 공주님은 친한 친구 미나 공주님이
공주님의 웃음소리가 걱정되어 마을 사람들이 한자리에
마을 사람들은 소리 공주님이 지나갈때마다 소리 공주님의
옆집에 사는 민우 왕자님이 소리 공주님이 가장 좋아하는 제비
꽃에서 나오는 꽃의 향기가 공주님의 기분을 좋게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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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공주님과는 정 반대로 예쁜 꽃무늬원피스에 노란 왕관을 쓴 공주님은 얼굴을 반쯤 가린채 이쪽을 보고 있어요. 손에 선인장을 들고요. "엄마 공주님 안 웃어요. 선인장 들고서요. 저거 찔리면 아픈데..." 선인장 가시의 따가움을 아는 미니는 표지 속 공주님이 걱정이 되는 모양이어요. 안표지도 겉표지 만큼이나 재미있는 그림책의 세계 자매는 표지 속 공주님이 종종 거리고 가는 모습과 왕관을 머리에 쓰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며 어떤 얘기가 나올지 머릿속으로 생각하나 봐요. 소녀가 종종걸음으로 다가간 것은 작고 귀여운 왕관. 열살 미만의 아이들을 왕자님 공주님으로 부른다는 이 마을에서 소녀도 왕관을 쓰고 공주님으로 불려요. 공주님이 활짝 웃으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곳. 우리가 사는 세상도 모두가 이랬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이어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소녀는 웃지 않게 되었어요. 하루 아침에 웃음을 잃어버린 공주님 마을은 벌컥 뒤집힙니다. 엄마도 걱정하고, 온 마을 사람들도 걱정하고, 공주님 바로 옆집에 사는 민우 왕자님도 걱정하지요. 종이컵 전화로 재잘거리던 소리 공주님이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요. (여섯살인 동생 슈는 민우왕자님과 빨간 지붕이 합쳐져 빨간 바지입은 민우왕자님으로 보이나봐. 민우왕자님 거인이라며ㅠㅠ) 민우 왕자님의 창문 너머의 소리를 들어도 절대 웃지않을거라 다짐하는 공주님 그런 생각을 하자 더 슬퍼지는 공주님 유머감각 있는 채소 가게 아저씨를 보고도 다정하게 말 거는 미용실의 원장님을 보고도 교실 안 친한 친구의 인사를 받고도 스윽 지나가버리는 공주님 사람들은 한숨을 짓다가 마침내 머리를 맡대고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하죠. 저도 슬슬 공주님에게 일어난 일이 무얼까 생각되기 시작했어요. 요새 무서운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기에... 직접 찾아와 얘기를 들어보고자 한 민우 왕자님도 실패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마을 사람들의 작전도 실패 공주님의 미소를 찾아주는건 이룰 수 없는 꿈일까요? 포기하지 않는 민우 왕자님 민우 왕자님은 소리 공주님과의 추억을 더듬다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뒷산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공주님을 변화시키고 웃음을 가져다 줄 무언가를 찾아 선물합니다. 그건 공주님이 가장 좋아하는 꽃 제비꽃 그 꽃을 바라보며 꽃에서 나오는 향기를 맡으며 공주님은 생각하지요. 자신을 위해 애쓴 사람들과 힘들게 꽃을 가져다 준 민우 왕자님을요. 마음이 따스해진 공주님 잠시 두리번 거리다가 웃습니다. 이를 드러내고활짝 그러자 미니도 같이 웃는데, "어머나?!!" 미니가 왜 불편해 했는지 왜 입을 가렸는지 소리공주님 덕분에 알게 된 엄마 엄마와 미니와 수도 소리내어 활짝 웃었어요. 많이요. 누구나 크고 작은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더 큰 장점과 아름다움이 있고 자신 자체로 사랑스러운 사람이란걸 잊지 말아야 할 거 같아요. 민우 왕자님이 소리 공주님에게 선물한 보라빛 제비꽃 꽃말을 찾아보니 진실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세요 라는 의미네요. 어른들에겐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세상에 나온지 불과 몇년 안된 아이에겐 커다란 고민일 수 있는 것을 어른의 시선만으로 무시하거나 하찮게 여기면 안될거 같아요. 아이를 지켜보고 아이 스스로 귀하고 예쁜 존재고 고민을 현명히 해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야겠어요. 엄마인 저 스스로도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과 강함을 단련해야겠고요. |
![]() 아이 마음 그림 동화 1 < 웃어요, 공주님 > 꿈꾸는 초승달 / 키즈엠 도서 강경수 글.그림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라고 하는데요~ 동화책 읽으면서 그림을 보니 참 따뜻하면서도 재밌더라고요^^ 표지는 선인장을 들고 있는 공주님 모습인데 자세히 보면 공주님 얼굴을 가리고 있어요. 책 뒷편에도 반쯤 숨어있는 공주님.. 대체 왜??? 그림만 봐도 공주가 무슨 걱정이 있는 것 같은데요~ 공주의 웃음을 찾기위해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원래는 환하게 활짝 잘 웃는 공주님^^ 공주님 이름은 '소리'인데요~ 이 마을에서는 10살 미만의 아이들은 모두 왕자님, 공주님으로 불리고 작은 왕관을 갖고 있다고 해요. 참 재미있는 설정이에요^^ 그런데 어느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렇게 잘 웃던 공주는 절대로 웃지 않기로 결심을 해요. 마을 사람들과 옆집에 사는 친한 친구 민우왕자는 그런 공주를 웃게 하기 위해 작전을 짜기도 하는데요~ 민우왕자는 소리 공주가 가장 좋아하는 제비꽃을 가져오면서 모든 상황을 생각하며 조금씩 소리공주의 마음도 열리게 되죠~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다시 활짝 웃을 수 있게 되는 소리공주! ㅋㅋㅋ 앞니가 빠져있어요. 소리 공주가 웃지 않은 이유는 앞니가 빠져서 부끄러워서??? 우리 아이들도 보통 7세 정도가 되면 앞니가 빠지는데요~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것 같아요. 사진 찍기도 싫어하고, 웃는 것도 싫어하고요~ 우리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따뜻한 동화책이라 어린이 읽기 좋은책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9세~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사실 엊그제 치과에 가서 아랫니 한개 뽑고 왔거든요. ㅋㅋㅋ 동화책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지 웃기도 하고~ 내용이 재미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네이버 키즈엠 카페에서 다운로드 한 '웃어요 공주님' 독후활용지에요~ 아이에게 고민이 있었는지.. 또 어떻게 극복했는지 생각해 보고~ 누군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고 싶은적이 있는지도 생각해보고~ 나와 가장 친한 친구를 소개해보고 그 이유를 적어보는 독후활동을 해봤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열심히 적고 있어요~ ㅎㅎㅎ 일기 한장 쓰는것도 요새 너무 싫어해서 걱정했었거든요. 동화책을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독후활동지에 열심히 생각을 적어놨더라고요^^ 그리고는 웃어요 공주님~ 다시 읽기!! ㅋㅋ 자신만의 콤플렉스가 있을 때 웃음을 잃기도 하는데요~ 잘 극복해 나가면서 웃음을 찾는 내용이라 이 어린이 동화책을 보면서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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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음 그림동화 웃어요, 공주님 꿈꾸는 초승달에서 출간된 아이마음 그림동화 <웃어요, 공주님>~!!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인 장경수 작가의 동화책이네요. 장경수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로 2011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만나본 어린이동화책 <웃어요, 공주님>은 웃음을 잃어버린 한 공주님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더라구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공주님이예요. 늘 이가 보이도록 활짝 웃었던 공주님이 웃음을 잃어버렸네요. 참, 이곳에서는 열 살 미만의 어린이는 모두 왕자님과 공주님으로 불린대요.^^ 그러면 우리 두 아드님도 왕자님이 되는 거군요.
귀여운 공주님의 이름은 소리인데 웃음을 잃어버린 소리 공주님이예요. 가족들도 웃음을 잃어버린 소리 공주님을 걱정하네요.
공주님의 웃음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소리 공주님을 웃기는 게 가장 즐거웠던 채소 가게 아저씨였는데 이제 소리 공주님은 더 이상 웃지를 않아요. 유머가 통하지 않았다고 슬퍼하는 채소 가게 아저씨인데요, 대체 소리 공주님은 왜 이렇게 웃지를 않는 걸까요?
늘 환하게 웃던 공주님이 웃지를 않자 모두들 걱정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공주님의 친한 친구인 민우 왕자님에게도 신나게 웃고 떠들지를 않는 소리 공주님... 갑자기 그러는 소리 공주님이 의아스럽지만 주먹을 꼭 쥐면서 뭔가 결의를 불태우는 민우 왕자님이네요.^^ 과연 민우 왕자님이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요? 가장 친한 친구인 민우 왕자님과 마을 사람들은 공주님을 위해 여러 가지 기발한 노력을 쏟아요. 공주님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 마음을 읽는 어린이동화책 <웃어요, 공주님>을 재미있게 읽어봅니다.
늘 환하게 웃어서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공주님이 웃지를 않으니 모두들 걱정을 하기 시작하네요. 이 모두가 소리 공주님의 비밀스런 콤플렉스 때문인데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작은 콤플렉스 들이 있지요. 남모를 고민에 빠져 있을 어린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꿈꾸는 초승달의 동화책 <웃어요, 공주님>이예요.
가장 친한 친구인 민우 왕자님 조차 피하기만 하는 소리 공주님인데요, 그런 공주님을 위해 뭔가 단단히 결심을 한 민우 왕자님이예요. 왕자님은 엄마가 가져다 준 간식을 먹으면서 다락방에 있던 비밀 상자를 열고 무언가를 찾고 있네요. 대체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민우 왕자님이 찾아낸 것은 사진첩이네요. 그 사진첩은 소리 공주님과 함께했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아주 소중한 사진첩이기도 하답니다.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니 늘 활짝 웃고 있었던 소리 공주님~ 그리고, 무언가 찾아낸 듯 무릎을 탁 치는 민우 왕자님이예요.
소리 공주님을 웃기기 위한 마을 사람들과 민우 왕자님의 여러가지 기발한 노력들이 쏟아집니다. 공주님을 웃게 하기 위해 노래도 하고 연주도 하는데 아쉽게 공주님을 웃게 하는데는 실패했네요.
심지어 공주님이 화장실에 갔을 때도 짜잔하며 깜짝쇼를 펼쳤지만 민망하게 실패하고 말았네요.^^ 노력하는 마을 사람들에 비해 무덤덤한 소리 공주님의 표정이 웃음을 짓게 만드는지 재미있다고 하는 홍군이예요.
그날 이후 앞으로 웃지 않기로 한 자신의 다짐이 너무 슬픈 소리 공주님이라죠. 학교 가는 길도 예전처럼 즐겁지 않았는데 학교에 도착해보니 친한 친구인 왕자님이 손을 다쳤네요. 뒷동산에서 살짝 굴러서 그렇다고 하는 민우 왕자님인데요, 소리 공주님이 좋아하는 꽃을 건네 주네요.
집에 돌아온 공주님은 민우 왕자님이 준 제비꽃을 꽃병에 꽂고 물을 주었어요. 그리고 그 꽃을 한참 동안이나 쳐다보았다지요.^^
그리곤 두리번 두리번~ 활짝 웃는 소리 공주님이예요. 아하... 앞니가 빠져서 그동안 웃지 않는 거네요.^^ 유쾌한 반전이 가득한 어린이동화책 <웃어요, 공주님>이죠. 소리 공주님과 같은 마음을 가진 여아들이 정말 좋아할 동화책인 듯 해요.
얼마 전에 앞니 두개가 빠진 우리 홍군도 활짝 웃어봅니다.^^ 일 주일 뒤, 소리 공주님 반에는 앞니가 빠진 아이가 5명이나 되었다죠. 어떻게 보면 비밀스런 콤플렉스이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는 고민인데 꽤 고민했던 소리 공주님이예요. 이렇게 소리 공주님처럼 남모를 고민에 빠져 있을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어린이동화책 <웃어요, 공주님>이랍니다.
어린이동화책 <웃어요, 공주님>을 읽고 독후활동지를 활용해보았어요. 남모를 고민이 있었던 소리 공주님인데요, 소리 공주님처럼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민이 찾아온 경험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써보았네요. 우리 홍군은 밖에서 과자나 음료수를 먹고 그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것이 고민이라고 적었어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고 싶은 사람과 친한 친구들 이야기도 써보았어요. 살다보면 소리 공주님처럼 남모를 고민에 빠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자신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남모를 고민에 빠져 있을 아이들에게 아이마음 그림동화 <웃어요, 공주님>이 위안과 용기를 줄 것 같아요. 비슷한 또래 아이의 이야기라서 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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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그림책추천 #아이마음그림동화 #웃어요공주님 환하게 웃던 소리공주님이 하루아침에 웃음을 잃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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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출판사의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꿈꾸는 초승달'에서 재미있는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웃어요, 공주님 선인장 화분을 들고 있는 한 소녀.. 선인장의 가시처럼 마음을 다친 걸까요? 웃지 않으니 웃어요, 공주님이라고 했겠지요? 과연 이 소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제목을 보자마자 아들램도 매우 궁금해하더라구요. 워낙에 궁금한 것이 많은 나이긴한데 이 책의 제목은 진짜 완전 궁금해하더라는..^^;
강경수 작가님의 신간이라 더더욱 기대되었어요. 성만 다른 신랑 이름과 똑같은~~~ 나이도 ㅋㅋ 2년전 파주 출판단지 어린이 책 잔치때 시공주니어에서 만나뵈었는데말이에요^^
강경수 작가님의 '거짓말같은 이야기'
강경수 작가님의 '커다란 방귀'
그 때 책을 읽고 책놀이하는 프로그램을 했었거든요. 나의 꿈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될지 그려보는 시간과 풍선 방귀로 동물 친구들 멀리 날려보내기~ 그래서 작가님의 성함을 확인하는 순간 더 기대 만발!!!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작가님 만나 뵈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여기 작고 귀여운 왕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소녀가 있습니다. 잠시 후 소녀가 다가와 왕관을 머리에 올렸습니다.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왕관을 쓴 소녀가 활짝 웃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날 이후 소녀는 웃지 않았습니다. 소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혹.. 그 왕관이 웃지 못하는 마법의 왕관??? 아들램도 저도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여러분은 하루아침에 웃음을 잃은 사람을 본 적 있나요? 여기 이 집에 사는 작은 공주님이 바로 하루아침에 웃음을 잃은 주인공이랍니다. 아, 참고로 이곳에서는 열 살 미만의 어린이는 모두 왕자님과 공주님으로 불리며, 작은 왕관을 갖고 있답니다. 처음에 왕관을 쓰는 모습을 보고 자기는 왕자하고 싶다더니 웃음을 잃었다하니 왕자 안한다네요. ㅋㅋㅋ 하루아침에 웃음을 잃을 수도 있는 걸까요???
주인공의 이름은 소리에요. 바로 옆집에 사는 민우 왕자님이 소리 공주님이 사는 집 창문을 향해 작은 돌멩이를 던졌어요. 실로 묶은 종이컵에 대고 공주님을 불러 봤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말이에요. 민우 왕자님은 소리 공주님이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보아하니 둘은 이웃에 사는 친한 친구인가본데 불러도 반응이 없으니 걱정될 만 하네요. 소리 공주.. 혹시 어디 아프기라도 한 걸까요???
'앞으로 난 절대 웃지 않을 거야. 텔레비전에 나오는 코미디도 안 보고, 서커스단의 광대도 안 쳐다볼 거고, ... 그러면 민우랑도 다시는 웃으며 놀지 못하겠지?' 이런 생각을 하자 소리 공주님은 갑자기 슬퍼졌어요. 공주님의 웃음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왜 갑자기 웃지 않기로 결심한 걸까요? 까맣고 어두운 색이 소리공주님의 마음을 드러내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네요.ㅠㅠ 혹.. 사춘기???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일찍 온다던데..;;; 그것도 아니라면 대체 무슨 일인지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 수록 궁금증과 걱정은 커져만 갔어요.
민우 왕자님은 다락방에 있던 비밀 상자를 열었어요. "분명 여기 어딘가에 있을 텐데...... 앗! 여기 있다!" 뒷산으로 올라간 민우 왕자님은 무언가를 찾으려 주위를 두리번거렸어요. '그걸 찾아낸다면 소리도 분명 기분이 나아질 거야. 또 알아? 예전처럼 기분 좋게 깔깔대면서 웃을지' 민우 왕자님이 다락방에서 뒷산에서 그토록 찾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과연 무엇이 소리 공주님을 다시 웃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소리 공주님이 걱정되는 건 민우 왕자 뿐이 아니었어요. 마을 사람들도 소리 공주님이 걱정되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지요. 마을 사람들은 평소에 사랑했던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아 주려고 이곳에 모여 있었답니다. 민우 왕자님과 마을 사람들은 다시 예전처럼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볼 수 있을까요? 민우 왕자님이 그토록 찾던 것은 무엇이었을지 마을 사람들이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어떻게 되었을지 이 책의 마지막을 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무엇이 소리 공주님을 웃지 않게 한 걸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음.. 미소? 아니 크게 웃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소리 공주님이 웃음을 잃은 진짜 이유를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아마 소리 공주님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질 거에요^^
마지막 작가의 말까지 읽고 나니 이 책이 왜 탄생했으며 작가님은 어떤 말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지 느껴져서 더욱 더 가치있게 생각되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요. 웃는 모습이 예뻐 온 동네에서 사랑받던 소리 공주가 웃음을 잃자, 그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까봐 웃음을 잃어버려요. 웃지 않아도 사랑하는 소리 공주를 위해 민우 왕자와 마을 사람들을 해결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래요. 소리 공주는 소리 공주 그 자체로 사랑받았던 거에요. 작디 작은 콤플렉스보다 훨씬 더 큰 장점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니말이에요^^
마지막 재미있는 이유까지 알게 된 아들램 이 책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저라면 이빨요정으로 변장해서 선물들고 오는 거에요. 그러면 활짝 웃겠죠? 그리고 진짜 이빨요정이 오면! 그냥 선물 두개 좋다고 할까요? 어쨌든 소리 부모님께 말하면 되죠. 난 동현이 왕자! 히히! 아니면 재밌게 놀면 좋겠어요. 소리랑 민우가 다같이 웃으면 좋을텐데요! 저는 숨기고 싶은 게 없어요. 그래서 수다쟁이에요. 재밌어요. 하루만에 안 웃다니 신기해요. 라고 썼네요. ㅋㅋㅋ 이쯤되면 소리 공주님이 왜 웃지 않았는지 눈치 채셨지요? ㅎㅎㅎ 다시 웃게 된 소리 공주님의 미소를 책으로 확인해보세요. 몰랐던 것처럼 보시면 더 재밌다는^^ 완전 반전 재미 그 자체!!! 아들램도 민우 왕자님처럼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아주고 싶었나봐요. 한참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했다가 찾은 자신만의 비결!!! 이빨 요정이 주는 선물~~~ ㅋㅋㅋ 이빨 요정으로 변신해서 소리 공주님을 찾아 갈 거라던데.. 변신 아니고 변장 아닐까? ㅎㅎㅎ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소리 공주님을 걱정하고 다시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동화이기하지만 살짝 울컥하더라구요. 그리고 동화에 이런 깜짝 놀랄만한 반전을 심어 놓으시다니.. 역시 강경수 작가님!!! 음.. 뭐.. 실제로 만나보았다는 거에 마음이 가는?ㅋㅋ
이번에는 독후활동지를 풀어 보았어요^^ 참고로 독후활동지는 http://cafe.naver.com/kidsmbook/2172 요기서 다운 받아 활용하시면 되셔요^^ 저.. 우수 활동자로 뽑힌 뇨자임!!! 막간 깨알자랑!!! ㅎㅎ
1. 소리 공주님처럼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민이 찾아온 경험이 있나요?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이야기해 보세요. ☞ 형아랑 포켓몬 카드를 바꿨을 때 고민을 했어요. 1장밖에 없었고 제 꺼가 더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종이 포켓몬을 만들었어요. 이름은 박차진스텝, 썸블러스트 그리고 왔다공격궁을 만들었어요. 관장님이랑 얘기도 나눴어요. 주 3일 합기도에 다니고 있는 아들램.. 합기도에서 형아들이랑 수업 전에 포켓몬 카드 게임을 하는데 어떤 형이 자신의 것과 바꾸자고 했나봐요. 그런데 바꾸고 오니 원래 자신의 것이 더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저에게도 이야기하고 관장님에게도 이야기하고 종이 포켓몬이라도 혼자 만들어보고 다시 바꿨으면 좋겠다고 형에게 이야기도 해보고.. 별 것 아닌 종이 쪼가리같은데 이 맘때 아이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카드였나봐요. 마치 소리 공주님처럼요^^; 2. 민우 왕자님과 동네 사람들은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여러분도 여러움에 처했을 때 도와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을 적어 보고 그 이유도 이야기해 보세요. ☞ 저는 사촌 동생 도은이랑 놀이방이 있는 먹는데를 가서 도은이가 넘어지지 않게 도와줬어요. 그리고 팔 다친 친구에게 우유곽도 따줬어요. 정말 잘했죠!? 전 도은이가 좋고 그 친구와 친하기 때문이에요. 외동이라 누군가를 돌봐주거나 도와준 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남동생의 딸래미를 돌봐주기도 하고 팔을 다쳐 우유곽을 못 여는 친구의 우유곽도 대신 따주어 선생님께 칭찬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구요^0^
그 이유도 좋아서.. 친구와 친하니까.. 라고 하니 도와주는데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할까싶어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3. 나와 가장 친한 친구 세 명을 소개해 볼까요? 그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도 적어 보세요. 그리고 친구들이 좋아하는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도 물어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 저랑 가장 친한 친구는 000, 000, 000이에요. 000과 000과 000이 좋아하는 장점은 같이 놀기에요! 제가 친구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맨날 같이 놀기때문이에요. 뭐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가 같이 놀 수 있는 것 말고 또 있을까요? 친구를 통해 그 친구의 장점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같이 놀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친해지고 친한 친구가 되지요. ㅎㅎㅎ
아들램이 포켓몬 카드를 합기도 형아랑 바꾼 것이 아주 큰 고민이 되었듯이 소리 공주님도 마찬가지였을 거에요. 남들이 볼 땐 별 것 아닌 것 같은 고민과 콤플레스도 나에게는 엄청난 문제로 여겨질 수 있지요. 사랑스러운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게 한 것은 어떤 물질도 아니고 변함없이 소리 공주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아들램은 앞니가 6살이 되던 2월 유치원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빠졌어요. 그리고 작년 7살에 나머지 하나가 계속 부딪혀 약해져 뺐지요. 지금은 하나는 완전히 영구치가 났고 다른 하나는 열심히 올라오는 중이랍니다. ㅎㅎ 이 빠졌을 때 유치원 선생님이 앞니 빠진 도깨비라고 놀릴 거라면서 엄청 걱정하더니 친구들도 하나 둘 씩 빠지자 별 것 아니라는듯 이제는 자신은 입을 벌리지 않고 빠진 앞니 사이로 빨대를 넣어 주스도 마실 수 있다면서 재밌어하더라구요. ㅋㅋㅋ
자신에게 닥친 문제가 앞니였던 형아랑 바꾼 포켓몬 카드였던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생각지도 못한 반전의 재미와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궁금증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웃어요, 공주님' 사실 이 책 처음 받고 나서 생각보다 꽤 두꺼운 동화책이라 이틀에 나눠 읽으려 했는데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 그림이 많고 글밥은 많지 않아 순식간에 재미있게 후다닥 읽어버린 책이에요^^ 두꺼운 책은 아들램과 한 쪽씩 번갈아 읽는데 이 책은 너나 할 것 없이 막 읽어내려갔다는.. ㅋㅋㅋ
왜이렇게 술술 읽히나 했더니.. 그림책과 읽기책을 함께 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읽는 그림책' 미래의 문맹은 글자를 읽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해 생긴다고 해요. 이를 좌우하는 것은 상상력!!! 이 시리즈는 상상력이 가장 활발하게 발달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풍부한 그림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소재의 읽을거리로 순수하고 엉뚱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요. 참 마음에 드는 시리즈였네요^^ 읽는 그림책!!! 다음 신간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어른의 눈이 아닌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그럼 이 책이 더 재미있어질 거에요^^ 아이들은 어떤 장점때문이 아니라 그냥 아이 자체로도 아름답고 훌륭한 소중한 존재에요. 소리 공주님이 웃음을 잃었어도 사랑받은 것처럼요^^
아이의 동화책이었는데 특급 반전 재미에 제가 더 재밌게 읽었고 2년전 강경수 작가님과의 만남 사진을 찾느라 아들램의 2년전, 3년전, 4년전의 사진들을 보게 되었어요.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가사가 떠오르는 건..^^ 책을 통해 저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헤아려볼 수 있던 시간이었고 아들램에게는 자신과 같은 혹은 비슷한 문제로 고민했던 소리 친구를 보며 마음의 위로와 안심? 용기를 느꼈던 시간이었네요^^ 특급 반전이 매력적인 책!!! 마음의 위안과 용기를 주는 책!!! 귀염귀염 사랑사랑스런 소리 공주님의 이야기~~~ '웃어요, 공주님'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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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공주님의 웃음은 온 동네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는데
창가에 축 져져있는 소리공주님.
옆집 민우왕자님이 소리공주님을 애타게 부르지만.
유머러스하기로 소문난 동네 야채아저씨.
그뿐만 아니예요.
소리공주님을 걱정하는 또 한사람
그리고 추억의 사진첩을 꺼내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방법을 찾던중
그리고 마을사람 역시 공주님을 다시 웃게할거라고
점점 미소를 잃어가고 힘이 없을때
소리공주님은 집에 돌아와 꽃향기를 맡으며
다시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강경수작가님말, 아이마음 들여다보기, 고민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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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세계 아동 인권에 대한 무거운 주제를 그림책으로 풀어가시는가 하면...
따뜻한 어린이 동화를 신간으로 펴내셨네요. ![]()
선인장 화분을 들고있는 소녀... 얼굴을 반쯤 가린 모습은 뭔가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는 듯 보이기도 하구요. 선인장의 뾰족한 가시는 소녀의 걱정거리로 보이기도 합니다. 소녀의 이름은 '오소리' 소리가 사는 곳에서 열 살 미만의 아이들은 모두 왕자님과 공주님으로 불리며 자신만의 왕관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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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왕관을 머리에 쓰고 활짝 웃는 소리의 모습~
하지만 어느 날...하루 아침에 웃음을 잃어버린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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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친구 민우 왕자님도 평소같지 않은 소리 공주님의 모습을 보고 걱정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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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유쾌하기로 소문난 채소 가게 아저씨도 소리 공주님의 웃음을 되찾아 줄 수는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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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과도 말을 하지 않고...고개만 끄덕이는 소리 공주...
이쯤 되면 소리 공주님의 마음이 궁금해집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웃지 않겠다고 결심한 소리 공주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가족, 친구, 이웃과의 즐거운 소통과 웃음을 맞바꿀 만큼 큰 걱정거리는 무엇이었을까요? 단짝 민우 왕자는 어린 시절 사진들을 꺼내어 찬찬히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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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시간만큼 소리 공주를 속속들이 알고있던 민우 왕자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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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마을 사람들도 소리 공주의 웃음을 되찾아 주려는 노력을 계속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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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코드로 웃게 만드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음에도 부질 없는 작전을 실행하고 있는데요. ^^;;; 화장실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무표정한 소리 공주의 표정과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냅니다.ㅎㅎ 다음 날, 팔에 붕대를 감고 다친 모습으로 등교한 민우 왕자가 소리 공주에게 건낸 것... 작지만 진심이 담긴 선물이 소리 공주의 마음을 비로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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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의 닫혀버린 마음은 주변에서 타의에 의해 억지로 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동기'만 제공한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스르륵~~열리는 것도 사람의 마음인듯 하구요. 하지만 그 결정적인 동기를 찾기가 쉽지 않겠고 진정한 애정이 있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기에... 소리 공주에게는 민우 왕자가 그러한 존재인 셈이네요.
'아...네가 그런 마음이었구나...'하고 공감해주는 것으로도 커다란 마음의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이 책에 붙어있는 '아이마음 그림동화'시리즈라는 명칭처럼... 읽고 나면 마음을 다독이고 또 어루만져주는 느낌을 받는 동화였답니다.
소리 공주가 웃음을 잃어버린 이유는 누구나 겪어야하는 '성장통'과 같은 것이었는데요. 요맘때 아이들이 겪는 성장의 과정중 하나였다는 힌트를 드리며~~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모두 겪는 '통과의례'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컴플렉스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갖게된 소리 공주~!!! 친구 민우 왕자의 응원 덕분에 마음도 한 뼘 더 자라게 된 것이네요. 주변 모든 사람이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믿음과 나는 소중하다는 자존감을 심어주는 따뜻한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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