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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그대로 따라하기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욕구가 기술의 발달을 가져온 것이다. 유선 전화에서 무선전화로 핸드폰에서 위성전화까지 기계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였다. 기계만 발전한 것이 아니다.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방법도 발전하였다. 내가 대학교 때 컴퓨터를 통하여 처음 소통을 한 것이 ‘나우누리’라는 PC통신이었다. 명령어를 통하여 초대하고 게시물을 올리고, 지금은 어떻게 그때 불편하게 소통을 했을지 의문이지만 그땐 불편함조차 재미있었다. 그 후 채팅의 세계를 정리한 사이트가 있었으니, 바로 세이월드였다. 세이월드를 시점으로 온 나라에 채팅의 열풍이 일어났다. 아울러 인터넷 자키가 새로 등장하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서로 동시에 소통을 하는 체계였다. 하지만, 그 후 오마이스쿨과 같은 클럽형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카페, 클럽 등 인터넷을 통한 모임이 증가하게 되었다. 취미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서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친목도 나누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그 이후 소통의 도구는 싸이월드, 블로그 등을 통한 자신의 이야기를 널리, 멀리 외치는 형태로 바뀌었다. 준전문가급의 솜씨로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거나, 자신의 정보를 세상에 외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 다음 세계를 강타한 것은 트위터였다. 실시간으로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였다. 빠르고 여러사람이 함께 정보를 만들어 가는 형식으로 그 영향은 미국에 최초로 검은 피부의 대통령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그 다음 소통의 도구로 사용된 것이 페이스북이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합쳐놓은 이 괴물은 각각의 장점을 합쳐놓은 최상의 도구이다. 이 책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트위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책에 쓰여 있는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있고 자신의 관심 있는 글들이 자기의 담벼락에 올라와 있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최신의 소통의 도구를 따라 간다는 것은 단순히 유행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 맞게 소통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소통의 방식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