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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우미네코자와 메론의 작품이다.
칸바야시 헌정소설에서 만났으니 벌써 안 지 꽤 되었다.
작가의 작품관이나 인생사를 보면 여러모로 공통분모가 많다.
마치 나와 패러랠 라이프를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기분도 든다.
표지에서 젖먹이를 안고 있는 아이가 유독 눈에 띈다.
어느덧 밀레니엄 세대도 성인이 되었다.
나도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간다. 더이상 키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