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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시리즈가 유명한 것은 알았지만 무려 60만 부, 270쇄 돌파를 기념해 『1cm미니북 세트 : 일 센티,한정판 Mini 에디션』이 출간됐다. 특히, 일본 에세이 분야 2016년 베스트셀러였을 정도라니 그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1cm 시리즈는,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닌 독자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그리고 접는 등 참여를 유도하는 책이기도 하다. 책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아류작이 아닌 다양한 명작들과 콜라보까지 어우러진 진귀한 예술품이 된다.
저자 김은주를 알게 되면서 카피라이터를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광고 관계 제작자)로도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은주는 우리 세대에서는 흔하디 흔하고 평범한 이름을 대표한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1cm에는, 평범하면서도 작은 일상들을 붙들어 매두고 놓치지 않으려는 안간힘이 작용한다. 그 작은 것에는 깊은 울림을 이끌어내는 의외성이 작용한다. 그래서 그 자잘한 것들을 '1cm'라고 하지 않았을까. 제목부터 너무나 가까운 근거리, 손가락 하나의 두께만큼이지만 공감에서 만큼은 거대한 분자를 이룰 만큼 크다. 어쩜 이 사소한 일상의 것들을 강화할 생각을 했을까.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것, 항상 그렇게만 봐왔던 무딘 가슴을 툭 쳐내는 깨달음을 주었을까. 세 권의 미니북에는 이러한 공감 덩어리가 활자와 일러스트를 통해 정겨운 위트와 함께 비주얼하게 녹여져 있다. 어렵고 힘든 문장도 저자의 손을 한 번 거쳐가면 쉬운 언어로 다듬어지고 기발함이 더해지고 상상력이 배가 된다. 진부하게 치부될 수도 있는 것을 다양한 경험의 축적과 특별한 긍정의 힘으로 상승 곡선을 이룬다. 평범을 더이상 평범하다 이름 짓지 않고 고정된 시선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 1cm를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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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이 센 거짓
사람들은
재미없는 진실보다
위트 있는 거짓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
두서없는 진실보다
논리적인 거짓에
고개를 끄덕이고,
침묵하는 진실보다
소리치는 거짓에
더 깊이 귀 기울인다.
그것이,
아주 당연히 진실이 때로는
아주 당연하게 거짓에 지고 마는 이유다. <1cm, p48-49>
공감되기로 치자면 한도 끝도 없는 문장들이 우후죽순 쏟아질터인데 굳이 한가지를 고르라면 내 맘을 가장 크게 강타했던 것은 단연 <힘이 센 거짓>이다. 현대인들이 취하는 이중적 태도는 어쩌면 새로운 무기가 될 수도 있다. 거짓이란, 원칙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자신을 합리화 하기에 가장 최적화 된 생존전략으로 둔갑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허상은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들이 그토록 원하는 세상, 상식과 도덕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세상이 바뀌길 원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부터 거짓에 현혹되지 말 것이며 부단히 진실을 가려내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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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책을 사고싶었는데 한정판 미니북으로 출시가 되어서 냉큼 샀습니다. 엽서는 흰색으로 된 종이인데, 뭐 내가 칠을 해야하다보니 아직 예쁘지는 않아요; 글자가 작은 페이지는 선명도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풀컬러 삽화와 글,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책이 아니라 마음 내키는 대로 펼친 페이지를 읽고 사색하는.. 그런 책. 책이 문고판의 1/2 수준(아주 살짝 더 짧음)이라서 휴대하기는 좋은데, 펼치지 않고 보기는 살짝 어렵네요. 흠.. 아 그리고 검은색으로 된 케이스가 맘에 들었는데, 이건 그냥 종이에요; 좀더 빳빳한 소재였으면,, 케이스였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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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맘에 드는 책을 만났다. 김은주 작가의 톡톡 튀는 발상과 재치는 책을 보는내내 무릎을 탁! 치게했고 때로는 웃음을 터트리며 보게 만들었다. 책 디자인도 작은 미니북으로 나와서 손안에 들어오니 책 잡는 맛이 제법! 느껴졌다. 책 가격도 저렴하고~ 앞으로 이런 미니북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딸들도 이책을 함께 재미있게 보아서 책값이 아깝지 않은 책이었고 본전 이상을 뽑은거 같아서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 마저 들게했다.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가까운 곳에 두고 가끔씩 보아야 할 소중한 책이다. |
| 지루함이 단 1도 없으며... 뭐라는거야? 무공감이 없다.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고... 책꽂이에 꽂혀 있으나 먼지 앉을 틈 없이 ~ 읽고 읽어도 유쾌상쾌발랑쾌! 이미 친구들에게도 선물을 많이 했는데 또 선물하기 위해 구입! 취향이 필요 없다. 여자라면... 10203040까지는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서 쭉찢어 액자에 걸어 두고 싶은 욕망이 꿈틀꿈틀... 뭐하나 버릴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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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ㄴ 그림이 아기ㅣ자기하고 귀엽ㄹ다. 도서관에서 1센티를 처음보고 빠져들었는데 미니북시리즈로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다. 3권모두를 살 수 있는데 만원 중반대 가격ㄷ이 참 맘에 들었다. 책 사이즈는 딱 손바닥만하다. 여행갈때 들고가도 좋을 듯 하다. 실제로 1센티 세번째 책은 그걸 노리고 만든 것 같다. 여행가서 펴보라는 ㅍ페이지가 있었다. 1센티 미니북시리즈를 구매하면 같이 주는 컬러링 엽서도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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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이 일센치 자라게해주는 책이라고할까 간결하고 잼나면서 여유를주고 심금을 울리고 때론힘을 때론 용기를 때론사색 다양성이 참많은 책이다 가볍게 시읽듯이 음미할수있는책 혹시 내가 짝을찾지못한거이 아니라 발견하지 못한것일수있다 경우의수를 넓히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많나다보면 소소한것에 행복을 소소한것에서 희망을 소소한것에 성공을 소소한것에서 지혜를 얻을수 있는 일센치 시리즈 이센치시리즈도. 나오긴 기대합니다 저자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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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잡힌다. 두툼하니 든든하다. 비닐을 벗기고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 한번쯤 생각해볼 내용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문득 내가 경험했던 일들이 주마간산처럼 지나간다. 추억이 하나 둘 떠오르고 그 때 이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남는다. 여행을 가는 기차안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나가는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떠오른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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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쉽게 들고 다닐수 있는 작은책을 사고 싶어서 검색하던중 리뷰가 좋아서 사게 되었네요. 제가 너무 나이들고 메말라서 그런가요~ 딸아이랑 같이 볼려고 샀는데 와닿지는 않네요...^^ 10대 20대 때는 안그랬던것 같은데...ㅠㅠ 중간중간 피식 웃기도 하고 공감되는 글들도 있지만 무거운 책을 원했나봐요~ㅋㅋ 그냥 가벼운 내용. 그냥 편안하게 볼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네요. 여행다닐때 들고 다니면 아이랑 소소하게 볼것 같기는 해요~ 책도 작고 그림들고 귀엽고 표지도 이뻐서 들고 다닐맛은 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