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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전후의 정치 외교에 관련된 비교적 덜 알려진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수 잇어좋앗다 비로소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좀더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잇는 책이엇다 이북이라 좀더 저렴하고편이성잇게읽을수잇엇다 1차 세계대전을 조명하며 이 전 세계적 비극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지를 시간 순으로 재구성하여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퇴임에서부터 시작하여 일반적으로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사라예보의 총격사건을 지나,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기까지 있었던 1개월간의 시간을 통해 이 전쟁이 현재의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소설처럼 읽히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1차 대전의 원인과 그 당시 전쟁을 치렀던 당사자들의 이해관계,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이 한반도에게 남기는 교훈까지 섭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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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세계대전이 어째서 터졌는지 분석한 비문학. 미리보기에 나온 헤르만 헤세나 릴케같은 문인들마저도 전쟁에 환호하는 장면, 낙엽이 지기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낙관론에 놀라 읽기 시작했는데 나같은 알못도 읽기 쉽게 전개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누군가가 주도한, 반드시 일어나야만했던 대전쟁은 정말 아니었다. 여러 잘못된 선택들이 쌓이고 쌓여 일어난 전쟁이라. 그리고 전쟁의 끔찍함을 제대로 인식도 안하고 그저 분위기에 취한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하고 아까운 목숨을 잃은 전쟁이라 더 안타깝다. 뒷부분의 한반도 안보 관련이야기도 무섭고ㅠ...적절한 억제가 필요하다는 건데 이게 참 어려운 거 같다. 뒷부분에 다른 참고도서들도 나오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