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때(중딩) TV판 NEXT 거의 마지막에 가와 싸우는 리나가 TV를 틀자마자 나왔다 그러자 리나가 검은 무형의 검을 (라그나 블레이드)꺼내면서 싸웠는데 갑자기 정전이 됐다..;; 그이후나는 슬레이어즈 광팬이 돼서 DVD,OVA,극장판을 모두 구했다. 또 슬레이어즈의 다른세계인 로스트 유니버스 까지 다모았다(최근) 왜 이 환타지에 빠지는 걸까?? 일반적으로 환타지하면 드래곤,엘프,드워프를 떠올리는데(필수적이라 생각되는 요인들) 슬레이어즈의 리나와 가우리를 보면 꼭 있지는 않아도 되는 요인이 돼버린다. 일단 이 환타지에 들어가면 세계관이 뚜렷하다는것과 '또 다른세계'(이계)편을 연작해서 볼수 있다는점이 매우 맘에 들었다 특히 세계관에서 '혼돈'이 시초가 되어 이세계를 만들었다는 구성이 처음엔 그리스 로마신화의'가이아'를 베껴온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틀린 독창성이있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화이어볼'(환타지 주요 메뉴 마법)부터 '라틸드'(정신계 마법)까지 마법의 가짓 수가 다양하다. 그리고 가끔가다 나오는 농담 ,독설이 더해 읽는사람을 재밌게 해주는 것이 이 '슬레이어즈'의 묘미이다 최근에 이소설작품이 나와서 '역시'라는 말과 함게 슬레이어즈 소설을 전부 살수 있을것이다. 물론 처음 사람도 나중에는 TV판을 보면서 '역시'라는 말과 함께말이다.. |
| TV로 아주 유명하고 만화책도 어느정도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하고 또한 오래전에 이작가분의 "철없는 이방인"을 보았기 때문에 슬레이어즈는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보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기대에 넘쳐 책을 샀습니다. 그러나..후회라면 후회가 밀려오는군요. 팬으로써 소장이라면 어느정도 추천하겠지만(어디까지나 소장) 묘사설명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최근 인터넷에 판타지 소설이 많이 올라오는데 묘사가 부족한 작가분들이 쓰는 그런 표현력을 보는것 같더군요. 역자분의 글능력 불충분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이 역자분의 다른 번역작품도 보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슬레이어즈 시리즈는 모두 모으시겠다. 하시는 분은 사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의 유명세에 의해서 원작은 얼마나 뛰어날까?또한 묘사를 즐겨보시는 분에게는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묘사를 따지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이건 좀 심하더군요.) 실랄하게 말하자면 작가 후기에 나오는 말중에 "1인칭이 더 쓰기 쉽단말야!"라는 말이 제눈에는 글능력이 없어서 대충 얼무린걸로 보였습니다. |
![]()
소설로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리나와 가우리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앞표지입니다.
![]() 앞표지를 펼치면 컬러일러스트가 양면으로 2~3장 정도 있습니다.. 일러스트에 책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적혀있습니다.
![]() 목차도 이렇게 있는데 4개의 에피소드가 적다고 생각하지만 흥미진진한 전개로 짧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리나와 가우리의 첫만남..이라고는 하지만
가우리의 그림은 좀 깨네요(...) 1권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자금부족+심심함으로 우연히 어느 도적의 소굴을 소탕하고 보물을 슬쩍(...) 가져간 리나가 도적들의 추격으로 곤경에 빠졌을때(...) 가우리와 처음 만나고 그리고 제르가디스도 만나게 되고 적법사 레조 (그에게는 또다른 비밀이 있지만 책을 직접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딱히 내용은 문제가 없는데 배송올때 잘못된건지 원래 이런건지 표지 위쪽에 접힌 흔적이 보인게 아쉬웠습니다;
애니하고 거의 똑같은것 같긴하지만 다른점도 보이고 간만에 좋은 시간여행과 추억을 살려준 슬레이어즈1권이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나온지 3~4년 정도 되어서 중간중간 품절크리인게 안습이네요;;)
|
|
요즈음 nt노벨은 대부분 원작(소설)층을 주로 독자로 잡고 애니를 방영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보통 그런경우 소설책이 어느정도 훌륭하다보니 애니도 일정이상의 퀄러티로 나오게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nt노벨 중 내가 거의 첫번째로 애니화로 봤던 애니ㅡ슬레이어즈ㅡ.
애니가 워낙 수작 혹은 명작으로 불렸으니 당연 그 시점이 소설로 가게되는 건 당연하다.
어렸을 때부터 무지하게 tv에서 방영해주지 않았던가,,
내 기억만해도 한 3번이상은 본 것같다.
그러면, 그런 수작인 애니에 맞춰서 소설이 어떤가 살펴보자면,,
사실대로 말해서 좀 실망적이다.
재미는 있지만, 묘사가 없고, 따라서 생각의 재미가 떨어진다.
하지만,,
난 애니로 봤으니 묘사따윈 필요없어,
라는 사람에겐 극강추천이다.
|
|
어떤 이야기든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할 수밖에는 없다. 그래서 우리가 만나는
이야기들에서 우리는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의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때로는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장르가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다.
슬레이어즈...
원작인 소설보다는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이들이 훨씬 많을 작품이다.
하지만, 소설은 애니메이션과는 당연히 또다른 재미를 준다.
재기발랄한 유머는 여전하지만, 그와함께 오는 약간은 무거운 스토리는 또다른 매력
일 수 인데... 어쩌면 그러한 점이 단순히 애니메이션만을 보고 그와 똑같은 동일한
작품을 원한다면 원작을 읽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중반을 넘어가면서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하고, 거기다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등
장인물들이 더이상 출연을 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내용도 조금씩 무거워지는 것은
아마도 작가가 처음에 쓰던 시기와 완전히 슬레이어즈라는 작품에 전념해서 전업작가
되면서 작품에 주제의식이 강화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한 리나와 가오리의 개그는 작품에 여유를 주고, 무거워진 주제
를 그래도 힘을 잃지 않고 풀어가는 작가의 힘은 애니메이션보다는 무겁지만, 그럼
에도 매력적인 슬레이어즈라는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물해 주었다.
애니메이션이 마음에 들지만, 그와 같지만 또다른 슬레이어즈를 원한다면 충분히
읽어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