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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없이 케이크를 만든다고?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런데 정말 비싼 오븐없이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을 만났다. 빵을 좋아하고 케이크를 좋아하는 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늘 집에서 사용하는 밥솥으로 만들 수 있는 케이크들이 먹음직스럽게 소개된 요리책. 정말 훌륭하다.
솔직히 그동안 제과점에서 구입해 먹는 케이크들이 너무 달아 고민이었는데 이 책에 소개된 케이크들은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최대한 담백한 맛을 낸 것이라 좋다. 단호박이나 시금치, 양파, 당근 등의 다양한 채소와 사과, 바나나, 오렌지 등의 과일, 여러 곡물과 견과류 등 몸에 이롭고 건강한 재료들을 섞어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펀지 케이크는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단호박 스펀지 케이크, 시금치 스펀지 케이크, 초코칩 스펀지 케이크 등 함께 넣는 재료에 따라 이름도 달라진다. 그밖에 아이들이 즐겨먹는 카스테라도 늘 군침만 삼키던 티라미수도, 생일 때면 꼭 먹게되는 고구마 케이크, 아이들이 늘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스크림도 모두 집에서 만들 수 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나 특별한 날 먹는 생크림, 크리스마스케이크, 캐릭터 케이크도 좋고, 특히 케이크와는 별도로 디저트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본격적으로 케이크를 만들기 전에 기본 지식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서론 격인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 재료, 계량에 대한 지식도 쉽게 설명되어 있고, 요리의 특징이자 강점이 되는 '콩지의 영양가 있는 팁'은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 잘 익혀두어야 할 듯하다. 어렵게만 생각되던 케이크. 아니, 집에서 만드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던 내가 이젠 케이크를 만들 꿈을 꾸어본다. 내일 당장, 집에 있는 고구마로 고구마케이크를 만들어 볼까?
이보다 앞서 소개된 듯 보이는 <콩지의 프라이팬 쿠키>와 <콩지의 착한 베이킹>도 구비해 두고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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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워 블로거로 유명한 콩지님의 또 한권의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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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하기 전부터 홈베이킹에 관심이 많았지만, 집에 오븐이 없어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러다 아이 출산하고 이것저것 엄마표로 만들어 줄 생각으로 비싼 오븐을 구입했었다. 처음에는 쿠키는 물론이고 머핀과 케이크에도 도전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케이크는 스펀지를 굽는데 어려웠던 것 같다. 계량을 하고 반죽을 해서 오븐에 구웠는데 생각만큼 잘 안 나왔다. 첫술에 배부르랴 싶었지만, 한두번 하다 실패하니 그것도 내 의지대로 안되는 것이구나 실망하며 거의 포기모드였던 것 같다.
그런 베이킹을 오븐없이, 게다가 케이크를 만들 때 엄청 다량으로 들어가는 버터도 없이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무척 놀라웠다. 그런데 책 표지가득 군침도는 달콤해보이는 디저트들을 보니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해져서 손에 넣게 된 이 책 속에서는 오븐 없는 베이킹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놀랐다.
그런 기본적인 사항도 꼼꼼하게 사진을 통해서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달걀 비린내 없애는 법도 소개해 놓아서 실패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븐 없이 밥통을 이용하면 되는 이 레시피는 일반 압력밥솥을 이용하여 만드는 구성인데, 비교적 잘 구워지고 생각보다 시간도 덜 걸려서 좋았던 것 같다. 단지, 시판하는 케이크와는 조금 다른 질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책 속에 소개된 것 중에서 야채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는데 압력 밥솥이라 그런지 일반 오븐에 구웠을때보다는 레시피 처럼 머랭이나 다른 요소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향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들었고 씹는 질감도 살짝 투박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았던 것 같다. 책의 후반부로 가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 모양의 케익들이 등장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한때 화제가 되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포뇨 등등 아이들이랑 함께 꾸미면 더 즐겁고 신나는 홈베이킹이 가득 소개되어 있다. 칼로리를 낮추고 몸에 좋은 식물성 오일로 구워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더욱 즐겁고 맛있는 디저트& 영양 간식의 시간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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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밥통케익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밥통으로 케익을 만든다니
반신 반의하는 심정으로 책을 펼쳐보았다.
어쩜 책속에 있는 카스테라니 케익이니 하는것들이 밥통에서 탄생되어 진다니
도저히 믿을수가 없지만 책이 일러 주는대로 한번 해보면 알일이다.
어떤 요리책이 그렇듯 처음엔 늘 요리에 필요한 도구들이랑 재료랑 사용방법에 대해 먼저 일러 준다.
그냥 지나치고 싶겠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페이지니 가장 앞에 있는것이 아닐까?
거품기가 필요하고 전자저울과 계량스푼이 필요하고 체와 칼등이 필요하다.
또한 케익을 만드는 주재료인 녹차,코코아,커피가루와 생크림,식물성오일등이 필요하다.
사실 요리할때 가장 중요한 재료의 분량을 계량컵이나 전자저울이 없는 사람을 위해
보통의 종이컵이나 숟가락의 양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 참 고마운 일이다.
계량스푼 하나도 없는 나는 어떻게 이걸 만들까 걱정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핸드믹서가 없어 머랭(흰자거품)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는데 손거품기로 하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 주고 있다.
그럼 대충 도구의 사용법과 재료들을 잘 섞어주는 방법을 배웠으니 케익을 만들어보자.
일단 첫도전이니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것과 쉽게 할 수 있는걸로 골아야겠다.
책을 펼치면 형형색색의 케익들이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하는데
모카카스테라가 젤루 만만해 보인다.
![]() ![]() 반죽을 만들 볼과 계란을 분리할 그릇과 각종 재료들을 준비한다.
커피와 박력분 밀가루를 체에 내려서 미리 준비해두고 밥통에 버터도 발라둔다.
![]() ![]() 그리구 젤루 걱정스러웠던 머랭 만들기,
책이 알려주는대로 계란흰자와 노른자를 잘 분리해서 일단 거품을 내고
거기에 설탕을 두번에 나눠 넣어가면서 힘차게 저어준다.
손거품기가 너무 작아서 뻑뻑하고 단단한 상태가 되기까지
한 30분 이상을 저어주어야해서 너무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노른자와 박력분과 커피원액을 넣어 골고루 잘 섞어주니 색은 참 그럴듯하다.
![]() ![]() 버터 발라둔 밥통속에 부어 영양찜 상태를 세번정도 거치니 고소한 향이 진동을 한다.
![]() ![]() 드디어 완성이다.
어쩜 모양이나 색이 그럴듯해 보이는데 잘라서 먹어보니 약간 덜 부풀었다.
아무래도 손거품기로 머랭을 제대로 만들기가 안되어서 그런것도 같은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맛있다고 한자리에 앉아서 다 먹어 버리니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처음으로 도전한 카스테라인데 이렇게 반응이 좋다니 얼른 핸드믹서를 하나 장만해야할까보다.
![]() 이제 자신감이 생겨 이런 무스케익은 쉽게 할수도 있을거 같고
![]()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케익을 보니 쌍둥이 조카가 생각난다.
![]() 그리구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푸딩 만들기까지 참 좋은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티라미슈와 오예스와 카스테라에 머핀까지
그리구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케릭터케익에 생크림,크리스마스케익까지
거기에 맛난 디저트에 간식까지 곁들여 있는 이 책 엄마뿐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거 같다.
게다가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놓고 친절하게 잘 만드는 팁까지 알려주고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카스테라란걸 태어나 처음 만들어 보았고
또 아이들이 너무 너무 맛있게 먹어주니 못만들게 없을것만 같다.
밥통에 케익이 정말 될까 싶은 맘이 들겠지만 일단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사실 요리나 만들기등은 좀 특이한 재료가 필요한게 많아서 까다로운 생각이 들지만
처음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것으로 도전해 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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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케이크 한번 먹으려면 일년중에 가장 큰 행사가 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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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친숙해진 인물 콩지, 그녀가 낸 요리책 [콩지의 밥통 케이크]을 만났다. 우리집엔 오븐이 없어 다른 요리책들은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었다. 책을 들여다보며 눈요기만 즐길 뿐이지 더이상 진척이 없었다고 할까. 그럴때 만난 이 책이 너무나 만가웠다. 딸 曰, 이책을 보고 요리실습해서 엄마에게 케익을 만들어 선물해주겠단다. (역시 딸이 최고야~) 참! 콩지의 밥통 케이크는 버터가 안들어가고 각종 야채와 곡물이 많이 들어가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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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이 없어도 케이크를 만들수 있어요! [콩지의 밥통 케이크/경향미디어]
콩지의 밥통 케이크
박현진/경향미디어
(케이크만들기, 유아간식,오븐이필요없는케이크만들기)
일년에 기념일뿐 아니라, 요즘은 케이크가 가끔 우리 아이 간식으로도 내 입덧을 줄여줄겸 찾는게 바로 케이크다. 엊그제도 케이크 사다먹고 칼로리 대빵 늘었으니 ㅠ.ㅠ
조그마한 케이크 한조각도 어찌나 비싼지... 아~ 이참에 케이크 집에서도 만들어볼까 하던차 찾게된 책한권. 콩지의 밥통케이크'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는 콩지님이 오븐없이도 버터없이도 충분히 밀가루 하나만으로도 만들수 있는 기본 스펀지 케이크부터 카스테라, 찜케익,생크림, 특별한 응용케잌에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무엇보다 만족스러운건, 집에서도 계량저울과 계량스푼 하나만으로 박력분과 달걀 하나만으로 충분히 만들수 있는 노하우가 숨어있다는 거다.
생크림 만들기부터, 가루 섞기 반죽하기, 보관하기까지. 간단한 공식만 알아두면 밥통 하나로도뚝딱~! 케이크 완성 집에 있는 천연 야채재료를 이용한 단호박케이크부터, 시금치케이크, 아이들이 잘 안먹는 야채도 요렇게 케이크로 활용하니 첨가물 필요없는 케이크가 완성된다는 사실.
대형마트에 가서 간단한 재료며 도구들을 사와 아이와 함께 해보았답니다. 생크림 머랭 만들기부터, 밥통에 찌기,생크림 바르기, 뭐~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래도 온가족이 첨가물 없이 즐길만 하더라구요. 이번 아이 아빠 생일엔 직접 아이랑 함께 케이크 만들어 함께 해봐야겠어요.
특히나 책에 나온 케이크 뿐 아니라, 푸딩부터 아이스크림, 타르트, 양갱까지. 온가족이즐길수 있는 디저트까지 함께여서 안심하고 집에서도 만들어 먹기 좋게 책 구성도 알차고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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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님의 다양한 쿠킹 비법들을 알고 싶었는데 밥통 케이크라는 책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았다.
정말 다양한 케익들과 베이커리 종류들에 대한 요리 비법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유용하고 좋았다.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고, 컬러풀하고 깔끔한 내용 구성으로 한눈에 쏙쏙 들어오고 당장이라도 만들어 먹어보고싶은 욕구를 자극해서 좋았다 ㅎㅎ
그리고 단호박, 녹차, 시금치, 미숫가루 등 몸에는 너무 좋지만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고, 어떻게 요리해서 먹여야할지 고민되는 재료들을 이렇게 예쁘고 맛있게 변신시킬 수 있다니 너무 대단하신 콩지님이시다~~!!
우리 아이들이 서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졸라대서 어서 빨리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케익들을 열심히 모두 만들어보고 싶다.
무엇보다 요리 도구나, 다양한 팁들을 소개해주는 프롤로그 부분이 너무 유용하고 도움이 되어 콩지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책, 건강한 요리책 많이많이 출간해주셨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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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여자의 로망이라면, 예쁜 앞치마 차려입고, 아늑한 나의 주방에서 오븐에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쿠키를 굽거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머핀 등을 만들 수 있는 여유를 갖는것. (저만 그런가요?)어쨌든 요리 못 하는 엄마이지만,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 시간이 별로 없어 시도하지 못하지만, 조금만 크면 우리 아이들 과자나 빵은 내가 모조리 만들어주어야지...하는 결심을 했던 엄마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로망과는 달리, 오븐이 빌트인으로 되어있는 우리집이건만, 전기세가 많이 나가 좀처럼 켜지 않는, 그런 저같은 엄마를 위해, 오븐 없이 밥통으로 만들 수 있는 케이크가 있다니~~오~~오~~ 놀라울 다름이었어요. 그래도 약간은 밥통으로 구우니 맛은 비슷하다 하더라도, 디자인이 얼마나 괜찮겠어? 하던 저의 생각과는 달리, 예쁜 크리스마스 케익과 우리 아들을 위한 뽀로로 케익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케익이 총 집합되어 있던 이 책, 강추합니다. ![]()
케이크를 만드는 도구, 재료, 계량뿐만 아니라, 생크림, 기본 스펀지케이크, 응용 스펀지케이크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답니다. 또한 케이크 뿐만이 아니라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깊고 진한 맛의 치즈&무스 케이크, 빠르고 간편한 찜 케이크 종류인 머핀, 핫케이크가루로 만드는 간편 케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디저트&간식까지 이 한권으로 우리 집 행사와 잔치, 아이들 간식까지 톡톡히 책임질 수 있는 엄마가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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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쿠키를 만들려면 오븐이 있어야 한다. 집에서 오븐없이 오븐 요리가 가능하다니, 얼토당토 않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은 나의 눈을 심청의 아비 심봉사마냥 번쩍 뜨게 만든다. 오븐이 아닌 밥통으로 케이크를 만들겠다니 실 없는 사람이 아닐까, 믿어지지 않는 마음 기필코 확인해 봐야 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이미 유명인사라고 한다. 왜 나는 진작에 알지 못 했을까, 머쓱해지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여튼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 나, 책장을 하나 하나 넘기면서 강렬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오븐없이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그것도 아주 보기좋은 모양새로 맛도 있도록 말이다.
인상적이었던 케이크 하나를 먼저 소개하자면 미숫가루는 음료로만 먹었던 나다. 그 하나의 방법 밖에 몰랐는데, 미숫가루로 스펀지케이크가 가능하다. 찜기능으로 40분 구워 주면 완성, 그 방법이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치즈 케이크는 내가 아주 좋아라 하는 것이다. 사과, 요구르트, 딸기, 단호박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히야호~~ 무스 케이크는 또 어떠냐, 시판 카스테라를 구입해서는 커피시럽을 뿌린 후 딸기를 반으로 갈라 테두리에 두른다. 그리고는 무스 반죽을 만들어 굳히면 된다. 자세한 요리 방법은 생략 중....
몸에 좋은 카레를 넣은 머핀은 또 어떠냐, 갖은 채소에 반죽을 넣고 끓인 물의 찜통에 넣어 15분 쪄 주면 된다. 집 모양의 하우스 케이크나 아이들을 위한 보노보노 케이크는 미술적 솜씨가 없다고 너무 두려워 말라. 하면 다 근사하게 모양을 낼 수 있을 것이니 레시피대로 손을 놀려 보아라. 대추 푸딩, 빛깔도 이쁘고 건강에도 좋을 듯 하다. 대추차에 한천가루를 넣고 3-5분간 끓여 주면 된다.
양갱, 딸기 크레이프, 너무 너무 맛나는 감자 크로켓 등등 오븐은 말고 밥통과 팬, 찜통이나 냄비만 있으면 일품 빵 만들기가 가능하다. 집에서 시중에 파는 정을 내세우는 초코파이의 모양도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정 대신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나는 믿는다. 오븐 없이도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그것도 아주 아주 이쁘게 그리고 맛나게.... 이젠 오븐이 없다고 빵을 만들 수 없다고 핑계를 대는 주부들이 있다면, 그것은 진정 핑계에 불과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을 건네야 한다. 핑계를 사라지게 해서 귀찮게한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어쩌랴, 오븐 없이도 케이크가 되는 것을.... 오븐이 있는 가정도, 오븐이 없는 가정도 이제는 빵 굽는 냄새 향긋하게 풍겨낼 수 있다. 한 입 가득, 그 부드럽고 달싹한 케이크를 이제는 제과점이 아닌 집의 부엌에서 후다닥 만들어낼 수 있는 엄마는 제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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