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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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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과 과거를 용서하고, 영적인 존재와 만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맡은바 소명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마침내 시공을 초월해 우주의 흐름에 참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간단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모든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당최 믿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신을 믿는 사람 조차도 영적세계나 그와 바슷한 다른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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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과 과거를 용서하고, 영적인 존재와 만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맡은바 소명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마침내 시공을 초월해 우주의 흐름에 참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간단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모든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당최 믿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신을 믿는 사람 조차도 영적세계나 그와 바슷한 다른 차원의 세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란 말처럼 간단치가 않으리라 생각된다. 나 또한 그러하기에 이 이야기를 읽고 어디까지가 진실이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를 판단할 수가 없었다. 책의 처음에서 작가가 밝혔듯 그런 질문들을 종종 작가 자신도 받곤 한단다. 답은 각자의 판단에 맡겼으니 고민좀 해봐야 할 것같다. 

 

이야기는 던과 스콧을 중심으로 두사람의 전생과 현재를 오가며 펼쳐진다.

직장생활을 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며 살던 던은 구조조정으로 하루아침에 실직자 신세가 된다. 설상가상으로 췌장암으로 이미 손쓸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단다. 통증은 점점 심해지고 점점 쌓여만 가는 진료비 청구서는 고스란히 아내가 짊어질 빚으로 남게 되었다. 남편 대신 일을 하면서도 던을 돌보는 아내 '수전'을 보면 미안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적어도 아내에게 더이상의 짐이 될수 없다는 결심을 하는데. 그의 꿈에서 자신이 던이리는 '로버트'를 만난다. 자신을 닮은 로버트, 그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며 자살을 결심한 던을 도와주는 대신 아픈 던의 몸은 로버트가 갖고 대신 새로운 몸을 주고 그를 돌봐주겠다고 제안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는 곧 태어날 강아지의 몸으로 태어나 절망의 끝에서 만난 로버트와 여행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그가 모르고 있던 영적세계를 접하게 된다.

강아지 던과 로버트가 여행하다 만난 ‘스콧' , 그는 이야기의 다른 축을 이루는 또다른 주인공이다. 그는 애인이 교통사고로 죽자 그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다. 당시의 일들을 생생한 악몽으로 만나곤 하던 그가 로버트를 만나면서 영적세계를 접하고 그의 도움으로 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나 영적으로 치유되고 서서히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신비롭고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스콧의 영적치유 과정과 특별한 체험을 통해 위로 받고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독자들도 본인의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를 끄집어 내어 그 상처와 나쁜 기억들을 위로받고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뜻하지 않게 운명처럼 만난 주인공 던과 스콧의 여름과 가을에 걸친 영적인 여행을 통해 영혼의 치유을 경험하게 된다. 사랑과 헤어짐, 증오와 용서, 되풀이 되는 인연과 더불어 슬픔과 고통으로 얼룩진 삶, 그러나 우리가 이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 있음을 이 책은 우리게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삶이 주는 축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비록 시련으로 가득찬 지상의 삶과 무한히 자유로운 천상의 세계 중 어느 한 곳을 선택하라면 어느 쪽을 택할지 선듯 결정하기가 망설여 지지만 분명 이땅에 태어난 이유와 소명이 각자에게 반드시 있기다는 말에 공감한다.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데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우화 형식을 빌어 우리게 이야기하고 있다. 영적인 메시지가 무엇인지 마음의 눈으로 읽어봐야만 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k******2 2011.02.10.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소울 시크릿 서평.
"소울 시크릿 서평." 내용보기
처음 이 소설을 읽게 되었을 때, 이 소설의 장르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솔직히 제대로 된 사전지식 하나없이 읽게 되었던 소설이었기 때문에, 첫장을 넘기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반도체 업체에서 일하던 성실한 샐러리맨이었던 '던' 은 '검은 금요일' 이라는 구조조정의 날, 회사를 떠나게 된다. 회사의 사정이 좋지않아 그렇다며 다시 부르겠다 약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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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소설을 읽게 되었을 때, 이 소설의 장르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솔직히 제대로 된 사전지식 하나없이 읽게 되었던 소설이었기 때문에,

첫장을 넘기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반도체 업체에서 일하던 성실한 샐러리맨이었던 '던' 은

'검은 금요일' 이라는 구조조정의 날, 회사를 떠나게 된다.

회사의 사정이 좋지않아 그렇다며 다시 부르겠다 약속하지만,

결국에는 버려진 그는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서른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설상가상 그는 인생을 정리해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자신이 암에걸려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후로

매일 날아오는 병원비와 각종 고지서들의 천문학적인 숫자에

경악하면서 자신이 죽게 되면 홀로 남아서 이 고지서들에 쓰인

숫자만큼 고생을 할것이 뻔한 아내, '수전' 에 대한 안타까움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걱정을 하게 된다.

 

몇달 후 죽는것이 확실한 자신을 위해 앞날이 창창한 그녀를 힘들게 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는것이 이 상황에서 과연 옳은 일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그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된다.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어

아내의 곁을 떠나야 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런 그에게, 로버트가 나타난다.

자신을 딱히 무엇이라고 칭하지 않은채, 불쑥 나타난 그는

아내를 떠나려하는 던에게 재미있는 제안을 하게 된다.

 

자살로 아내를 떠나는 자신 때문에 아내를 더욱 힘들게 하지말고

교통사고를 위장한 자살로 꾸미자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영혼

이 들어올수 있도록 던의 몸을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거부했던 그였지만, 암세포가 주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고통의 한계점에 다다른 그는 결국 로버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로버트는 던의 육체안에서 그동안 던이 가지고 있었던 감정들.

사랑, 원망, 불안감등 원초적이면서도 그렇기에 깊은곳에 묻혀져있는

깊숙한 감정들을 찾아가며 그의 몸을 치유해 가기 시작한다.

그 사이, 던의 영혼은 강아지의 몸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렇게 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내를 위해 죽는것이 아니라 힘들어할 아내를 보기 두렵다는 마음에

자살이라는 한심한 결과를 냈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마음에서 깨닫고

던은 로버트와 함께 진리를 얻기위한 영혼의 여행을 떠난다.

 

로버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또는 영혼의 의미는 무엇일지.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느낄수 있는것은 흡사 탈무드의 이야기처럼

비유적이면서도 자신이 한번더 생각해보게 하는 우화 형식을 띄고 있다.





 

c********7 2011.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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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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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시크릿...표지를 보면서 [진리를 찾아 떠나는 우화 라고 되어 있어서...따뜻하고 재밌는 우화인가...싶었다. 실화인지 다들 궁금하다고 하던데...이야기 전개 및 세세한 스토리가 정말 실화같았다...실화인가?   미국에서는 스콧 브룸의 Summer's Path & Waiting for Autumn이란 제목으로 2권의 책으로 나왔단다. 한국에서는 2권의 책을 1권으로 소울 시크릿이라는 단행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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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시크릿...표지를 보면서 [진리를 찾아 떠나는 우화 라고 되어 있어서...따뜻하고 재밌는 우화인가...싶었다.

실화인지 다들 궁금하다고 하던데...이야기 전개 및 세세한 스토리가 정말 실화같았다...실화인가?

 

미국에서는 스콧 브룸의 Summer's Path & Waiting for Autumn이란 제목으로 2권의 책으로 나왔단다.

한국에서는 2권의 책을 1권으로 소울 시크릿이라는 단행본으로 나왔단다.

 

얼마전 인기몰이를 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시크릿 가든이 생각났지만....시크릿가든보다 훨씬...심오하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하면서...

영혼에 대해...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왠지 믿기지않고...영혼이 있을까? 등등의 낯선 질문에 접하게 되고 비현실적이라고 생각되었지만...책을 읽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되었다.

 

이야기 속 췌장암 말기인 남자는 무서게 쌓여가는 병원 청구서와...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야하는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아내가 본인으로 인해 겪어야 하는 일들에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의 삶이 차라리 빨리 끝났으면 하는 고민에 빠진다.

 

던의 꿈속에 나타난 로버트. 

로버트는  던에게 나타나 자신의 일을 위해 몸을 빌려줄 것을 부탁하고 던은 새로 태어난 강아지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던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로버트는 던의 몸을 가지고 새로운 영혼의 인도자로 길을 떠난다.

로버트는 스콧에게 나타나 그의 영혼을 인도해주고, 스콧은 로버트를 통해 잃었던 영혼의 부분도 찾고 새로운 영적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경험하며..본인이 연금술사로 자질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일상에 힘들어하는 많은이를 도우려고 하면서...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난다.

 

운명은 존재하지만...모든 것은 나 자신의 선택이 만들어 낸다는....누구나 알고있지만 믿지 못한....진리에 대해

다시 한번 되뇌어보았다.

 

소울 시크릿을 읽으며...나의 삶에 가치에 대해, 마음가짐에 대한 소중한 나. 소중한 나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하루하루가 똑같지만 불안한 이 시대의 사람들이 읽으면 아주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인 것 같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모두 이유가 있다.  삶에서 한 번쯤은 치유와 깨달음의 여행을 떠나야 한다.

 삶에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지친 심신에 휴식과 안도감을 주었다."

 

"머리로 여행하고 있는가 / 가슴으로 여행하고 있는가

j*******1 201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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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울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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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시크릿    영혼의 비밀. 이 책은 영혼의 비밀을 너무나 아름다운 문체로 너무나 잘 표현해 내고 있었다. 정말로 이 책을 읽고 있자면 금세 나도 모르게 책 속에 빠져들어 버려 그 속을 내가 헤엄쳐 다니는 것만 같았다. 그 문체가 너무 생생해 정말로 그 이야기가 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만 같았다.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삽화의 이미지가 내 머리 속의 이미지와 한데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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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시크릿

 

 영혼의 비밀. 이 책은 영혼의 비밀을 너무나 아름다운 문체로 너무나 잘 표현해 내고 있었다. 정말로 이 책을 읽고 있자면 금세 나도 모르게 책 속에 빠져들어 버려 그 속을 내가 헤엄쳐 다니는 것만 같았다. 그 문체가 너무 생생해 정말로 그 이야기가 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만 같았다.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삽화의 이미지가 내 머리 속의 이미지와 한데 어울려 내 눈 앞에 한편의 영화를 보여주는 듯하였다. 그 속의 내용은 정말 신비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으며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는 듯 보였다.

 

 서양에도 영혼이라는 개념과 여러 가지 사상들이 있지만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왠지 동양적인 느낌을 받았었다. 약간 동양적 사상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뒤로 가보니 동양적인 사상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았다. 뒤에 내용으로 더 가보니 서양 사상이 담긴 이야기였다. 정확히 그 사상을 모르기는 하지만 서양 중에서도 인디언들의 생각이 담겨진 그런 소설 같았다. 까마귀의 수호신이나 영혼의 치유 등의 사상이 옛날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디언들의 사상과 비슷한 듯 보였다.

 

 이 책은 영혼에 대한 이야기로 두 가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첫 번째는 췌장암에 걸린 던의 이야기이다. 췌장암에 걸려 치료가 필요하지만 사업과 여러 사정에 의해서 의료보험의 혜택도 받지 못해 치료를 받지 못한다. 그리고 남겨질 사랑하는 한 여인을 걱정한다. 그때 나타난 로버트. 그는 영혼을 인도하는 존재이다. 그는 던에게 나타나 자신의 일을 위해 몸을 빌려줄 것을 부탁하고 던은 새로 태어난 강아지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던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로버트는 던의 몸을 가지고 새로운 영혼의 인도자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 존재는 스콧. 한 여자를 잃은 슬픔에 빠져 살아가는 한 존재였다. 로버트는 스콧에게 나타나 그의 영혼을 인도해 준다. 장난스러운 것 같지만 그를 통해 그는 잃었던 영혼의 부분도 찾고 새로운 영적 경험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 가운데 그는 영적 치료자로써의 자질을 발견하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또 다른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 이야기이다.

 

 처음 앞부분에서도 저자가 자주 듣는 질문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이 일이 사실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도 저자를 만난다면 던지고 싶은 질문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 내용이 신비롭고 어떻고를 떠나서 서술하는 부분에서도 그 내용이 섬세할 뿐만 아니라 진짜로 겪은 일을 소개하는 것만 같이 너무나 사실과 같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정말로 있을 것만 같은 일들……. 읽으면서 내내 이 궁금증에 사로잡혔었다. 그러나 사실인지 상상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 글이 영혼의 비밀에 대해서 너무나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영혼의 인도자와 한 영혼의 인도 받는 모습. 그 내용이 너무나 아름다운 글 속에 숨어있었다. 처음 너무나 두꺼운 책의 두께에 겁을 먹기도 했지만 막상 읽어보면 너무나 술술 넘어가는 책장에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읽고 빠져들고 있었다. 올해 들어 본 책 중에 가장 멋진 소설이 아닌가 생각한다.

i******0 201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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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는 것을 통해서 바라보는 인생의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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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소울시크릿'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한 생각과 함께 인생에 있어서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진다. 물론 두 가지 파트가 자연스럽운 구성으로 이어지지만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약간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주인공은 병에 걸려서 죽음을 기다린다. 죽음을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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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소울시크릿'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한 생각과 함께 인생에 있어서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진다.
물론 두 가지 파트가 자연스럽운 구성으로 이어지지만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약간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주인공은 병에 걸려서 죽음을 기다린다. 죽음을 기다리다가 또 다른 영혼을 만나게 된다. 그 영혼은 신체를 요구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간다. 새 생명은 갖 태어난 '강아지'이다. 주인공은 강아지가 되어 자기의 육체로 들어온 또 다른 영혼과 함께 여행이 시작된다. 바로 삶을 되돌아보고 죽음과 인생 그리고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의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혼말이다.
 
 
건강하고 아무런 걱정이 없을때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 마련이다.
아마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때는 그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또한 자기 만을 생각하는 이기적 특성상 타인의 감정에 대한 헤아림은 생각하지 않게된다. 이러한 사고와 행동은 죽음에 임박하여 또 다른 전환점을 만난다. 죽음을 앞두고 시간의 초조함 속에서 진실함이 내면을 탈피하여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진실된 삶을 살아가면서 소중했던 시간을 되돌아 보게 된다.
 
 
주인공 던은 '강아지'로 재탄생하면서 자기를 버리고 떠났던 엄마를 만난다. 그리고 왜 엄마가 왜 자기를 버렸는지에 대한 진실된 내용을 듣는다. 이 부분이 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다. 평생 증오하면서 살아온 주인공이지만 한편으로는 주인공을 버린 어머니의 마음도 고통속에서 살아온 시간이었던 것이다. 즉 나에게 어떠한 행동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시간은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고 고통의 시간인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또 어떻게 그것을 고통이 아닌 기쁨으로 승화시키는가는 나의 문제이자 동일한 고통을 겪고 있는 상대방의 문제이기도 하다. 내가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시켜야 상대방도 기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기쁨은 두배고 슬픔도 두배라는 것이 진리로 통하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주인공의 몸을 가진 영혼도 죽음을 면치 못한다. 죽음을 피하려하였지만 너무나 허약해져 있던 주인공의 몸은 어쩔수 없이 죽음으로 결과를 맞이한다. 
 
책을 다 읽고 허전함이 밀려온다.
꼭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기분이다. 조용하고 감미롭지만 왠지 영화가 끝나고 자리를 뜨기 싫은 기분이 드는 그러한 영화를 본듯하다. 그리고 내가 지금 정상적 생활을 한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낀다. 물론 얼마만큼 이러한 기분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은은한 이야기 속에서 왠지 모르는 성취감을 느끼니 책의 저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a******m 2011.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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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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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게 죽음을 생각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 힘들고 슬픈일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힘들게 살 바에 그냥 아무 생각없는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심지어 왜 부모님이 나를 나아서 이렇게 힘든 삶을 살게 하는지 원망한 적도 있다. 하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지 않다 하던가! 그만큼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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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게 죽음을 생각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나 역시 힘들고 슬픈일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힘들게 살 바에 그냥 아무 생각없는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심지어 왜 부모님이 나를 나아서 이렇게 힘든 삶을 살게 하는지 원망한 적도 있다. 하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지 않다 하던가! 그만큼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얼마 전 암에 걸려 생사를 넘나드는 한 부인의 사연을 방송으로 본 적이 있다.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해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조차 울 수 없다는 그녀의 말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오늘이 살기 싫어 자살하는 사람들, 병마와 싸우다 지쳐 차라리 죽고 싶다는 사람들, 삶을 포기하고 될대로 대라는 사람들 등등 우리 주변에 생명의 소중함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하루 아니 1초라도 더 사랑하고 싶다는 그녀의 울부짖음이 너무 안타까웠다. 영혼의 소중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찾기 힘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정말 절실히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암으로 고통받다가 삶의 조력자를 만나 인생의 소중함을 깨닿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는 이야기다. 세상을 살며 멘토 한명정도 만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힘들때 가장 의지가 되며 나 삶이 바른 갈로 나갈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멘토는 인생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버팀목이다. 가장 가까이에서는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직장 동료가 될 수도 있다. 그 만큼 인생에서 인간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멘토야말로 진정 내 영혼의 비밀을 이끌어갈 사람이 아닐까 싶다.

사는냐 죽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고 말하지 말고 살고 싶다! 아니 무조건 살아야 한다고 외쳐야 한다. 살아서 내 자신의 영혼의 비밀을 푸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이의 영혼의 비밀까지 풀도록 인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이 사람다울 때는 타인과 함께일 때가 아닐까? 진정한 자아를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소통하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세상일로 힘들고 지친다고 외톨이가 되어 죽음만을 떠올리는 어리석은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이 책을 삶에 지쳐 영혼의 소중함을 망각한 현대인들이 꼭 한번쯤 읽어 보도록 추천하고 싶다.

e*******1 2011.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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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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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있다면 원인은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끝이 존재한다면 시작이 분명히 존재함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건이 터진 이유는 분명히 마찬가지로 그에 따른 원인이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에서 가끔 보면 한 귀신이 이승에 한이 있으므로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돌아다니면서 결국 한 사람에게 나타나서 그 이승에 한을 풀고 떠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에 그 귀신의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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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있다면 원인은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끝이 존재한다면 시작이 분명히 존재함은 분명한 사실이다. 사건이 터진 이유는 분명히 마찬가지로 그에 따른 원인이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에서 가끔 보면 한 귀신이 이승에 한이 있으므로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돌아다니면서 결국 한 사람에게 나타나서 그 이승에 한을 풀고 떠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에 그 귀신의 원인을 알지못하고 다른 것들을 해결할려고 한다면 그 귀신은 계속 나타날 것이다. 그 결과에 따른 바른 처방이 있어야 할 것을 우리는 알수 있다.

우리 안에 있는 상처와 아픔들을 다른 물질적으로나 원인과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하나 그것은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그 분명한 원인 아픔과 상처가 치유될 때 우리들은 참 평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이 「소울시크릿」도 영혼의 아픔과 상처들을 해결함으로써 두 쳅터에 나온 주인공에 영혼의 평안함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처음에는 ‘여름의 길’에서 던이라는 친구는 췌장암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게 될 때 로버트라는 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아픔과 걱정들을 벗어던지고 마음의 평화를 깨닫게 해주고 그 원인을 해결받게 된다.

두 번째에는 ‘가을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스콧이라는 청년도 또한 로버트의 도움으로 자신이 잃어버렸던 영혼을 다시 찾게 되고 좀더 영적인 세상에서 관심을 갖고 그 안에 주는 진정한 깨달음을 통해 평안을 만끽하게 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한 조력자와 만남을 통해 영혼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정화됨으로 정말 그 인생에게 주고자 하는 깨달음을 통해, 진정한 영혼의 여행을 통해 뒤를 돌아보며 깨닫는 순간이였을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는 순서는 있을 지라도 죽는 순서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늘 인생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살아있고 고통받는 것 조차 우리들에게는 큰 기쁨이며 종말론적 사상을 기반으로 두고 산다면 모든 순간에 헛되이 살지 않으면 작은 조각과 같은 상처와 아픔과 뒷 이야기 있을 지라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으며 진정한 인생의 항로를 이탈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운명적인 삶을 살 것인가? 아님 그 운명에 과감히 순응하지 않을 것인가? 어떤 삶이 우리가 살아야할 목적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람에게 가야할 길이 있다? 사람에게 정해진 길이 있다. 그 길은 우리가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그 삶이 만들어 져 있든 만들어야 할 것이든 우리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그것을 대할 것인가 라는 태도에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영혼의 소유자는 어느 마음과 열정으로 일어날 것에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만약 혼자 그 길가운데 헤메는 어린양과 같다면 그 어린양을 찾는 목자가 있을 것이고 그 목자의 음성을 듣고 양이 살아가야 할 항로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m*******7 201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울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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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가 생각난다. 새로운 한해의 꿈과 소망들을 가슴에 담고 태어나서 첨으로 친구들과 재미삼아 신년운세를 보러 차를 몰고 강원도로 향했었다. '점을 본다'는 건 그저 미신을 믿는 것 뿐이라고 얘기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은 항시 내마음속에 존재해 왔던 탓에 심심풀이겸 떠났지만, 실상은 한해의 운수가 어떻게 풀릴지 점술사로부터 직접 듣고 싶었었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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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가 생각난다.

새로운 한해의 꿈과 소망들을 가슴에 담고 태어나서 첨으로 친구들과 재미삼아 신년운세를 보러 차를 몰고 강원도로 향했었다.

'점을 본다'는 건 그저 미신을 믿는 것 뿐이라고 얘기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은 항시 내마음속에 존재해 왔던 탓에 심심풀이겸 떠났지만, 실상은 한해의 운수가 어떻게 풀릴지 점술사로부터 직접 듣고 싶었었던 마음이 더 컸다.

5명이 신년운세를 보러 갔었는데, 사주팔자로 가족들을 풀이해 나가는 점술사의 얘기는 하나같이 '쪽집게'였다.  아무런 언질도 주지 않았는데, 맞추는 걸 보면 점술사들에겐 어떤 영적인 세계가 보이는 건지  참으로 신통하기도 하고, 내가 뭐에 홀린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다. 

이번에 읽은 <소울시크릿>이 그런 책이었다. 

크게 두 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이야기는 1부에선 췌장암을 앓고 있는 던의 영적인 여행이 주를 이루었고, 2부는 스콧이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39살에 6개월 선언을 받은 췌장암환자 던.

새로 인수된 회사에서 잘리고 보험 혜택마저 받을 수 없는 상태의 던은 아내 수전을 위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로 한다. 

그런 던에게 나타난 조력자 로버트는 던에게 삶과 죽음의 선택권을 주면서 영적인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된다.

조력자 로버트는 사람 몸을 자유자재로 골라 사는 영적인 존재로, 지상에서 생을 마감한 영혼들을 하늘로 올려보내는 일과,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는등 다양한 일들을 하는 영체이다. 

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뚱맞지만, 영적인 이야기보다 죽음을 앞에 둔 남자를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끝까지 보살피는 수전과 그런 아내를 자신이 죽은 후에라도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주인공 던이 넘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어쩜 이런 주인공의 마음이 안타까워

로버트와 조우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로버트에게서 선택권을 받아 또 다른 삶을 선택한 던.. 나라면 어찌했을까?? 라는 복잡한 물음표를 한동안 끌어안고 있었던 부분이었다.

 

우리의 영혼은 세 개의 영체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의식의영혼.감정의영혼.육체적감각의 영혼으로

의식의 영혼은 모든 관점에서 아는 것을 말하는 우리들 자각의 일부분이다.  우리주변의 세상과 우리에게 삶이 조금 더 쉽고 생산적이도록 배우고 기억할 수 있게 해 주는 정신적인 힘으로 의식의 영혼에 연결될 수 있게 해 주는 영혼이다.

감정의 영혼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일 뿐 다른일은 하지 않는다.

육체적감각영혼은 영원히 살아있는 우리의 일부분으로 인간의 몸은 우리 영혼의 보관소이자 유한한 길에 있는 생명체를 가리킨다.

 

세분화 시킨 영혼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지만, 한편으론 신기하고 신비롭다.

 

우리는 사랑을 받고 있을 때 우리 자신을 치유할 힘을 얻을 수 있고, 그 반대로 무시당하고 사랑받지 못할 때, 우리는 병을 치유할 힘을 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사랑은 역시 모든걸 가능케 해 주는 영적인 힘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챕터 2에서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약혼녀 세릴로 인해 모든 일이 꼬이기만 하는 스콧이 로버트와의 만남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서게 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스콧의 아주 오래전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스콧 또한 삶과 죽음의 선택을 하게 된다.  약혼녀 세릴의 죽음으로 잃어버렸던 영혼을 찾아 나서는 중에 만나게 되는 스콧의 기억에도 없는 과거들을 통해 스콧은 결코 혼자가 아니고, 가족의 끈이 언제나 연결되어 있음을 앎으로서 스콧의 영혼속 구멍도 차츰차츰 메워지며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스콧을 만나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이 자신 밖에 있다고 생각하지. 그 점에 있어서는 영적 세계의 존재나 지구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어.  그것이 바로 삶에서 가장 커다란 비극 중 하나지.  바로 그 때문에 많은 존재들이 자신의 삶에 어떤 기쁨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지."

  

그동안 읽었던 책들에서 많이 접해 보지 못했던 영적인 세계를 다룬 책이라 나에겐 신선한 소재의 책이었다.

로버트의 존재가 나타날 때만 해도 어리둥절했는데, 밝은 빛으로 빛나는 로버트의 영적인 존재와 함께 상처받은 영혼들이 영적인 세계를 통해 영혼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부여받는 내용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영적인 존재들과 끈으로 이어졌음을 생각하게 된다.  사후세계에만 존재한다고 믿었던 영적 세계가 현실세계에도 존재한다는 메시지는 우리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j****3 201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울 시크릿 : 연금술사와 함께 떠난 여행 - 스콧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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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현실은 에너지의 형태에 가까우며, 현실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틈 사이를 흐르는 마음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당신이 만일 준비가 되었다면'이라는 제목의 서문으로 시작하고 있는 스콧 블룸의 소설 <소울 시크릿> 우리는 그래서 이 책을 시작하기 이전에 마음을 활짝 열고 그와 함께 떠나는 신비로운 영적인 여행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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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현실은 에너지의 형태에 가까우며, 현실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틈 사이를 흐르는 마음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당신이 만일 준비가 되었다면'이라는 제목의 서문으로

시작하고 있는 스콧 블룸의 소설 <소울 시크릿>


우리는 그래서 이 책을 시작하기 이전에 마음을 활짝 열고 그와 함께 떠나는 신비로운 영적인 여행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한번 체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책은 1부 '여름의 길'과 2부 '가을을 기다리며'로 나뉘고 있다.
1부에서 우리는 39살에 췌장암 진단을 받아 6개월의 시한부인생을 선고 받은 그래서 절망의 나락에

빠진 채 몸과 마음 모두 괴로움 속에 있는 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췌장암만 아니었다면 사랑하는 아내 수전과 너무나도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그였으나, 부모님을

쓰러트렸던 암덩이들은 유전의 대물림을 비켜가지 않고 아직 너무나 젊은 던 또한 넘어트리기 위해

어김없이 다시 찾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죽음 그 자체 보다 더욱 던을 괴롭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쌓여가는 진료비 청구서들이었는데

그의 죽음 이후 그 청구서들은 고스란히 아내 수전의 몫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러한 짐을 떠넘기게 되리라는 사실을 용납하는 것은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 보다 더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인지 천사인지 그 존재자체가 애매모호한, 그러나 던의 조력자가 되어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 그러니까 던의 여정의 다음 단계로 떠나는 여행을 함께하며 던을 돕기 위해 나타한

로버트와 던의 만남 이후로 상황은 급변하게 되고, 그리하여 우리는 던과 로버트의 흥미진진한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그러다가 마추진 2부에서 나는 적지않게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1부에서 주인공이던 던은

조연으로 작아지고, 새로운 등장인물 스콧이 1인칭 시점의 주인공으로 등극하게 된 것이었다. 
알고 보니 이 책은 스콧 블룸의『Summer's Path』와 『Waiting for Autumn』을 합본한 것이라고.

1부가 던과 로버트의 여행이었다면, 2부에서는 이제 사람들에게 노숙자로 비춰질 뿐인 로버트와

그의 파트너 던, 그리고 그들과 스콧의 특별한 만남 이후 로버트는 다시 스콧의 조력자가 되어

그의 여행을 돕게 되는 내용이다.

 

그렇지만 스콧 역시 시한부 인생일까?  그렇지는 않다.
스콧에게는 사랑하는 애인 세릴이 있었으나 교통사고로 그녀를 잃은 후, 그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하며 아직도 치유하지 못한 상처를 끌어 안고 살아 가고 있었던 스콧이 로버트를 만나게 되고

또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던 영적 지지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모해가는 그 과정이

1부 보다는 조금 더 형이상학적인 느낌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저자 '스콧'의 아내이며 사업파트너이자

소울메이트인 동명의 '매디슨'이 함께 등장하고 있는 것에 흥미롭다.

 

나는 로버트가 스콧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자 한다.
  원래 사람은 말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어.
  무엇인가를 이루어 낸다는 것은 어중간히 노력했다가 실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
  그것은 자신의 목표와 운명이 하나가 되게끔 노력하는 것을 뜻해.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 점 의심 없이 믿고 주저없이 행동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그냥 시간 낭비일 뿐이지.

 

그리고 마지막 로버트가 던에게 남겼던 유언시는 정말 내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조력자로서 던을 도왔던 로버트지만 그는 오히려 던으로부터 큰 은혜를 입었음을 고백하고

크게 감사했다.
  비록 육체는 영혼이 입는 옷에 불과하지만 이 몸은 이 생애 동안 우리를 위해 성실히 봉사했고
  우리를 보호해 주었으며 우리를 중요한 영적인 여행으로 이끌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커다란 은혜를 입었습니다.
 
"선뜻 믿기 어렵겠지만 이 페이지들에는 에너지가 담겨 있다."
스콧 블룸이 <소울 시크릿>을 통해 뿜어내는 그 에너지들에 한껏 자신을 맡겨 보는 시간은 아마도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면서도 동화속에 빠져있는 듯한 그러면서도 내 영혼까지 맑아지는 듯한 그런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w*****h 201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