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이야기'를 단순한 문학적 형식이 아니라 인간 존재와 사회를 이해하는 창으로 바라본다. 서사가 어떻게 구성되고 전달되며, 변화하는지에 대해 깊이 파고든다. 인문학 전공자는 물론, 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통찰을 제공하는 서사학 입문서다. |
| 여러 문학 작품, 여러 작가들의 말, 용어들 을 정리하여 소개해준다. 이야기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도록 함과 동시에 좋은 이야기들을 소개해준다. 본문에서 강조되는 용어들과 다양한 예시들을 보고 있자면, 내가 교재를 읽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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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서사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서사란 무엇인지 서사 구조가 어떤 것이 있는지 경계, 시점, 인물, 수사학, 서술, 매체 등 서사 구성 요소를 모두 다루고 다양한 이론이 나온다. 글이 강연을 하듯이 쉽게 써 이있어서 공부하는데 부담감이 없다. 이 책을 통해서 서사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처럼 글을 쓰는 사람과 문학을 더 잘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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