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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에 부자학, 성공학 서적을 거의 읽지 않는 편이다.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이 세상의 초점이 경제적인 것에만 맞춰져 있다 보니 대부분의 성공학 서적 역시 결국에는 돈 잘 버는 방법을 다루기 마련이고, 금전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 나로서는(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은 아니다) 별로 내키지가 않았다. 그보다는 문학이나 인문사회 쪽을 더 많이 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랜들 존스의 책 <잘 벌고 잘 쓰는 법(원제 The Richest Man in Town)>을 읽게 된 것은 표지의 디자인이 꽤 마음에 들어서였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른 들판 너머로는 짚더미들이 보이는 평화로운 느낌의 표지로 적어도 공격적이거나 속물적이어서 마음이 불편한 내용은 아닐 것으로 짐작되었다. 그리고 나의 추측은 맞았다. 저자 랜들 존스는 미국 100개 도시의 최고 부자들을 찾아내고 미국 전역을 돌며 그들을 인터뷰했다. 그러한 부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보통 사람들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무엇인지 등 진정한 부자의 모습에 대해 탐구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 하지만 이 책에 록펠러, 포드, 카네기의 후손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 점이 참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는데, 부모 잘 만난 덕에 부자가 된 것은 능력보다도 운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만난 100명의 부자들은 모두 맨손으로 성공한 1세대 부자들이다. 그들의 평균 순자산은 35억 달러를 넘으며, 100명의 재산을 전부 합하면 미국 국부의 7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어떻게 해서 그들은 부자가 되었으며, 그들은 평소에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을 읽어나가며, 부자들의 마인드와 생활방식을 보고 배우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도 굉장히 유용하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강점을 찾아라'라던지 '성공하기 위하여 실패하라',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윤리를 지켜라', '다른 사람에게서 배워라'와 같은 조언들은 꼭 경제적 번영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부자들의 공통적인 말이,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기보다 창업해서 자신이 주인이 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그래야만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사실 공무원이나 공기업 같은 직장이 안정적이고 그래서 꽤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무래도 다이나믹한 맛은 없다. 창업을 하면 위험부담이 크지만 잘 된다면 시쳇말로 '대박'날 수도 있다. 역시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절대음감'을 찾아서, '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부자들은 말한다. 예를 들면, 나는 수학이나 물리 같은 것은 정말로 못했고 그래서 힘들었지만 어학이라면 그 무엇보다도 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나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즐거웠고 지금은 프랑스어에 도전중이다. 그처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어 그 강점을 활용해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는다. 또한 도덕적 실패에는 호된 대가가 뒤따른다는 말 역시 꽤 인상적이다. 확실히 서구의 부자들은 일종의 윤리의식을 갖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의 어떤 대기업 총수가 엄청난 액수의 비자금을 정계와 검찰에 뿌리고 수많은 불법을 저질렀으나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부도덕한 상거래에 대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 엔론이나 월드컴의 사례와 오버랩되어 그저 암담할 뿐이다. 진정한 부자는 경영에서 생긴 이익을 근로자들에게 마땅히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마인드 자체가 엉망인데 돈만 많다고 존경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워렌 버핏이나 빌 게이츠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되어 엄청난 액수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기부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 역시 암 연구나 결핵 퇴치, 공동체 기금 등으로 거액을 기부하며 제3세계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돕는 등 재산을 사회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환원하고 있다. 참 바람직하고 또 흐뭇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 외에도 부지런한 생활 태도, 매일의 점진적 개선, 행동과 실행력, 낙관적인 생각, 건강한 몸, 끊임없는 배움 등 본받아야 할 가치들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꽤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굳이 사업가가 되거나 큰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어떤 것을 하더라도 도움이 될 가치들이다. 이 책을 읽으며 부자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삶에 대한 자세를 엿볼 수 있었고,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보며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처럼 나도, 삶을 이끌어갈 일종의 강한 원동력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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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개되는 부자들의 공통분모는 우리 모두가 다 익히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주목할만한 사실 두 가지는 유동자산 즉 언제라도 현금(실탄)을 동원할 수 능력과 유산을 상속받지 않고 자기 힘으로 성공한 자수성가(self-made)한 부자들이라는 점이다. ![]() 101억입니다. 부럽죠 101인의 부자들은 지금 이 순간을 통해서만 미래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으며 지금 이 순간이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유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들 모두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처음은 우리 모두들과 같은 출발점에서 스타팅 했습니다. 그러나 그 미세한 습자지와 습자지의 차이에서 점점 더 부자와 가난의 차이가 엄청난 거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습자지 사이의 작은 공간이 바로 습관의 차이가 공존해 있었습니다. 궁금하죠. 그들이 왜 부자가 되었는지. 책을 읽어보고 그들의 스토리에 감흥하기만 하고 느낌으로만 받아들이고 그 곳에 머뭅니다. 왜그럴까요. 지금까지의 습관이 나를 지배해왔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말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고 하고싶어 미치는 그 일을 하라고, 직장생활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지 그것이 천직으로 받아들인다면 죽어 비석에 내 인생을 10자 이내로 현고학생부군신위라고 남기고 가면 그 보다 억울한 인생이 어디 있겠사옵니까. 하물며 호랑이도 호피를 남기며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자신의 브랜드 이름 석자를 그냥 그렇게 새겨서야 되겠습니까.101인의 부자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을 수년동안 한결같이 자신을 연소시켰기 때문에 부자라는 만인이 부러워하는 브랜드를 얻었습니다. 유서를 써 보기를 권합니다. 왜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가장 빨리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빠르게 단 한번에 부자가 되는 비결은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회사가 왜 나를 선택하지 않느냐고 반항하지 말고 남이 왜 나를 알아주지 않느냐 한탄하지 말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놓으면 자신을 스카우트 해갈 회사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자신 좋아하는 일을 직접 경영하는 것이지요. 101人의 부자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만인이 우러러 보는 존중하는 진정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은 그들의 스토리가 말해 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고 호기심을 작동하려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내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데도 우리는 그들의 영양가 없는 조언에 너무나 익숙하여 그들에게 수그리고 맙니다. 자신이 부자가 되기위해 가장 지극히 가로 막는 장애물은 바로 부모를 포함해 가족이나 친지 가장 가까운 주변인물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험심 조차도 없기 때문이며, 질투하는 거죠. 즉 그들은 나를 모르기 때문이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기 않기 때문입니다. 101인의 공통점,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는 될수 있으되 자유를 살 수 있는 부자는 될 수가 없다. 회사를 출근하거나 자신의 사업을 하거나 그 무슨일을 선택했던 에너지가 넘쳐나 어서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 동(動)하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는 시간의 굴레에 그대로 반복하는 어처구니 없는 인생을 살며 돈타령만 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3억2천만명의 미국인들 중에 그 101인들은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절대긍정의 힘을 배가 시켜서 진정으로 자신의 삶의 과정을 긍정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왔기 때문에 그들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추구하는 만인의 꿈인 자유를 살 수 있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는 감정은 저마다 감도가 다를 지언정 진정으로 자신의 일을 해서 자유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임을 알아챕니다. 이 책이 저마다 독자들을 성공의 마술을 위한, 부자가 되기위한 그저 그런 목표설정을 하고 열심히 영리하게 매진하라는 고리타분한 카테고리를 넘어선 가슴 찡한 부자가 되기위한 정확한 정의를 내려줍니다. 경험으로 그들이 성취한 단 한 사람이 아닌 저마다 다른 101명이 들려주는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의 스펙트럼이 부자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깊이 새겨지도록 취재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줍니다. 1년52주 1년52만5600분을 공평하게 우리는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범인(凡人)들은 이 세상 최고의 고가 상품인 그 시간을 낭비도하고 과거의 잘못 버린 시간에 집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부자는 시간이 성공을 보장해준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공개했습니다. 성공법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절대정명의 목표설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자신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부자는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어린시절의 열악한 환경을 두고 부모를 탓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삶을 스스로 책임졌습니다.대단히 실천하기 힘든 일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만약 어린 시절을 힘들게 지내지 않았다면, 만약 사장이 나에게 조금만 더 잘해 준다면, 만약 아내가 내 재능을 인정해 준다면, 만약 부모님이 내 능력을 제대로 판단했더라면, 이런 가정법이 성공과 부의 싹을 잘라 내는 원흉이다. 최고 부자들은 결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않았다. 나의 성공을 가로막는 만약이라는 원흉과 이별해야 합니다. 이별하고 싹을 잘나내도 자꾸 어느 순간마다 툭 튀어나와 괴롭히게 될 때도 있습니다.완전히 끊어 낼때 까지 지속적으로 해 내야만 합니다. 성공의 사다리를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당신의 야망을 불태워야만 합니다. 잘벌고 잘쓰는 법의 진정한 실행의 법칙,경험한 법칙이 당신을 부자의 길로 안내하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들 부자의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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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개 도시 최고의 부자들이 알려주는 성공의 지혜...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일보다 부자가 천국가는 일이 더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가 되는 건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25년간 미디어 계에 종사한 랜들 존스도 이점에 주목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물려받은 자산으로 부를 가계의 부를 이어온 사람이 아닌 진짜 맨손으로 부를 창출한 자수성가형 부자 100명을 탐구했다. 그들은 1세대 부자들이며 평균 35억달러가 넘는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그들 총합자산은 미국 국부의 7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고 부자들이 말하는 진정한 부자학의 정수를 책은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최고 부자들의 성공법... 1년은 52만 5600분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시간이기에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공이 결정되는 것이다. 최고의 부자들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을까. 그들의 남다른 비법을 살펴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돈을 쫓기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목표를 정하는 시간에 실행을 하되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라고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안된다"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한다. 그들에게 불가능은 스스로도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부를 쫓다보면 놓치는 것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고의 부자들은 부자이면서도 건강한 삶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었다. 몇몇 사실들에 주의하면서. 그들은 낙관적으로 생각하려 애쓰고 건강을 지키는데 시간을 할애했고 외모에 신경썼으며 결혼 생활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또 끊임없이 배웠고 받은 만큼 나누는 것에도 인색하게 굴지 않았다. 부유함이 편리함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도 함께 가져다 준다는 사실은 상상해본 일이 없는 일이었기에 100인의 부자들이 살아온 삶은 참으로 부러운 것이었다. 양 손의 떡을 다 쥔 형상이라고나 할까. 그들은 사람답게 살면서도 부유한 삶까지 함께 영위하고 있었으니 평범한 우리들이 부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버는 것에도 열정을 다했지만 잘 쓰는 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자들. 얼마전 뉴스에서 세금 고액 체납자에 대한 보도를 보며 체납액도 놀라웠지만 넉넉한 이들이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을 본 바 있다.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서민들로서는 그들의 행태가 실로 괴씸했을 것이다. [잘 벌고 잘 쓰는 법]을 읽으면서 그들에 관한 보도가 더 선명하게 떠올라 대비되기 시작했다. 어느 개그맨의 말처럼 "그렇게 아껴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느지..."모를 일이지만. 진짜 부자는 돈이 아니라 생각이 만든다... 랜들이 만난 부자들은 행복했다. 성공의 과정을 즐기고 세상에 기여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들을 부자로 만든 것은 돈이 아니었다. 생각이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 특히 책의 끝에 덧붙여진 부자 100명의 이력을 보며 이 생각은 더 견고히 굳혀졌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교훈. 우리는 그들에게서 부자학이 아닌 부유하고 건강한 삶의 규칙을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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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는 굴러들어오는 게 아니라는 가르침에 충실한 책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호의호식하는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부와는 거리가 있다. 책에서 언급한 100인의 부자들은 대대로 부로써 일가를 이룬 가문의 후손이 아니다. 저자가 설명하고자 하는 부자학과 부합하지 않기에 철저히 배제하였다. 이 책은 자산관리나 재테크를 설명하는 여타 실용서를과는 궤를 달리한다.
자수성가한 100인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몇가지 조건을 산출해 낸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경제의 중추에 있는 100인의 이야기를 한권의 책에 담아낸 작가의 수완도 정보원들 못지 않게 대단해 보인다. 포드, 록펠러 가문 등을 제외하고도 100인의 재력은 미 국부의 7%에 달한다. 그야말로 이 책을 접할 전세계의 독자들 대다수에게는 넘사벽이 아닐 수 없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도전이라는 단어와 담을 쌓아가는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 부자들의 성공신화 따위는 위화감만 주는 것은 아닌가... 회생하기 힘든 회사를 인수하여 몇 배로 몸을 불려 놓는 마이다스의 손을 가진 이들과, 매일 증시를 확인하고 투자법을 전수 받고도 1% 수익 내기가 쉽지 않은 우리 이웃들의 신세란...
이런 비관적인 수용태도 자체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요인중 하나라고 책은 지적 한다. 100인의 부자들 누구나 할것 없이, 긍정적인 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세월이 피부에 주름을 만드는 동안, 100인의 부자들은 끊임없는 배움과 성공을 향한 도전으로 정신에 주름생길 틈 없는 젊은 삶을 유지하고 있다.
기회의 땅 미국이 이들에게 시장을 열어주었지만, 이들은 기회의 땅이 미래에도 건재하도록 이끄는 힘이 될 것이다. 세계 부호 순위 최상단에서 경합중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은 빌게이츠 아내가 부의 사회 환원을 위해 운영하는 재단에 그녀가 출연한 금액 이상을 기부했다.
자녀들에게 평생 무위도식할 만큼의 재산을 남기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이들이 100인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반드시 확인해보자는 꽁한 생각은 지금 하지 말자. 그들이 가진 부를 속물근성의 산물로 규정하는 우를 범하지도 말자. 그들이 일생동안 정직한 노력으로 이룬 부를 축하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미덕을 배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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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벌고 잘쓰는법의 원제는 The richest man in town으로 미국의 100개의 도시에서 가장 부자인 100명을 뽑아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으며, 이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를 찾아본 책이다. 미국에서 가장 부자인 그들(너무 유명하고 이미 자서전도 많이 나온 사람들은 제하고, 원래 평균치를 구할때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은 제하고 구하지 않는가) 중 대부분은 상속이 아니라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다. 이들 중엔 남미나 기타 나라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서 온 사람도 있으며, 아메리칸 드림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한 산증인이기도 하다.
사실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부자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던 것에 비해 상쾌한 출발이었다. 그들이 말하는 것들을 종합해보면, 그들이 백만장자도 아닌 억만장자가 된 배경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들 대부분은 성실하고, 윤리적이며, 포기하지 않는다. 또한 현재하는 일을 즐기고 있기에 은퇴를 고려하지 않는다. 일할 수 있을때까지 일하는 것이 살아가는 즐거움인 것이다.
일에 대한 딜레마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좋아하는 것을 일로 연결시키는 것은,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업계의 볼꼴 못볼꼴을 모두 봐야되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일에 치여서 좋아하는 감정까지 희석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아무 일이나 하는 것에는 비전이 없다.
이에 대해 부자들은 '잘하는 일'을 하라고 한다. 좋아하는 일이 반드시 잘하는 일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절대음감'과 같은 재능을 가진 부분이 있을 것이며,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남들보다 잘하는 일, 자신의 재능을 찾기 위해선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한데 이 과정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걸 좋아하는 지를 찾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곤 한다. 예를 들자면 점심메뉴와 같은 일들 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았으면 창업을 하라고 조언한다. 창업에 당연히 따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하지 않으면 배우는 것도 없다고 하면서도, 한가지 단서를 단다. '도덕적인 실패'에서는 아무런 것도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평판을 쌓기 위해서는 10년이 걸리지만 잃는 것에는 10분이면 족하다. 부자에게서 윤리의식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들 하지만, 진정한 부자들은 돈보다 평판이 더 소중함을 알며 신중히 행동한다.
드라마에서 자주 보는 싸가지 없는 재벌 2세들은 가장 큰 부를 손에 넣기에 자질도 관리능력도 모자란 것이다. 사실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단순히 금숟가락을 물고 태어났기에 잘 사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픈 법이다. 부자라면 그들이 그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잘난 사람이었으면 싶은 게 사람심리 아니겠는가. 그런 면에서 이 책에 소개된 부자들에게선 인간적인 롤 모델로서 배울 면이 많았다. 또한 이런 사람들이 부자란 것에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구나 싶은 희망이 보였다.
그들이 말하는 부의 법칙 중에서 인상깊은 두 구절이 있었는데 '목표를 정하지 말고 실행하라'와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마치 공부를 하는 것과도 같지 않는가. 하루에 국어 문제지 3장, 수학 문제지 4장, 이렇게 소소하고도 정확하게 목표를 세우다가 공부 다이어리를 꾸미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는가. 또한 공부에는 왕도도 없는데 어떻게든 지름길을 찾기 위해 '이렇게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선전하는 학원부터 등록하진 않는가.
목표를 가지되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큰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잘못된 시작일지라도 어디서든 배우는 것은 있는 법이다. 바른 길로만 가는게 아니라 때로는 험한 길로 들어섰지만 그 길이 지름길일 수도 있는 법이고. 그동안 정해진대로 가야 중간은 간다라는 틀에 갇혀 있었는데, 시야가 더 넓어진 느낌이다.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함이 나를 더 높은 자리로 끌어 올리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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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안정되고 월급 많이 주는 직장에 취직해서 편안히 살겠다고 채용공고에만 뚫어져라 주시했었습니다. 결국 직장생활이 그다지 제게 맞지 않았을뿐더러 돈도 많이 못 모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인터넷에서 이 책을 접하고 서점으로 달려갔죠. 우선 돈이 미국의 대평원 커다란 건초묶음으로 굴러 들어온다는 의미인지의 표지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책장을 넘기며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제 알게 되었죠.
1.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2. 그리고 남의 밑에서 일하지 말고 자기 것을 차려라.
그게 전부였습니다. 이제 제 고민이 말끔히 정리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대학에서 전공하고 또 대학원까지 도전하며 제가 원했던 삶을 찾아 즐겁게 살 겁니다.
부자의 비밀을 알려준 저자 랜들 존스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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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미국에서 자족적 성공을 거둔 100인의 부자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을 압축시켜 놓은 성과물이다. 최고 부자들의 개인적 경험, 성공과 실패, 지혜 등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흥미를 갖고 참 재미있게 읽었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부자에 담긴 긍정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그들이 누리는 즐거운 삶의 이면에 숨겨진 그들의 빛나는 인생철학이 담겨있었고 내게도 몇 가지 인생의 행동원칙을 수립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있다. 1부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에 성공한 부자들의 공통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을 다루었고, 2부에서는 부의 12계명을 다루며 부자들의 성공 비결을, 3부에서는 최고 부자들이 사업적인 면이 아닌 인생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다. 최고 부자 100명의 이력서가 책의 말미에 수록되어 있다. 그들은 돈을 좇지 않았다. 돈을 성공의 성적표로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 자체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다. 다만 성공의 소중한 도구로 생각했다. 그들은 먼저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회에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냈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존 맥아피가 깊은 인상을 받았던 로버트 프로스트의 ‘진흙 시간의 두 뜨내기 일꾼’ 이라는 시가 부자들의 가치관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듯하다. P51 삶에서 내 목표는 취미와 직업을 하나로 결합하는 것 두 눈이 모든 걸 하나로 보듯이 그들은 부의 축적을 성공의 과정 중 하나로 이해했으며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었다.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부고를 써보라고 제안한다. 부고를 씀으로써 자신이 성취하고 싶은 일들을 떠올리고 그에 따라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누구나 자신에게는 ‘절대음감’이 있다. 부자들은 자신의 재능을 잘 할 수 없는 일에 낭비하지 않았다. 적절한 때 적절한 곳에서 적절한 재주를 갖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들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절대음감을 찾으려 노력했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 다음 뒤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일에 몰입했다. 자기합리화로써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고 그들은 조언한다. 자신의 절대음감을 찾아 일을 재미있게 즐기는 것이 부를 이루는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많은 부자들이 고용된 상태에서 일하던 경험이 있었다. 그들은 한계에 부딪혔고 결국 독립해서 창업했다. 하지만 자본주에게서 진정 독립하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파산에 몰리고 병과 투병하는 등 고난을 겪었지만 그들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자체를 즐겼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이 동업을 해서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물론 편의점 ‘서브웨이’의 창업자 프레드 델루카와 그의 동업자 피터 버크의 예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독립적인 자신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었다. 동업을 해야 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자신보다 더 능력 있는 사람과 동업을 했다. 자신이 주도권을 갖고 있되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 동업자를 택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꿈과 야망이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야망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칼 아이칸이 했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공하겠다는 집념이 있어야 합니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그들은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공감할 수 있는 건전한 가치관도 있었지만 피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부모를 넘어서 자신의 의지를 다지며 꿈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재의 우리는 반복된 행동의 결과이다. 따라서 탁월함은 어떤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라고 말했다. 부자들이 꼽는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은 근면과 인내심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지면 효과(비행기가 지면 가까이에서 날 경우 날개와 지면 사이에 공기가 압축되어 힘들이지 않고 수비게 비행할 수 있는 현상)를 이용해서 적당히 일하지만 그들은 근면과 인내심을 바탕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 자신에 대한 확신으로 성공을 이루어냈다. 성공을 이루기 위해 아무리 이른 나이에 시작해도 늦은 거라고 하던 론 라이스의 말이 생각난다. 젊은 나이일수록 창업에 대한 위험 부담도 적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했고 그 경험을 더 나은 사업을 위한 주춧돌로 삼았다. 최고 부자들은 오늘 끝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시간을 정확히 지켰다.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성공을 향해 전진했다. 목표에 연연한 나머지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자들은 목표에 연연하지 않고 ‘실행’에 중요성을 두었다. 그들은 전날보다 조금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고 그것은 축적되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매일 최선을 다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큰 부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그들은 입증했다. 사업의 목표와 계획은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서류상으로 완벽한 계획에 집착한 나머지 실행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면 성공에 큰 차질이 생길 뿐이다. 마이클 조던, 조앤 K. 롤링, 스티브 잡스, 토머스 에디슨, 에이브러햄 링컨 등 역사상 유명한 이들은 모두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들은 실패에도 굴복하지 않고 금세 일어섰다. 무하마드 알리는 경기 후에 이런 말을 했다. “패배가 어떤 것인지를 아는 사람만이 호각지세인 경기에서 영혼의 밑바닥까지 내려가 승리에 필요한 한 줌의 힘을 끌고 올라올 수 있다.” 성공에 대한 집착은 강한 회복력으로 이어졌다. 이 책에 나오는 최고 부자들은 모두 자신의 고향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성공을 이룬 후에도 그들은 고향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당시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기업이었던 엔론의 최고 경영자 케네스 레이는 윤리 의식을 잃었다. 부도덕한 상거래로 엄청난 부를 쌓았지만 결국 기업은 무너졌고 그들은 죽음을 맞거나 감옥에 갔다. 성공한 부자들은 진실한 태도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고 공평하게 대함으로써 명성을 쌓았다. 그들에게는 그런 평판이 최고의 자산이 되어주었다. 영업을 어렵게만 생각한 나머지 피하려고만 하는 사람들 대신 성공한 부자들은 영업을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 상품을 팔고 아이디어를 팔고 명성을 팔아서 그들은 성공할 수 있었다. 그들은 IQ 보다는 EQ가 높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EQ가 높다는 것은 단순히 남들과 잘 어울린다는 게 아니라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능력’을 지녔음을 의미한다. 최고 부자들은 남들의 장점을 철저히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했다. 그들은 교육 수준이 높지는 않았지만 성공한 이들의 전기를 즐겨 읽었으며 자신보다 능력있는 이들의 조언을 무시하지 않았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무엇이든 주의 깊게 관찰하고 배워 자신의 호기심을 사업적 능력으로 바꿀 수 있었다.
그들은 은퇴라는 말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즐겁게 하는 사람들이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은퇴라는 것을 사회가 노인들에게 강요하는 잘못된 유산쯤으로 생각하며 늘 뭔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느라 그들은 아직도 하루가 짧다고 말한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어 직업으로 삼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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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를 꿈꾸고 부자를 부러워합니다. 해마다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자기계발 서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재테크 항목을 제외한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력관리 - 건강한 삶과 건강한 마음 2. 시간관리 - 돈을 아끼는 것보다 시간을 아낍니다. 3. 자신만의 컨텐츠 - 직원보다는 창업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4. 실행력 - 큰 목표보다 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부자의 12계명은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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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러카이 믹슨은 “꾸물거리면 안 됩니다. 이틀만 빈둥대면 내일이 어제가 되고 말아요.” 라고 말했다. 부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도 중독인 것 같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쓰인 책을 보면 비슷한 내용일줄 알면서도 읽고 싶어진다. 이 책은 미국 100개 도시 최고의 부자들이 말하는 법칙을 담았는데 미국 특유의 성공에 대한 법칙이 다른 책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현실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시크릿』 이란 책이 두루 뭉실하게 마음만 먹으면 된다, 영적인 힘을 믿으라고 외쳤다면 이 책은 그런 분위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와 닿는 이야기들을 풀어놨다는 점에서 책 2권 정도는 읽은 느낌이 든다. 나는 지금 부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결과를 맺지 못하는 이유를 가만 생각해보니 조급증이 문제였던 것 같다. 당장에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 길이 아닌가 싶어 다시 양다리를 걸치고 그 상황을 1년 동안 반복했던 것이다. 『아웃라이어』에서 보면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어찌 1년 동안 이루지 못했다고 당연한 것을 불안해했을까 싶다. 하룻밤에 많은 것을 이루고자 하기 보다는 좀 더 끈기 있게 기다릴 줄 알고 그 사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나 용기가 필요하다. 물론 돈을 보고 달리면 금방 지쳐버리니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돈보다는 가치를 쫓고 남들보다 잘 하는 더 나은 자신의 강점을 찾고 회사에 속하기 보다는 창업해서 소유하고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부분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그러니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기본 법칙들을 꾸준히 그리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언젠가는 그 속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도 쉽지 않지만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는 바로 지금의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는 것이다. 나 역시도 혼자 일을 하면서 자유로운 반면 쉬는 날이나 보너스를 받는 것을 보면 너무 부러워서 차라리 직장이나 다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의 달콤함과 안락함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론 라이스는 신세계에 뛰어드는 건 아무리 빨리 시작해도 빠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어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그 사업에 대해 완전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알 때까지 기다린다면 어떤 사업도 시작할 수 없어요. 애초부터 모든 것을 안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p 128 그리고 생각과 다른 내용도 있었다. 목표를 정하지 말라는 점이었다. 흔히 성공하려면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 성공의 결과는 그것보다 매일 축적한 행동에 따라 다른 것이었다. 조금씩 성취감을 맛보고 나중에 쌓여 큰 성공을 맛보는 것이지 한 번에 크게 성공하려하면 힘들고 실패하게 된다. 그러니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의 행동으로 무엇인가를 이뤄내는 것이다. 우리가 잘 못하는 것이 바로 실패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경험삼아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고 놀림감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 책에서 피비라는 사람의 말에서 많은 공감을 했다. “승리자는 과거에서 배우고 과거를 잊지 만, 패배자는 과거를 그리워하며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지요.” 이 글을 읽으니 우리가 나이 먹으면 흔히 하는 말,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가 생각났다. 나 역시 벌써 많은 실패를 해봤지만 그 아픔이 없었다면 이 만큼 오기 힘들었단 것도 알고 있다. 사실 사회적 동물이 되고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은퇴 생각 없이 즐기고 그 사이 한 시간 정도는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이 많이 벌었으면 그 중에 일부는 다른 사람을 위해 돌려주는 마음을 갖는 것. 책에서 얘기하는 많은 법칙들이 정말 많이 들어 본 말들이다. 하지만 나는 혹은 당신은 이 글에서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나처럼 작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바라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기다려보자. 그리고 뻔한 이야기를 실천해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맨 뒤쪽에 진짜 부자들 100명에 대해 간략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것을 보면 갑자기 이렇게 부자가 많나? 싶으면서 왠지 모를 패배감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짧은 이야기를 읽어봐도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들은 끝까지 했기 때문에 어느 덧 그 속에 속해있었고 어떤 사람은 30년이 넘어서 빛을 본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조급증을 잠시 묻어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일에 기본 법칙과 함께 1만 시간을 위해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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