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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일반적인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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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추천도서 입니다. 동물에 관한 탐구를 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위험한 것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고 피하는 그런 능력 등등 동물을 마음에 대한 생각을 해볼수 있었다. 인간만이 오직 뛰어나고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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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이 동물인지를 초기부터 강력하게 옹호하고 나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데, 사실 정보 처리 작업을 담당하지 않는다면 인지가 무슨 역할을 하겠는가? 인지는 감각 입력 정보를 환경에 대한 지식으로 변환하는 정신 능력과 이 지식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능력이다. 인지라는 용어가 이 과정을 가리킨다면, 지능은 이것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능력과 더 관련이 있다... ...나는 비인간이라는 용어가 몹시 거슬린다. 어떤 속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백만이나 되는 종들을 하나로 뭉뚱그리기 때문인데, 그럼으로써 이들 모두를 마치 뭔가 부족한 존재인 것처럼 여긴다. 불쌍한 것들, 그들의 이름은 비인간이로다 학생들이 글을 쓰면서 이 용어를 사용하면, 나는 빈정거리는 투의 평을 하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하고, 공평하게 하려면 해당 동물이 비인간일 뿐만 아니라, 비펭귄, 비하이에나, 기타 등등이기도 하다고 덧붙여야 할 것이라고 여백에 적어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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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작명한 것같으니 “대니얼 카너먼”에 대한 오마쥬 쯤 아닐까. 우리는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만큼 똑똑한가. 인간 관점에서 동물을 “실험”하지 않고, 그들 동물 입장에서 “관찰”한다면 동물의 인지.지능이 놀랍도록 뛰어나다는 수 많은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면서 인간과 동물의 인지 사이의 벽이, 구멍이 숭숭뚫린 스위스 그뤼에즈 치즈처럼 변해간다고 말한다. 영장류 뿐만 코끼리, 까마귀, 고래 등의 척추동물은 말할 것도 없고 문어같은 무척추 두족류까지 특히 영장류(사람상과)는 상대의 생각을 읽고, 지역별 문화가 있으며, 복잡하고 상황에 맞는 도구를 사용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인내할 줄 알고, 정치전략을 세워서 행동하고, 싸운 후에 화해하고, 남에게 공감하고, 장래를 위해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자기주변의 사회적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수 많은 관찰 증거가 있다. 그리보면, 700만년 전에 사람이 영장류와 갈라졌으니 생존과 환경이 보장된다면 불과 몇백만년 이내에 침팬지 등은 지금의 사람 수준으로 수렴 진화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때 우리는 훨씬 더 진화하거나 아니면 멸종하겠지만 말이다. “동물인지연구는 우리가 다른 종을 존중하는 마음을 더 높일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자신의 정신적 복잡성을 과대평가하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가 작은 결론. 그러니 인간만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믿음은 수정되어야하지 않을까. 동물에게도, 나는 “인지”한다, 고로 “도덕적 존재”다 라고. . [생각나거나 메모했던 것들] 0. 과학이 인간중심에서 벗어나, 동물을 경이로움으로 바라보면서 다룰 만큼 충분히 열린 마음을 보인 것은 최근의 일이다. 베르너 하이젠베르그는 “우리가 관찰하는 것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 방법에 노출된 자연이다”라고 말했다. 0. “인지”는 감각 입력 정보를 환경에 대한 지식으로 변환하는 정신적 능력과 이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참고해야할 정보를 줄이고 자신의 자연사를 감안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것만 학습하게 한다. 0. 20세기 동물연구를 지배했던, 스키너의 “행동주의”는 인간 통제하의 “자극”과 “반응”에만 관심을 기울여 그 폐해가 상당했다. 그들의 실험 대상은 대부분 쥐와 비둘기였다. 동물이 “자극”에 “반응”하는 기계라는 데카르트의 주장을 깨고 “인지”하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0. 침팬지는 공동체당 15~25종류의 연장을 사용하며, 심지여 도구을 만들기 위해 도구(메타 도구)을 사용한다. 0.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경우, 개는 격려와 도움을 얻기위해 사람을 쳐다보지만 늑대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계속 시도한다. 하지만 인간과 교감한다고 지능이 높다고 말하면 안된다. 그렇게 진화했을 뿐이다. 0. “위계”는 “억제“를 기반으로 한다. 물고기, 개구리, 개코원숭이에 이르기까지 온갖 종의 집단에는 사회적 사다리가 존재한다. 자기 통제는 동물 사회에서 역사가 아주 오래된 특징이다. 0. 유인원 뿐만 아니라 코끼리.돌고래.까치 등도 거울을 통해 “자기인식”을 한다. 자기인식을 못하더라도 많은 동물이 거울을 이용할 수 있다. 0. 문어는 병뚜껑을 돌려서 열 수 있을 만큼 지능적이며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 수명이 1~2년 밖에 안 되고 집단생활도 하지 않는데 척추동물 이상의 지능을 갖고있는 특이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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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제목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원제는 Are we smart enough to know how smart animals are? 인데 원제대로 해도 되었겠지만 원제에서 담고 있는 뉘앙스를 잘 살려 역서에도 담은 듯한 느낌이어서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명제에 도전하는 움직임들이 계속 진보함에 따라 그 명제는 오만이라는 주장도 봤었는데 어쩌면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오만이라는 명제 자체도 지극히 인간 중심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에 그건 애초에 아예 착각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확신마저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인 '의인화'에 대한 부분에서 그런 확신이 들었다. 의인화는 명백히 인간 중심의 그것이다. 그 자체에 나쁘거나 뭐 특별히 해가 될 만한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또 얼마든 그럴 가능성은 있다. 단적인 예로 다큐멘터리만 보더라도 우리는 동물들에게 '녀석'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녀석, 참 배고팠던 모양이다."와 같은 식으로. 사람에게도 자주 쓰는 말이기는 하지만 해당 동물의 감정은 1도 고려하지 않는 워딩이라 볼 수 있다. <유인원과의 산책>도 그랬지만 이런 책은 아무래도 원서와 함께 봐야겠다는 생각에 올 여름 독서는 이 책과 더불어 관련 분야의 다른 책들과 함께 해보고자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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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 무언가 있을것같은 제목이었는데 초반 몰입도는 높았으나 갈수록 지루해졌습니다. 아이도 읽기 싫어하네요. 특별한 내용없이 분량이 너무 많은듯합니다. 침팬지에 대한 관찰은 이미 너무많이 알고있는 사실이고 후반부 내용도 새롭다기보다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라 흥미가 떨어졌 습니다. 비슷한 부류의 책들을 접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한번 읽어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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