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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IT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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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는 것 같다.아마도 IT만큼 빠르게 변하는 것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다.이 책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책의 컨셉은 참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다.현재 세계 IT는 삼국지, 즉 세개의 기업이 평정하고 있다는 것이다.그 기업은 바로 애플,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 이다.삼성전자의 팬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삼성이나 LG같은 우리의 기업도 이런 책에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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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는 것 같다.
아마도 IT만큼 빠르게 변하는 것이 없어서 그러는 것 같다.
이 책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책의 컨셉은 참 특이하면서도 재미있다.
현재 세계 IT는 삼국지, 즉 세개의 기업이 평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기업은 바로 애플,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 이다.
삼성전자의 팬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삼성이나 LG같은 우리의 기업도 이런 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여튼 이 세 기업이 전세계적으로 파워풀한것은 당연히 인정한다.
애플은 모바일 시장을 석권했고 MS 는 컴퓨터 시장, 그리고 구글은 인터넷의 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과거 역사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까지 한꺼번에 설명해 줌으로서 독자의 편의를 추구한다.
과거 컴퓨터 시장은 애플과 MS의 경쟁이었고 처음 승자는 애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MS의 끈질긴 추격과 빌게이츠의 승부근성으로 MS가 현재의 컴퓨터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과거 이야기부터 현재의 상황(이 부분은 우리도 잘 알고 있으니 큰 감흥은 없었다) 그리고 이들의 행보가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까지 설명하고 있다.

 

소니는 IT 삼국지의 최대 피해자라고 한다.
남의 나라 불행에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은 나만 그런가? ㅋㅋ

 

하여튼 전세계 IT 업계에서 각기 세 기업은 최고의 자리를 지키면서 성장해왔다.
MS는 소프트웨어, 구글은 검색엔진, 그리고 애플은 MP3플레이어와 아이폰(스마트폰)까지 말이다.
앞으로 구도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만큼 IT 삼국지 형태는 꽤 오래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셋의 구도를 깨는 기업이 한국에서 나오기를 저자와 함께 나도 고대한다.^^

8*****i 2011.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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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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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에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소식이나 제품들에 관한 소식을 듣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이러한 IT분야의 기업들의 관계들을 책으로 접해보니 어떤 재밌는 소설보다도 더 흥미로웠다고 생각한다. 세계 IT업계의 큰 세 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은 모두 다 친근하고 좋아하는 기업들이었다. 운영체제를 비롯해서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나의 생활속에도 자리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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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분야에 평소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소식이나 제품들에 관한 소식을 듣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이러한 IT분야의 기업들의 관계들을 책으로 접해보니 어떤 재밌는 소설보다도 더 흥미로웠다고 생각한다. 세계 IT업계의 큰 세 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애플,구글은 모두 다 친근하고 좋아하는 기업들이었다. 운영체제를 비롯해서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나의 생활속에도 자리잡고 있는 제품과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제목이 삼국지라고 표현하고 있는 만큼 세 기업은 1위를 선점하기 위해 전략싸움이 치열하고 그 전략들도 다양하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어떤 분야든지 만만하지 않고 앞으로 미래가 흥미진진할 것만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스토리부터 시작하여 현재 진행되는 이야기들도 마치 소설같은 IT의 역사이야기가 흥미롭게 나와있어서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마치 빌게이츠는 조조와 같이 힘이 있고 무자비한 전략가인것만 같고 애플과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보다는 약하지만 3개의 기업이 서로 균형을 맞춰줘서 어느 한 곳이 일방적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하는 모습과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기업들이 IT의 강대국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전략싸움을 어떻게 잘하느냐도 중요하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알고 먼저 선점하는 눈치도 참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은 정말 소프트웨어 두뇌가 뛰어난 인재들의 집합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을 이루어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IT기술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해갈지 그리고 이 세 기업의 이야기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생태계구축과 표준선점, 오픈소스 강국이 되길 바래본다.

h*****g 201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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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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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제목을 볼때는 정말 옛날 삼국지를 보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하지만 내용을 보니 완전 최신의 삼국지 였습니다.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애플 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요즘 스마트폰이 정말 순식간에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습니다.그 위에는 큰 기업들의 경쟁이 항상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3개의 회사가 했던일에 대해서 이 책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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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제목을 볼때는 정말 옛날 삼국지를 보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보니 완전 최신의 삼국지 였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 애플 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정말 순식간에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큰 기업들의 경쟁이 항상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3개의 회사가 했던일에 대해서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첨단을 달리고 있는 시대에 3개의 회사가 출시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보여지니 정말 정보통신의 역사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의 세상의 지각변동을 일으켜 놓았고 휴대폰의 업계가 아닌 인터넷검색의 최고인 구글과 소프트웨어의 최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경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들의 회사로부터 휴대폰은 이제 계속 꾸준히 발전될것이며 PC와 운영체제,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웹상에서 사람들과 소통할수있는 소셜 네트워크(SNS), 인터넷에서 쇼핑을 할수있는 인터넷마켓, 컴퓨터를 한다면 게임도 빠질수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일상생활의 TV와 다른 분야에도 IT를 접목시켜서 모든 생활을 스마트한 세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이 회사들을 치열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IT 개발에서도 정말 알지못한 세계가 많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알수없기때문에 오늘도 꾸준히 IT 업계를 살피고 항상 창의적인 생각을해야겠습니다.
l*******w 201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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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국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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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항상 IT 에 기여하는 엔지니어인 동시에 IT 소비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 때 SKT나 KT 등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무선 랜 추가 증설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던 적이 있었다. 무선 콘텐츠와 서비스 등이 이동통신사업자의 폐쇄적인 플랫폼에 갇혀 있었고 소비자, 개발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KT가 애플의 아이폰을 국내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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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항상 IT 에 기여하는 엔지니어인 동시에 IT 소비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 때 SKT KT 등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무선 랜 추가 증설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던 적이 있었다. 무선 콘텐츠와 서비스 등이 이동통신사업자의 폐쇄적인 플랫폼에 갇혀 있었고 소비자, 개발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KT가 애플의 아이폰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이것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도 아닌 바로 애플의 힘이다.

 

애플은 과거 매킨토시로 유명해졌고 출판분야에서만 겨우 명맥을 이어오는 컴퓨터 업체로만 알고 있었다. 애플 브랜드는 언제 봐도 참신하고 상큼했지만 기업의 이미지와는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 국외에서 이미 시판했던 아이폰, 아이패드를 보면서 국내는 얼리어답터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은 그저 그런 기사를 보면서 흥분을 느끼지 않았지만 손안에 만져지는 아이폰의 매력에 이제 애플이 만들어내는 모든 제품을 갖고 싶고 다른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환상이 들면서 충동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전자 제품을 사면서 이렇게 사고 샆다는 생각을 강렬하게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의 심정으로 애플을 바라보고 있다. 비록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동일한 버전의 국내 출시가 다음 버전의 외국 출시와 맞물려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기는 하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개발자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는 앱스토어 등 뭔가 세상을 다르게 생각하는 기업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구글의 역사, 마이크로 소프트의 역사, 그리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등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놓치지 않는 전략가들의 싸움으로 비쳐 질 만큼 정말 삼국지에 비웅할 만하다. 촉나라, 오나라, 위나라 이 세나라가 세상의 중심이었지만 결국은 이들 왕의 성씨와는 다른 사마씨가 통일하게 되는 전쟁의 역사가 IT에서 그대로 적용될 지 궁금하긴 하지만 어쨌든 기업간의 기술, 마케팅 전쟁이 실제 전쟁의 기만 전술, 화력 집중, 기동 전술 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쟁의 목표도 승리와 지배 그리고 기업의 목표도 결국 승리와 독점을 통한 시장 지배이므로 결국 사람의 하는 일이란 늘 전쟁의 연속인가 

YES마니아 : 골드 b******p 2011.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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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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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국지-애플, 구글, MS의 천하 삼분지계 김정남 지음 비즈북스 刊   현재 IT중원은 누가 뭐래도 삼국 정립시대다.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이하 애글마)에 의한 삼분정립은 순서가 무의미하며 공고하기 그지 없다. 삼성과 LG는 아직도 변방이다. 우리네 삼성 엘지는 아직은 마이너리그다, 애글마가 스마트하게 북적거릴 때 삼성 LG 는 피쳐폰만 만지작거리고 하드웨어 순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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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국지-애플, 구글, MS의 천하 삼분지계

김정남 지음 비즈북스 刊

 

현재 IT중원은 누가 뭐래도 삼국 정립시대다.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이하 애글마)
에 의한 삼분정립은 순서가 무의미하며 공고하기 그지 없다. 삼성과 LG는 아직도 변
방이다. 우리네 삼성 엘지는 아직은 마이너리그다, 애글마가 스마트하게 북적거릴 때
삼성 LG 는 피쳐폰만 만지작거리고 하드웨어 순위 1.2 위가 주는 나르시시즘에 쩌들
어 있었다는.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은 통신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전개한 코페리니쿠스적 사변이다.
아이폰 이전(IC) 시대와 아이이폰(AC)로 구분하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그리고 대항마
로 나선 주자는 엉뚱하게도 휴대폰 업계가 아닌 인터넷 검색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
러내는 구글과 소프트 웨어의 빌 게이츠라는 것이 바로 IT 삼국지라는 저자 김정남의
삼분지계론이다.

저자는 분석력이 뛰어난 블로거다. 다음에서 선정한 IT/과학 분야 브로거 기자상을 탓
으니 말은 해 뭐하랴. 저자는 특히나 국내외 IT 기업과 CEO들을 집중적으로 R&D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만큼 그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흝어 본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와 에릭 슈미트는 IT천하를 거머쥔 단순한 행운아들만이 아니라는 스토리텔링이 강하
다. 이 책이 메인으로 다루지 않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표되는 SNS부분은 후일 다
를 걸로 기대하지만 몹씨 아쉽다. 시차가 있지만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삼국지
의 제갈공명으로 치면 그럴싸 하잖을까.

스마트폰 시대를 연 스티브 잡스가 아이러니하게 잦은 병마에 시달린다, 세상을 다 얻
고 건강을 잃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  그의 재능과 상상력을 현실화하는 열정이
사그러들까 봐 독자도 우려하는 부분이다. 이 책 IT 3국지는 컴퓨터에 미친 이 청년들
의 역사를 헤르도토스 측면으로 헤집어 본 역사책이나 다름 없다. 인류의 역사는 투쟁
의 역사라는 맥락에서 그들의 치열함을 보면서 새삼 되새긴다.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
버그의 노블레스 오블리지는 IT 발달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아닐까 생각든다.

바야흐로, IT 업계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말로만 IT 강국이라는 한국의
위상 정립은 요원한가. 하드웨어 일변도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로 가자는 슬
로건은 맨날 공수표로 그친다. 새삼 위정자나 IT 업계의 분발을 촉구한다, 아직 그렇게
늦지는 않았잖는가.

d****o 2011.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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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IT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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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이 아이폰4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 틈에 있으면 나는 미개인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선량한 직장인에게 스마트폰을 강요하는 세상을 증오하기도 한다. 전화기라는 것이 그저 음성통화만 잘 되면 되지, 인터넷 기능이 왜 필요한가? 인터넷이야 사무실에게 컴퓨터로 하거나, 가정에서 컴퓨터로 하면 될 텐데 말이다. 그저 상술이고, 대부분 몰라도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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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이 아이폰4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 틈에 있으면 나는 미개인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선량한 직장인에게 스마트폰을 강요하는 세상을 증오하기도 한다. 전화기라는 것이 그저 음성통화만 잘 되면 되지, 인터넷 기능이 왜 필요한가? 인터넷이야 사무실에게 컴퓨터로 하거나, 가정에서 컴퓨터로 하면 될 텐데 말이다. 그저 상술이고, 대부분 몰라도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는 것들이란 생각을 하며 살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내 생각이 인터넷의 휴대성을 향상시킨 애플의 발상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이런 상태로 그냥 내 책상에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만 하다가는, 언제가 내가 하는 일거리가 끊어졌을 때, 끝없는 추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을 지 모른다는 위협감마저 들었다.
컴퓨터에 제대로된 소프트웨어가 없던 시대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운영체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는 발상이었다. 컴퓨터라는 기계가 단순히 데이터의 저장기능과 계산기능을 주로 하던 것에서 진화하여,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이 재생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들이 계속해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독주시대였다.
학창시절에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설립자 빌게이츠의 일화는 하나의 신화였다. 정말 꿈이 있다면 젊은 청년도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실제로 컴퓨터에 빠져 살던 친구들이 빌게이츠처럼 성공한 IT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관련직종으로 진학을 하기도 했고, 현재도 컴퓨터 관련 회사에 근무하기도 한다. 하여간 그만큼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파워는 대단했다.
그러나 날로 늘어나는 컴퓨터의 데이터자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상호 공유되면서, 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찾게 해주는 검색엔진이 강조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때 눈부시게 성장한 기없이 구글이다. 구글은 야후 등과 같은 다른 검색엔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조금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다. 그래서 인터넷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보다 빠르게 찾도록 도와주었고, 검색엔진 시장의 강자로 등극하였다.
그리고 지금 한 참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은 당분간 스마트폰 업계에서 다른 회사들보다 이 분야에서 앞서 갈 것이다. 언제든지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휴대폰으로 다운받고, 동시간대에 여러 사람들과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은 이미 대중화단계에 가고 있다. 물론 서점에 가면 관련된 책자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기업들도 해외의 기업들처럼 다른나라사람들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 부족하다. 지금 IT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가 있다면, 꼭 세계적인 기업을 이루기 위해서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z*****9 2011.01.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