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믿을 수 있을까...처음에는 너무나 의심을 많이 했는데 이라부시리즈를 읽으면 정신적 지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 유머로 여유있게 대하는 행동에서 삶에 대한 태도를 가볍게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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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 특유의 유머감각과 스타일이 잘 묻어나 있다. 공중그네 이후 작가의 책을 따라가다 만난 책이다.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그 속에서 독자에게 교훈과 메시지를 찾게 한다. 공중그네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으나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등장인물 개개인의 사연을 통해 현시대의 문제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나이대에 따라 느끼는 바와 다가오는 바가 다른, 웃음 속에 숨겨진 감동과 교훈을 느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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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강한 의사 이라부와 간호사 마유미가 정신병동 환자들과 풀어가는 에피소드가 무척이나 재미있다.
이라부 마유미 콤비 시리즈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라부는 실제로 만난다면 당황스러울 정도로 자기 세계가 강하고 막 나가는 사람이지만 주변에 이런 사람이 하나 정도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라부를 보고 있으면 무거운 고민도 조금은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